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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평화통일 적극 지지…평화미국원정단 24일째

<전세계 미군은 떠나라!> 코리아평화통일 적극 지지…평화미국원정단 24일째


평화미국원정단은 6일 오전11시부터 1시간반동안 백악관앞에서 평화적인 피켓시위를 22일째, 미국원정24일째 일정을 진행했다.

휴일 겸 노동절(9.7) 연휴로 백악관앞은 관광객들로 넘쳐났다.
한 커플의 남성현지인은 원정단의 피켓을 관심있게 지켜보더니 <2년전 서울에서 군복무를 한 후 영어교사로 일했다. 남코리아에 미군이 주둔하며 탄저균밀반입사건과 같은 범죄를 저지른지 몰랐다.>며 미군의 만행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 현지인그룹은 피켓의 내용을 유심히 읽더니 반갑게 원정단에게 사진찍자고 권유했다. 그들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소속(PCK)으로 남코리아의 한남대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며 <탄저균문제를 비롯해 온갖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미군범죄를 전세계 알려야한다. 남코리아에대해 더 알고 싶다>면서 메일주소를 남겼다.

파키스탄여성관광객은 <미군의 자작극인 9.11사건이 발생했을때 희생당한 피해자들은 존재하지만 가해자는 없다. 미군의 범죄에 신물난다. 미군은 주둔한 나라에서 당장 떠나야 한다.>면서 원정단 투쟁을 응원하며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어 인도계캐나다인, 이란여성, 인도여성, 중동계남성 등은 원정단과 대화하거나 적극적으로 사진을 찍었으며 <무기생산을 금지하고 평화활동을 하는 원정단투쟁에 지지를 보낸다.>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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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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