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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미국원정단 25일째

<탄저균문제, 적극 알리겠다> … 평화미국원정단 25일째


평화미국원정단은 7일, 미국원정 25일째가 되는 날, 12시반부터 1시간반동안 백악관앞에서 23일째 피켓시위를 전개했다.

매우 무더운 날씨였음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백악관앞을 찾았다. 

4년동안 백악관앞에서 반전평화투쟁을 진행해온 젠(Jan)은 <정부가 전쟁을 일으키고 무기를 사는 대신 학생들 필기구나 올바른 교육에 더 많은 돈을 지출해야한다.>며 <우리는 원래 하나다. 다같이 잘 살고 평화의 세상을 만들자.>고 강조하고 <하루빨리 코리아의 통일이 이뤄지길 바란다. 탄저균을 비롯한 미군문제를 온라인상 뉴스로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면서 원정단의 투쟁을 적극 지지했다.

백악관주변을 관광하던 한 어린 중국인소년은 원정단의 피켓을 주의깊게 읽고나서 한동안 원정단주위를 맴돌더니 <피켓을 읽는동안 코리아의 통일을 간절히 바라게 되었다. 좀더 대중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원정단을 돕고싶다>며 함께 사진촬영한 후 코리아의 통일을 지지했다. 

한 포루투갈여성은 <미군은 어디가든 문제>라며 <전쟁, 범죄만 일으키지 도움이 안된다>, <당장 다른 나라에서 나가야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백악관건물위에선 백악관경호원이 관광객들을 계속 촬영하는 등 주변을 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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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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