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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8월16일 화요일 1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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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간스크 해방 … 러국방장관 〈리시찬스크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 확보〉

4일(현지시간) 타스·스푸트니크통신은 우크라이나 동부 루간스크(LPR)지역이 해방됐다고 보도했다.

리시찬스크는 루간스크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최후항전을 벌이던 곳으로, 러시아는 이 지역을 확보함으로써 루간스크주 전역을 장악하게 됐다.

세르게이쇼이구러시아국방장관은 <LPR영토 완전해방작전이 지난달 19일 시작돼 전날 종료됐다>면서 중부군부대와 LPR군대가 남부군부대의 지원을 받아 이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약 2주동안의 작전에서 세베로도네츠크, 리시찬스크, 졸로토예 등 25개주거지역들을 해방했다면서, 이 과정에서 우크라이나군은 전사자 2218명을 포함해 546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196대의 탱크와 장갑차, 166문의 대포와 박격포, 97대의 다연장로켓포 등을 잃었다고 전했다.

이어 <작전은 어제 LPR 최대도시 가운데 하나인 리시찬스크 해방으로 완료됐다>며 뒤이어 러시아군은 리시찬스크와 인근지역의 지뢰제거작업, 구호물자 제공, 민간인에 대한 의료지원 등의 작전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해 <리시찬스크를 확보한 것은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의 해방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날 쇼이구장관은 블라디미르푸틴러시아대통령에게 <성공적인 군사작전을 통해 루간스크주의 핵심 요충지 리시찬스크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확보했다>고 보고했다.

푸틴대통령은 리시찬스크점령작전에서 전공을 세운 모든 군인에게 포상할 것이라고 약속하면서 <다른 방면에서도 루간스크에서와 같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시에 <리시찬스크점령작전에 참여한 중부군과 남부군부대들은 휴식을 취하면서 전투력을 강화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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