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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19일 금요일 9: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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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F] 〈노동계급은 하나〉 관객과의 대화 국내·해외인사들

21세기민족일보는 올해 광화문에서 진행된 메이데이국제축전(MIF)의 현장사진을 공개한다. 

MIF준비위원회측은 <올해 광화문을 뜨거운 열기로 채웠던 메이데이국제축전이 내년에도 개최된다>며 <세계 곳곳에서 온 진보석학들이 참여하며 포럼 영화제 공연 메이데이행진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2회 MIF는 2020.4.24~5.1 진행될 예정이다.  

* 출처 : 민중민주당이 만드는 진보정치시사월간지 항쟁의기관차5월호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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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급은 하나> 관객과의 대화 국내·해외인사들


<흐네보띠에는 16살에 레지스탕스활동에 참가했고 이후 카메라로 세상의 진실을 밝힌 프랑스의 대표적인 진보영화감독> <흐네보띠에의 영화는 한마디로 레지스탕스다> 
4.25 <레조헤스에서의20년>·<아프리카50>GV 올리비에아잠감독
<과거에는 제국주의가 직접적으로 지배했다면 지금은 식민지부르주아세력을 이용한다> 
4.25 <레조헤스에서의20년>·<아프리카50>GV 귀도리치이탈리아진보정당국제대표

<영화는 가장 밑바닥에 있는 노동자가 독립을 위해 전사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잘 보여준다>  
4.26 <알제리전투>GV 김장민정치경제학연구소<프닉스>상임연구위원

<알제리전투는 계급간의 전투였고 억압받는 민중과 억압하는 제국주의자들의 싸움이었다> 
4.26 <알제리전투>GV 모히스쿠기에흐만프랑스역사학자·진보정당대표
<세계노총을 분열시키기 위해 창립된 것이 국제노총이다. 세계노총은 유일하게 계급적이며 반자본주의적인 노동조합이다. 노동자가 없는 세계는 불가능하며 자본가들이 없는 세계는 필수적이다.> 
4.26 <강의노래>GV 귀도리치이탈리아진보정당국제대표
<영화는 세계노총과 인간의 위대함을 표현한다. 강의 노래이자 사람의 노래다. 사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세상에 없다.> 
4.26 <강의노래>GV 에므릭몽빌 프랑스진보출판사<델가>대표·소르본대21세기맑스컨퍼런스조직위원

<각국의 생활양식은 다르지만 프롤레타리아의 이해관계는 일치한다. 노동계급은 하나다.> 
4.26 <강의노래>GV 모히스쿠기에흐만프랑스역사학자·진보정당대표

<개인의 선택에 의해 사회는 바뀔수 있다. 원치않는 사회에 과감하게 맞설수 있는 용기가 미래를 만든다.> 
4.27 <파업전야>GV 단병호전전노협의장·전민주노총위원장
<전노협은 6년동안 3000명이 구속되고 5000명이 해고될정도로 전투적인 노조였다. 지금의 산별중심체계는 형식적이다.> 
4.27 <파업전야>GV 양규헌전전노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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