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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대위 〈제국주의침략동맹 나토가입을 획책하는 친미호전파쇼광 윤석열무리를 청산하자!〉 논평발표

28일 국가보안법철폐국가정보원해체조선일보폐간을위한민중대책위원회(민대위)는 용산 대통령집무실앞에서 <제국주의침략동맹 나토가입을 획책하는 친미호전파쇼광 윤석열무리를 청산하자!> 논평을 발표했다.

논평은 <나토는 1949년 미제국주의의 군사패권과 서유럽제국주의의 위기탈출을 위해 창설된 미·유럽군사동맹이다>라며 <이번 회의에서 미국은 러시아의 고립과 반러<동맹>확대를 위해 핀란드·스웨덴의 나토가입을 노리고 있다. 더해 반중군사책동강화와 인도·태평양전략실행을 위해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국가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미국으로부터 시작된 세계핵전쟁위기에 친미호전광 윤석열무리는 경거망동하며 핵전쟁위기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밖으로는 핵전쟁책동에 열을 올리는 윤석열무리는 안으로는 파쇼적 만행에 골몰하고 있다>며 <행정안전부내 <경찰국> 신설에 대한 논란이 거세자 행안부장관 이상민은 27일 기자회견을 갖고 시행령으로도 <경찰국>을 신설할수 있다며 막말했다. 또 <역대 대통령실이 행안부를 <패싱>하고 경찰과 직접 소통하기에 경찰의 정치적 중립이 무너진다>며 궤변을 늘어놨다. 한편 정보원은 군부파쇼시절 중앙정보부의 원훈인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를 되살리며 파쇼망령을 되살리고 있다.>고 짚었다. 

계속해서 <윤석열무리의 핵전쟁책동과 파쇼적 만행의 근원은 친미매국성에 있다>며 <역대 친미세력은 파쇼세력이 돼 밖으로는 대결정책과 민족분열을 획책하고 안으로는 애국세력에 대한 공안탄압과 우리민중에 대한 권리박탈에 광분했다>, <미제침략세력에 의해 3차세계대전이 사실상 전개되고 있는 지금, 나토정상회의참석으로 <한반도>·아시아에 핵전쟁위기를 심화시키며 우리민중의 생존과 발전을 심대하게 위협하는 윤석열무리의 청산은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의 철거와 함께 우리민중의 운명을 건 최우선투쟁과제다>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국가보안법철폐국가정보원해체조선일보폐간을위한민중대책위원회논평 40]
제국주의침략동맹 나토가입을 획책하는 친미호전파쇼광 윤석열무리를 청산하자!

1. 미제침략세력의 전쟁책동에 윤석열무리가 분별없이 날뛰고 있다. 친미호전광 윤석열이 27일 나토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나토는 1949년 미제국주의의 군사패권과 서유럽제국주의의 위기탈출을 위해 창설된 미·유럽군사동맹이다. 소련해체이후에도 존속한 나토는 반러·반중정책을 강행하며 세계적 범위의 핵전쟁위기를 심화시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미국은 러시아의 고립과 반러<동맹>확대를 위해 핀란드·스웨덴의 나토가입을 노리고 있다. 더해 반중군사책동강화와 인도·태평양전략실행을 위해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국가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여기에 <한·미·일정상회담>을 갖고 반북대결을 획책하며 이땅을 핵전쟁의 위기로 밀어넣고 있다. 이에 북·중국·러시아는 미국의 침략책동과 분열정책에 대항해 자위적 핵·미사일무력강화와 함께 <핵발언>을 통한 경고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으로부터 시작된 세계핵전쟁위기에 친미호전광 윤석열무리는 경거망동하며 핵전쟁위기를 가속화하고 있다.

2. 밖으로는 핵전쟁책동에 열을 올리는 윤석열무리는 안으로는 파쇼적 만행에 골몰하고 있다. 법무장관 한동훈은 윤석열의 오른팔답게 검사장인사에서 윤석열라인의 특수통·공안통을 승진·발령하더니 검찰중간간부인사에서도 이를 적용하려 한다. 한동훈은 27일 신규 대검검사급 검사 22명을 만나 <부정부패 척결을 당부>했으나 이는 전정부를 겨냥한 <보복성>발언이다. 윤석열무리는 검찰뿐 아니라 경찰조직도 장악·통제하며 파쇼적으로 나왔다. 행정안전부내 <경찰국> 신설에 대한 논란이 거세자 행안부장관 이상민은 27일 기자회견을 갖고 시행령으로도 <경찰국>을 신설할수 있다며 막말했다. 또 <역대 대통령실이 행안부를 <패싱>하고 경찰과 직접 소통하기에 경찰의 정치적 중립이 무너진다>며 궤변을 늘어놨다. 한편 정보원은 군부파쇼시절 중앙정보부의 원훈인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를 되살리며 파쇼망령을 되살리고 있다.

3. 윤석열무리의 핵전쟁책동과 파쇼적 만행의 근원은 친미매국성에 있다. 미제국주의는 1945년 맥아더포고령을 들이밀며 조국분단과 파쇼통치를 자행했고 친미주의자 이승만을 내세워 민중학살과 민족참화를 일으켰다. 역대 친미세력은 파쇼세력이 돼 밖으로는 대결정책과 민족분열을 획책하고 안으로는 애국세력에 대한 공안탄압과 우리민중에 대한 권리박탈에 광분했다. 특히 윤석열무리는 전대미문의 친미호전파쇼부패무리로서 미제침략세력에 철저히 복종하며 우리민족과 우리민중의 등에 칼을 꽂고 있다. 미제침략세력에 의해 3차세계대전이 사실상 전개되고 있는 지금, 나토정상회의참석으로 <한반도>·아시아에 핵전쟁위기를 심화시키며 우리민중의 생존과 발전을 심대하게 위협하는 윤석열무리의 청산은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의 철거와 함께 우리민중의 운명을 건 최우선투쟁과제다. 우리민중은 거족적인 반미반파쇼항쟁으로 나토가입까지 획책하며 핵전쟁을 불러오는 윤석열무리를 청산하고 미군을 이땅에서 철거해 자주와 민주, 평화와 통일의 새세상을 앞당겨 실현할 것이다.

2022년 6월28일 용산국방부집무실앞
국가보안법철폐국가정보원해체조선일보폐간을위한민중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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