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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9월28일 수요일 10: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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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을 불러오며 민생을 위협하는 윤석열참사권력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에서 인명·재산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윤석열무리의 망언망동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윤석열은 침수피해로 일가족이 사망한 신림동침수사망사고 현장을 찾아가 <미리 대피가 안됐는가 모르겠네>라며 남일 말하듯 떠들었다. 또 <퇴근하면서 보니까 벌써 다른 아파트들 침수가 시작되더라>고 말해 윤석열이 재난상황속에서도 자택으로 퇴근했다는 것을 스스로 드러냈다. 심지어 대통령실은 자택에서 재난상황을 대응한데 대해 <대통령이 있는 곳이 곧 상황실>이라고 망언했다. 더욱 황당한 것은 이번 일가족익사현장사진을 자신들의 홍보용 카드뉴스제작에 활용했다는 거다. 격분한 민심이 윤석열청산을 촉구하고 있다.

윤석열무리의 국가적 재난에 대한 무책임한 행보는 이번만이 아니다. 민주당은 윤석열무리의 코비드19대확산과 집중호우에 대한 대응을 겨냥해 <윤석열대통령의 무한책임은 무(無)한책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책임있는 대응을 찾아볼 수 없다>고 거세게 비판했다. 신현영대변인은 <코로나19감염병 재난대응이 곳곳에서 허점이 드러나는데 보건복지부는 장관조차 없고 폭우로 인한 수해재난대응 역시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시민사회단체들 역시 코비드19감염자가 다시 폭증하는데도 윤석열무리의 <과학방역>은 이름뿐이며 실제는 사회안전망을 보장하지 않는 국가책임방기라고 규탄하고 있다.

윤석열무리의 반민생행보는 <이명박근혜>참사권력을 떠올리게 한다. 무엇보다 민중들이 죽어가는데도 집에 틀어박혀 제자신만 보신하다 뒤늦게 나타나 <유체이탈>화법을 구사한 윤석열에게서 세월호참사직후 7시간동안 행방이 묘연한 뒤 <구명조끼 입었다는데 그렇게 구하기 힘듭니까>라고 말한 박근혜가 떠오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한편 이명박때 완화된 안전규제로 인해 박근혜때 하루가 멀다하고 각종 참사와 재난이 발생했다. 윤석열은 이명박을 본따 <제임기중 첫째 정책방향은 풀 수 있는 규제는 다 푼다>고 떠들은 바있다. 이번 재난이 1회성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우리민중앞에 놓인 치명적인 문제다.

윤석열의 극악무도한 반민생망동에 민심은 폭발직전의 활화산과 같이 들끓고 있다. 윤석열무리에 대한 배신감으로 인해 오죽하면 <전쟁나면 제일 먼저 도망갈 놈이 바로 저놈>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취임 3달만에 지지율이 20%대로 곤두박질하며 드러난 초유의 권력누수현상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서울도심 한복판의 반지하방에서 장애인과 어린아이를 포함한 일가족이 안타깝게 숨진 이번과 같은 참사는 절대 되풀이되선 안된다. 민중중심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과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생활환경의 마련은 민중항쟁으로 수립되는 민중민주정권하에서의 경제·민생정책 환수복지정책으로만 실현된다. 이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윤석열무리를 하루빨리 청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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