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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0일 토요일 10: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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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전략순항미사일 수중발사훈련 진행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북은 12일 새벽 전략순항미사일 수중발사훈련을 진행했다.

동해 경포만수역에서 잠수함<8.24영웅함>이 2기의 전략순항미사일을 발사했다.

보도는 <수중발사훈련을 통하여 미제와 남조선괴뢰역도들의 반공화국군사적준동이 노골화되고있는 현정세를 시종 압도적인 강력한 힘으로 통제관리해나갈 우리 군대의 불변한 입장이 명백히 표명되였으며 다양한 공간에서의 핵전쟁억제수단들의 경상적가동태세가 입증되였다>고 전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전략순항미싸일 수중발사훈련 진행

전략순항미싸일 수중발사훈련이 3월 12일 새벽에 진행되였다.

발사훈련에 동원된 잠수함 《8.24영웅함》이 조선동해 경포만수역에서 2기의 전략순항미싸일을 발사하였다.

발사훈련을 통하여 무기체계의 신뢰성을 확인하고 공화국핵억제력의 또 다른 중요구성부분으로 되는 잠수함부대들의 수중대지상공격작전태세를 검열판정하였다.

발사훈련은 자기의 목적을 성과적으로 달성하였다.

발사된 2기의 전략순항미싸일은 조선동해에 설정된 1,500km계선의 거리를 모의한 《8》자형비행궤도를 7,563s~7,575s간 비행하여 표적을 명중타격하였다.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발사훈련결과에 만족을 표시하였다.

수중발사훈련을 통하여 미제와 남조선괴뢰역도들의 반공화국군사적준동이 노골화되고있는 현정세를 시종 압도적인 강력한 힘으로 통제관리해나갈 우리 군대의 불변한 입장이 명백히 표명되였으며 다양한 공간에서의 핵전쟁억제수단들의 경상적가동태세가 입증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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