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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월31일 화요일 2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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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의 먹구름을 불러오는 호전망언들

윤석열이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반북·반중발언을 쏟아냈다. 29일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은 <북한이 핵실험을 통해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지, 굉장히 어리석은 결정이 될 것>, <(핵실험을 할 경우) 지금까지 취하지 않았던 대응들이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며 대북침략망언을 내뱉었다. 이어 <북한비핵화를 끌어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중국에도 이로울 것>, <중국은 북한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충분한 능력과 국제사회에서의 책무가 있다>며 중국을 압박했다. 뿐만아니라 <일방적인 현상변경은 모든 질서와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것이기때문에 강력하게 반대한다>며 중국내정을 간섭했다.

윤석열이 미제침략세력을 맹목적으로 따르고 있다. 미<대통령> 바이든은 지난달 11일 <북이 도발을 중단하도록 건설적인 역할을 하지 않으면 동북아시아역내에 미군의 군사력을 강화할 수밖에 없다>며 중국에 도발했고, 14일 중국을 향해 북이 <책임있는 행동>을 하도록 촉구할 것을 압박했다. 1일 주남미대사 골드버그도 <코리아반도비핵화는 중국이익에도 부합한다>, <북이 책임있는 구성원으로 비핵화협상에 나올 수 있도록 중국이 나서야 한다>고 떠들었다. 한편 바이든은 시진핑중국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일방적인 현상변경에 반대>한다며 간섭하기도 했다. 

윤석열의 대북·대중적대망언은 코리아반도·동아시아를 핵전쟁터로 몰아넣는 근본요인이 무엇인지 확인시켜준다. 윤석열이 떠든 <북한비핵화>는 <리비아식비핵화>이자 <북완전파괴>의 다른 말이라는 것은 이미 공개된 사실이다. 여기에 황당하게도 <중국책임론>을 입에 올리고 양안관계에 간섭하면서 코리아반도·동아시아의 전쟁위기를 격화시키고 있다. 코리아반도와 그주변지역을 배경으로 미제침략세력이 중심이 돼 대북·대중침략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이는 와중에 윤석열은 전쟁망언을 내뱉으며 코리아반도·동아시아정세격화의 주범이 누구인지를 스스로 드러내고 있다.

적반하장·유체이탈망언을 내뱉는 윤석열에게서 우크라이나대통령 젤렌스키의 몰골이 겹친다. 친미신나치모리배 젤렌스키는 미제침략세력에 완전히 부역하고 미제침략세력·나토의 반러침략책동에 한패로 움직이다 결국 우크라이나전을 초래했다. 현재는 우크라이나민중의 죽음과 우크라이나강토의 파괴는 외면한 채 미제침략세력이 골몰하는 장기전·소모전에만 매달리고 있다. 당초 미국의 <북침전쟁용>으로 등장한 윤석열은 미제침략세력의 하이브리드전·대리전책략에 충실히 따르며 남코리아전을 불러오고 대만전까지 획책하고 있다. 윤석열친미호전정부를 하루빨리 끝장내고 미제침략군대 미군을 철거해야만 핵전쟁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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