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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2월4일 일요일 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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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정치국회의 진행

26일 노동신문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정치국회의 진행>, <기간공업부문에서 생산적앙양의 불길이 타오른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모든 분야에서 국가의 위상에 걸맞는 새로운 혁신과 발전들을 이룩해야 한다>, <옮겨진 편의봉사시설과 레드전광판>, <못잊을 사연 전하는 사적물들>, <정치사상진지강화이자 우리식 사회주의의 활기찬 전진>, <당성단련>, <일군들은 항상 중압감을 안고 긴장하게 살며 투쟁하자>, <선동사업에서 나서는 기본요구>, <자기 위치를 정확히 찾고 구령을 칠 때>, <대중의 심장마다에 혁신의 불씨를>, <무맥한 호인은 필요없다>, <발전의 제일자원, 제일 큰 힘을 무엇으로 보았는가>, <이런 사람이 우리 시대의 참된 애국자이다>, <방역준수기풍을 심화시킬수 있는 선전전, 사상전을 강화하자>, <한계에 부단히 도전해야 새로운 혁신이 창조된다>, <사회주의건설의 힘찬 전진은 치열한 반제계급투쟁을 동반한다>, <서방의 유엔안보이사회개혁시도를 배격>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정치국회의 진행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정치국회의가 9월 25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임에 따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비서인 조용원동지가 회의를 사회하였다.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올해 농사실태를 점검하고 해당 농업정책들을 철저히 집행하기 위한 문제를 주요의정으로 토의하고 중요결정서를 채택하였다. 

정치국회의에서는 당면한 가을걷이와 탈곡에 모든 역량과 수단을 총동원, 총집중시키며 양곡수매와 공급사업을 개선하고 당과 국가의 양곡정책집행을 저애하는 온갖 현상들과의 투쟁을 강도높이 전개할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기간공업부문에서 생산적앙양의 불길이 타오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에 의거하여 금속, 화학공업을 비롯한 기간공업부문들을 발전시키고 철도운수를 추켜세워 모든 경제부문들이 활기를 띠고 원활하게 전진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기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노동계급이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을 다그치는데서 맡은 책임감을 깊이 자각하고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지펴올리며 힘차게 내달리고있다. 

 

무조건성, 철저성, 정확성의 기풍을 높이 발휘

 

기간공업부문의 공장, 기업소들에서 지금까지의 계획수행과정을 깊이 분석하고 성과와 경험은 증폭시키고 나타난 편향은 극복하면서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무조건성, 철저성, 정확성의 기풍을 높이 발휘하고있다. 

김책제철연합기업소에서 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산소열법용광로대보수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여 철강재생산을 늘일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한 김철의 노동계급은 로운영기술을 향상시키고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앞세워 설비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하면서 그날계획은 그날로 무조건 수행하고있다. 

2.8비날론연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노동계급은 순환비등층보이라대보수를 결속한 기세로 더욱 분발하여 여러가지 화학제품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곳 노동자, 기술자들은 인민경제계획수행이자 당과 인민에 대한 충실성이고 헌신적복무이라는 투철한 관점을 가지고 공정간연계를 긴밀히 하면서 생산공정들에 대한 재정비를 적극 추진하고있다. 또한 생산정상화에 필요한 설비, 장치들을 넉넉히 마련해놓기 위한 사업을 하나하나 모가 나게 실행해나가고있다. 

서두수발전소 전력생산자들의 열의도 대단히 높다. 

이곳 전력생산자들은 합리적인 부하분배를 실현하고 발전설비들에 대한 대보수기일을 앞당김으로써 높은 효율운전을 책임적으로 보장하고있다. 이와 함께 수력구조물의 안전성을 보장하고 물관리를 보다 합리적으로 하여 전력생산을 일정대로 내밀고있다. 

비료생산의 많은 몫을 맡은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 일군들과 노동계급은 무연탄을 절약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데 이어 이빠진 부분들을 정비보강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고있으며 있을수 있는 정황을 예견하고 필요한 조치를 따라세워 대형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고있다. 

드세찬 공격전의 기상은 천내리세멘트공장에도 나래치고있다. 

공장의 노동계급은 우리 당이 펼친 대건설전구들에 질좋은 세멘트를 더 많이 보내줄 일념 안고 설비보수에 필요한 각종 부속품, 부분품들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해결하면서 생산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고있다. 

 

대중적기술혁신운동으로 진격의 돌파구를

 

기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노동계급이 과학기술혁신과 발전을 생산활성화의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무산광산연합기업소의 노동계급은 새 기술도입이자 철정광증산이라는 확고한 관점밑에 의의있는 기술혁신안의 창안도입에 불같은 열정을 바쳐가고있다. 

로천분광산, 차수리분공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서로의 기술과 경험을 합쳐가며 대형설비들을 가동시키는데서 걸린 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고있으며 부족되는 부속품들도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제작하고있다. 선광부문의 일군들과 노동자, 기술자들도 설비들의 성능을 개선하고 앞선 기술을 적극 받아들여 철정광실수율을 높이고있다. 

흥남비료연합기업소에서 자체의 기술역량을 강화하고있다. 

연합기업소에서는 과학기술보급실,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 등을 통해 기술자, 기능공들의 기술기능수준을 한계단 높이는것과 함께 인재들의 창의창발성을 계발시키기 위한 조건과 계기를 잘 마련해주어 비료생산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는데 이바지하는 과학기술성과들이 연이어 이룩되도록 하고있다.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길은 온성지구탄광연합기업소에서도 일어번지고있다. 

이곳 일군들과 탄부들은 과학기술을 틀어쥘 때 석탄생산성과를 공고히 할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연관단위와의 기술교류, 경험교환을 활발히 벌리면서 가치있는 기술혁신성과들을 신속히 도입하고있다. 이들은 암질조건에 맞는 합리적인 천공방법, 발파방법들을 도입하여 발파효율을 높이는 한편 탄차베아링을 비롯한 탄광설비부속품과 소공구들을 자체로 만들기 위한 창의고안, 기술혁신안도입에 힘과 지혜를 합쳐가고있다. 

평양326전선종합공장에서도 과학기술을 비약의 열쇠로 틀어쥐고 각종 전선류생산에서 좋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공장의 노동자, 기술자들은 생산과정에 나오는 페설물을 재이용하고 중요설비들의 기술개조를 진행하는 등 원료, 자재의 국산화와 재자원화를 실현하고 설비의 현대화를 추진하여 전선류의 질과 양을 다같이 보장하고있다. 

락원기계종합기업소의 노동계급이 과학기술의 힘으로 대상설비생산을 다그치고있다. 

주강직장, 유압기구직장, 정밀가공직장을 비롯한 기업소안의 직장들에서 내부예비를 최대한 탐구동원하고 새 기술혁신안을 적극 받아들이기 위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이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설비들이 개조되고 합리적인 지구장비들이 창안되여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보내줄 대상설비생산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정상적으로 예견성있게

 

올해 진군의 성과가 생산설비들의 만가동보장에 달려있다는것을 자각한 평양화력발전소의 일군들과 노동계급이 설비관리, 기술관리에 힘을 넣어 전력증산의 동음을 줄기차게 울려가고있다. 

발전소일군들은 최근에 설비관리체계와 질서를 엄격히 세우고 당면생산이 긴장한 속에서도 계획된 설비들의 점검보수를 예견성있게 진행하는 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 

책임일군들부터 현장에 좌지를 정하고 보이라를 비롯한 주요설비들의 가동정형을 구체적으로 요해하고 해당한 대책을 세우는 한편 생산자들이 설비관리사업에 주인답게 참가하도록 하고있다. 

동평양화력발전소의 일군들과 노동계급도 현행생산을 내미는 동시에 보이라들의 열효율을 제고하는 등 전력생산을 늘이는데 이바지하는 기술혁신과제들을 원만히 수행하고있다. 또한 석탄분쇄계통설비들의 진동현상을 줄일수 있는 방도를 찾아 실천에 옮긴것을 비롯하여 설비관리, 기술관리사업에서도 진전을 이룩하고있다. 

대안중기계연합기업소에서도 단천발전소건설장과 강원도안의 여러 수력발전소건설장에 보내줄 발전설비제작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곳 일군들과 노동계급은 설비보수를 예견성있게 하고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를 엄격히 지켜 가공설비들의 가동률을 최대한 높이면서 대상설비생산계획을 원만히 수행하고있다. 

기업소의 중요생산단위 일군들과 노동계급은 부분품들의 가공속도와 질제고를 위한 우수한 작업방법을 적극 도입하고 기대별, 공정별맞물림을 잘하여 제품가공에서 계속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대규모건재생산기지들인 상원세멘트연합기업소와 순천세멘트연합기업소에서 계속전진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고있다. 

각 연합기업소의 세멘트생산자들은 설비관리, 기술관리이자 높은 생산성과라는 자각을 안고 맡은 설비, 기대를 책임적으로 운영하면서 싸우는 고지에 탄약을 보장하는 심정으로 일터마다에서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절약이자 증산이고 애국이라는 관점에서

 

황해제철연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노동계급이 증산절약투쟁을 과감히 전개하면서 철강재생산을 늘이고있다. 

새로운 에네르기절약형의 산소열법용광로건설에 동원된 일군들과 노동자, 기술자들은 경제건설의 1211고지를 지켜섰다는 높은 책임감을 안고 공사기일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철야전을 들이대고있다. 

연합기업소의 기술자, 노동자들은 최근에 적은 원가로 철생산능력을 높일수 있는 또 하나의 중요대상인 저온삼화철시험생산공정확립에 필요한 설비와 부분품도 질적으로 제작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구장지구탄광연합기업소의 일군들과 탄부들도 5개년계획수행의 탄탄대로, 기초를 닦아놓아야 할 올해에 생산계획을 무조건 수행할 각오밑에 석탄증산투쟁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들은 절약이자 증산이고 애국이라는 마음 안고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리며 석탄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그런 속에 노력과 자재를 절약하고 굴진속도와 석탄운반능력을 끌어올릴수 있는 혁신적성과들이 계속 늘어나고있다. 

경성애자공장에서 원료, 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를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중요자재문제를 풀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은 성과에 토대하여 각종 애자와 전기설비, 기구의 생산성을 끊임없이 높이고있다. 

이곳 일군들과 노동자, 기술자들은 과학연구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동밑에 소성로의 현대화를 실현하고 여러 측정 및 실험설비를 갖추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어 원단위소비기준을 낮추며 제품의 질을 개선하는데서 전진을 가져오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모든 분야에서 국가의 위상에 걸맞는 새로운 혁신과 발전들을 이룩해야 한다

 

온 나라가 승리의 신심과 낙관에 넘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에서 하신 역사적인 시정연설을 높이 받들고 어느 단위, 어느 일터에서나 활기찬 국가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다. 

희세의 걸출한 위인을 높이 모시여 역사의 모진 풍파속에서도 온갖 도전과 난관을 과감히 짓부시며 위대한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향하여 줄기차게 전진해나가는 사회주의 우리 조국,

이 땅우에 인민의 꿈과 이상이 실현된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위대한 우리 국가의 위상에 걸맞는 새로운 혁신과 발전들을 이룩하여 우리의 숭고한 이념, 우리의 성스러운 위업을 성공과 승리의 더 높은 단상에 확고히 올려세울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시련의 고비에서 더더욱 강해지고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며 끊임없이 발전하고 전진하는것은 우리 공화국이 지나온 노정에서 증명한 자기 고유의 특질입니다.》

국가의 존엄과 지위는 주관이나 추상이 아니라 세상사람들이 해당 나라를 보고 대하는 관점이며 태도이다. 그 어떤 열강도 건드릴수 없고 무시할수 없으며 만민이 찬탄하고 따라배우는 국가야말로 최고의 존엄과 위상을 떨치는 나라라고 할수 있다.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이 어린 사회주의조국을 천하제일강국으로 일떠세우시며 인민의 꿈과 이상을 눈부신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신 무궁한 영예이며 값높은 영광이다. 

희세의 걸출한 위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전대미문의 침략위협과 가혹한 제재봉쇄속에서도 세계정치의 중심에 우뚝 올라서서 시대의 흐름을 주도해나가는 불패의 정치군사강국, 이것이 오늘날 우리 공화국의 권위이고 위상이다. 

국가의 존립과 발전은 새것에 대한 부단한 혁신과 발전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아무리 강대함과 부유함을 자랑하는 나라라고 하여도 새로운 혁신과 발전이 없다면 존엄과 명예를 지킬수 없다. 발전하는 현실에 맞게 모든 분야에서 끊임없이 혁신하고 전진해나가는가 아니면 지난날의 성과에 만족하여 제자리걸음을 하는가 하는것은 단순히 일본새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존망과 매 인간의 운명과도 관련되는 첨예한 문제이다. 

난관에 굴하지 않고 승리에 자만하지 않으며 대담하고 용감한 공격전으로 새로운 혁신, 급속한 발전을 위해 완강하게 투쟁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적특질이며 혁명방식이다. 

위대한 당의 영도따라 강국인민의 존엄과 영예를 안고 단위와 일터마다에서 새로운 혁신과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는 우리 인민의 강용한 모습은 얼마나 자랑스러운것인가. 

이는 천만의 심장마다에 우리 국가제일주의의 숭고한 이념과 철석의 신념을 억척같이 새겨주시고 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의 휘황찬란한 내일을 앞당겨오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영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리고있는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을 억센 신념과 비상한 자각, 결사의 분발력으로 더욱더 꽉 채워주는 절세위인의 뜻깊은 가르치심이 있다.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에서 역사적인 시정연설을 하시며 모든 분야에서 국가의 위상에 걸맞는 새로운 혁신과 발전들을 이룩해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얼마나 깊은 뜻과 억척불변의 의지가 어려있는 고귀한 가르치심인가. 

자자구구 새길수록 강국인민의 자존심과 불굴의 정신력을 백배해주고 우리 국가의 부흥번영과 우리들자신의 행복을 위해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땀과 지혜, 열정을 다 바쳐갈 일념이 세차게 높뛰게 한다. 

여기에는 다 담겨져있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중에 어떤 숭고한 뜻이 깃들어있고 우리 인민이 오늘의 과감한 공격전에서 어떠한 사상관점과 자세를 가져야 하는가, 우리 당이 바라는 혁신과 발전의 높이와 기준이 과연 무엇인가 하는것이. 

또한 국가방위력건설을 최우선, 최중대시하여 공화국무장력을 더더욱 불패하게 만들기 위한 방도도, 국가경제발전의 5개년계획을 완수하고 그 성과를 다음단계에로 확대하기 위한 묘술도, 교육, 과학기술, 보건사업을 중시하고 그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방법론도…

사실상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은 우리 인민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도따라 세상사람들을 놀래우는 새로운 혁신과 발전을 부단히 이룩하며 눈부시게 전진해온 자랑찬 행로였다. 

우리 가슴뜨겁게 되새겨본다. 

역사의 생눈길에 첫 자욱을 새기던 그 나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는 장군님의 강성국가건설구상을 년대별로 실현해나갈것이 아니라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어 비약하면서 실현해나가야 한다고 하시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를 향한 비약의 시간표를 제시하시던 그 모습,

마식령에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스키장을 건설할것을 직접 발기하시고 몸소 멀고 험한 건설장에까지 찾아오시여 스키장건설을 최단기간내에 끝내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던 불멸의 화폭,

완공된 미래과학자거리를 돌아보시면서 미래과학자거리를 보니 10년을 1년으로 앞당기는 우리 조국이 10년후면 더욱 몰라보게 전변될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된다고 격정에 넘쳐 말씀하시던 그 음성…

정녕 잊을수 없다. 

역사적인 당 제8차대회에서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을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고 장려하는데로 확고히 전환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시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도 우리 일군들이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무거운 책무를 다하기 위하여서는 어떻게 사고하고 분투해야 하는가를 사무치도록 깨우쳐주시면서 온 나라에 새롭고 참신한 숨결, 혁신적인 기풍이 차넘치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모든 부문에서 새로운 혁신을 일으킬데 대하여 간곡히 이르시고 그 묘술과 방법도 하나하나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와 제5차전원회의에서도 2022년의 승리를 위한 전진과 혁신의 실천적무기를 안겨주시면서 온 나라가 새로운 혁신과 부단한 창조로 들끓도록 고무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위대한 손길에 떠받들려 우리 조국은 세계가 공인하는 강국의 지위에 우뚝 올라서고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라는 장엄한 시대를 맞이하게 되였으며 오늘은 우리 국가의 위상에 걸맞는 새로운 혁신과 발전들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놓기 위해 보다 큰 전진의 보폭을 내짚고있는것이다. 

혁명의 전진과정, 승리에로 가는 노정은 대담하고 용감무쌍한 강자들, 백절불굴의 돌격투사들에 의하여 새로운 혁신이 쉬임없이 창조되는 행로이며 그속에서 눈부신 비약도 일어나고 뚜렷한 발전도 이루어진다. 

하다면 우리 국가의 위상에 걸맞는 새로운 비약과 혁신은 무엇으로 창조되는가. 

바로 당이 안겨준 담력과 배짱이다. 억센 신념과 의지, 담력과 배짱을 가지면 이 세상에 무서울것이 없으며 못해낼 일이 없다. 

우리 당이 안겨준 담력과 배짱은 그 어떤 도전과 난관도 단호히 짓부시고 발전하는 현실에 맞게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 끊임없는 발전을 이룩하게 하는 사색의 출발점이고 실천의 기반이며 열정의 원천이다. 

돌이켜보자. 

흘러온 역사는 말할것도 없고 최근 몇해어간의 자랑찬 승리를 놓고볼 때 그처럼 엄혹한 격난들이 겹쳐드는 속에서도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이라는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예지와 현명한 영도, 비상한 담력과 배짱이 아니였다면 어떻게 우리 조국의 비약적인 전진을 생각할수 있겠는가. 

그이께서 안겨주신 백두산악과도 같은 담력과 배짱이 있었기에 우리 인민은 대담하고 용감하게 새로운것을 창조하면서 비약과 혁신의 불바람, 전진과 발전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시련의 천만산악을 웃으며 넘지 않았는가. 

이제 연말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다. 

올해의 투쟁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인민, 사랑하는 후대들을 위하여 과감하게 전개하고 반드시 성공해야 할 일대 결사전이다. 

누구나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체질화하는데 백승의 진로가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의 사상을 뼈와 살로 더욱 굳게 다져 언제나 든든한 배심과 완강성으로 새로운 혁신을 부단히 일으켜나갈 때, 수준과 실력의 한계점을 돌파하기 위하여 피타게 노력하며 목표를 높이 세우고 과감한 용기와 분발력, 진함없는 열정과 투지를 발휘하여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이룩해나갈 때, 무엇이 불가능하다면 그것은 조선말이 아니라는 신념을 가지고 남들이 이미 만든것은 그보다 더 월등하게 만들고 남들이 생각지 못한것도 대담하게 창조해내면서 과감히 돌진해나아갈 때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은 더욱 높이 떨쳐지고 관건적인 올해의 투쟁은 빛나는 승리로 결속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에서 우리 인민의 이상은 위대하며 그 이상이 실현될 날은 꼭 온다고, 위대한 그 이상을 실현함에 총력을 다해나감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더 높은 목표를 점령해나가는 길에서 누구나 체감할수 있는 혁신과 발전, 실질적인 변화를 이룩하도록 하겠다는것을 엄숙히 선언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은 뜻을 빛나는 실천으로 받들기 위해 우리 일군들이 있고 당원들이 있다. 

우리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뜻과 발걸음을 함께 한다는것이 다른것이 아니다. 우리 국가의 위상에 걸맞는 새로운 혁신과 발전을 부단히 이룩하며 경애하는 그이의 숭고한 창조세계에 따라서기 위해 혼심을 다 바친다는것이다. 바로 여기에 인류의 이상사회, 인민의 낙원을 건설하기 위해 투쟁하는 우리모두의 참된 삶과 보람이 있다. 

무엇을 하나 만들고 일떠세워도 50년, 100년앞을 내다보며 완전무결하게, 견본모방형이 아니라 개발창조형으로, 10년을 1년으로 주름잡으며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는것,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의도이다. 

위대한 우리 당이 가리킨 혁명의 진군로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천만심장에 드높은 신심과 용기가 끓어넘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과감한 용기와 분발력, 대담하고 용감한 공격전으로 강국의 위상에 걸맞는 새로운 혁신과 발전을 이룩하며 사회주의건설에서의 새로운 비약과 승리를 안아올 불같은 열의가 온 나라를 진감하고있다. 

 

 

 

 

옮겨진 편의봉사시설과 레드전광판

 

오늘도 송화거리를 찾는 사람들 누구나 뜨거운 격정속에 새 거리의 전경을 바라보군 한다. 

단지 거리의 황홀감이나 일떠선 살림집들의 건축미가 독특하여서만이 아니다. 

웅장화려하게 일떠선 살림집들, 편리하게 들어앉은 하나하나의 편의봉사시설들에도 인민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사랑이 속속들이 슴배여있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들의 운명을 지켜주며 인민들의 이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완공을 앞둔 송신, 송화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중심도로의 한복판에 서시여 거리전반을 둘러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기본도로를 따라 배치되여있는 편의봉사시설들에서 눈길을 멈추시였다. 

이윽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고층살림집들의 뒤에 편의봉사시설이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고층살림집들의 뒤에는 편의봉사시설을 배치하지 않고 모두 거리에서 보이는 기단층에 배치하였다는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럴것이라고, 기본도로양옆에 있는 고층살림집들의 뒤에 약국이나 세탁소같은것이 없을것이라고 하시였다. 

잠시 동안을 두시였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 지구에서 살게 될 사람들은 무엇을 사려고 하거나 빨래같은것을 하려고 하여도 기본도로에까지 나와야 할것이라고 하시는것이였다. 

순간 일군들은 얼굴이 붉어지는것을 어찌할수 없었다. 새 거리에서 살게 될 주인들이 느끼게 될 불편에 대하여 미처 깊이 생각해보지 못하였던것이다. 

그러는 그들에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설계일군들이 기본도로양옆에 급양, 상업, 편의봉사시설들의 간판이 울긋불긋하게 많이 있어야 현란해보이고 번쩍번쩍해보이겠으니 그렇게 하였을것이라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이어 그이께서는 80층고층살림집옆의 독립봉사건물바깥벽의 레드전광판을 가리키시며 그것도 겉보기에 좋게 하자는것으로밖에 달리 볼수 없다고 하시면서 원래 레드전광판같은것은 살림집구획안의 큰 공원이나 상업망이 집중되여 사람들이 제일 많이 모이는 장소에 설치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지금 도시건설에서 국가의 권위를 제고하고 얼굴을 살리는데만 신경을 쓰고 실지 건축자체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하지 못하고있다고 하시면서 도식적인 틀에 매달려 지난 시기의 도시건설방법을 그대로 답습하려고 하여서는 안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도시건설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해야 한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에 담겨진 깊은 뜻은 일군들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이렇게 되여 송화거리에는 편의봉사시설과 레드전광판이 다시 배치되게 되였다. 

옮겨진 편의봉사시설과 레드전광판,

못잊을 이 이야기는 우리 일군들의 가슴마다에 모든 사업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어떻게 구현하고 실천해나가야 하는가를 심장깊이 새겨주고있다. 

 

 

 

 

못잊을 사연 전하는 사적물들

 

황해제철연합기업소 혁명사적관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62(1973)년 2월 4일 황철노동계급에게 보내주신 TV송상기와 무선전화기가 소중히 전시되여있다. 

당시로서는 가장 현대적인 이 TV송상기는 중요한 행사들을 보장하기 위하여 평양대극장에 설치했던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설비였다. 

그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령님께서 우리의 노동계급을 힘든 노동에서 해방시켜주시려고 편히 쉬지 못하시고 심려하시는것을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는다고, 수령님께서 대극장에 있던 TV송상기를 황해제철소를 자동화하는데 썼다는것을 아시면 매우 기뻐하실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무선전화기에도 우리 노동계급을 위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이 역력히 깃들어있다. 

수십년전 이곳 강철직장 지령원들이 소음때문에 큰소리로 생산지휘를 하느라고 목이 갈린다는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영화촬영소들에 있는 무선전화기를 모두 회수하고 지령교환대도 당중앙위원회에서 쓰려고 하던것을 모두 황철의 무선화를 실현하는데 쓰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진정 이 사적물들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뜻을 받드시여 우리 노동계급을 힘든 노동에서 해방시켜주시려 그토록 마음쓰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심혈과 노고가 뜨겁게 응축되여있다. 

 

 

 

 

정치사상진지강화이자 우리식 사회주의의 활기찬 전진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을 핵으로 하는 우리의 정치사상적위력은 주체조선고유의 불가항력이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앞당기는 결정적요인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혁명의 제일보루인 정치사상진지를 튼튼히 다지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

전투에서 이기자면 진지를 공고히 다져야 하는것처럼 사회주의를 건설하고 발전시켜나가는데서도 진지들을 강화하는것이 중요하다. 사회주의의 전진과정은 정치사상진지, 군사진지 등 모든 진지들을 든든히 축성하고 그 위력을 높이는 과정이라고 말할수 있다. 사회주의의 위력은 정치사상적위력이며 정치사상진지를 강화하는데 경제와 군사 등 모든 분야를 활기차게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결정적담보가 있다. 

정치사상진지를 강화하는것은 사회주의건설의 합법칙적요구이다. 물론 사회주의를 건설하는데서 경제를 발전시켜 튼튼한 경제적토대를 갖추는것도 대단히 중요하다. 그러나 이것은 결코 정치사상진지를 다지는 사업을 소홀히 하고 경제적위력을 강화하는 사업에만 힘을 넣어야 한다는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사회주의는 사상의 위력으로 전진하며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한다.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나가는데서는 첫째도 둘째도 정치사상진지를 강화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하며 이것을 떠나 사회주의를 전진시키는 그 어떤 묘술이란 있을수 없다. 

우리식 사회주의가 걸어온 노정이 그것을 확증하고있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온 우리 당의 영도사는 언제나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나라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온 자랑찬 역사로 빛나고있다. 우리 당은 새 사회건설의 첫 시기에 건국사상총동원운동을 전개하여 민주의 터전을 굳건히 다지고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대건설시기, 고난의 시기와 강국건설시기를 비롯한 모든 단계의 혁명과업을 수행함에 있어서 언제나 정치사상진지강화에 큰 힘을 돌려왔다. 인민대중을 당중앙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우고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켰기에 우리식 사회주의가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끄떡하지 않고 줄기찬 발전행로를 걸어올수 있었다. 세계에는 수많은 나라들이 있지만 우리 공화국과 같이 온 사회에 수령의 혁명사상만이 꽉 들어차고 사상의 위력으로 만난을 뚫고 전진하는 나라는 없다. 

우리 공화국은 앞으로도 정치사상진지를 백방으로 다져나감으로써 사회주의의 활기찬 전진을 힘차게 열어나갈것이다. 

정치사상진지를 강화하는것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불패의 힘의 원천인 일심단결의 위력을 튼튼히 다지기 위한 필수적인 요구이다. 

정치사상진지의 위력은 일심단결의 위력이다. 전체 인민이 자기 수령의 뜻과 의지로 숨쉬고 수령의 노선과 정책을 철저히 관철해나가는 충성의 일편단심, 바로 이것이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진동력이다. 우리가 말하는 정치사상진지란 다름아닌 전체 인민이 자기 수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충직하게 받드는 일심의 통일체이다. 

정치사상진지강화이자 일심단결강화이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이다. 우리의 정치사상진지의 위력은 곧 수령의 두리에 천만이 굳게 뭉친 단결의 힘, 수령의 사상과 의도를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발휘되는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이다. 수령의 혁명사상은 과학이고 진리이며 승리라는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 전체 인민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설 때 우리의 정치사상진지는 강화되고 일심단결의 위력은 더욱 다져지게 된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힘찬 전진을 가로막으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이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는 오늘 정치사상진지강화는 더욱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만약 순간이라도 인민대중의 정신무장사업을 소홀히 한다면 그것은 사회주의위업의 후퇴와 좌절로 이어지게 된다. 다른 사업에서의 실수나 잘못은 시정하거나 만회할 기회가 있을수 있어도 정치사상진지를 다지는 사업에서의 안일과 방심은 그 무엇으로써도 보상할수 없다. 우리 당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정치사상진지를 다지는 사업을 강조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리의 정치사상진지의 공고성과 위력은 오늘의 시련의 나날에 더욱 뚜렷이 검증되고있다. 지금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의 사상과 위업은 정당하며 반드시 승리한다는 투철한 신념을 지니고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최대비상방역전의 나날에 우리 인민들속에서 발휘된 고도의 조직성과 자각적일치성이 이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당의 영도따라 정치사상적위력을 더욱 튼튼히 다져나가고있기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불패성은 더 높이 떨쳐지게 될것이다. 

정치사상진지를 강화하는것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추동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오늘 우리 당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여 가까운 앞날에 자립, 자존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 웅대한 구상을 펼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완강하게 전개해나가고있다.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기는 무엇보다도 사회성원들을 모든 면에서 완성된 견결한 혁명가, 사회주의적근로자로 만드는것을 전제로 하고있다. 

우리 당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대중을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데 첫째가는 의의를 부여하고 전당에 학습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다. 전체 인민을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그들의 사업기풍, 투쟁기풍부터 일신시켜나갈 때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변혁이 이룩될수 있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이다. 

오늘 정치사상진지를 강화하기 위한 투쟁이 더욱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에서는 뚜렷한 전진이 이룩되고있다. 전체 인민을 당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의 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 구체적인 임무분담이 따라서고있으며 우리의 전진을 저해하는 비전투적이고 비혁명적인 사상관점과 일본새를 타파하기 위한 사업이 적극화되고있다. 이룩한 승리를 더 큰 승리로 이어가며 사회주의의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강용한 기상이야말로 일편단심 수령을 따르고 옹위하는 우리 인민의 위대한 정신력의 분출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은 당중앙의 두리에 천겹만겹으로 더욱 굳게 뭉쳐 우리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백배하며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향하여 더욱 힘차게 투쟁해나가야 할것이다. 

 

 

 

 

정치용어해설

당성단련

 

당성단련이란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높이기 위한 당원들의 투쟁을 말한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원들은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당성을 끊임없이 단련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합니다.》

당성단련은 당원들을 주체형의 혁명가로 키우기 위한 기본요구이며 첫째가는 과업이다. 당성을 단련하여야 당원들이 수령께 끝없이 충실한 혁명가가 될수 있고 수령이 안겨준 정치적생명을 영원히 빛내여나갈수 있으며 대중의 선봉투사, 교양자, 조직자로서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해나갈수 있다. 

당원이란 고귀한 부름은 당에 대한 충실성으로 빛난다. 당생활을 갓 시작한 당원이나 오래 한 당원이나 할것없이 누구나 당성단련에서 예외로 되는 사람이란 있을수 없다. 

당정책으로 무장하기 위한 학습을 잘하여야 한다. 당에 대한 충실성은 결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다. 당에서 의도하고 걱정하는 문제를 민감하게 포착하고 제때에 어김없이 실천해나가는것이 곧 우리가 말하는 충실성이고 당성이다. 당정책학습을 실속있게 꾸준히 하여야 당의 노선과 정책의 진수와 정당성을 깊이 파악하게 되며 높은 정치의식을 지니고 용감한 분발력과 과감한 실천력을 발휘하여 조국의 부강번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수 있다. 

당조직생활에 자각적으로 성실히 참가하고 실천투쟁을 통하여 자신을 끊임없이 단련하여야 한다. 

굴러가는 돌에도 이끼가 낀다고 당원들이 당조직의 지도와 통제에서 벗어나면 정치의식이 무디여지고 당성이 흐려지는것을 피할수 없게 된다. 당원들은 당과 혁명을 위하여, 자기 당조직의 전투력강화를 위하여, 자기자신의 정치적생명을 위하여 당조직생활에 성실히 참가하며 혁명과업수행과정에 나타나는 당성과 어긋나는 모든 경향들에 대한 비판과 자기비판을 강화하여 비혁명적이며 비전투적인 모든것을 일소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은 수령을 받드는 충성의 열도가 식지 않았는가, 양심에 티가 앉지 않았는가를 매일, 매 순간 돌이켜보며 당성을 끊임없이 단련하여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열혈투사로 준비해나가야 할것이다. 

 

 

 

 

일군들은 항상 중압감을 안고 긴장하게 살며 투쟁하자

 

참으로 할 일이 많은 때이다. 

뼈를 깎고 몸을 부시는 헌신성이 없이는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고 오직 열백배의 분투로써만 우리의 투쟁목표를 달성할수 있기에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에게는 그 어느때보다 무거운 책임이 지워져있다. 

지금이야말로 일군들이 우리 당의 높은 이상에 자신을 따라세울 새로운 각오, 당의 걱정과 고민을 덜어드릴 불같은 일념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항상 중압감속에서, 긴장된 책임의식속에서 살며 분투해야 할 때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은 자기 위치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해 더 무거운 짐을 지고 더 많은 고생을 해야 할 자리임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며 잠시도 헛눈을 팔지 말고 항상 중압감속에서, 긴장된 책임의식속에서 자기 임무에 무한히 성실하여야 합니다.》

당을 따르는 인민의 마음은 날로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위대한 당이 있기에 오늘의 곤난은 반드시 가셔지고 머지않아 이 세상 으뜸가는 사회주의강국이 일떠서게 되리라는 절대적인 믿음을 안고 당중앙따라 충성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가는 우리 인민이다. 

인민의 하늘같은 믿음과 기대를 천만금보다 더 값진 재부로 여기시며 오로지 인민의 행복을 위해 불철주야의 노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위민헌신의 강행군에 남먼저 발걸음을 따라세워야 할 사람들은 누구들인가. 당중앙과 한마음한뜻이 되여 난관을 짓부시며 진격의 돌파구를 솔선 열어제껴야 할 사람들은 과연 누구들인가. 

일군!

오늘날 그 의미는 시시각각 더욱 부각되고있다. 새로운 단계에 들어선 우리 혁명이 가장 중대한 책임을 그 두 글자에 얹고있다. 비상한 사상적각오를 안고 쉬임없이 분발하고 분투해야 할 무거운 사명이 바로 일군들의 어깨우에 놓여있다. 

나는 당이 맡겨준 책무를 다하고있는가. 인민들의 기대어린 눈빛앞에 떳떳한 모습으로 설수 있는가. 순간이나마 마음의 신들메를 풀지는 않았는가. 

늘 이런 중압감과 책임의식속에 고민하고 고심하는 일군, 새로운 혁신,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며 잠시도 헛눈을 팔지 않고 최대의 마력을 내는 일군, 오늘과 내일을 다같이 안고 정확히 개척해나가는 지혜와 용기로 맡은 일을 완벽하게 해제끼는 일군이 우리 당이 바라는 진짜배기일군이다. 

혁명이 부여한 중임을 지녔다고 하여, 다같이 당의 신임을 받는다고 하여 일군들의 중압감과 책임의식이 꼭같은것은 아니다. 항상 자기 능력에 과남한 책무를 맡고있다고 생각하며 당의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혼심을 다 바치는 일군들이 있는가 하면 자기 직무를 응당한것으로 여기며 대우나 바라고 일하는 흉내나 내면서 자리지킴을 하는 일군들도 있다. 

일군들의 중압감, 책임의식은 당에 대한 충실성의 발현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충성심을 지닌 일군은 언제나 해놓은 일보다 해야 할 일이 더 많다는 자각, 당의 신임에 보답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안고 허리띠를 풀 사이없이 분투하게 된다. 충실성이 높은 일군일수록 막중한 중압감, 책임감을 느끼며 늘 자기 사업에 대한 근심과 걱정을 놓지 못하는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걱정이 많은 사람은 어떻게 하나 일을 해보자고 애쓰지만 웃음이 많은 사람은 무사태평하게 지낸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인민을 위한 일을 두고 걱정거리를 한아름씩 안고 늘 바삐 뛰면서도 눈물을 흘리는 일군은 믿지만 인민의 아픔을 외면하고 웃음짓는 사람은 경멸한다고 하시였다.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 노동계급이 오늘도 잊지 못하는 당책임일군의 모습이 있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을 받들고 고심하며 기업소의 예비와 절약타산안을 찾아내고 생명이 언제 꺼질지 모르는 속에서도 현장에 나가 당정책관철을 위해 모지름쓰다가 순직한 전경선동지,

《우리 남흥이 제구실을 못해 당에 덧짐만 지워드리니 정말 머리를 들수 없소.》

책임비서의 그 목소리를 지금도 이곳 일군들은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기업소를 찾으신 그날 자기를 곁에 불러 찍어주신 뜻깊은 기념사진을 아침저녁 우러르며 그는 이렇게 말하군 하였었다. 

《난 죽을 때까지 일해도 다 보답하지 못하오. 내 만일 흙이 된다면 한줌 비료가 되고싶소!》

그의 마음속에 한생토록 간직되여있었고 생명이 경각에 달한 시각에조차 떠난적 없는 중압감, 바로 그것이 그로 하여금 하루를 백날맞잡이로 분투하며 당에 기쁨을 드리는 성과들을 안아오게 하였고 심장의 박동이 멎는 순간까지 자기 임무에 충실하게 하였다. 

그의 마지막모습은 일군들을 이런 양심의 물음앞에 세워준다. 

내가 안고 사는 중압감의 바탕에는 무엇이 놓여있는가. 나의 걱정과 고민이 진정으로 당이 맡겨준 중책을 다하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모대김인가. 혹 자기보신에 뿌리를 둔 우려와 위구심은 아닌가. 

혁명이냐 자기자신이냐 하는 이 심각한 물음앞에 떳떳이 대답할수 있는 일군이 당에 충실한 일군이다. 

당을 받드는 길에서 순간의 탈선이라도 있을세라 자신을 부단히 채찍질하는 일군, 걱정이 있다면 당의 요구에 자기의 수준과 능력이 따라서지 못하는 죄스러움이고 바라는것이 있다면 쓰러지는한이 있더라도 당의 믿음에 기어이 보답하는것뿐인 그런 일군이 바로 우리 혁명에 필요한 일군, 시대가 바라는 일군이다. 

일군들의 어깨가 가벼워지면 당중앙의 걱정과 고민이 그만큼 커지고 일군들의 어깨가 무거워질수록 인민들이 행복해진다. 

일군들은 언제나 중압감속에서, 긴장된 책임의식속에서 살며 분투하여야 한다. 

매일 하루사업정형을 돌이켜보면서 오늘 계획한 일은 다했는가, 사업에서 놓친것은 없는가를 엄밀히 따져보고 부단히 새 일거리를 찾는 기풍이 일군들의 몸에 푹 배여야 한다. 자기 사업은 시작부터 끝까지 자기가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관점과 입장에서 모든 일을 전개해나가며 어떤 난관속에서도 주저앉지 않고 버티고일어나 기어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를 당이 바라는 높이에 따라세워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은 어려운 일에 한몸을 내대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밤잠을 잊고 피타게 사색하여야 하며 인민의 높아가는 웃음소리에서 투쟁의 보람을 찾아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어깨에 실린 짐은 누구보다 무거워도 바로 그것으로 하여 일군들에 대한 당의 신임과 기대는 더없이 크다. 

우리 당따라 가는 이 길 기쁨도 영광 시련도 영광이여라라는 노래구절도 있듯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도를 앞장에서 받들어가는 이보다 더 큰 영예와 행복이 또 어디에 있으랴. 

일군들이여,

당중앙 따르는 길에 인생의 영광이 있음을 명심하고 자기의 책무에 무한히 충실하자. 우리 당의 이상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하여, 우리 인민이 최상의 행복과 문명을 누릴 휘황한 내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만짐을 지고 더 힘차게 내달리자. 

 

 

 

 

선동사업에서 나서는 기본요구

 

선동은 우리 당사상사업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선동사업을 잘해야 사상의 위력을 높이 떨칠수 있고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킬수 있다. 

선동활동에서 응당한 실효를 거두자면 선동사업에서 나서는 기본요구를 잘 알고 구현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선전과 선동은 마디마디가 반드시 대중의 심장을 울릴수 있게 감동적으로, 열정적으로 하여야 하며 높은 전투성과 호소성으로 맥박치게 하여야 합니다.》

선동은 군중의 기세를 돋구고 그들을 혁명과업수행에로 직접 발동하는 사상사업의 한 형식이다. 

선동의 목적은 대중을 사상적으로 발동하고 그들의 혁명적열의를 불러일으켜 당의 노선과 정책, 제기된 혁명과업을 더 잘, 더 빨리 집행하자는데 있다. 

전투성과 호소성을 보장하는것은 선동사업에서 나서는 가장 중요한 요구이다. 

전투성과 호소성은 선동의 생명이다. 

마디마디가 대중의 피를 끓게 하고 높은 호소성으로 맥박치는데 선동의 매력이 있다. 

평천구역당위원회 일군들의 사업기풍을 본받을 필요가 있다. 

이들은 선동사업에서 전투성과 호소성을 특별히 중시하고있다. 

구역안의 일군들이 당결정에 대한 투철한 관점을 확립하도록 하기 위해 예술영화 《심장에 남는 사람》의 인상깊은 장면과 결부하여 진행한 선동활동만 보아도 전투성과 호소성이 강한것으로 하여 일군들에게 커다란 여운을 남기고 좋은 결실을 안아왔다. 

생동성과 구체성을 보장하는것은 선동사업에서 나서는 또 하나의 중요한 요구이다. 

대중은 뜬소리, 현실과 거리가 먼 빈말을 싫어한다. 일상생활과 가까운 자료, 단위의 실정, 현행당정책관철과 직결된 내용을 가지고 선동사업을 할 때에만 대중을 공감시키고 흥분시킬수 있다. 

계기성과 기동성을 보장하는것 또한 중요하다. 

계기를 옳게 포착하고 선동사업을 해야 그 실효를 보장할수 있다. 일단 문제를 설정한 다음에는 선동을 기동적으로 들이대여 대중의 심장이 투쟁열, 창조열로 펄펄 끓게 하여야 한다. 

대중성과 통속성의 보장은 선동사업에서 나서는 필수적인 요구이다. 

대중의 수준과 요구는 각이하다. 대중의 지향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거나 유식한체 하면서 까다로운 말로 선동사업을 하면 대중의 심장을 격동시킬수 없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수 있는 통속적인 말로 선동사업을 해나갈 때 과녁을 명중할수 있다. 

각급 당조직들과 당일군들, 초급선전일군들이 선동사업에서 나서는 기본요구를 깊이 새기고 구현해나갈 때 사상공세의 불바람이 세차게 휘몰아치고 올해 총진군은 더 힘있게 다그쳐지게 될것이다. 

 

 

 

 

자기 위치를 정확히 찾고 구령을 칠 때

고산과수종합농장 초급당위원회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은 사무실에만 앉아있지 말고 화선에 나가 앞장에 서서 자기 부문, 자기 단위를 이끌어나가는 기관차역할을 하여야 합니다.》

《나가자》인가, 《나가라》인가. 

같은 구령이지만 그 효과는 엄연히 다르다. 

이것은 구령을 치는 일군의 위치가 단위의 전진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것을 말해준다. 

고산과수종합농장 초급당위원회의 사업이 그에 대한 좋은 예증으로 된다. 

초급당비서 리자성동무가 영농작업실적이 떨어지는 어느한 분장을 찾아간것은 몇달전의 일이다. 분장사업이 잘되지 않는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먼저 과수밭으로 발걸음을 옮기였다. 바쁜 영농시기이니 분장의 분초급당일군이 현장에 있을것이라고 생각했던것이다. 하지만 과수밭에서는 그를 도무지 찾을수가 없었다. 그를 만난 곳은 사무실이였다. 

여기에 앉아 무엇을 하는가고 물으니 그는 사업조직을 다 해놓고 밀린 일감들을 처리하느라 현장에 나가지 못했다고 하는것이였다. 좀더 구체적으로 요해해보니 그의 사업에서는 이런 일이 허다했다. 

초급당비서는 대뜸 분장사업이 잘되지 않는 원인을 짐작할수 있었다. 그것은 분초급당일군이 사무실적사업방법에 매여달리면서 이신작칙하지 않는데 있었다. 

초급당위원회는 그 일군의 사업태도, 일본새를 당의 사상과 어긋나는 매우 옳지 못한 편향으로 간주했다. 즉시에 투쟁의 불이 지펴졌다. 

이 일을 계기로 일군들 누구나 교훈을 찾았다. 구령은 사무실이 아니라 현장에서 쳐야 한다는것을. 

실질적으로 일군들이 현장에 위치를 정하고 대중을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로 총궐기, 총발동시키는 야전형의 지휘성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니 과일농사에서는 물론 전반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들이 이룩되게 되였다. 

하다면 일군들이 위치를 현장에 정했다고 하여 다 구령을 옳게 친다고 말할수 있는가. 

아니다. 현장에서도 어느 위치에서 구령을 치는가에 근본문제가 있다. 

올해 봄에 진행된 과일나무모심기작업과정을 돌이켜볼 필요가 있다. 초급당위원회는 작업을 짧은 기일에 끝내기 위해 일군들모두가 여기에 총동원되도록 사업을 조직하였다. 

작업이 시작된 첫날 아침이였다. 현장을 돌아보던 초급당비서는 일군들이 한데 모여 일하는것을 보게 되였다.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구간을 따로 맡아 나무모를 심고있었다. 

초급당일군의 생각은 깊어졌다. 

물론 일군들이 자기가 맡은 작업을 남먼저 끝내면 그것으로써도 이신작칙했다고 말할수 있다. 또 이를 불씨로 하여 대중을 불러일으킬수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제한된 범위를 벗어나지 못할것이 아닌가. 

그는 일군들을 제각기 담당한 작업반들에 내려보낼 결심을 했다. 일군들이 대중속에 들어가 종업원들과 함께 나무모를 심는다면 넓고넓은 과수밭전반이 들끓게 될것이라고 확신했다. 

즉시 일군들을 작업반들에 파견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였다. 이와 함께 일군들에게 특별히 강조된것이 있었다. 작업반들에 내려가 종업원들의 생활상문제에서 제기되는것이 무엇인가를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즉시에 풀어주라는것이였다. 

초급당일군의 의도는 옳았다. 일군들이 대중속에 들어가 앞채를 메고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치니 모든 작업반들에서 혁신의 불길이 다발적으로 타올랐던것이다. 뿐만아니라 사람과의 사업을 마음과의 사업으로 전환시켜나가니 대중의 정신력은 비할바없이 높아져 방대한 과일나무모심기를 3일만에 성과적으로 끝낼수 있었다. 

이곳 초급당위원회의 사업은 구령을 치기 전 일군들의 위치는 언제나 현장이여야 하며 대중의 앞장에서 울리는 힘찬 구령만이 성과를 담보한다는것을 실천으로 보여주고있다. 

 

 

 

 

대중의 심장마다에 혁신의 불씨를

 

대동강주사기공장의 한 당세포비서가 작업반원들에게 인민들의 치료와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데서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새겨주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직접적인 발기와 정력적인 영도밑에 일떠선 공장, 우리 나라 의료기구공장의 본보기, 표준이 될수 있게 주체화, 현대화의 앞장에 서라고 손잡아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영도업적이 깃들어있는 뜻깊은 곳에서 일하는 영예와 긍지감을 심장깊이 새겨주는 당초급일군이다. 

공장을 찾으신 그날 인민들에게 더 많은 의료기구들을 보내주게 된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환히 웃으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모습을 언제나 그려보며 점적기구 하나를 조립해도 충성의 마음, 헌신의 구슬땀을 바치자. 

당초급일군의 호소는 작업반원들의 심장에 혁신의 불을 지폈다. 

그들은 질좋은 의료기구들을 더 많이 생산함으로써 인민들의 치료예방사업에 적극 이바지할 결의를 가다듬고있다. 

 

 

 

 

무맥한 호인은 필요없다

 

지금 부닥치는 격난을 뚫고헤치며 혁신적성과를 이룩하는 단위들이 있는가 하면 아직도 조건에 구속되여 앉아뭉개는 단위들도 있다. 

상반되는 이 현상은 어디에 기인되는가. 

투시해보면 결국은 단위를 책임진 일군들이 사업에 대한 요구성을 높이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데서 오는 격차이다. 

질좋은 건재품개발과 생산을 활성화하고있는 평양건재공장을 비롯하여 어려운 속에서도 혁신의 디딤돌을 착실히 쌓아나가고있는 단위들에서는 일군들이 부단히 새것을 지향하고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강한 요구성을 제기하고있다. 

반면에 호인격으로 자리지킴이나 하는 일군들이 있는 단위들에서는 혁신이 일어날리 만무하다. 

이러한 실태를 놓고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 

요구성은 성격상의 문제가 아니다. 

높은 요구성은 명백히 일군의 혁명성과 책임감의 표현이다. 늘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당정책을 무조건 완벽하게 관철하려는 일군은 당의 구상과 의도에 자신을 따라세우며 종업원들도 그렇게 살도록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게 된다. 

좋은 소리만 하는 호인이 되여서는 사업에서 성과를 기대할수 없다. 높은 요구성이자 왕성한 일욕심이며 단위발전의 훌륭한 밑거름이다. 

사업에서의 호인은 투쟁력을 상실한 일군으로 보아야 마땅하다. 

당의 사상과 의도를 자기의 이상과 목표로 삼고 그 관철에 혼심을 다 바칠 각오가 되여있는 일군, 늘 만족을 모르고 끊임없이 새것을 지향하며 자신을 깡그리 불태우는 일군만이 강한 요구성을 제기할수 있다. 

일군이라면 응당 그저 좋은 소리만 하는 무맥한 호인이 되지 말고 높은 요구성을 체질화한 혁명가가 되여야 한다. 

 

 

 

 

발전의 제일자원, 제일 큰 힘을 무엇으로 보았는가

천마군당위원회 일군들의 사업에서

 

최근 천마군에서 과학기술에 의거한 자랑찬 성과들이 연이어 이룩되고있다. 

비결은 어디에 있는가. 

결론부터 말한다면 인재를 중시하고 그들의 역할을 비상히 높여나간데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인재를 중시하고 과학기술인재들의 역할을 높이며 모든 사업을 과학적으로 설계하고 작전하며 진행해나가야 합니다.》

지난 시기 군안의 일부 일군들은 말로는 과학기술중시에 대하여 곧잘 외우면서도 그것을 활용하는데는 관심을 덜 돌렸다. 

그러다보니 군의 경제는 자원에 매달려 시기시기 연명하는 방식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있었다. 

지난해 새로 임명되여 사업을 전개하는 과정에 군당책임일군은 무슨 일이 제기되면 무턱대고 다른 지방에 달려가 필요한 자재를 해결해올것을 제기하는 현상을 무심히 대할수 없었다. 

이것은 지역발전의 제일자원, 제일 큰 힘에 대한 인식이 바로서있지 못하다는것을 의미하고있었다. 

얼마후 읍지구의 한복판에는 《자력갱생》이라는 글발이 새겨진 대형구조물이 생겨났다. 

자체의 힘과 기술에 의거하여 군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뚜렷한 진일보를 이룩하려는 군당위원회의 결심과 의지가 그 글발에 반영되였다. 

그 실행의 첫 단계로 군당위원회는 기술인재들의 역할제고에 선차적인 힘을 넣었다. 

군당책임일군은 기술인재들과의 사업을 당위원회적인 사업으로 전환시키는데 모를 박고 모든 사업을 조직전개해나갔다. 

당시 군에는 기술과 능력에 있어서 그 어디에 내놓아도 짝지지 않을 기술인재들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군발전을 위한 사업에서 뚜렷한 몫을 차지하지 못하고있었다. 그 원인은 인재들에 대한 일군들의 관심이 부족한데 있었다. 

그 어떤 호소가 따로 없었다. 군당책임일군들부터 실천적모범을 보였다. 

군과학기술위원회 새기술연구보급소 연구사 리성룡동무에 대한 실례가 있다. 

한때 실패의 쓴맛을 본 그는 고민하면서 다른 고장으로 자리를 옮길 생각까지 하였었다. 하지만 수시로 찾아와 믿음을 안겨주고 생활에서 걸린 문제가 무엇인가를 알아보며 풀어주는 군당책임일군들의 진정이 그를 일으켜세웠다. 

당조직의 믿음을 페부로 절감하며 리성룡동무는 자기의 재능을 한껏 발휘해나갔다. 

그의 노력에 의해 군에서는 질좋은 가성소다를 마음먹은대로 생산할수 있는 토대를 갖추게 되였으며 지효성비료도 만들어내여 농업생산에 크게 이바지하게 되였다. 

그에 대한 책임일군들의 관심이 어느 정도인가는 얼마전에 있은 하나의 사실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리성룡동무가 희천시의 마감건재생산기지들을 참관하고 돌아올 때였다. 늦게 출발한데다가 오던 도중 뻐스가 고장나게 되자 그는 노상에서 밤을 밝히게 되였다. 그때 군당책임일군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도에서 회의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사연을 알게 된 군당책임일군은 차머리를 돌리도록 하였다. 평범한 자기를 위해 수백리 먼길을 에도는 군당책임일군의 진정에 그는 감동을 금할수 없었다. 

인재들이 절실히 바라는것은 연구결과를 마지막까지 함께 책임지는 당조직의 믿음이며 내세운 목표수행에로 끝까지 떠밀어주는 힘있는 고무이다. 

군기계수리공장 지배인 허인호동무의 경우를 놓고보자. 

어느한 연구과제를 심화시키던중 고압탕크가 폭발하는 사고가 났을 때였다. 인명사고는 없었지만 숱한 자금이 하늘로 날아났다. 

군당책임일군은 그 모든 책임을 자신이 걸머지였다. 명절날, 휴식일이 따로 없이 현장에서 고심분투한 허인호동무가 신심을 잃고 주저앉을세라 힘을 보태주고 필요한 자재와 노력도 더 보충해주었다. 허인호동무는 다시한번 힘과 용기를 가다듬었으며 거듭되는 실패속에서도 주저앉지 않고 끝끝내 기계제작에서 성공하고야말았다. 그후 그는 고회석미분기와 이동식소형기중기제작에서도 핵심적역할을 하였다. 

나날이 높아가는 인재들의 주동적인 역할에 의해 군에서는 건설과 농업생산 등 여러 분야에서 실효성있는 연구성과들이 이룩되게 되였다. 

보다 중요한것은 많은 사람들이 자기 군의 제일자원, 제일 큰 힘이 무엇인가를 스스로 깨닫게 된것이다. 

지금 군당위원회에서는 과학기술에 의거한 군발전의 두번째, 세번째 단계를 설정하고 그 목표실현을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머지않아 자체의 힘과 기술에 의거하여 더 훌륭하게 변모될 군의 내일이 기대된다. 

 

 

 

 

모두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처럼 살며 투쟁하자!

이런 사람이 우리 시대의 참된 애국자이다

전천건재공장 삼락산리용직장 제1작업반 반장 정철동무에 대한 이야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들을 어떻게 교양하고 준비시키는가 하는데 당과 혁명의 운명,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가 달려있습니다.》

지난 8월 전천군 읍지구의 어느한 운동장에서는 청년절을 맞으며 전천건재공장 청년들의 체육경기가 열기를 띠고 진행되였다. 

그날 무엇보다 사람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한것은 종합 1등의 영예를 쟁취한 삼락산리용직장 청년들의 모습이였다. 중등학원을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한 불과 몇해사이에 키도 마음도 몰라보게 성장한 그들을 미더운 눈길로 바라보며 사람들은 말하였다. 한두명도 아니고 백수십명의 청년들을 어엿하게 키워 내세우느라 백만자루, 천만자루의 품을 들였을 제1작업반 반장 정철동무의 애국적소행에 머리를 숙이게 된다고, 그런 사람이야말로 진짜 애국자라고. 

하기에 우리는 청년들을 당과 국가의 은덕에 보답할줄 아는 노력혁신자, 조국을 떠받드는 억센 기둥으로 키워가는 한 훌륭한 인간, 참된 공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친부모의 정과 사랑으로

 

젊은 시절부터 혁신자로 소문났던 정철동무가 사람들로부터 자식부자로 불리우게 된것은 몇해전부터였다. 

언제인가 휴식일에 시내의 거리를 거닐던 그는 공원에 모여앉은 여러명의 학생들에게서 눈길을 뗄수 없었다. 그들이 주고받는 말이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던것이다. 이제 몇달 있으면 학원문을 나서게 되는데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어디서 어떻게 떼겠는가 하는 문제를 두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웃고 떠들며 희열에 넘쳐있는 중등학원 졸업반원아들의 모습은 그에게 지울수 없는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들을 훌륭히 키워 조국앞에 내세워야 할 의무가 나에게는 과연 없는가?)

그즈음 그는 스스로 자신에게 자주 이렇게 묻군 하였다. 하지만 쉽게 결심을 내릴수 없었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자기의 속생각을 조심스럽게 내비치자 그들은 이내 도리머리를 저었다. 

《한둘도 아니고 수십명의 청년들을 맡아 키운다는것이 말처럼 쉽지 않겠는데, 아이를 낳아키워본 여성도 아니고 남자의 몸으로 어떻게…》

누구보다 놀란것은 그의 안해였다. 

늘 집떠나 먼곳에 있는 일터에서 살다싶이 하며 두 아들이 중학교를 졸업하고 군복을 입을 때까지 어떻게 컸는지도 제대로 모르는 그가 그처럼 많은 청년들의 부모구실을 할수 있겠는가. 더우기 당에서 애지중지 보살펴온 청년들인데…

며칠동안 모대기던 그는 당조직을 찾아갔다. 

정말 훌륭한 생각을 하였다고, 당조직에서 적극 떠밀어주겠으니 우리 마음을 합쳐 청년들을 위해 백만자루, 천만자루의 품을 들이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실천으로 받들자고 하는 일군의 말에 정철동무는 눈굽이 뜨거워졌다. 

그날 그는 사업수첩의 첫 페지에 《순결한 양심과 의리로 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을 한생토록 받들리》라고 한자 또 한자 정히 적어넣었다. 

그리고는 중등학원을 졸업한 수십명의 청년들을 새로 조직된 작업반으로 데려왔다. 

《자, 이젠 여기가 너희들의 집이다.》

이렇게 되여 위원군 지산리의 한 산골짜기에서 정철동무와 청년들의 새 생활이 시작되였다. 

생소한 고장에서 생소한 일을 하게 될 청년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마음의 안착이였다. 마음의 안착, 그것은 혈육의 정이 넘치는 따뜻한 보금자리만이 마련해줄수 있는것이였다. 

부모구실을 한다는것은 생각했던것보다 몇곱절 더 힘들었다. 

성격과 취미, 건강상태는 물론 입맛까지도 서로 다른 수십명의 청년들을 돌보느라 그는 잠도 끼니도 잊고 살았다. 이른새벽부터 자정이 넘도록 손에서 물마를새없이, 신발 한번 벗을새없이 발이 닳도록 뛰여다녔지만 일감은 줄어들줄 몰랐다. 

무엇보다 바쁜것은 때식을 보장하는것이였다. 늘 해주는 밥만 먹어왔는데 이제는 자기들도 제손으로 음식을 해보고싶다며 청년들이 저마다 팔을 걷어붙이기는 하였지만 아직은 너무도 많은것이 서툴고 부족했다. 

이런 때 안해가 곁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가 하는 생각이 날수록 정철동무는 가정의 크고작은 부담을 다 떠맡아안고 이날껏 묵묵히 어려움을 이겨온 안해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함께 병색짙은 그의 모습이 아프게 되새겨졌다. 그런데 글쎄 자기의 속마음을 읽은듯 뜻밖에도 안해가 찾아올줄이야 어찌 알았겠는가. 

그때부터 안해인 김승녀동무는 청년들의 어머니가 되였다.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잦을 날이 없다고 수십명 청년들의 부모구실을 하느라 정철동무와 그의 안해는 어느 하루도 발편잠을 자기 어려웠다. 

그러던 어느날 정철동무는 한 처녀가 말도 잘 안하고 일에서도 성수를 내지 못하며 식사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처녀에게 어디가 아픈가고 물어도 그저 일없다고만 대답하니 그는 속이 타서 견딜수가 없었다. 

다음날 정철동무는 그 처녀를 데리고 여러 병원을 찾아 길을 떠났다. 마침내 어느한 병원에서 본인도 몰랐던 병진단을 받고 그 치료방도까지 확정했을 때에야 그는 마음을 놓을수 있었다. 자기를 위해 마음쓰느라 며칠동안 입맛도 잃고 뛰여다니는 그 뜨거운 진정에 감동된 처녀는 정철동무의 손을 잡고 눈물에 젖은 목소리로 《아버지!》라고 불렀다. 

그렇게 청년들을 한명한명 애지중지 품어안고 혈육의 정을 다하던 나날에 그는 요리사, 반의사가 되였다. 

한번은 출장을 마치고 작업반에 돌아와보니 한 청년이 보이지 않았다. 그가 갈만한 곳은 다 찾아보았지만 청년은 없었다. 밤이 깊어지면 어데 가서 밥은 제대로 먹는지, 찬바람이 불면 감기에라도 걸리지 않겠는지 하는 걱정에 뜬눈으로 날과 날을 보내는 정철동무의 가슴엔 재가 앉는것같았다. 

끼마다 꼭꼭 그 청년의 밥을 따로 퍼서 가마안에 넣어두고는 한밤중에도 밥이 식지 않았는가 가늠해보군 하는 그의 모습을 보다 못해 하루는 한 청년이 이렇게 말한적이 있었다. 

《이렇게 기다리는줄 알기나 하겠습니까.》

잠시 생각에 잠겼던 정철동무가 조용히 입을 열었다. 

《우리 어머니는 늘 이렇게 밥을 부뚜막옆에 놓고 나를 기다리군 했소. 난 그가 꼭 돌아오리라고 믿소.》

믿음은 헛된것이 아니였다. 청년은 얼마후 작업반으로 다시 돌아왔다. 꾸중 한마디 없이 얼마나 배고팠겠는가며 손에 숟가락부터 쥐여줄 때 따끈한 밥과 국을 마주한 청년의 눈가에서는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그 청년을 품에 꼭 안고 그가 한 말을 작업반청년들은 지금도 기억하고있다. 

《날 용서해라. 부모의 정을 그리워하는 너에게 내가 기울인 땀과 지성이 너무도 부족했구나.》

몇년후이면 새 가정을 이루게 될 그들의 앞날까지 미리 생각하며 청년들을 친자식처럼 끔찍이 위하는 그였지만 결코 그들을 어루만지기만 하며 눈먼사랑을 기울인것은 아니였다. 

언제인가 한 청년이 제멋대로 자동차에 올라 이것저것 장난하다가 자동차를 고장나게 한적이 있었다. 고장도 고장이지만 정철동무를 노엽힌것은 자기가 한것이 아니라고 우기는 청년의 거짓말이였다. 

가슴이 아팠다. 지금껏 부모없이 자란 그들이여서 정을 그리워할세라 여러가지로 왼심을 써왔지만 그들이 항상 바른길을 가도록 진정을 바쳐 교양하지 못했다는 자책감이 가슴을 쳤던것이다. 원칙적인 교양과 인연없는 눈먼사랑은 그들을 나라의 기둥감으로 키울수 없음을 다시금 뼈저리게 되새겨보며 정철동무는 주저없이 아픈 매를 들었다. 

《자기 양심을 속이는 사람은 언제든 나라도 속이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거라.》

철이 들수록 어머니가 남모르게 흘린 눈물의 무게를 알게 되는것처럼 청년은 날이 갈수록 정철동무의 그 엄한 채찍질이 얼마나 큰 사랑이였는가를 뼈저리게 느끼게 되였다. 힘들어할세라 지팽이가 되여주고 발을 헛디딜세라 바로잡아주며 꾸준히 교양하고 이끌어준 그 진정에 받들려 오늘은 그 말썽많던 청년이 집단의 기수가 되였으니 이렇게 작업반장, 청년동맹초급일군, 혁신자로 자라난 청년들은 또 얼마이던가. 

청년들은 이렇게 새 일터에 뿌리를 내렸다. 그들에게 있어서 작업반은 부모의 정 넘치는 따뜻한 집, 행복의 보금자리였다. 

 

정다운 스승의 모습

 

청년들의 가슴마다에 간직된것은 비단 정철동무가 기울이는 따스한 정에 대한 고마움만이 아니였다. 당과 조국의 은덕에 보답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는 훌륭한 스승에 대한 다함없는 존경심도 소중히 자리잡고있다. 

처음 정철동무와 함께 일하던 나날 청년들 누구나 안고있는 의문이 있었으니 그것은 과연 어떤 사람이길래 그처럼 자기들을 떠맡아안고 애쓰는가 하는것이였다. 청년들은 그와 오래동안 함께 일한 한 종업원의 이야기를 듣고서야 그에 대하여 잘 알수 있었다. 

임산노동자의 맏아들로 태여난 정철동무는 수십년전 중학교를 졸업하면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임산사업소 운전사가 되였다. 

비록 누가 보지 않는 산골에서 통나무를 운반하는 단조로운 직업이였지만 그는 자기의 직업을 무척 사랑하였다. 

자기가 많은 통나무를 나를수록 조국이 그만큼 전진한다는 오직 한생각으로 밤잠까지 잊고 하루종일 차를 몰았다. 자동차의 만가동이자 통나무운반실적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자기의 눈동자처럼 차를 관리하였다. 

달이 흐르고 해가 바뀌면서 그는 어느덧 사업소가 자랑하는 혁신자로 널리 알려지고 그후 여러 직무에 조동되여 일하였다. 

하지만 그는 오늘도 젊은 나이에 첫 공로메달을 수여받고 조직과 동지들앞에서 한생토록 조국을 위해 충직하게 일하겠다고 다진 맹세를 지켜 변함없이 성실하게 산중초소를 지켜가고있다….

청년들은 정철동무를 새로운 눈으로 보았다. 그리고 그처럼 누가 보건말건 어머니조국을 받들어 묵묵히 자기의 성실한 땀을 아낌없이 바쳐갈 결의를 가다듬었다. 

청년들의 각오와 열성이 높을수록 그들의 성장을 위해 기울이는 정철동무의 마음은 나날이 뜨거워졌다. 

어느해 봄 작업반원들이 약초밭을 개간할 때였다. 

개간할 면적이 많은데다 돌을 춰내고 나무뿌리들을 뽑아야 하는 일은 갓 사회에 진출한 청년들에게 있어서 여간 힘든것이 아니였다. 때로는 나무뿌리 하나를 뽑아내기 위해 여러명이 달라붙어 한참이나 모지름을 쓰기도 하였다. 허나 힘들게 일한데 비해 능률은 오르지 못하였다. 

얼굴에 흘러내리는 땀방울을 씻으며 기운이 진해 앉아있는 청년들을 바라보던 정철동무는 한 청년에게 다가갔다. 다른 동무들에 비해 몸이 약한 그는 남들에게 뒤지지 않기 위해 이악하게 일하느라 곱절 땀을 더 흘리였다. 물집이 터지다 못해 피까지 내배인 자기의 손에 붕대를 감아주는 정철동무에게 청년은 반장동지는 우리보다 두몫, 세몫 더 일하는데 힘들지 않은가고 물었다. 

《내 몸이라고 무쇠로 만든것은 아니지. 하지만 오늘은 힘들어도 우리의 땀이 스민 여기에 이제 약나무가 설레이고 열매가 주렁지게 될 그날을 생각해보오. 그러면 아마 힘이 부쩍 솟구칠거요.》

그리고는 먼저 일어나 일손을 다그쳤다. 언제나 이 땅의 내일을 그려보며 낙천적으로 살며 일하는 그의 모습을 바라보는 청년들의 눈앞에 양묘장을 새로 꾸리던 때가 선하게 떠올랐다. 

정철동무가 양묘장을 만들고 주변산들에 우리가 심어가꾼 나무모들을 심자고 하였을 때 청년들은 의아함을 금치 못하였다. 산림감독원도 있고 또 그 일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꼭 우리가 해야 하는가 하는것이였다. 

그때에도 정철동무는 말하였다. 우리의 땀과 노력이 깃든 나무모가 산에 뿌리내려 조국의 산천이 더욱 푸르러지면 그보다 더 큰 기쁨이 어디에 있겠는가고. 

그날부터 청년들은 땀흘려 양묘장을 꾸리고 나무모를 가꾸었다. 그리고 산마다 한그루 또 한그루 정성껏 나무모를 심었다. 이제는 그들이 처음 심은 나무가 청년들의 키보다 더 높이 자랐다. 그렇게 해마다 심고 가꾸는 나무들이 아지를 펴고 산판을 푸르게 뒤덮은 모습을 볼 때면 청년들은 무성한 산림도 결국은 한그루한그루의 나무로 이루어지듯이 이 땅의 모든 재부도 우리 매 사람의 애국의 땀을 초석으로 하여 이루어진다고 늘 외우던 정철동무의 말을 되새겨보군 하였다. 

그렇듯 언제 한번 조국과 자기자신을 순간도 떼여놓고 생각해본적이 없는 정철동무였다. 하기에 그를 거울로 삼아 청년들은 자기들도 그렇게 살며 일하기 위해 애썼다. 

조국이 어려운 시련을 겪던 고난의 시기 자기 힘을 믿고 떨쳐일어나 무엇이나 마음먹은대로 만들어낸 강계정신의 창조자들인 전세대들처럼 살기 위해 청년들은 제손으로 기초를 파고 벽체를 한돌기한돌기 쌓아가며 자기들의 새 보금자리를 일떠세웠다. 제힘으로 건설한 소형발전소언제에 자력자강이라는 글발도 긍지높이 새기였다. 

해마다 정철동무는 어엿하게 키운 청년들을 다른 작업반에 보내주었고 작업반에는 수십명의 청년들이 새로 배치되군 하였다. 헤여질 때마다 눈물을 머금고 떨어지기 서운해하는 청년들에게 정철동무가 한 말은 무엇이였던가. 그것은 어디에 가든 키워준 당과 조국을 위해 맡은 일을 잘해야 한다는것이였다. 

오늘 직장의 청년들속에는 자동차운전사, 굴착기운전공으로 자라난 청년들도 있고 앞날의 건축가, 창의고안명수, 보건일군으로 자라날 꿈을 안고 살며 일해나가는 청년들도 수없이 많다. 

이제는 그들모두가 오직 나라위한 마음으로 심장을 불태우는 혁신자들로 어엿이 자라났지만 아직도 정철동무는 청년들을 위하는 자기의 걸음이 잠시라도 흐트러진적은 없었는가를 늘 돌이켜보며 마음을 가다듬고있다. 한생토록 청년들의 친부모가 되고 혁명동지가 되여 일편단심 당을 받들어 충성의 한길을 가고갈 애국의 맹세를 다지고있다. 

늘 바삐 사는 정철동무를 우리는 취재를 마치고 떠나는 날에야 만날수 있었다. 별로 표나는데가 없는 50대중엽의 사람이였다. 그를 보느라니 청년들이 하던 말이 다시금 우리의 가슴을 울렸다. 

《반장동지가 처음 우리를 데리러 학원에 왔을 때에는 머리칼이 새까맣고 몸도 씨름선수처럼 좋아 정말 멋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를 키우면서 불과 몇해사이에 머리가 많이 희여졌습니다. 희여진 머리 그 한오리한오리, 깊어진 주름에 우리의 성장이 비껴있습니다. 정말이지 반장동지는 우리에게 아버지이기도 하였고 어머니이기도 하였습니다.》

자기가 한 일을 너무도 응당하고 평범하게 여기며 정철동무가 하던 말이 잊혀지지 않는다. 

《자식들을 당의 은덕, 나라의 고마움을 알고 보답할줄 아는 참된 인간으로 키우는것이 진짜 부모가 아니겠습니까. 제가 그들의 부모구실을 다하고 참된 혁명동지가 되자면 아직 멀었습니다.》

정철동무는 바로 이런 사람이였다. 

나라를 위하는 마음이 불같으면 할수 있는 일, 할수 없는 일이 따로 없으며 혁명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후대들을 애국자로 키워가는 밑뿌리가 되고 자양분이 되여 한생을 바치는것보다 더 영예롭고 보람있는 애국은 없음을 값높은 삶의 자욱자욱으로 새겨온 참된 인간 정철동무, 어머니당에서는 그를 사회주의애국공로자로 시대의 단상에 높이 내세워주었다. 

 

 

 

 

세계적인 보건위기가 종식될 때까지 비상방역전을 계속 강도높이

방역준수기풍을 심화시킬수 있는 선전전, 사상전을 강화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방역전의 주인이 광범한 대중이고 방역전의 승패도 사람들의 자각성에 의하여 결정되는것만큼 이미 확립되여있는 전사회적인 방역분위기가 절대로 약화되거나 저조해지지 않게 방역선전과 교양을 각방으로 강화하는것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스텔스오미크론변이비루스보다 전파력과 면역회피력이 더 강하면서도 중증도와 치명률이 크게 변하지 않은 새로운 아형들이 계속 생겨나고 위험성이 높은 원숭이천연두비루스가 수십개 나라로 확산되여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고있다. 더우기 기온이 내려가고 낮과 밤의 대기온도차가 심해지면서 돌림감기를 비롯한 비루스성호흡기질병들이 발생할수 있는 요인들이 산생되고있는 현실은 방역규율준수기풍을 더욱 철저히 확립해나가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모든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대중적인 방역의식과 위기의식을 견지하기 위한 선전전, 사상전에 보다 큰 힘을 넣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선전선동수단과 역량을 총동원하여 안일과 해이, 방심과 방관을 비롯한 대중의 방역의식을 좀먹는 온갖 비정상적인 요소가 우리 내부에 발붙일수 없게 기동적이며 집중적인 사상공세를 들이대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과 비상방역기관들에서는 선전전, 사상전의 도수가 높은것만큼 대중의 정신력이 폭발하고 방역준수기풍이 심화된다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사람들이 일하고 생활하는 모든 계기와 공간이 그대로 방역선전시간, 방역선전마당이 되게 하여야 한다. 

다음으로 정치사업, 위생선전을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방역안전을 철통같이 강화해나가는데 지향시켜 진행하여야 한다. 

방역선전과 해설사업을 판에 박은 소리로 반복할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방역상황의 변화에 따르는 자료들과 우리의 방역실태에 대한 분석에 기초하여 대중의 방역의식을 공고히 하는데 실질적인 작용을 할수 있게 하여야 한다. 

방송편집물과 화면편집물, 직관선전물 등을 적절하게 배합하면서 당과 국가가 취한 방역조치들에 대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참신하게 해설선전하고 부단히 재인식시키는것과 함께 대중의 인식정형을 놓고 사상교양사업의 실효를 엄정히 평가하고 끊임없이 심화시키면서 요구성을 높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사상전의 앞장에 서서 대중을 각성분발시키고 그들의 자각성을 적극 발동시키는 선전자, 교양자로서의 역할을 더욱 원만히 수행해나감으로써 그 어떤 악성비루스도 침습하지 못하도록 철통같은 방역장벽을 구축하는데 적극 이바지해야 할것이다. 

 

 

 

 

한계에 부단히 도전해야 새로운 혁신이 창조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스스로가 결정하고 걸머진 시대적과제들은 반드시 우리 손으로, 지금껏 바쳐온 노력을 초월하는 새로운 분투로 달성해야 합니다.》

중첩되는 모든 도전들을 물리치며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위한 격렬한 투쟁이 벌어지고있는 지금 참으로 많은 창조의 목표, 혁신의 과제들이 경제부문 일군들앞에 나서고있다. 당면하게는 지금까지의 전진과정을 다시금 깊이 돌이켜보며 신심과 용기를 가다듬고 올해 인민경제계획수행과정을 더욱 책임적으로 이끌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우리 일군들에게 필수적인것의 하나가 바로 자신의 수준과 능력의 한계점에 부단히 도전하는 용기와 실천력이라고 할수 있다. 

 

대담하게 생각하고 대담하게 실천하자

 

지금 당에서는 경제부문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일데 대하여 일관하게 강조하고있다. 

현시기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투쟁과정에서 경제지도일군들에 대한 당과 인민의 기대는 대단히 크다. 지금이야말로 우리의 모든 일군들이 자립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우리 당결정을 결사관철하기 위해 자신의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최대로 분발하고 분투해야 할 때이다. 

관건적인 올해의 3.4분기도 결속되여가고있는 현시점에서 경제부문 일군들이 당의 크나큰 믿음을 다시금 심장깊이 새기면서 더욱 굳게 가다듬어야 할 각오는 어떤것으로 되여야 하는가. 

당의 뜻대로 내가 맡은 부문과 단위를 새로운 혁신에로 이끌기 위해 모든 일을 대담하게 작전하고 대담하게 실천하자. 

바로 이것이다. 

새로운 혁신은 대담한 창조를 떠나 생각할수 없으며 자기의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에 용약 도전하자면 담대한 배짱과 용기, 대담성이 필요하다. 

지금 대안중기계연합기업소에서는 여러 가공설비를 현대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진일보를 내짚고있다. 

지금보다 조건이 좋았던 때에도 선뜻 접어들지 못한 일이였다. 

하다면 이들이 그 무슨 담보와 여유가 있어서 지금처럼 어렵고 드바쁜 때에 이런 대담한 일판을 펼쳤겠는가. 

나라의 기계공업발전에서 연합기업소가 맡고있는 몫을 누구도 대신할수 없다는 무거운 책임감이였다. 그러자면 말이 아니라 대담한 실천이 필요하다는 비상한 자각이였다. 

물론 처음 일판을 전개했을 때 자재보장조건을 비롯하여 걸린 문제는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그런 속에서도 연합기업소일군들은 일정한 준비단계를 거쳐 최단기간에 설비현대화를 결속하기 위한 계획을 대담하게 수립하고 하나하나 모가 나게 집행해나갔다. 결국 4m타닝반을 비롯한 여러 설비에 선진기술을 도입하였으며 지금도 계획된 가공설비들의 현대화사업을 계속 추진시키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혁명을 하자면 대담성이 있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당결정관철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을 앞에 놓고도 어려운 객관적조건에 겁을 먹고 겪게 될 실패와 그로 하여 지게 될 책임앞에 주저하며 차일피일 미루는 일군이 있는 부문과 단위는 예외없이 격동하는 시대에 따라서지 못하고 지지부진하게 된다. 

모든 일군들은 자기 부문과 단위의 생산력과 기술력, 더욱 중요하게는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 자신의 수준과 실무능력을 혁신하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기 위해 결사적으로 분투해야 한다. 

그래야 단기일에 자기 부문과 단위를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도약시킬수 있으며 인민경제의 전반적발전에 이바지할수 있다. 

대담하게 생각하고 대담하게 실천하는것, 바로 여기에 한계에 부단히 도전하며 새로운 혁신을 창조할수 있는 중요한 비결이 있다. 

 

인재와 과학기술을 틀어쥐자

 

지금 경제부문의 많은 단위들에서 인재역량강화를 선차적인 과제로 내세우고 자체기술역량을 발동하여 혁신과 전진의 높은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시도와 노력이 적극화되고있다. 

석탄공업부문의 여러 단위의 경우만 놓고보아도 일군들이 인재발굴, 인재육성, 인재활용에 사활을 걸고 달라붙어 자체기술력강화를 위한 사업을 계획적으로, 책임적으로 해나가면서 어렵고 부족한것이 많은 불리한 조건에서도 굴진속도와 막장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부단히 끌어올리고있다. 

오늘날 어느 부문, 어느 단위가 더 뚜렷하고 큰 결실을 이룩해내는가 하는것은 자체의 인재역량을 어떻게 준비시키고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중요하게 달려있다. 새로운 혁신을 위해서는 반드시 인재를 중시해야 하며 대담한 창조에로 나아가자면 첫째도 둘째도 과학기술을 틀어쥐여야 한다. 

특히 금속, 화학공업을 비롯한 기간공업부문의 일군들이 우리 경제의 50년, 100년 앞날을 내다보면서 주체화, 현대화실현의 역사적과제를 억척같이 떠메고나갈수 있게 사상적으로나 기술실무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쟁쟁한 인재들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데 최우선적인 힘을 넣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인민경제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투쟁이 곧 전도가 촉망되는 인재들을 체계적으로 키워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그들의 창조력을 최대로 발양시키기 위한 사업과정으로 되여야 할것이다. 

이렇게 사업하는 일군만이 자체의 인재역량에 의거하여 온갖 애로와 난관을 타개하고 새로운 발전가능성과 예비를 부단히 조성하고 확대하면서 자기 부문과 단위를 부단한 전진에로 배심있게, 능숙하게 이끌어나갈수 있다. 

인재육성사업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것으로만 그치고 그 집행정형에 대한 총화를 계기때마다 구태의연하고 실속없는 강조로 대치하거나 인재들의 사업조건, 생활조건보장을 부차적인 일로 대하여서는 절대로 안된다. 

인재와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대담한 창조에로 나아가자. 

이것이 자기의 수준과 능력, 실천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새로운 혁신에로 나아가려는 모든 일군들의 한결같은 의지로 되여야 한다. 

 

완강성이 있어야 결실도 있다

 

현시기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당과 국가앞에 인민경제 한개 부문과 단위를 책임졌다는 무거운 책임감도 귀중하고 새로운 혁신을 창조하기 위해 대담하게 한계에 도전하는 용기도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해 경제부문앞에 당이 제시한 투쟁과업을 원만히 수행하는데서 중요한 또 하나의 문제가 있다. 

일단 시작한 일은 기어이 끝장을 보고야마는 완강한 기질이다. 

완강성이 없이는 아무리 새로운 착상과 대담한 시도라 해도 그것으로 끝나고만다. 

오늘날 절실히 필요한것은 위대한 우리 조국의 국력강화와 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될수 있는 실제적인 결과물이며 오직 실천적성과로써 자기의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검증받으려는 일군만이 진실로 당에 충실한 일군이라고 할수 있다. 

아무리 대담한 착상이 반영되고 준비된 기술역량이 안받침된 계획이라고 해도 그 실천과정을 이끄는 일군에게 완강성이 없다면 그것은 빈종이장이나 다를바 없다. 

하기에 지금 당에서는 모든 일군들은 자기 위치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해 더 무거운 짐을 지고 더 많은 고생을 해야 할 자리임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며 잠시도 헛눈을 팔지 말고 항상 중압감속에서, 긴장된 책임의식속에서 자기 임무에 무한히 성실하여야 한다는데 대해 중요하게 강조하고있다. 

일군들은 새로운것을 지향하여 설정한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을 추호도 변심말고 완강하게 내밀어야 한다. 한가지 일을 해도 적당히 굼땔 생각을 할것이 아니라 결사의 의지를 안고 모든 능력의 한계를 초월하며 끝까지 실천해야 한다. 세계적인 발전동향을 항상 주시하면서 자기 부문과 단위의 생산력과 기술력을 부단히 강화해나가는것이 필수적이다. 

모든 일군들은 시련과 역경이 겹쌓인다고 해도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며 부문과 단위의 발전을 설계하고 완강히 실천함으로써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다그치는데 적극 이바지해야 할것이다.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사회주의건설의 힘찬 전진은 치열한 반제계급투쟁을 동반한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은 제국주의와 온갖 계급적원쑤들을 반대하는 치열한 계급투쟁을 동반하며 계급투쟁은 사회주의, 공산주의위업의 종국적승리가 이룩될 때까지 계속됩니다.》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은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와의 대결인 동시에 계급적대결이다. 침략과 약탈을 본성으로, 생존수단으로 삼고있는 제국주의가 이 지구상에 남아있는한 반제계급투쟁은 계속된다. 

세월이 흐르고 사회주의건설이 높은 단계에로 심화될수록 제국주의자들과 계급적원쑤들의 더 큰 도전에 부딪치게 되며 따라서 반제계급투쟁은 더더욱 치열해진다. 

혁명의 승리, 사회주의의 승리는 반제계급투쟁을 어떻게 하는가 하는데 중요하게 달려있다. 반제계급투쟁에서 한걸음의 양보도 있어서는 안된다. 양보는 곧 죽음이다. 

사회주의건설이 진척됨에 따라 점차 계급투쟁이 없어지는것처럼 생각하면서 경제건설에만 치중하고 반제계급교양을 소홀히 하면 사람들의 계급의식이 마비되고 그들속에서 계급적으로 변질되는 현상이 일어나며 동요분자, 이색분자가 나와 사회주의를 좀먹게 된다. 

반제계급투쟁에서 한걸음 물러서면 열걸음, 백걸음을 물러서게 되고 사람들이 사상적으로 병들게 되며 혁명진지, 계급진지가 허물어져 나중에는 아무리 방대한 경제적잠재력과 강한 군사력을 가지고있어도 사회주의를 지켜낼수 없다. 

반제계급투쟁을 홀시하면서 그 무슨 발전을 이룩하겠다는것은 그야말로 어리석은짓이다. 세계제패를 노리는 제국주의자들이 사회주의나라들과 반제자주의 길로 나아가는 나라들을 과녁으로 정하고 교활하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그것은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는것과 같은 자멸의 길이다. 

제국주의자들과 계급적원쑤들과의 투쟁을 끊임없이 강화해나가는것은 인민대중의 운명, 사회주의의 운명과 관련된 매우 중차대한 문제이다. 

지금 제국주의자들은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을 대상으로 흑백을 전도하는 모략선전에 열을 올리고있으며 썩어빠진 부르죠아사상문화를 쉬임없이 들이밀고있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주의건설이 빠른 속도로 진척될수록 사람들을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을 심화발전시켜나가며 계급투쟁의 강도를 계속 높여야 한다. 그것은 사회주의위업이 한세대에 끝나는것이 아니라 세대를 이어 진행되는 역사적위업이며 제국주의자들을 비롯한 온갖 반동들과의 격렬한 투쟁속에서 전진하기때문이다. 

원쑤들의 도전적인 책동이 더욱 노골화될수록 비타협적인 투쟁정신을 가지고 한치의 양보도 없이 견결히 맞서싸워나가는 여기에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비결이 있다. 

우리 혁명의 실천적경험은 인민대중의 계급의식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제국주의자들과 계급적원쑤들을 반대하여 완강히 투쟁해나갈 때 사회주의의 줄기찬 발전을 이룩하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여나갈수 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우리 공화국은 창건 첫날부터 지금까지 제국주의자들의 가장 야만적이며 횡포한 압살책동을 짓부시면서 사회주의를 건설하여야 하였다. 

하지만 우리는 직면한 고생을 피하기 위해 제국주의자들과 타협하는 길을 택하지 않았다.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을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않는 견결한 투사, 투철한 대적관념을 지니고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수호하는 전위투사들로 키우는데 모를 박고 반제계급교양을 강화하여 우리의 계급진지를 더욱 공고히 하였다. 

하기에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원쑤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을 안고 분연히 일떠서 세기와 세기를 이어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만을 창조하였다. 1950년대에는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타승하는 신화를 창조하였으며 전후에도 제국주의자들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셔버리였다. 

침략과 전쟁이 없는 세계에서 평화롭게 살려는것은 인류의 염원이다. 하지만 평화는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지켜지지 않는다. 오직 투쟁으로만 수호할수 있다. 

이 행성에 제국주의가 남아있는한 반제계급투쟁은 절대로 끝나지 않는다. 이것은 역사가 새겨준 철의 진리이다. 

 

 

 

 

서방의 유엔안보이사회개혁시도를 배격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22일 서방의 유엔안보이사회개혁시도를 배격하였다. 

그는 서방나라들이 유엔안보이사회를 개혁하려 하는것은 기구가 저들에게 종사하도록 만들기 위해서이라고 까밝혔다. 

그는 유엔이 그 어떤 무분별한 사람들의 변덕스러운 요구를 들어주거나 그들의 괴로움을 덜어주는 《금붕어》가 아니라고 언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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