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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2월4일 일요일 0: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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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해방산기슭에서 새겨안는 불멸의 당건설업적

2일 노동신문은 <<사설> 우리 국가특유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높이 발양시켜나가자>,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힘있게 다그친다>, <해방산기슭에서 새겨안는 불멸의 당건설업적>,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지지도 70돐 기념보고회 강원도의 여러 단위에서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적표식비 중국에서 제막>, <거창한 창조에 비낀 인민사랑의 세계>, <집단주의적인생관>, <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 내 민족 위하여>, <멀리 앞을 내다보면서 단위사업을 전망성있게 설계하고 내밀자>, <본보기창조와 일반화를 실속있게>, <진정한 비판은 어떤것인가>, <당일군의 실력과 3위1체>, <오늘도 농장원들을 위훈에로 부르는 당초급일군>, <이신작칙으로 대중을 이끌어>, <한명의 백걸음보다 백명의 한걸음이 더 귀중하다>, <영웅들의 숭고한 넋과 정신을 이어>, <평범한 하루하루에 비낀 뜨거운 진정>, <전사회적인 자각적일치성을 더욱 철저히 보장하자>, <사소한 편향도 나타나지 않게>, <후방사업을 첫자리에 놓고>, <예견성있는 작전과 지휘, 이것이 관건적이다>, <책읽기를 방법론있게>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사설

우리 국가특유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높이 발양시켜나가자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에서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강령적인 시정연설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부닥친 난국을 과감히 뚫고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자면 공화국의 정치사상적힘을 천백배로 다지고 모든 분야에서 그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국가특유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더욱 강화하고 모든 분야에서 남김없이 발양시켜나가야 하겠습니다.》

국가발전의 근본원천은 인민의 강의한 정신력과 비상한 창조력이다. 

우리 공화국의 역사는 수령과 인민의 사상의지적, 도덕의리적단합으로 중첩되는 시련을 뚫고 전진하여온 백승의 역사이다. 연대와 연대를 압축하며 이룩된 주체조선의 변혁적인 발전상은 수령의 사상과 영도를 충성으로 받든 인민의 단결된 힘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사상의 힘, 혼연일체의 위력을 높이 발휘해나가는데 승리와 번영의 길이 있다는것이 우리 공화국의 전 역사가 가르치는 철리이다.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의 중요결정을 높이 받들고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총진군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앞에는 혹독한 도전과 난관이 가로놓여있다. 당이 제시한 투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최강의 무기는 정치사상적힘이다. 전체 인민이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주체조선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더욱 높이 발휘해나갈 때 오늘의 엄혹한 시련기는 사회주의건설의 일대 앙양기로 반전되고 부강번영의 활로가 열려지게 될것이다. 

정치사상적위력을 강화하고 남김없이 떨치는것은 주체적힘을 비상히 증대시키기 위한 확고한 담보이다. 

전체 인민이 하나의 사상의지, 덕과 정으로 굳게 뭉쳐있고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일해나가는것은 우리 국가특유의 우월성이며 이 땅의 모든 위대한 기적을 탄생시키는 원동력이다. 올해 우리 인민은 돌발적인 보건위기상황속에서 당과 국가가 취하는 모든 결정과 지시들을 자기자신을 위한 사활적인 문제로 받아들이고 철저히 관철하여 9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우리 영토를 악성비루스가 없는 청결지역으로 만드는 세계보건사에 없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전체 인민이 어려울수록 당의 두리에 더욱 튼튼히 뭉치고 서로 돕고 이끌며 국가발전이라는 하나의 지향점을 향하여 억척같이 전진해나가는 이것이 우리의 주체적힘이고 우리 공화국의 불가항력적위력이다.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위한 투쟁은 일심단결의 위력에 의하여 전진하는 거창한 위업이다. 적대세력들이 우리에게 간고한 환경을 조성하고 우리 인민들의 마음속에서 국가에 대한 신뢰심을 허물어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지만 더더욱 강해지는것이 우리의 신념과 의지, 우리의 단결이다. 우리 인민은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며 원대한 포부와 이상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하여 억척같이 싸워나갈것이다. 

정치사상적위력을 강화하고 남김없이 떨치는것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다그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의 역사적노정에서는 사상의 힘, 단결의 위력이 힘있게 분출될 때마다 대고조가 일어나고 번영의 새시대가 펼쳐졌다. 전후 우리 인민은 천리마를 탄 기세로 달릴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질풍같이 내달려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사회주의공업화의 역사적위업을 실현하고 불패의 사회주의를 일떠세웠으며 혁명의 북소리, 속도전의 진공나팔소리가 높이 울리던 1970년대에 전인민적인 집단적혁신운동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놓았다.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적승리로 충만된 주체조선의 자랑찬 역사는 당에서 벽을 울리면 강산을 진감시키는 불굴의 정신력을 지닌 우리 인민만이 창조할수 있는것이다.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우리 당이 믿는것은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굳건히 간직된 당에 대한 고결한 충성심,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다. 올해 건국이래 있어보지 못한 시련과 난관이 겹쌓였지만 우리 인민은 당중앙의 뜻을 높이 받들고 국가경제정책집행을 위한 투쟁에서 의미있고 소중한 성과들을 이룩해나가고있다. 당의 강국건설구상과 결심을 위대한 변혁적실체로 전변시키려는 전체 인민의 열의가 비등되여있기에 이 땅우에는 끝없이 부강번영하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이 반드시 일떠서게 될것이다. 

오늘 우리앞에는 당이 제시한 노선과 정책들을 철저히 견지하고 집행하면서 모든 분야에서 국가의 위상에 걸맞는 새로운 혁신과 발전들을 이룩해야 할 과업이 나서고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수령의 사상과 영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오늘의 총진군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야 한다. 

수령과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룬 우리의 일심단결은 주체조선고유의 불가항력이며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적전진을 더욱 힘차게 다그쳐나갈수 있게 하는 결정적요인이다.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철통같이 뭉쳐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영도를 굳센 신념과 백옥같은 양심으로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 자기 일터, 자기 초소를 당중앙뜨락과 이어진 혁명초소로 여기고 총비서동지의 애국헌신의 발걸음에 전진의 보폭을 맞추는 진짜배기충신, 참된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 당의 노선과 정책을 자로 하여 모든것을 재여보고 오직 그 요구대로만 사고하며 당중앙의 웅대한 강국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야 한다. 혁명대오의 정치사상적순결성을 변함없이 보장하며 일심단결을 허물려는 사소한 요소도 절대로 허용하지 말고 비타협적인 투쟁을 벌려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공화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애국의 땀과 열정을 다 바쳐나가려는 투철한 사상적각오를 가져야 한다. 

혁명적인 사상관점에서 강국인민의 본분을 다하려는 책임감,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는 애국적헌신성도 나온다. 

전체 인민은 국가의 강대함은 자신들의 심혼이 깃든 사업성과와 창조물에 의하여 안받침된다는것을 명심하고 근면한 노동과 혁신적위훈으로 조국을 받드는 참된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 가정일보다 나라일을 먼저 생각하고 국가의 큰짐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분투하는 혁명가적풍모를 높이 발휘해나가야 한다. 나는 조국을 위해 무엇을 바쳤는가라는 물음앞에 자신을 세워보며 스스로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고 애국의 한길을 변함없이 곧바로 걸어나가야 한다. 

전세대들의 투쟁정신과 기풍을 따라배워 집단주의적인생관을 체질화한 미덕, 미풍의 소유자가 되여야 한다. 

전세대들의 빛나는 위훈담은 혁명의 준엄한 시련을 겪어보지 못한 우리 세대에 있어서 혁명적삶의 훌륭한 교과서로 된다. 우리 인민과 새세대들의 심장마다에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북돋아주고 광명한 미래에로 나아가는 주체조선의 진군을 힘있게 떠미는 여기에 전세대들의 투쟁정신, 투쟁기풍의 영원한 생명력이 있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시대를 격동시키는 기적을 창조한 천리마시대 영웅전사들의 사상정신세계를 따라배워 삶의 순간순간을 영웅적위훈으로 빛내여나가야 한다. 사회와 집단을 위해 헌신하고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해 투신하는데서 삶의 긍지와 보람을 찾는 고결한 인생관,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 걱정해주고 감싸안아주는 따뜻한 인정미가 사업과 생활속에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 청년들은 당의 호소를 받들고 탄전으로, 바다로 달려나가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떨친 아버지, 어머니세대처럼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서 끊임없는 기적을 이룩하는 위훈의 창조자가 되여야 한다.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의 역할을 비상히 높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일편단심 영도자만을 믿고 따르는 진짜배기충신,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 미덕과 미풍의 소유자로 키우는데 모를 박고 사상교양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야 한다. 당결정관철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는 긍정적소행들을 적극 내세워주고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모범을 본받아 자기 맡은 사업을 책임적으로 수행해나가도록 떠밀어주어야 한다. 일군들이 높은 정치의식을 가지고 당과 국가앞에 지닌 책무를 다하도록 적극 이끌어주어야 한다. 우리식 사회주의존립과 발전의 초석인 당과 대중의 혼연일체에 금이 가게 하고 집단주의생활기풍을 흐리게 하는 온갖 행위에 대한 교양과 통제의 도수를 더욱 높여야 한다.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힘으로 전진해나가는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을 힘은 세상에 없다. 

모두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영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우리 국가의 번영을 위한 투쟁에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침으로써 이 땅우에 인민의 천하제일낙원을 하루빨리 일떠세우자.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힘있게 다그친다

각지 농촌들에서

 

온 나라 농촌이 들끓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정치국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 농촌지원자들은 한마음한뜻이 되여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최단기간에 끝내기 위한 사업을 계속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앞에 나서고있는 가장 절박한 과업은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는것입니다.》

재령군에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본때있게 내밀고있다. 

군당위원회에서는 선전선동수단들을 총동원하여 사상전의 집중포화, 연속포화, 명중포화를 들이대면서 대중의 정신력을 적극 불러일으키고있다. 

군일군들은 농장들에서 논벼의 품종별특성과 기후조건을 과학적으로 타산하여 가을걷이일정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그것을 어김없이 집행하도록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하고있다. 

농장들에서는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새형의 농기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면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한 투쟁이 본격적으로 벌어지고있다. 

삼지강농장에서는 낟알의 여문 상태를 포전별로 정확히 따져보고 노력 및 작업조직을 합리적으로 하면서 실적을 올리고있다. 김제원농장, 북지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은 기계화의 동음을 기운차게 울리며 날마다 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농장들에 달려나간 지원자들은 올해 농사를 농업근로자들과 함께 책임졌다는 입장에서 맡겨진 작업과제를 실속있게 수행하면서 헌신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치고있다. 결과 군적인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는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있다. 

농기계들에 대한 수리정비를 질적으로 하고 가을걷이에 진입한 곽산군에서 성과가 계속 확대되고있다. 

군일군들은 늘 들끓는 포전에 나가 농업근로자들과 함께 일하면서 제기되는 문제를 제때에 풀어주어 작업과정에 사소한 편향도 나타나지 않게 하고있다. 자기 위치, 자기 임무를 자각한 농촌초급일군들이 어렵고 힘든 일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면서 대중을 이끌고있다. 뜨락또르운전수들을 비롯한 군안의 농업근로자들은 맡은 농기계들을 능숙하게 다루면서 가동률을 최대로 높여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은파군의 농업근로자들이 기세를 올리고있다. 

군에서는 소형벼수확기, 뜨락또르, 탈곡기를 비롯한 농기계수리정비와 중소농기구준비를 빈틈없이 하였다.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 벼가을걷이에 들어간 농장들에서는 첫날부터 실적을 올리고있다. 그 앞장에는 당의 영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대청농장이 있다. 이곳 농업근로자들은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본분을 무겁게 자각하고 벼베기를 더 많이 하기 위해 승벽내기로 일손을 다그치고있다. 다른 농장들에서도 가을걷이에서 기계화비중을 높이면서 날마다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대중의 열의가 끊임없이 앙양되는 속에 안변군에서의 가을걷이가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농업근로자들을 올해 농사의 성과적결속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정치사업이 가을걷이가 진행되는 포전들에서 화선식으로 벌어지고있다. 군일군들은 농장들에서 곡식이 충분하게 여문 포전들을 빠짐없이 장악하고 물떼기를 선행시켜 벼베기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도록 하고있다. 그리고 농기계의 만가동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앞질러가며 세우고있다. 농장들에서는 포전별작업순차를 바로 정하고 그에 맞게 노력과 농기계를 합리적으로 배치하여 작업속도를 높이고있다. 농업근로자들은 서로 돕고 이끌면서 그날과제를 무조건 그날로 수행하기 위해 애쓰고있다. 

함주군의 농장들에서도 올해 농사결속을 잘하기 위한 투쟁이 줄기차게 벌어지고있다. 

모든것이 부족한 속에서도 가을걷이준비를 잘하는데 품을 들인 군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성실한 땀과 노력을 바쳐 가꾸어온 곡식을 제때에 말끔히 거두어들이기 위해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이들은 일정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운데 맞게 운반수단들의 이용률을 최대로 높이면서 벼가을과 벼단운반실적을 올리고있다. 또한 가을한 곡식이 부패변질되지 않도록 잘 보관하는것과 함께 낟알털기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있다. 대중의 열의가 날로 고조되는 가운데 성과가 계속 확대되고있다. 

온천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최단기간에 끝낼 목표밑에 일자리를 푹푹 내고있다. 

군일군들은 맡겨진 책무를 다하기 위해 더욱 분발하고있다. 논면적이 많은 단위들에 역량과 수단을 집중하는 한편 포전에서의 낟알털기비중을 높일 계획을 세우고 그 수행을 위한 사업을 강력히 전개하고있다. 농업근로자들은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뚫고 일정계획을 무조건 수행하기 위해 긴장하게 일하고있다. 이들은 불리한 조건을 이겨내며 땀흘려 가꾼 곡식을 한알도 허실없이 제때에 거두어들이는데 모를 박고 당면한 영농작업수행에서 깐진 일본새를 발휘하고있다. 

배천군, 염주군, 황주군을 비롯한 다른 지역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 농촌지원자들도 농사결속을 잘하기 위해 전야마다에 성실한 땀과 노력을 바쳐가고있다. 

 

 

 

 

해방산기슭에서 새겨안는 불멸의 당건설업적

 

우리 인민 누구나 위대한 당을 따라 걸어온 승리와 영광의 자욱들을 돌이켜보며 어머니당에 대한 한없는 긍지와 다함없는 고마움으로 가슴적시는 뜻깊은 10월이다. 

생각도 깊어지는 이달에 천만인민의 마음은 우리 당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한없는 경모의 정으로 끓어넘친다. 

얼마전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당창건업적을 길이 전하며 해방산기슭에 70여년전 옛 모습그대로 서있는 당창건사적관을 찾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노동당의 역사는 당의 창건자이신 수령님의 위대한 혁명활동역사이며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여오신 장군님의 위대한 혁명활동역사입니다.》

우리는 먼저 2층으로 된 당시의 북조선공산당 중앙조직위원회 청사안으로 들어섰다. 

10대의 시절에 벌써 《ㅌ. ㄷ》의 결성으로 우리 당의 역사적뿌리를 마련하시고 항일의 피어린 나날 당창건의 조직사상적기초를 다지신데 이어 해방후 지체없이 당을 창건하기 위한 사업에 착수하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이에 대한 강사의 이야기를 듣느라니 노동계급의 혁명적당을 창건하지 않고서는 인민대중을 묶어세워 건국사업에 적극 조직동원할수 없으며 우리 혁명을 성과적으로 수행해나갈수 없다고 하시던 잊지 못할 그 나날의 위대한 수령님의 음성이 귀전에 쟁쟁히 들려오는듯싶었다. 

우리는 북조선공산당 중앙조직위원회 창립대회에서 연설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영상미술작품앞에서 걸음을 멈추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존귀하신 영상을 우러르는 우리의 머리속에는 혁명실화총서 《민족과 더불어》의 한 구절이 떠올랐다. 

《이때 김용범이 김일성빨찌산부대 〈정치위원〉께서 보고를 하시겠다고 선언하였다. 

회의장엔 금시 숭엄한 정적이 깃들었다. 

우리 나라에서의 혁명적당건설과 당의 당면과업에 대하여 두시간 가까이 하신 그이의 연설은 성문화된 보고서라기보다 조선혁명의 구체적실정에 기초하여 방향과 방도를 밝힌 대웅변이였다. 

그이께서 보고를 끝마치시자 대회장은 우렁찬 박수와 환호소리로 진동하였다.》

돌이켜보면 조국해방의 그날로부터 역사적인 당창건위업이 이룩된 날까지는 두달도 채 안되는 극히 짧은 기간이였다. 

그토록 짧은 기간에 당창건위업을 이룩하시느라 불철주야 우리 수령님께서 바치신 심혈과 노고는 그 얼마였으랴. 

그이께서는 복잡하게 얽힌 정세의 실마리를 풀기 위하여 사색을 집중하시다가도 때없이 찾아오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시여 나아갈 길을 밝혀주시였다. 

앞으로 창건될 당의 조직, 정치노선도 손수 작성하시고 일군들을 양성하기 위한 대책도 세우시느라 며칠씩 밤을 지새우시는 위대한 수령님께 일군들이 잠시나마 휴식하실것을 말씀올리면 당을 창건한 다음에나 쉬자고 일군들을 달래군 하신 어버이수령님. 

이렇듯 희세의 위인의 위대한 헌신과 더불어 밝아온 10월 10일이였고 그것은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혁명의 걸출한 영재이신 우리 수령님께서만이 이룩하실수 있는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이였다. 

하기에 뜻깊은 그날 장내에서 터져오른 우렁찬 박수소리는 회의참가자들만이 아닌 온 민족이 역사상 처음으로 조선의 혁명가들이 그토록 바라고바라던 통일적인 당창건의 숙원을 풀어주시고 혁명적당건설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 드리는 열화같은 흠모의 분출이 아니였던가. 

깊어지는 생각을 안고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사업을 보시던 집무실과 응접실도 돌아보았다. 

강사는 우리에게 하나의 감동깊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역사적인 당창립대회가 진행되기 전날인 주체34(1945)년 10월 9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밤깊도록 당창립대회준비를 하시였다. 

한밤을 꼬박 지새우시고 새날을 맞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집무실에 들어선 투사들에게 파란곡절과 준엄한 시련을 겪던 우리 나라 공산주의운동역사에 새 페지를 기록할 시간이 다가오고있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주체34(1945)년 10월 10일 아침은 이렇게 밝아왔다. 

위대한 우리 당이 어떻게 창건의 고고성을 울리였는지, 당의 품속에서 우리 인민이 누려온 행복의 역사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였는지 더욱 깊이 절감하며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혁명투사들과 함께 생활하시던 숙소로 향하였다. 

얼마나 하많은 가지가지의 추억들을 간직하고있는 곳인가. 

성스러운 민족해방위업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끌어 숨져가던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해주신 거대한 민족사적공적을 쌓으시고도 인민의 성의마저 마다하시고 너무도 수수한 집에 자리잡으신 위대한 수령님,

그이의 고결한 인민적풍모를 말없이 전하고있는 벽돌집이였다. 

참으로 당창건사적관은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분을 모시고 살아왔는가를 심장깊이 절감하게 하는 역사의 집, 우리 인민으로 하여금 당의 영도를 충성으로 받드는 길에 승리와 영광이 있다는 신념을 더욱 억세게 가다듬게 하여주는 뜻깊은 곳이였다. 

유서깊은 해방산기슭에 역사의 증견자로 높이 솟아 빛나는 당창건사적관을 떠나면서 우리는 다시금 확신하였다.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의 변함없는 지지와 신뢰속에 백승의 역사를 창조해가는 성스러운 조선노동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우리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만을 가는 우리 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지지도 70돐 기념보고회 강원도의 여러 단위에서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지지도 70돐 기념보고회가 강원도의 여러 단위에서 진행되였다. 

관계부문, 해당 단위 일군들, 근로자들이 참가한 보고회들에서는 기념보고가 있었다. 

보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41(1952)년 10월 도안의 여러 단위를 현지지도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금강군 순갑리를 찾으시고 전선원호사업을 잘하며 관개공사를 하여 논을 풀고 알곡소출을 높일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전쟁이 끝난 후 농촌경리를 협동화하며 살기 좋은 농촌으로 전변시키는데서 나서는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세포군 내평리를 현지지도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선진영농방법을 받아들여 농산과 축산 등을 잘하며 인민군대를 물심양면으로 원호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창도군 지석리농민들의 가정살림과 농사형편을 세심히 보살펴주시고 전쟁에서 승리하면 이곳 농민들도 폭격당한 마을을 더 번듯하게 일떠세우고 마음껏 농사를 지으면서 벌방부럽지 않게 잘살수 있다고 신심을 안겨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후에도 농장들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수많은 뜨락또르와 자동차, 모내는기계도 보내주시며 크나큰 사랑과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지지도는 우리 인민을 전쟁승리에로 힘있게 고무한 기치였으며 해당 단위들의 발전을 추동한 계기로 되였다고 하면서 보고자들은 지난 70년간 이룩된 성과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순갑리의 인민들은 전시식량생산투쟁을 힘있게 전개하여 조국해방전쟁승리에 이바지하였으며 전후에도 농업생산을 추켜세우고 인민군대를 원호하며 여맹사업에서 혁신을 일으킨것을 비롯하여 농장의 전반사업에서 전진을 가져왔다. 

내평리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농산과 축산의 고리형순환생산체계를 확립하여 집짐승마리수를 계속 늘이고 해마다 고기생산계획을 수행하였으며 당의 육아정책관철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 

지석리에서도 당의 농업정책을 받들고 알곡생산과 축산물생산을 늘여 농민들의 생활을 보다 윤택하게 꾸려나가고있으며 농장마을을 사회주의문화농촌으로 변모시키였다. 

보고자들은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높이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여 당의 불멸의 영도업적이 깃든 고향땅을 일하기도 좋고 살기도 좋은 사회주의낙원으로 더욱 훌륭하게 전변시켜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과학농사열풍, 다수확열풍을 일으켜 해마다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며 인민군대를 사랑하고 성심껏 원호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보고자들은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영도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의 기상과 본때를 남김없이 떨치며 우리식 사회주의농촌건설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적표식비 중국에서 제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적표식비가 중국 베이징의 남교농장에 모셔졌다. 

표식비에는 조선의 김일성주석께서 1975년 4월 20일 엽검영원수와 함께 친히 심으신 백송나무는 중조 두 나라 인민들의 영원한 친선을 상징한다는 내용의 글발이 조문과 중문으로 모셔져있다. 

표식비제막식이 9월 28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 중국외교부,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를 비롯한 관계부문 일군들,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제막식에서는 리룡남대사와 림송첨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 등이 발언하였다. 

발언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금으로부터 47년전 엽검영동지와 함께 조중친선의 뿌리를 더욱 굳건히 다지며 보다 활력있게 발전시켜나가려는 숭고한 염원을 안으시고 친히 나무를 심으신데 대해 언급하고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마련해주신 두 나라 노세대영도자들께 다함없는 경의를 드리였다. 

두 나라의 해당 부문이 사적나무를 옮겨심고 주변녹지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을 중시하고 성의껏 추진한것은 두 나라가 손잡고 미래에로 나가려는 의지를 보여준다고 하면서 그들은 앞으로 친선의 상징인 사적나무에 대한 애호관리를 더 잘함으로써 두 당, 두 나라 수뇌분들의 의도대로 중조친선의 아름다운 화원을 훌륭히 가꾸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표식비가 제막되자 참가자들은 친선나무에 물을 주고 그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거창한 창조에 비낀 인민사랑의 세계

 

새롭게 고쳐주신 공장이름

 

주체105(2016)년 7월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대동강건재공장(당시)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면서 이 공장의 명칭을 천리마건재종합공장으로 고쳐부르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께서 2년전에 대동강타일공장의 명칭을 천리마타일공장으로 고치도록 하였는데 오늘은 대동강건재공장이 천리마건재종합공장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불리우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우리 나라에 《천리마》라는 명칭을 단 공장이 또 하나 생겨난것은 좋은 일이라고, 천리마건재종합공장은 천리마타일공장과 함께 자신께서 제일 아끼고 관심하는 공장이 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의 뇌리에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되새겨졌다. 

2년전 대동강타일공장(당시)을 찾으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자신께서는 오늘 여기로 오면서 이 공장의 이름을 천리마의 고향 강선땅에 자리잡고있다는 의미에서 천리마타일공장으로 고쳐부르기로 결심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말씀속에는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천리마시대의 선구자들처럼 대비약과 혁신을 일으켜나갈것을 바라시는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었다. 

그러시고도 오늘 또 이렇게 《천리마》라는 명칭으로 새로운 비약의 나래를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정녕 공장의 새 명칭에는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새로운 시대정신을 창조하여 건설의 대번영기를 안아오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 서기를 바라시는 우리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었다. 

 

몸소 타보신 의자식삭도

 

몇해전 12월 어느날이였다. 

맵짠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완공의 날이 가까와오는 마식령스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스키장건설에서 기본은 어디까지나 스키주로와 삭도를 비롯하여 스키운동에 필요한 시설을 완비하는것이라고 가르쳐주시며 의자식삭도를 타보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때 일군들은 긴장감을 금할수 없었다. 그 의자식삭도로 말하면 아직 시운전을 해보지 못한것이였다. 

일군들이 거듭 만류해드렸건만 그이께서는 우리 인민들과 청소년들이 광범히 이용하게 될 삭도를 직접 타보면서 안전성과 편리성을 확인해보아야 마음을 놓을것같다고 하시며 기어이 삭도에 오르시였다. 

그이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눈굽은 축축히 젖어올랐다. 

이날 삭도에 오르시여 주로의 상태를 친히 요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하게 삭도의 바닥을 좀 높여줄데 대해 세심히 이르시였다. 그리고 설계일군들은 한번 설계한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시공과정에 현지에 나와 요해하여보고 불합리한 설계들은 제때에 바로잡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마식령스키장의 모든 시설들을 깐깐히 따져보고 스키장을 이용하는 우리 인민들과 청소년들이 사소한 불편도 느끼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고 당부하시였다. 

결국 일군들이 앞으로 진행하려고 계획하였던 의자식삭도의 시운전은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친히 하신것으로 되고말았다. 

이날에 주신 그이의 가르치심대로 의자식삭도를 비롯한 마식령스키장의 모든 시설들을 더욱 완비하는 일군들의 가슴속에 뜨거운것이 솟구쳐올랐다. 세상에 국가수반은 많아도 우리 총비서동지처럼 인민이 이용하게 될 삭도를 자신께서 먼저 타보시며 안전성과 편리성을 확인하시고 사소한 불편도 없이 완성하도록 세심히 가르쳐주시는 위대한 어버이가 또 어데 계시랴. 

 

 

 

 

정치용어해설

집단주의적인생관

 

집단주의적인생관은 자기의 운명을 집단의 운명과 결부시키고 집단을 위한 투쟁에서 참다운 삶의 보람과 행복을 찾는 인생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사회생활의 기초는 집단주의이며 집단주의의 기초는 인간사랑입니다.》

인생관은 삶의 가치와 보람을 어디에서 찾는가 하는 생에 대한 견해와 관점으로서 사람들의 인생행로와 운명을 좌우하는 근본요인이다. 사람이 옳은 인생관을 지니면 한생을 값있게 살수 있지만 그릇된 인생관을 가지면 일생을 허무하게 보내게 된다. 

사람은 사회관계를 맺고 사회적집단속에서 살며 활동하는 사회적존재인것만큼 집단주의적인생관을 지녀야 수령에 대한 절대불변의 충성심을 간직하고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삶의 순간순간을 값있게 빛내여나갈수 있다. 

집단주의적인생관은 전체 인민이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성심을 지니고 수령의 사상과 영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게 하는 혁명적인생관이다. 

수령은 인민대중의 의사와 염원을 한몸에 체현하고있는 사회정치적집단의 최고뇌수이다. 인민대중의 요구와 지향은 수령에 의하여 집대성되고 수령의 영도밑에 현실로 구현되게 된다.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친다는것은 본질에 있어서 수령을 옹위하고 수령의 사상과 노선을 관철하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한다는것이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 바로 이것이 집단주의적인생관의 근본핵이며 최고표현이다. 

집단주의적인생관은 전체 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애국의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쳐나가게 하는 참다운 인생관이다. 

개인의 이익보다 사회적집단의 이익을 더 귀중히 여기는 집단주의적인생관은 개인의 운명을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하나로 결합시키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몸바쳐 투쟁하는 애국, 애족, 애민의 정신에서 집중적으로 표현되게 된다. 

오늘 우리 인민은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보람찬 투쟁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고있다. 우리 사회에는 가사우에 국사를, 향유의 권리앞에 애국헌신의 의무를 놓고 그 어떤 대가나 보수도 바람이 없이 당이 맡겨준 혁명초소를 굳건히 지켜가는 미더운 당원들과 근로자들, 어렵고 힘든 곳으로 용약 탄원하여 나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기 위하여 지성을 바쳐가는 훌륭한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 사리와 공명을 바라지 않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서 참된 삶의 가치와 행복을 찾는 훌륭한 인민이 있기에 우리 조국이 만난을 이겨내며 더욱 강대해지고있는것이다. 

 

 

 

 

《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 내 민족 위하여》

 

마두산혁명전적지에 보존되여있는 이 구호문헌에는 항일혁명선열들의 숭고한 조국애와 투철한 민족자주정신이 진하게 슴배여있다. 

글발을 새겨볼수록 눈앞에 생생히 어리여온다. 

강도 일제와의 싸움에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칠 각오로 심장을 불태우며 혈전만리를 헤쳐온 투사들, 억천만번 죽더라도 원쑤를 치자는 신념의 노래를 부르며 피어린 항일의 나날을 맞고보낸 열혈청춘들의 모습이. 

조국과 민족을 떠난 자신을 알지 못했던 투사들, 조국과 인민들속에서 자신을 찾았고 조국의 운명이자 자기의 운명으로 여기였던 혁명선열들이였다. 

침략자의 군화밑에 신음하는 땅, 말과 성, 이름까지도 빼앗기지 않으면 안되였던 민족의 수난당한 운명은 바로 자신들의 결사의 투쟁으로써만 구원할수 있다는 숭고한 사명감이 그들의 가슴마다에 차넘쳤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안겨주신 견결한 민족자주정신으로 무장한 그들이 있었기에, 조국의 존엄과 인민의 새세상을 위해 목숨도 서슴없이 바칠 각오로 심장을 불태운 투사들이 더운 피를 바쳤기에 이 땅에는 조국해방의 새 아침이 밝아올수 있은것이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오늘도 선열들이 남긴 글발을 심장깊이 새겨안으며 부강번영할 조국의 내일을 앞당겨올 불같은 열의로 심장을 끓이고있다. 

 

 

 

 

멀리 앞을 내다보면서 단위사업을 전망성있게 설계하고 내밀자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을 보다 과감히 전개하여 인민의 이상을 실현해야 할 오늘의 현실은 그 어느때보다 일군들의 혁신적인 안목과 능력, 역할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있다. 

해당 지역과 단위가 부단히 발전하고 전진하는가 아니면 침체와 답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앉아뭉개는가 하는것은 일군들이 사업을 어떻게 작전하며 실천하는가에 전적으로 달려있다. 

일군들은 막중한 책임감을 언제나 명심하고 난관이 겹쌓일수록 멀리 앞을 내다보며 사업을 전망성있게 설계하고 내미는 참신하고 탄력있는 일본새로 자기 지역과 단위의 부흥발전을 앞당겨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사업을 전망적으로 설계하여 해나가지 않고 하루살이식, 소방대식으로 하여서는 안됩니다.》

혁신적인 안목을 가지고 사업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과학적으로, 책략적으로 조직전개해나가는것은 일군들이 지녀야 할 필수적인 자질이다. 

눈앞에 부닥친 과제수행에만 급급하면서 소방대식, 오분열도식으로 일하는 근시안적인 사업태도로는 혁신과 발전을 기대할수 없다. 

어느해인가 새로 건설한 닭공장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일군들의 근시안적인 일본새를 깨우쳐주신 사실이 있다. 

그때 일군들은 닭공장을 새로 지을 때 특성을 살린다고 하면서 기본건물들의 주변에만 얼마간의 나무를 심고 수십정보나 되는 공장구내에는 여러가지 사료작물을 심기로 작정하였다. 한것은 닭공장이 어떻게 하나 은을 나타내게 하자면 한kg의 사료라도 더 장만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그렇게 해야만 부족되는 사료를 제때에 보충할수 있으리라는 타산에서였다. 그러다나니 건물들은 마치 휴양각처럼 우아하고 번듯한데 주변은 드러난 시뻘건 땅뿐이니 격에 어울리지 않았다. 

나무가 없는 허허벌판에 솟아있는 건물을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닭공장주변에 큰 나무들이 없으면 바람에 먼지가 많이 날려 종업원들이 위생복을 입고 일하는 의의가 없게 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자신께서 새로 건설한 현대적인 닭공장들을 현지지도하는것은 닭공장설비나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주변풍경에 어울리게 인민을 위한 만년대계의 창조물로 건설하였는가 하는것을 보기 위해서이라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를 받고서야 일군들은 자기들의 생각이 얼마나 근시안적이고 협소하였던가를 깊이 뉘우치게 되였다. 

당에서는 모든 일군들이 근시안적인 일본새와 단호히 결별하고 창조적으로, 진취적으로 사업해나갈데 대하여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강조하고있다. 

소방대식, 오분열도식일본새는 사업을 예견성있게 계획적으로 하지 못하고 땜때기식으로, 하루살이식으로 해나가는 그릇된 사업태도이다. 

물론 투쟁과정에는 혹독한 격난이 겹쳐들 때도 있고 절박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제기될수도 있다. 그렇다고 하여 직면한 난관앞에 주춤하며 내일을 생각하지 않는 근시안적인 태도, 오늘의 하루하루를 창조와 열정도 없이 무난히 넘기려는 거충다짐식은 혁명가의 자세가 아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미래를 내다보면서 전망성있게 사업하는것이 혁명을 책임지는 마땅한 태도이며 모든 일군들이 사업을 전망성있게 해나가는 설계가, 책략가, 실천가가 될데 대하여 늘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영도밑에 지나온 10여년동안에 이 땅에 펼쳐진 경이적인 사변들과 눈부시게 변천된 모습은 멀리 앞을 내다보며 전망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지향하여야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할수 있다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 

후손만대의 안녕을 담보해줄 절대적힘을 비축한 최강의 국가방위력의 실체, 사회주의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 농촌진흥의 표준으로 전변된 삼지연시, 주체건축의 비약적발전상이 응축된 평양의 새 경관 경루동을 비롯하여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을 희한한 별천지로 일떠서는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은 우리 당의 영도의 현명성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지금 우리 당은 전망적이고 혁신적인 안목으로 50년, 100년의 발전과 번영을 내다보며 목표를 세우고 꿈에서나 그려보던 인민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가고있다. 

우리 당의 거창한 창조세계에 자신을 따라세우고 지역과 단위들의 끊임없는 발전을 이룩하자면 일군들이 자기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여야 한다. 

그러자면 우선 자기 지역, 단위의 발전에 장애로 되는 소방대식일본새, 오분열도식사업방법 등 근시안적인 사업태도와 단호히 결별해야 한다. 

가시적인 성과를 이룩하는데 매달리거나 그날그날의 과제수행에만 몰두하는 협소한 견해,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야 황급히 대책을 세우는 등 전망적인 계획이 없이 목이 말라야 우물을 파는 식의 사업기풍으로는 언제 가도 지역과 부문, 단위의 발전을 기대할수 없다. 

일군들은 자기 지역, 단위사업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책임을 언제나 깊이 새기고 강심을 품고 일어나 모든 사업을 전망성있게 설계하고 내밀어야 한다. 

그러자면 일군들이 당의 의도에 맞게 전망계획을 잘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단계별로, 순차적으로, 목적의식적으로 조직전개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 

자기 지역과 부문, 단위의 사업을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미래지향적인 견지에서 보는 습관을 키우며 그 누구보다 더 많이 사색하고 연구하여 먼 후날에도 유감없이 향유할수 있도록 설계하고 창조하는것을 신조로 삼아야 한다. 

도로관리, 치산치수를 비롯한 국토관리사업과 재해방지를 위한 사업, 교육, 보건, 새로운 농촌건설강령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 등 중장기적인 사업들에 대하여 과학적으로 타산하고 선후차를 똑바로 정하여 근기있게 실천함으로써 인민들에게 더 좋고 훌륭한 생활환경과 조건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욕망과 직권만 가지고서는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고 그 어떤 발전도 이룩할수 없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모르는것이 없으면 못해낼 일도 없다는 말이 있다. 

일군들은 당의 사상과 의도를 환히 꿰들뿐 아니라 자기 부문, 자기 분야의 최신과학기술성과와 경제관리지식에 정통하고 멀리 앞을 내다보는 시야를 가지며 제힘으로 발전과 비약의 묘술을 찾고 사업을 진취적으로 설계, 작전, 지휘할수 있는 일군이 되기 위한 노력을 순간도 멈추지 말아야 한다. 

시대는 전진하고 현실은 끊임없이 발전한다. 

모든 일군들은 새로운 관점, 새로운 높이에서 진취적으로 사색하며 당이 맡겨준 위치에서 자기 직분을 다함으로써 자기 지역과 부문, 단위사업에서 전면적혁신과 비약을 일으켜나가야 한다. 

 

 

 

 

본보기창조와 일반화를 실속있게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의 본보기단위, 전형단위를 창조하기 위한 운동을 활발히 벌리는것은 당조직들앞에 나선 중요한 과업이다. 청년들과의 사업을 실속있게 하고있는 당조직들의 성과와 경험을 널리 일반화할 때 청년동맹조직들을 전투력과 실천력이 강한 집단으로 만들수 있다. 

김책시체신소 초급당위원회에서는 본보기창조와 일반화의 방법으로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부단히 강화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은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에 힘을 넣어 청년동맹을 강한 실천력, 전투력을 지닌 혁명조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김책시체신소는 사업상특성으로 하여 당세포들과 청년동맹초급단체들이 시안의 여러 지역에 분산되여있다. 이런 조건에 맞게 초급당위원회는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에서 본보기를 창조하고 일반화하는 방법을 매우 중시하였다. 

초급당위원회는 지난 기간 청년들과의 사업에 많은 품을 들여온 제강체신분소 당세포를 본보기단위로 내세웠다. 초급당일군들은 자주 당세포에 내려가 당세포비서와 당원들에게 당의 청년중시사상을 반복하여 침투시키면서 그들이 청년동맹사업을 적극 도와주도록 하였다. 

초급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당세포에서는 청년학교를 교양거점으로 잘 꾸리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었다. 한편 여러가지 교양자료와 악기, 체육기재들도 충분히 마련해주어 청년들이 혁명적으로, 낙천적으로 생활하도록 하였다. 당세포에서는 청년동맹조직에 어려운 일감들을 대담하게 맡겨주고 그것을 책임적으로 수행하는 과정을 통하여 전투력과 단결력을 높이 떨쳐나가도록 하였다. 나무심기와 살림집건설, 철길주변정리를 비롯한 여러가지 과업을 솔선 맡아안은 청년동맹원들은 집단주의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였으며 그 과정에 자신들을 단련해나갔다. 

초급당위원회는 제강체신분소 당세포의 경험을 다른 당세포들에 일반화하는 사업도 계획적으로 진행하였다. 세포비서의 날을 비롯한 여러 계기에 보여주기와 경험토론회를 실속있게 진행하여 모든 당세포들이 그들의 경험을 본받도록 하였다. 그 과정에 학동체신분소를 비롯한 모든 단위 당세포들에서 청년동맹원들과의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는 기풍이 확립되게 되였다.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가 강화되는 과정에 시체신소 초급청년동맹위원회는 청년전위모범초급위원회의 영예를 지니였다. 

현실은 당조직들이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에서 본보기를 창조하고 일반화하는 방법이 매우 효율적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진정한 비판은 어떤것인가

 

어느한 경공업공장에서 있은 일이다. 

어느날 1직장 당초급일군은 한 종업원이 며칠간 아침출근이 늦은 문제를 놓고 사업총화시간에 그를 비판하였다. 하지만 그 비판은 좋은 효과를 가져오지 못하였다. 

평상시 자존심이 센 그가 대중앞에서 한 당초급일군의 비판을 받아들이지 않고있다는것이 어두워진 얼굴만을 보고서도 충분히 알수 있었다. 

하여 당초급일군은 총화시간이후에 그를 다시 만났다. 종업원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 당초급일군은 그가 앓고있는 여동생이 걱정되여 아침마다 병원에 들렸다오군 한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만일 그가 종업원에게서 결함이 나타났을 때 제때에 만나 사연을 물어보고 충고를 주었더라면 좋은 결과가 이루어졌을것이다. 

그날 당초급일군은 종업원과 함께 여동생을 찾아 밤길을 걸으며 심각한 교훈을 새겨안았고 이 과정에 그의 결함도 고쳐주게 되였다. 

비판은 동지에 대한 진정한 사랑이고 발전의 무기이다. 그러나 비판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그것이 동지의 결함을 고쳐주는 과정으로 되는 반면에 그렇게 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결함을 제때에 비판하지 않고 묵여두거나 사연을 알아보지 않고 비판만 하는것은 결코 진정한 사랑이라고 말할수 없다. 

비판은 동지들을 옳은 길로 이끌고 사업을 전진시키기 위한 입장에서 제때에 진심으로 하여야 한다. 그럴 때만이 동지적비판이 사상교양의 힘있는 무기로 될수 있는것이다. 

 

 

 

 

당일군의 실력과 3위1체

평양빛섬유통신케블공장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3위1체를 보장하는것은 단위발전의 중요한 담보이다. 

하다면 당, 행정, 기술일군이 말그대로 한몸이 되게 하는 인자는 무엇인가. 

모두의 마음이 당정책관철이라는 하나의 지향점에로 잇닿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할것이며 서로에 대한 존중과 신뢰 또한 3위1체보장의 기초로 될것이다. 이와 함께 또 하나의 중요한 요인이 있다. 

평양빛섬유통신케블공장 초급당비서의 체험이 그에 대한 대답을 준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일군들은 실력가가 되여야 합니다.》

지금도 송룡익초급당비서는 몇해전에 있었던 협의회를 자주 돌이켜보군 한다. 그로 하여금 3위1체의 진정한 의미, 공고한 합심의 기초를 두고 깊이 생각해보게 한 잊을수 없는 계기였다. 

그날 기본론점으로 된것은 세계적추세에 맞게 빛섬유케블생산을 위한 주설비들에 교류전동기에 의한 조종체계를 도입하는 문제였다. 

기술적문제를 놓고 지배인과 기사장의 의견이 서로 달랐는데 퍼그나 시간이 흐르도록 견해일치를 보지 못하였다. 종당에 그들의 눈길은 초급당비서에게로 모아졌다. 

그러나 초급당비서는 침묵으로 대답할수밖에 없었다. 논의되는 기술적문제에 대한 파악이 없었던것이다. 

아퀴를 짓지 못한채 끝난 협의회는 초급당비서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사실 그때까지만 하여도 대학에서 배운 전공지식이면 당사업은 얼마든지 할수 있으리라고 생각해온 그였다. 그러나 현실이 보여주다싶이 오래전에 습득한 지식만으로는 경제사업에 대한 키잡이를 제대로 할수 없었다. 

그의 교훈을 놓고 생각해볼 문제가 있다. 

당, 행정, 기술일군이 늘 한자리에 모여앉는다고 하여 3위1체가 보장되는것인가. 

세 사람의 마음이 합쳐지고 견해가 합쳐지자면 필수불가결의 조건이 있다. 바로 당일군이 높은 과학기술실력을 지니는것이다. 마음만으로는 행정일군들의 사업을 떠밀어줄수 없고 실력이 없이는 행정일군들과 보폭을 함께 할수 없다. 과학기술을 알아야 그들과 언어가 통하고 마음이 통하며 손을 맞잡고 걸린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는 진정한 한몸, 3위1체를 이룰수 있는것이다. 

협의회이후 초급당비서는 과학기술실력을 높이는것을 운명적인 요구로 받아들이고 이악하게 노력하였다. 국내외의 선진과학기술자료들을 깊이 연구하고 현장에 나가면 기술자들은 물론 노동자들에게서도 허심하게 배웠다. 매일 생산지휘일군들과 직장장들로부터 사업보고를 받는 계기에 의문되는 기술적문제들을 문의하기도 하면서 지식의 폭을 넓혀나갔다. 

이것은 그의 일본새에서 변화를 가져왔다. 마음만으로 행정일군들을 지지해주는것이 아니라 생산에서 걸린 문제들을 앞질러가며 풀어주어 행정사업에 실지 힘을 보태주고있는것이다. 

지난해 연신유탁액생산에 필요한 원료보장문제를 두고 행정일군들이 안타까와할 때였다. 

생각을 거듭하던 초급당비서는 긴장한 식물성기름대신 광물성기름으로 연신유탁액을 만들면 어떻겠는가 하는 착상을 내놓았다. 

얼마후 이 문제는 당결정에 반영되였고 당조직에서는 그 과업을 공업시험소의 김동무에게 주었다. 

초급당비서는 자주 공업시험소에 나가 광물성기름과 유화제의 배합비율에 초점을 돌려보라고 실마리를 튕겨주기도 하고 해당 기관과의 연계도 지어주면서 연구사업이 빨리 진척되도록 적극 떠밀어주었다. 마침내 광물성기름에 의한 연신유탁액생산에 성공함으로써 행정일군들이 난감해하던 중요한 문제가 풀리게 되였다. 

높은 실력과 실천행동으로 행정일군들을 지지해주고 고무해주며 떠밀어주는 당일군, 행정일군들이 진정으로 고맙게 여기며 마음을 의탁하게 되는 당일군, 바로 이것이 3위1체의 주인의 참모습이 아니겠는가. 

그렇다. 당일군의 높은 실력이야말로 공고한 합심의 기초인것이다. 

 

 

 

 

오늘도 농장원들을 위훈에로 부르는 당초급일군

벽성군과수농장 쌍암작업반 당세포비서였던 한광석동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세포비서들은 세포를 인간적으로 단합된 한식솔로 만드는데서 반드시 기둥이 되여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바로 동지들, 당세포비서들이 남모르는 속도 많이 태우고 고생길도 더 많이 걸어야 할것입니다.》

20여년전 한광석동무가 제대배낭을 고향땅에 벗어놓을 때 긍지도 높았고 결심도 새로왔다. 

그는 병사시절의 정신과 기백으로 맡은 일을 본때있게 해나갔다. 

무슨 일에나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었고 결함이 있거나 생활상고충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뜨거운 정을 아끼지 않았다. 

일솜씨나 인정미에 있어서 남달랐던 그는 몇달후 분조장으로 일하게 되였고 몇해후에는 작업반당세포비서로 선거되였다. 

영광스러운 우리 당의 한개 세포를 책임졌다는 자각을 안고 그는 사업과 생활에서 무한한 책임성과 헌신성을 발휘하였다. 

한 부림소관리공이 생활에서 절제가 없고 맡은 일도 제대로 하지 않아 사람들의 눈밖에 났을 때였다. 일부 초급일군들이 그를 두고 사람구실을 하기 글렀다고 하였지만 한광석동무는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부림소관리공에게 지난 시기 어렵고 힘든 일을 자진하여 맡아 성실하게 일하던 동무가 일시적인 생활상곤난을 이겨내지 못하여 주저앉아서야 되겠는가, 강심을 먹고 일어나 자기 손으로 생활을 창조해야 한다고 하면서 꾸준히 일깨워주었다. 그의 가정에도 자주 찾아가 가마뚜껑도 열어보고 방바닥도 짚어보면서 생활형편을 요해한데 이어 애로되는 문제들을 집단의 힘으로 풀어주었다. 

당세포비서의 진정에 감동된 부림소관리공은 잘못을 깊이 뉘우치면서 개준의 길에 들어섰다. 부림소도 잘 관리하고 밭갈이를 비롯한 작업도 책임적으로 하여 혁신자로 떠받들리웠으며 얼마후에는 조선노동당원의 영예를 지니였다. 

지난해 1월이였다. 한광석동무는 당 제8차대회가 과수부문앞에 제시한 과업을 당원들과 농장원들에게 깊이 해설침투하면서 어떻게 하나 과일농사를 잘 지어 통장훈을 부르자고 호소하였다. 그는 당원들에 대한 분공조직을 치밀하게 한데 이어 그 수행정형을 강하게 총화하면서 그들의 선봉적역할을 높여나갔다. 

자급비료생산과 실어내기가 한창일 때에는 분산되여있는 과수밭들을 일일이 돌면서 정치사업을 대상의 심리에 맞게 하는 한편 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이전에 비해 1.8배의 자급비료를 생산하도록 하였다. 그리하여 지난해에 작업반은 과일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 농장적으로 1등의 영예를 지니였다. 

여러해전부터 불치의 병을 앓으면서도 내색하지 않고 당세포를 쇠소리나는 조직으로 만들고 당원들과 농장원들을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던 당세포비서에 대한 사람들의 추억은 각별하다. 

지난 9월 어느날이였다. 그날 아침 한광석동무는 옷차림을 단정히 하고 집을 나섰다. 전날에 초급당위원회에 와서 새로 제시된 당의 방침을 접수받으라는 연락을 받았던것이다. 

초급당위원회까지는 수십리길이였다. 몸이 불편한데 꽤 갈수 있겠는가고, 다른 사람을 보내도 되지 않겠는가고 하면서 안해도 작업반장도 만류하였다. 불치의 병을 앓고있는 그의 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것을 너무도 잘 알고있는 그들이였다. 

하지만 한광석동무는 웃으며 도리머리를 저었다. 당세포비서인 내가 숨을 쉬고있으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을 보낼수 있겠는가고 하며 그는 주저없이 길을 떠났다. 숨쉬기가 힘들고 몸에서는 땀이 비오듯 흘러내렸다. 길옆에 앉아 쉬기를 그 몇번…

초급당위원회로부터 당의 방침을 접수받고 작업반으로 돌아올 때에는 온몸이 땅으로 잦아드는듯싶었다. 이 사실을 알고 달려온 작업반장의 부축을 받으며 작업반에 도착한 그는 농장원들에게 당의 방침과 초급당조직에서 강조한 문제들을 침투하고 해당한 정치사업을 진행하였다. 

계획하였던 당세포사업을 깨끗이 마무리한 그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몇시간후 정신을 차린 그는 작업반장의 손을 다정히 잡았다. 

《내가 자주 앓으니 반장동무가 얼마나 힘이 들었겠습니까.》

온몸의 힘을 모아 이렇게 마지막말을 남긴 그는 조용히 눈을 감았다. 

우리 당의 한 기층조직을 책임진 긍지와 영예를 명줄처럼 간직하고 당세포를 인간적으로 단합된 한식솔로 만들기 위해 숨이 지는 마지막순간까지 아글타글 노력한 그의 높은 정신세계는 조선노동당의 핵심들이 과연 어떤 사람들인가를 뚜렷이 보여주었다. 

그는 오늘도 전진하는 대오의 기수가 되여 당원들과 농장원들을 혁신과 위훈에로 힘차게 부르고있다. 

 

 

 

 

이신작칙으로 대중을 이끌어

 

수안군건설여단 건설자들의 뇌리에 깊이 새겨진 사실이 있다. 

몇달전 어느날 폭우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이 협의되던 때였다. 

군당일군들의 생각이 제일먼저 번개쳐간 곳은 농촌살림집건설이 한창 다그쳐지는 산북농장 소재지마을이였다. 

폭우가 쏟아지기 전에 방대한 양의 토량을 처리하지 못하면 소층살림집들의 기초콩크리트치기일정을 보장하는데 지장을 줄수 있었다. 

현지에서 건설자들도 안타깝게 여기던 그 문제해결에 군당일군들은 솔선 어깨를 들이밀었다. 

곧 현장으로 달려나간 군당일군들은 건설자들의 정신력을 남김없이 폭발시키는 다양하고 참신한 선전선동활동을 기백있게 벌리는 한편 어려운 토량처리작업의 앞장에서 내달렸다. 

그들의 이신작칙의 모범은 건설자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이윽고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으나 누구도 건설장을 뜰념을 하지 않았다.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혁명가요를 부르며 작업을 중단없이 진행하였다. 그리하여 불리한 조건에서도 소층살림집들의 기초콩크리트치기를 일정대로 내밀수 있는 돌파구를 열어놓을수 있었다. 

 

 

 

 

우리 세대의 삶의 거울, 귀중한 본보기

한명의 백걸음보다 백명의 한걸음이 더 귀중하다

룡양광산 7호굴착기소대원들의 투쟁모습을 더듬어보며

 

우리 인민들은 수십년세월이 지난 오늘도 룡양광산의 7호굴착기소대를 잊지 못해하고있다. 

그것은 비단 소대성원모두가 영웅이 되였다는 놀라운 사실때문만이 아니다. 자기 개인이나 소대를 생각하기 전에 광구와 광산을 먼저 생각하며 애써 마련한 채굴장을 몇번이나 다른 소대에 넘겨주었으며 소대의 핵심기능공들을 뒤떨어진 소대에 보내준 그들의 고결한 애국의 마음, 집단주의적투쟁기풍이 오늘도 우리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삶의 교본으로 되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서로 돕고 이끌며 단합된 힘으로 전진하는 우리 사회의 본태와 대풍모를 적극 살려나가야 합니다.》

1968년 8월에 들어와 룡양광산의 7호굴착기소대는 연간계획을 수행하고도 5만t의 광석을 더 생산하였다. 그러나 7호굴착기소대가 속해있는 광구의 실정은 그렇지 못했다. 백금산의 맨 우에서 일하는 18호굴착기가 빨리 산을 푹푹 깎아먹어야 그밑에서 일하는 다른 굴착기소대들도 마음껏 전진하겠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여 전반적인 생산에서 지장을 받고있었던것이다. 

그 문제를 토의하는 회의에서 광구의 한 일군은 말했다. 

《다른 소대들도 김필환동무네 7호굴착기처럼 연간계획을 다하고도 5만t을 더 생산하였더라면 우리는 지금처럼 계획때문에 안타까와하는것이 아니라 도리여 수십만t의 광석을 더 생산한 긍지와 기쁨에 넘쳐있었을것입니다.》

일군의 말은 김필환소대장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매달, 매 분기계획을 초과완수한 7호굴착기는 연간계획도 해마다 남먼저 해제껴 어디서나 모범으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그날회의에서 자기 소대는 앞서나가지만 광구적으로는 수십만t의 예비가 묻혀있다는 말에 그는 자신에 대한 불만이 납덩이처럼 무겁게 마음을 내리누르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사무실에서 나온 그의 발걸음은 한장의 경쟁도표앞에서 멎었다. 도표에는 7호굴착기소대의 붉은 줄이 다른 소대의 줄들을 어방없이 멀리 떨구고 뽐내듯 혼자서 쭉 뻗어올라있었다. 전에는 자랑으로 여겼던 그 붉은 줄을 보기가 그날은 왜서인지 민망스러웠다. 어째서 자기 소대 혼자 계획을 다하고 5만t을 더 생산하면서도 광구와 다른 소대들에 낯을 돌리지 않아 더 캐낼수 있는 광석도 생산하지 못하고 그만큼 나라에 손실을 주게 된것을 생각조차 못하였던가. 

온 나라에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가 힘차게 울려퍼지고있는 때에 위대한 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들 대신 자기 소대만 앞서나가는데 정신을 팔고 다른 소대와 광구의 전체 생산을 진심으로 책임지는 입장에서 도와주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김필환소대장의 마음은 아팠다. 

우리부터 본위주의를 철저히 없애자. 우리 소대가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다른 소대를 성심성의로 도와주고 이끌어주자. 

이렇게 되여 7호굴착기소대원들은 애써 마련한 채굴장을 18호굴착기소대에 넘겨주게 되였고 그후에도 그런 일은 여러번 반복되게 되였다. 

하지만 영웅소대원들은 채굴장을 넘겨주는것으로만 만족해하지 않았다. 

한동안 기세좋게 전진하던 18호굴착기소대의 생산량이 다시 떨어지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되자 그들은 7호굴착기소대만큼 실적을 올리지 못하는것은 굴착기의 능력이 작기때문이라고 하였다. 

그 소식을 들은 김필환소대장은 생각하였다. 

(생산이 잘되고 못되는것은 채굴장조건이나 굴착기능력에 있는것이 아니라 가장 힘있는 존재이며 모든 문제를 결정하는 사람, 바로 생산의 주인인 사람들이 어떻게 일하는가에 달려있다는것을 깨닫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는 소대에서 가장 기능이 우수한 굴착기운전공인 김정식동무를 보내기로 마음먹었다. 소대장의 웅심깊은 마음을 알게 된 김정식동무도 적극 찬성해나섰다. 

어느날 밤 고장난 굴착기와 씨름질을 하고있던 김정식동무는 인기척에 놀라 뒤를 돌아보았다. 순간 그의 눈가에는 눈물이 핑 돌았다. 그처럼 보고싶던 소대원들이 자기를 돕기 위해 달려온것이 아닌가. 

소대원들은 억지로 그를 끌어내려 밥보자기를 안겨주고는 자기들이 솔선 굴착기수리에 달라붙었다. 그리고 그밤으로 굴착기를 다 수리하고 새것처럼 정비해놓았다. 다음날 출근한 18호굴착기소대원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퇴근할 때까지 고장이 나 멎었던 굴착기가 기운차게 돌아가고있지 않는가. 

7호굴착기소대의 온 집단이 자기네 굴착기수리를 도와주었다는것과 김정식동무가 남모르게 굴착기를 고치기 위해 밤새 애썼다는것을 알게 된 18호굴착기소대원들은 깊은 감동을 받았다. 7호굴착기소대원들의 헌신적인 모습에서 기적과 혁신의 비결이 주인다운 기풍, 집단주의적기풍에 있다는것을 깨달은 그들의 일본새는 근본적으로 달라지기 시작했으며 마침내 그들도 광구의 앞장에 서게 되였다. 

7호굴착기소대가 다른 소대를 도와준것은 그때뿐이 아니였다. 6호굴착기소대 또 그다음에는 19호굴착기소대…

그들은 채굴장을 바꿀 때마다 기능공들도 보내주었다. 

그렇듯 아름다운 공산주의적미풍이 뜨겁게 흘러넘치는 속에 많은 광부들이 조선노동당원으로, 초급일군으로 자라났으며 7호굴착기소대는 노동당시대의 공산주의소대, 영웅소대로 자랑떨치게 되였다. 

그때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서로 돕고 이끌면서 다같이 영웅으로 자라난 7호굴착기소대원들의 투쟁기풍은 오늘도 우리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귀중한 본보기로 된다. 

지금은 한사람의 백걸음보다 백사람의 한걸음, 전체 인민이 부강번영할 조국의 내일을 위해 다같이 전진하는 진일보가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누구나 네일내일을 가리지 않고 집단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자신을 바치는것을 미덕으로 여긴 천리마시대의 룡양광산 7호굴착기소대원들처럼 서로 돕고 이끌며 모두가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가 되여 다같이 힘차게 나아가자. 

그 길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의 위대한 승리가 있고 인생의 값높은 행복과 영광이 있다. 

 

 

 

 

영웅들의 숭고한 넋과 정신을 이어

 

조국의 한치 땅을 지켜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싸운 위대한 연대의 승리자들의 넋을 이어 이 땅우에 사회주의낙원을 기어이 일떠세워갈 불같은 의지가 새세대들의 심장속에 세차게 맥박치고있다. 

자강도안의 전쟁노병영웅들의 자손들도 당의 뜻을 받들어 1950년대 조국방위자들이 피로써 사수한 귀중한 우리 조국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순결한 양심을 바쳐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인민이 전승세대의 삶에 자신들을 비추어보며 조국번영의 한길에서 승리자로 한생을 빛내여야 합니다.》

전화의 영웅들의 위훈담은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새세대들에게 있어서 자양분으로, 혁명적삶과 인생관의 훌륭한 교과서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을 모시여 진정한 조국이 있고 가정의 행복도 있다고 하면서 노병영웅들은 자손들에게 늘 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 조국과 혁명에 대한 헌신적복무를 가풍으로 굳건히 이어나갈것을 당부하였다. 

전승세대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이어받은 영웅들의 자녀들은 금수산태양궁전을 주체의 최고성지로 더욱 훌륭히 꾸리기 위한 사업과 자기들의 고장에 절세위인들의 동상과 태양상을 정중히 모시는 사업에 지성을 다하였다. 

참된 삶을 안겨준 조국을 보위하는 길에서 세운 아버지의 공훈을 잊지 않고 거듭 베풀어준 당의 사랑과 믿음을 소중히 간직한 공화국영웅 배병룡동지의 아들은 근 30년간을 인민정권기관과 편의봉사부문에서 성실하게 일하고있다. 

선열들의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과 조국수호정신,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은 그의 삶의 자양분이였다. 

자강도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실록에 자신의 마음을 따라세우며 그는 중소형발전소건설과 유원지, 편의봉사망을 개건하는 사업에 지혜와 정력을 다 바치였다. 

공화국영웅 안봉선동지의 6남매도 아버지의 간곡한 당부대로 당의 뜻을 받드는 길에 한생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고있다. 

당에 대한 충성의 일편단심을 피줄처럼 간직하고 수십년을 하루와 같이 도안의 기계공업부문의 초소를 성실하게 지켜가는 그들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있다. 

아버지세대가 목숨바쳐 지켜낸 우리 공화국을 굳건히 수호해갈 의지를 가다듬으며 충성의 한길을 묵묵히 이어가는 계승자들의 대오에는 공화국영웅 손종순동지의 아들도 있다. 

나라가 있고야 가정의 행복도 있다는 아버지의 당부를 새기고 30여년간 조국보위초소에서 복무의 나날을 위훈으로 빛내인 그는 산림감독초소에 제대배낭을 풀고 고장의 산들을 푸른 숲 우거진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키는데 구슬땀을 바치였다. 

전쟁노병들의 실감있는 전투담들을 들으며 성장한 박흥신, 강도근영웅의 자녀들도 조국보위초소와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들에서 공민의 의무와 본분을 다하고있다. 

조국해방전쟁시기 기관사로서 전시수송을 성과적으로 보장한 노력영웅 홍현식동지를 비롯한 전시영웅들의 자손들도 위대한 전승세대의 후손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묵묵히 자기가 맡은 초소에서 순결한 양심을 바쳐가고있다. 

영웅세대의 숭고한 넋과 정신을 이어 조국과 인민을 위한 애국의 길에서 참다운 삶을 빛내여가는 계승자들의 대오는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다. 

 

 

 

 

평범한 하루하루에 비낀 뜨거운 진정

 

함흥시 동흥산구역에서 살고있는 전쟁노병 리월락노인은 정말 고마운 사람들속에서 산다고 늘 입버릇처럼 외우군 한다. 

그 고마운 사람들을 우리는 그의 이웃들을 통하여 다소 알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적으로 전쟁노병들을 존대하고 우대하는 기풍을 세워야 하겠습니다.》

함경남도전쟁노병보양소로 향하는 뻐스에 몸을 실은 노병들속에는 리월락노인도 있었다. 보양소를 가까이할수록 그의 마음은 왜서인지 옹색해지기만 하였다. 

전쟁노병이라고 건강을 각별히 보살펴주고 오늘은 또 훌륭하게 꾸려진 전쟁노병보양소에 불러주는 어머니당의 은정어린 조치에 의해 오른 길이였지만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날로 커가는 당과 국가의 혜택을 그냥 앉아서 받기만 하고있는 자신이 어쩐지 좀 민망스럽게 생각되였던것이다. 

그러나 그는 다는 알수 없었다. 자기가 보양소로 떠난 다음날부터 집에서는 또 어떤 놀라운 일들이 벌어졌는가를. 

보양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노인은 집앞에 이르러 꿈같은 현실에 자기 눈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었다. 불과 한달 남짓한 기간에 자기 집자리에 산뜻한 새집이 훌륭하게 일떠섰던것이다. 자식들의 손에 이끌려 집안팎을 돌아본 그는 더욱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나무랄데 없이 꾸려진 여러칸의 살림방들과 부엌, 세면장도 그러했지만 널직한 마당한복판에 자리잡은 꽃밭에서는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피여나 그윽한 향기를 풍기고있었다. 

도체신관리국 당책임일군이 할머니가 보양소에 떠난 다음날 사람들을 직접 데리고와 낡은 집을 헐어버리고 새집을 번듯하게 지어주었다는 손녀의 이야기를 듣고서야 그는 모든것을 알수 있었다. 자주 찾아와 성의껏 마련한 많은 물자들을 안겨주며 건강을 돌봐준것만도 고마운 일인데 훌륭한 새집까지 지어주니 노병의 가슴은 격정으로 달아올랐다. 

하기에 그는 얼마전에도 또다시 찾아온 도체신관리국 책임일군들이 전쟁시기 간호원으로 싸우던 때의 모습이 담겨진 사진을 안겨주면서 노병동지가 그 시절처럼 언제나 젊어계시길 바란다고 절절히 당부하고 돌아간 후에도 이웃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정말 고마운 사람들이라고. 

평범한 나날에도 노병을 위해 뜨거운 진정을 바쳐가는 고마운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정녕 그것은 전쟁노병들을 적극 내세워주고 친혈육의 심정으로 따뜻이 돌봐주는것이 사회의 기풍으로 되고있는 내 나라의 그 어디서나 들을수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였다. 

 

 

 

 

세계적인 보건위기가 종식될 때까지 비상방역전을 계속 강도높이

전사회적인 자각적일치성을 더욱 철저히 보장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이번 최대비상방역전에서의 성과와 승리를 더욱 공고히 하면서 세계적인 보건위기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장벽을 철통같이 견지하고 방역사업을 강도높이 진행하여야 합니다.》

계절적영향과 여전히 심각해지고있는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은 전사회적인 자각적일치성을 철저히 보장하는 사업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있다. 

아무리 악성비루스의 유입을 막기 위한 강력한 조치들을 취하고 방역규정들을 만들어놓았다고 해도 방역의 주체인 전체 인민의 자각적일치성이 철저히 보장되지 않는다면 악성전염병과의 총포성없는 전쟁에서 승리할수 없다. 

각급 비상방역기관들에서는 근로자들과 주민들에게 세계적인 전염병전파상황을 똑똑히 인식시키고 방역위기의식을 높여주기 위한 선전공세를 강화하여 모두가 방역사업에서 자각적일치성을 철저히 보장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사람들속에서 전사회적인 자각적일치성보장에 저애를 주는 현상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해설선전사업을 여러 계기와 공간을 이용하여 강도높이 벌려나가야 한다. 

사업공간, 작업공간, 생활공간에 대한 소독 등을 방역규정의 요구대로 엄격히 진행하도록 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사람들이 호흡기질병들을 미연에 방지할수 있는 건강관리방법과 상식들을 잘 알고 사업과 생활에 철저히 구현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방역전의 주인은 광범한 대중이고 방역전의 승패도 사람들의 자각성에 의하여 결정되는것만큼 모든 공민들이 방역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오늘의 방역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관리되고있다고 하여 순간이라도 마음의 탕개를 늦춘다면 지금까지 악전고투하여 이룩해놓은 귀중한 방역성과들을 한순간에 말아먹게 된다는것을 누구나 뼈속깊이 새겨야 한다. 

중요한것은 최근시기 세계적인 악성비루스의 전파상황과 그 위험성을 잘 알고 모든 공민들이 건강관리를 책임적으로 해나가는것이다. 

실내공기갈이와 공기소독을 자주 하여 깨끗한 생활환경을 마련하고 몸단련을 정상적으로 하여 자체면역력을 높여야 한다. 그리고 소금물함수와 마늘즙흡입을 진행하는것을 비롯하여 호흡기질병들을 예방할수 있는 대책들을 세우는것과 함께 손씻기와 손소독, 체온재기를 생활화, 습관화하여야 한다. 

모든 공민들은 방역규정을 철저히 지키고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대책을 세우는것이 결코 자신만을 위한 일이 아니라 가정과 조국의 안녕을 지키는 중요한 사업이라는것을 명심하고 한걸음을 걸어도, 한가지 일을 해도 심사숙고하고 책임적으로 해나가는 기풍을 세워야 한다. 

모두다 설마가 아니라 만일이라는 자세에서 전사회적인 자각적일치성을 더욱 철저히 보장하여 나라의 방역진지를 억척의 보루로 튼튼히 다져나가자. 

 

 

 

 

세계적인 보건위기가 종식될 때까지 비상방역전을 계속 강도높이

사소한 편향도 나타나지 않게

 

황해북도에서 지역의 방역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기 위한 예견성있는 대책들을 빈틈없이 세워나가고있다. 

도비상방역기관에서는 시, 군들에 조직되여있는 신속기동방역조, 신속진단치료조들이 정황이 발생한 즉시 해당 지역으로 신속히 기동할수 있게 만단의 동원준비상태를 항시적으로 견지하도록 요구성을 높여나가고있다. 

황주군에서는 조들에 망라된 성원들이 정황이 발생하면 신속히 타개하는데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을 앞세우면서 이를 위한 조직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군일군들은 조성원들이 감염자확진과 후송, 치료 등을 제때에 원만히 진행할수 있게 요구성을 높이는것과 함께 그들의 사업조건, 생활조건을 책임적으로 보장해주어 맡은 일에 전심전력하도록 하고있다. 

봉산군에서는 호담당의사들을 비롯하여 검병검진에 동원된 모든 보건일군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항상 자각하고 높은 책임성과 무한한 헌신성을 발휘하도록 조건보장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 

일군들은 보건일군들속에서 검병검진을 소홀히 하는 현상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교양사업을 꾸준히 벌리면서 그 어떤 정황에도 신속히 대처할수 있게 기술실무수준을 높이는 사업에도 힘을 넣고있다. 특히 격리병동을 잘 꾸리고 치료조건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이밖에도 시, 군들에서는 지역의 방역안전을 위한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갖추며 비상방역사업에서 사소한 편향도 나타나지 않도록 예견성있는 대책들을 세워나가고있다.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에 나래치는 결사관철의 투쟁기풍

인민경제계획을 월별, 분기별로 드팀없이 완수하며 전진하는 북창지구청년탄광연합기업소 일군들과 탄부들

후방사업을 첫자리에 놓고

 

최근 연합기업소에서는 인포청년탄광에 세탁소와 피복수리소를 본보기로 꾸리고 그것을 모든 탄광들에 일반화하였다. 룡평탄부목장과 원양농목장에 여러동의 축사를 새로 건설하거나 개건확장하고 고기와 닭알생산능력을 훨씬 끌어올릴수 있는 토대도 구축하였다. 새로 건설한 여러동의 온실에서 봄철에 남새를 생산하여 탄부들에게 공급한 북창목장의 경험에 기초하여 올해 겨울부터 모든 탄광들에서 남새를 생산보장할수 있는 조건도 갖추어놓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원양세멘트공장에서 생산한 세멘트로 기와를 만들어 수백세대의 탄부살림집들에 대한 지붕수리도 진행하였다. 

현행생산과 함께 이러한 사업을 내미는데서 나서는 애로와 난관은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그러나 연합기업소의 일군들은 석탄생산에 앞서 탄부들의 생활조건, 노동조건을 먼저 생각하며 그 개선을 위해 분투하여 이러한 결과를 이룩해놓았다. 연합기업소의 현실은 일군들이 종업원들의 생활조건, 노동조건보장문제를 모든 사업의 선차에 놓을 때 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 성과를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에 나래치는 결사관철의 투쟁기풍

인민경제계획을 월별, 분기별로 드팀없이 완수하며 전진하는 북창지구청년탄광연합기업소 일군들과 탄부들

예견성있는 작전과 지휘, 이것이 관건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의 능력과 역할에 한개 단위, 한개 부문의 운명이 달려있습니다.》

북창지구청년탄광연합기업소의 일군들은 단위앞에 맡겨진 석탄생산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기 위한 경제작전과 지휘에서 무엇을 중점으로 틀어쥐였는가. 

예견성있는 작전과 지휘, 여기에 계획수행에서의 편파성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생산장성을 이룩할수 있는 중요한 비결이 있다고 이곳 일군들 누구나 한결같이 말하고있다. 

지금 연합기업소에서는 탄광들에 탐사설비를 새로 갖추어놓고 채탄에 굴진을 앞세우듯이 탐사를 굴진에 선행시키면서 새 탄밭마련을 위한 사업을 전망성있게 해나가고있다. 

연합기업소앞에 나선 굴진과제를 수행하자면 반드시 당정책대로 탐사를 앞세워야 한다. 

이런 관점밑에 이들은 여러 과학연구단위의 방조를 받아 탐사를 정상화하고 그 수준을 높일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를 구축하였으며 해당 성원들이 탐사기를 능숙하게 다루고 탐사자료를 원만히 해석할수 있는 기술을 소유하도록 하는 사업도 일관하게 내밀었다. 

과학적인 탐사로써 굴진성과를 담보하기 위한 이 예견성있는 조치가 응당한 생활력을 나타내고있다. 지금 각 탄광들에서 탐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있으며 그 자료가 연합기업소참모부에서 종합적으로 분석평가되여 굴진성과를 과학적으로 담보하는 중요한 디딤돌로 되고있다. 

예비부속품전시회를 통해서도 경제작전과 지휘를 예견성있게 해나가려는 이곳 일군들의 노력을 엿볼수 있다. 연합기업소에서는 분기에 한번씩 모든 탄광들의 참가하에 예비부속품전시회가 진행되고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어느 탄광에 압축기가 몇대 있고 그에 필요한 예비부속품은 몇종에 몇점이라는 수자를 연합기업소참모부가 말끔히 장악한데 기초하여 그 확보정형을 전시회의 형식으로 점검하고 총화대책하고있다. 이렇게 하니 설비관리와 예비부속품확보에 대한 탄광일군들과 기대공들의 책임성과 경쟁심이 높아지고 그것은 설비들의 정상가동과 석탄증산에로 이어지고있다. 

일군들이 전진하는 대오의 최전방에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자면 당정책에 입각하여 자기 부문과 단위의 실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앞을 내다보면서 사업을 예견성있게 작전하고 지휘해야 한다. 이것이 얼마나 필수적이고 관건적인가 하는것을 연합기업소의 현실이 잘 보여주고있다. 

 

 

 

 

책읽기를 방법론있게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누구나 학습하지 않고서는 일할수도 전진할수도 없다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책읽기를 생활화, 습성화하며 책읽는 운동이 하나의 사회적풍조로, 전인민적인 기풍으로 되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사회주의문명건설이 힘있게 다그쳐지는 오늘날 책읽기는 우리 인민의 생활에서 떼여놓을수 없는 한 부분으로 되고있다. 책을 통하여 사람들은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의 다양하고 풍부한 지식을 소유하게 되며 사상정신적으로, 과학기술적으로, 문화도덕적으로 수양하게 된다. 

하다면 책을 어떤 방법으로 읽어야 하는가. 

책읽기에서 중요한것은 우선 자기의 수준과 학습목적에 맞는 책을 선택하는것이다. 자기의 준비정도에 맞는 책을 주의를 집중하여 읽어야 깊은 사색속에서 충분한 이해를 가질수 있다. 그리고 능히 이해할수 있는 정도의 책들중에서 비교적 높은 수준의 책을 골라잡고 읽어야 배우는것이 많고 독서능력도 높아지게 된다. 

목적이 뚜렷치 못한 책읽기는 흥미본위에 지나지 않는다. 무턱대고 아무 책이나 읽을것이 아니라 혁명과업수행과 자신에게 실지 필요한가를 따져보며 새 기술을 배우고 문화적소양을 높이기 위한 정확한 목적을 가지고 책을 읽는것이 중요하다. 

책읽기에서 중요한것은 또한 책을 읽으면서 내용을 깊이있게 파악하는데 힘을 넣어야 한다. 

내용을 깊이 파악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터득하는것이다. 사람들은 흔히 일정한 시간이 흐르면 책의 내용을 잊어버리는 때가 있다. 이러한 현상은 본질을 파악하지 않고 수박겉핥기식으로 읽은데 원인이 있다.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책을 읽으면서 그 책이 무슨 목적을 두고 쓴것인가를 알고 책에 전개되여있는 체계를 찾아보면서 읽어야 한다. 그래야 책의 내용이 한눈에 안겨오며 본질을 파악할수 있게 된다. 

책을 읽으면서 잘된 표현들이나 통계수자, 기술혁신과 창의고안자료 등 자기의 직업적인것과 관련된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적어두는것도 내용을 똑바로 인식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이다. 

책읽기에서 중요한것은 또한 정확한 계획을 세우고 정열적으로 책을 읽는것이다. 

책의 내용과 책읽기에 주어진 시간에 맞게 적절한 책읽기방법을 이용하여야 한다. 목적의식적인 책읽기를 진행함에 있어서 시간이란 따로 있을수가 없다. 머리가 맑아지는 아침시간을 비롯하여 사업의 여가시간을 이용한다면 하루에 책읽기에 돌려지는 시간은 놀랄 정도로 많다. 바로 이렇게 얻어진 시간에 옳바른 방법에 기초하여 책을 읽어야 실효성을 높일수 있다. 

이론적분석과 정확한 이해가 요구되는 책을 볼 때에는 처음부터 뜻을 깊이 새기면서 정독하는것이 좋다. 책읽기속도를 높이려면 한꺼번에 여러개의 단어를 동시에 보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책을 읽으면서 알맹이로 되는 중요한 대목이나 명대사, 공식이나 수자들은 기억하거나 이러한 부분에 밑줄을 그어놓으며 읽을수 있다. 

오분열도식책읽기, 흥미본위식책읽기를 경계하여야 한다. 

정확한 목적과 계획, 옳바른 방법론을 가지고 직심스럽게 책을 읽어야 많은 지식을 축적할수 있으며 현실에서 그 생활력이 뚜렷이 나타날수 있다. 

누구나 책은 생활의 길동무, 훌륭한 스승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책읽기를 생활화하여 자신을 부단히 수양하고 완성해나감으로써 사회주의문명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해나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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