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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나토사무총장과 면담후 귀국

30일(현지시간) 윤석열대통령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옌스스톨텐베르그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사무총장과의 면담을 끝으로 3박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애초 나토사무총장과의 면담은 28일 예정돼 있었지만 상대 측 일정상 취소됐다. 당시 윤석열은 30분간 면담장소에서 우두커니 기다리다 결국 발길을 돌렸다. 

대통령실은 이날 스톨텐베르그나토사무총장과 면담에서 남코리아와 나토간 협력관계를 평가하고, 코리아반도문제를 포함한 주요국제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특히 <윤대통령은 올 하반기 <새로운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양측간 협력이 확대되고 주나토대표부 개설로 양측간 소통이 보다 제도화될수 있기를 기대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나토 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며 <스톨텐베르그사무총장은 변함없는 지지와 함께 지속적인 공조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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