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불거진 북의 전술핵사용가능성에 미의 <확장억제>로부터 남을 지킬수 있겠냐는 <찢어진핵우산>논란이 최근 남의 독자핵재무장가능성으로 번지고있다.
최근 미의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산하한반도위원회는 <대북정책과확장억제>보고서를 발간했다.
햄리CSIS소장은 남이 미의 확장억제약속을 신뢰할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침공을 보면서 이런 질문을 피할수 없다는 것을 알고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작성에 참여한 나이 하버드대교수는 주남미군이 억지력을 발휘하고있지만 남과 미가 운명공동체라는 것은 확실하다면서 만약 북이 남을 공격할 경우 미국인사망자 없이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