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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8월16일 화요일 10: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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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통일적인 작전과 지휘 심화

27일 노동신문은 <인민의 생명안전과 나라의 경제발전을 굳건히 담보하자>, <자기 지역, 자기 단위를 억척같이 지키기 위한 사업 강력히 전개>, <통일적인 작전과 지휘 심화>, <당결정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힘있는 선전선동공세>, <시련과 난관이 중첩되여도 인민의 일편단심은 더욱 강렬해진다>, <찾으시는 단위, 일터마다에서>, <찬비에 옷자락이 젖어들었건만>, <자기 고장에 깃든 수령의 영도업적을 깊이 새겨안자>, <전당의 초급당비서들은 당중앙이 준 고정분공을 철저히 집행하자>,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새로운 전염병들에 각성있게 대처, 방역학적조치 강화>, <강인한 투지를 끝까지 견지하자>, <인간생명의 기사로서의 본분을 다해간다>, <최대로 각성분발하여 신속한 대응책을>, <고마운 그 은덕에 한생토록 보답하리>, <오늘도 피의 절규가 들려온다>, <온 강토를 재더미로 만든 폭격만행>, <방역대전에서 누구나 알아야 할 상식>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장마철피해막이대책을 빈틈없이 세우자

인민의 생명안전과 나라의 경제발전을 굳건히 담보하자

 

장마철이 시작되였다. 기상수문국의 통보에 의하면 올해 장마철에는 시작부터 대부분지역에서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리고 센바람이 불것이라고 한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연재해에 대한 위기의식을 똑바로 가지고 한사람같이 떨쳐나 태풍과 큰물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한 투쟁을 전격적으로 벌려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연재해를 비롯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잘 세우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큰물과 폭우, 센바람피해막이대책을 철저히 세우는것은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사업이다.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그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투쟁하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의 생명안전보다 더 중요한 사업은 없다. 우리 인민들 한사람한사람의 생명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며 전체 인민이 건재하고 건강해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고 이 땅의 모든것이 다 있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태풍과 큰물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짜고들 때 인민의 생명안전을 확고히 담보하고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의 절대적우월성을 뚜렷이 과시할수 있다. 

큰물과 폭우, 센바람에 의한 피해를 철저히 막는것은 올해 전투목표를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지금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사상초유의 엄혹한 도전과 난관을 과감히 짓부시며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생산투쟁, 증산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 대건설장들에서는 창조와 건설의 동음이 세차게 울리고있다. 태풍과 큰물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빈틈없이 세워야 우리 당의 숙원사업들을 제기일에 손색없이 완성할수 있으며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할수 있다. 

우리 당은 이미 최근년간 해마다 반복되는 재해성이상기후의 위험성에 대하여 경종을 울리고 그를 성과적으로 극복하도록 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였다. 태풍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에서 최대의 적은 안일과 방심, 요행수를 바라는 태도이다. 전체 인민이 당과 위기의식을 함께 하며 고도의 긴장성을 가지고 이 사업에 임할 때 우리는 그 어떤 자연의 대재앙도 성과적으로 타개해나갈수 있다. 

태풍과 큰물에 의한 피해막이대책을 실속있게 세우자면 각급 당조직들과 일군들의 역할을 높여야 한다. 

모든 당조직들은 장마철피해막이에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총동원시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 그 어떤 정황에도 즉시 대처할수 있게 장악보고체계를 정연하게 세워야 한다. 당원들과 근로자들, 주민들속에 폭우와 큰물피해막이사업의 중요성과 위기대응방법, 행동질서를 깊이 인식시키기 위한 해설과 교양을 강화하며 사소한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완벽한 대책을 취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이 현지에 나가 빈 공간과 허점들을 빠짐없이 찾아내여 적시적인 대책을 강구하며 포치한 사업들에 대해서는 끝장을 볼 때까지 내밀어야 한다. 장마철기간 사람들속에서 방역규정을 어기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교양과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 

농업부문에서 큰물과 폭우, 비바람에 의하여 농작물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농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면한 영농전투를 힘있게 밀고나가는 한편 재해를 발생시킬수 있는 위험개소들을 다시한번 빠짐없이 요해하고 구체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 배수양수기를 비롯한 물빼기시설들을 언제든지 가동시킬수 있도록 만단의 준비를 갖추는것이 중요하다. 물길과 논두렁정리를 잘하고 밭머리에 물받이도랑을 깊게 째주어 큰물에 의하여 땅이 유실되거나 곡식이 매몰되는것과 같은 피해가 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이미 거두어들인 밀, 보리들을 제때에 털어 부패되지 않게 잘 보관하는것과 함께 봄내여름내 애써 가꾼 농작물들의 생육과 소출에서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도를 찾아 실천하여야 한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큰물과 폭우로 인한 피해를 막고 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빈틈없는 대책을 세워야 한다. 

석탄공업부문과 채취공업부문에서는 장마철에도 사소한 지장이 없이 생산을 계속 내밀수 있게 탄광과 광산들에서 배수계통과 운탄선들에 대한 정비보수를 책임적으로 진행하도록 하며 피해를 받을수 있는 위험개소들을 모두 찾아내여 긴급대책을 세우도록 하여야 한다. 

화력발전소들에서는 저탄장관리를 짜고들어 한g의 귀중한 석탄도 비물에 유실되지 않게 하는것과 함께 발전기실, 옥외변전소 등에 대한 피해막이사업정형을 재검토하고 해당한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수력발전소들에서는 수문을 임의의 시각에 여닫을수 있도록 기술상태를 높은 수준에서 유지하는것과 함께 발전설비와 수력구조물들이 벼락에 의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 

철도운수부문에서는 철다리와 기차굴을 비롯한 시설들과 철길구조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고 구배가 심한 철길구간과 산사태가 날수 있는 개소들에 대한 보강대책을 면밀히 세워야 한다. 또한 수송조직과 지휘를 짜고들어 물동들이 비바람에 의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장마철피해막이이자 건설속도이며 공사실적이다.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과 련포온실농장건설장을 비롯한 중요대상건설장들에서는 건설용자재와 설비들이 못쓰게 되지 않도록 하며 이미 시공한 건설물의 안전대책을 빈틈없이 세워야 한다. 

모두다 태풍과 큰물로부터 인민의 생명안전과 나라의 재부를 굳건히 지켜냄으로써 인민생활향상과 국가경제발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자.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장마철피해막이대책을 빈틈없이 세우자

자기 지역, 자기 단위를 억척같이 지키기 위한 사업 강력히 전개

각급 당조직들에서

 

태풍과 큰물로부터 인민의 생명과 나라의 재부를 굳건히 지켜야 할 책임적인 이 시각 각급 당조직들이 비상한 각오를 안고 결사전에 나섰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태풍과 큰물피해를 철저히 막는것을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제시된 과업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틀어쥐고 즉시적이고 전투적인 조직정치사업을 기동적으로 전개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각종 사고와 자연재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하겠습니다.》

평양시당위원회에서는 태풍과 큰물피해방지를 위한 작전을 주도세밀하게 세운데 기초하여 모든 일군들이 현지에 나가 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짜고들도록 하고있다. 구역, 군들의 당, 행정, 근로단체일군들은 인민의 생명안전을 전적으로 책임졌다는 비상한 자각을 안고 위험개소들을 구체적으로 장악하면서 피해막이대책을 빈틈없이 세워나가고있다. 방송선전차를 비롯한 선전선동수단들을 총동원하여 태풍과 큰물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의 중요성과 대책적문제들을 새겨주는 정치사업을 강도높이 벌리고있다. 

황해남도당위원회에서는 농작물피해를 최소화하는것이 올해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근본열쇠라는것을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깊이 인식시키면서 큰물피해를 막기 위한 비상대책을 적시적으로 세워나가고있다. 큰물피해를 입을수 있는 장소들과 중요단위들에 일군들을 급파하여 사소한 허점이라도 놓칠세라 구체적인 조직사업을 진행하게 하고있다. 안악군과 재령군, 신천군의 당조직들에서는 양수기운전공, 논물관리공들의 역할을 최대로 높이도록 하는것과 함께 군의 모든 역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강하천제방과 논뚝이 터져나가거나 농경지가 침수되는 현상이 없도록 철저한 대책을 세워나가고있다. 농업부문 당조직들에서는 근로자들의 정신력을 폭발시켜 배수로치기, 논물빼기 등 농작물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한 사업에 총력을 집중하고있다. 

평안남도당위원회에서는 태풍과 큰물로부터 인민의 생명과 나라의 재부를 철저히 지키기 위한 사상동원사업, 조직사업을 주도세밀하게 짜고들고있다. 책임일군들을 시, 군들과 중요발전소, 탄광들에 파견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자연재해를 막기 위한 사업에 총궐기, 총발동시키도록 하고있다. 일군들은 최근년간 장마철에 나타난 편향들과 부족점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여 피해막이사업정형을 재검토하면서 실질적인 대책을 세워나가고있다. 

함경북도당위원회에서는 도와 시, 군, 연합기업소의 책임일군들로 비상재해위기대응지휘조를 조직하고 장마철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을 강력히 전개하도록 지도를 짜고들고있다. 해안연선, 두만강연선의 시, 군들과 중요공장, 기업소들에 해당 부문 일군들을 파견하여 태풍과 큰물피해를 미리막기 위한 정치사업을 활발히 벌리는 한편 위험개소들을 빠짐없이 조사장악하고 현지에서 즉시적인 대책들을 세워나가도록 하고있다. 

지난 기간 태풍과 큰물피해를 입었던 강원도와 황해북도, 함경남도, 라선시는 물론 량강도, 남포시의 당조직들에서도 미진되였거나 소홀히 한것이 없는가를 구체적으로 따져보면서 태풍과 폭우로부터 인민의 생명과 나라의 재부를 지키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진행하고있다. 

태풍과 큰물피해를 막기 위한 각급 당조직들의 조직정치사업은 계속 심화되고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장마철피해막이대책을 빈틈없이 세우자

통일적인 작전과 지휘 심화

중앙비상재해위기대응지휘조에서

 

26일 각지에서 많은 비가 내렸다. 

앞으로 더 많은 비가 내릴것으로 예상되는 일기조건은 모든 지역과 단위에서 큰물과 태풍에 철저히 대처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강도높이 벌릴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자기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일욕심, 진취적인 사업태도를 가지고 최대의 마력을 내야 하며 당과 인민앞에 자기의 충실성과 실천력을 평가받아야 합니다.》

중앙비상재해위기대응지휘조에서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 일군들을 각성시키기 위한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 26일에 많은 비가 내린데 대한 분석자료를 놓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 일군들을 각성시키기 위한 사업을 강하게 내밀고있다. 특히 일군들속에서 피해막이대책을 세우는 사업을 소홀히 하는 편향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데 중심을 두고 총화를 맵짜게 짓고있다. 이와 함께 기상수문국으로부터 받은 재해성폭우와 비바람에 대한 정보를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각 도, 시, 군들에 실시간적으로 알려주며 각종 경보 및 통신수단들을 최대한 이용하여 위기발생시 인원과 기재들을 제때에 동원시킬수 있는 준비를 갖추는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폭우와 큰물, 센바람피해를 막기 위한 각급 비상재해위기대응지휘조들의 활동도 본격화되고있다. 

함경남도에서는 언제와 저수지들이 폭우와 비바람, 큰물의 영향을 받지 않게 물관리를 과학화하도록 하고있다. 

강원도에서는 여러 군민발전소 언제건설장에서 큰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시키고있다. 또한 이천군민발전소 언제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가로수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대책도 적극적으로 취하고있다. 

자강도와 평안북도에서는 큰물피해를 입을수 있는 대상들에 경보신호기재들을 새로 배치하고 감시성원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고있다. 특히 긴급정황들에 대응할수 있는 방안들을 빈틈없이 세우는것과 함께 강하천들을 정리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중앙비상재해위기대응지휘조와 각급 비상재해위기대응지휘조들에서는 세멘트와 강재를 비롯하여 피해복구용물자예비를 충분히 확보하기 위한 사업도 적극 따라세우고있다. 

지금 중앙비상재해위기대응지휘조의 통일적인 작전과 지휘에 따라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 각 도, 시, 군들에서는 큰물과 폭우, 비바람에 의한 피해를 철저히 막기 위한 사업이 계속 힘있게 전개되고있다. 

 

 

 

 

당결정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힘있는 선전선동공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정신력을 폭발시키기 위한 사상전, 선전선동의 된바람을 일으켜야 합니다.》

각지 당조직들에서 역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생산자대중을 고무추동하는 위력한 선전선동공세를 힘있게 조직전개하고있다. 

 

함경남도안의 주요공업부문에서

 

함경남도안의 주요공업부문 당조직들에서 당결정관철을 위한 사상공세작전을 힘있게 전개하고있다. 

2.8비날론연합기업소 당위원회에서는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공산주의구호를 높이 들고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기 위한 선전선동사업을 실속있게 짜고들고있다. 

당위원회에서는 2.8비날론혁명사적관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사진문헌과 사적자료, 사적물들을 통한 교양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여 일군들과 당원들과 노동자들속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영도업적을 깊이 체득시키고있다. 당위원회에서는 혁명사적관 강사들이 중요생산현장들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 제8차대회이후 중요회의들을 지도하시는 영상사진문헌들에 대한 이동강의를 진행하게 하였다. 한편 생산자대중을 당결정관철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직관선전, 직관선동에도 큰 힘을 넣었다. 

당위원회에서는 방송선전차로 연합기업소구내도로를 순회하면서 당결정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해설담화자료와 생산자대중속에서 발휘되고있는 노력적성과들, 미풍자료를 가지고 방송선동을 기동적으로 진행하게 하였다. 

함남지구탄광연합기업소 당위원회에서도 선전선동의 위력으로 생산자대중의 정신력을 최대로 분출시키고있다. 특히 당위원회일군들이 들끓는 막장에 들어가 화선식정치사업으로 당원들과 탄부들의 생산열의를 부쩍 높여주고있다. 

당위원회일군들은 고원탄광 혁신갱에 들어가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를 높이 받들고 생산과 건설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갈데 대한 내용을 반영한 여러건의 정치사업자료와 해설담화자료를 가지고 현장정치사업을 진행하였다. 

당위원회일군들의 뒤를 이어 연합기업소안의 행정, 근로단체일군들도 갱막장들에 들어가 탄부들과 굴진과 채탄작업을 함께 하면서 현장정치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여 탄부들의 생산열의를 고조시켰다. 

고원탄광과 수동탄광 당조직들에서는 이에 보조를 맞추어 방송선전차로 20여건의 교양자료를 연이어 내보내면서 방송선동활동을 공세적으로 벌리게 하였으며 탄광기동예술선동대 소편대들을 갱, 막장들에 파견하여 경제선동활동을 진행하게 하였다. 

 

경원지구탄광연합기업소에서

 

경원지구탄광연합기업소안의 당조직들에서 경제선동의 북소리를 높이 울려 당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생산자대중의 혁명적열의를 적극 불러일으키고있다. 

연합기업소당위원회에서는 선전선동역량을 총동원하여 생산자대중의 증산투쟁열의를 고조시키는 경제선동을 박력있게 조직전개하고있다. 

당위원회에서는 화상회의를 통하여 당, 행정일군들에게 방역위기가 아무리 엄혹하여도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우리의 전진을 멈출수 없다는 당의 뜻을 다시금 새겨주면서 올해 인민경제계획을 무조건 수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직사업을 진행하였다. 이에 따라 고건원탄광 6월20일갱을 비롯한 주요생산갱들에 나간 연합기업소당일군들이 탄부들과 함께 일하면서 우리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역대전과 사회주의건설을 진두지휘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도의 현명성과 인민에 대한 위대한 사랑의 세계를 감동깊게 해설선전하는 정치사업을 집중적으로 벌리였다. 한편 당 및 행정일군들은 탄부들의 가정을 찾아 생활형편을 요해하고 준비해간 의약품과 식량, 부식물을 넘겨주면서 조국이 준엄한 시련을 겪는 시기에 이 나라 공민으로서의 의무를 다해나가자는 내용으로 교양사업을 진행하여 탄부들의 심금을 울려주었다. 

당조직들에서는 탄부들의 열의를 북돋아주는 직관선전, 직관선동에도 큰 힘을 넣었다. 

고건원탄광에서는 구호 《석탄증산으로 당을 받들자!》를 비롯한 30여점의 구호와 표어들을 게시하였으며 룡북청년탄광에서도 50여점의 구호와 표어, 전투속보들을 막장에 게시한것을 비롯하여 연합기업소안의 탄광당조직들에서는 이르는 곳마다에 혁명적인 구호, 표어를 집중게시하여 전투분위기를 고조시키였다. 

생산자대중의 열의가 높아가는데 맞게 연합기업소당위원회에서는 방송선전기재와 속보판들을 통하여 앞선 단위들의 성과와 경험, 탄부들의 투쟁자료들을 소개하여 어디서나 집단적경쟁열풍으로 세차게 끓게 하고있다. 그리고 기동예술선동대원들이 생산현장들에서 특색있는 종목들을 가지고 경제선동활동을 진행하게 하여 대중의 전투열의를 더욱 높여주었다. 

탄광당조직들에서는 당초급일군들과 당초급선전일군들을 발동하여 그들이 박력있는 현장정치사업으로 자력갱생기지들에서 설비부속품들을 생산보장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추진되도록 하였다. 하여 고건원탄광에서는 공무동력직장에 탄차베아링재생기지를 꾸리고 필요한 베아링을 자체로 보장하게 되였으며 태산탄광에서는 버럭적재기를 도입하여 생산능률을 훨씬 높이게 되였다. 

성과에 자만함이 없이 탄광당조직에서는 착암기를 비롯한 막장설비들의 보수에 필요한 부속품을 제때에 보장해주기 위한 현장정치사업을 더 실속있게 짜고들고있다. 

인민경제 주요공업부문 당조직들에서 벌리는 위력한 선전선동공세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앙양된 열의를 백배해주며 계속 심화되고있다. 

 

 

 

 

시련과 난관이 중첩되여도 인민의 일편단심은 더욱 강렬해진다

 

세월의 모진 풍파를 맞받아 먼길을 걸어오면서, 역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거창한 전변의 시대를 펼쳐오면서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억척으로 자리잡은것이 있다. 

그것은 위대한 우리 당, 조선노동당에 대한 충성의 일편단심이다. 

결사의 헌신으로 우리 인민모두를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으로 그처럼 열렬하고 줄기찬 투쟁과 거창한 실천으로 이 땅우에 부흥강국의 위대한 역사를 수놓아가는 향도의 당에 대한 열화같은 신뢰심으로 그토록 굳건한 일편단심,

그것으로 하여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온대도 두려움을 모르고 시련의 천만고비가 막아선대도 언제 한번 주춤한적 없는 우리 인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인민의 이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왔기에 전체 인민은 당을 어머니로 믿고 따르고있으며 필승의 신심에 넘쳐 당의 영도를 충정으로 받들어나가고있습니다.》

민심은 천심이다. 인민은 언제나 자기의 밝은 눈으로 진실과 거짓을 갈라보며 정확한 판단으로 진정과 가식을 가려낸다. 

세계의 수많은 당들이 민심을 낚기 위해 갖가지 복지정책을 표방하고 현란한 구상들을 제창해도 인민이 거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외면하는것은 바로 그 모든것이 한갖 미사려구에 지나지 않기때문이다. 

인민의 지지와 신뢰는 강요나 기만으로 얻는것이 아니다. 

당에 대한 믿음, 이것은 자기 수령에 대한 열렬한 흠모와 절대적인 신뢰, 당의 사상과 노선의 정당성과 그 승리의 필연성에 대한 확신에 기초한 가장 열렬하고 진실한 마음이다. 

우리 인민은 실생활을 통하여 조선노동당이야말로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고 결사의 헌신과 거창한 실천으로 인민의 행복을 꽃피워주는 진정한 어머니당이라는것을 확고부동한 신념으로 간직하였다.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 

사회주의조국과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후손만대의 무궁한 행복과 아름다운 미래를 꽃피우기 위해 역사의 모진 곤난과 시련을 꿋꿋이 맞받아헤치며 천만노고를 바쳐가는 우리 당이다. 

우리 인민모두가 매일, 매 시각 눈물겹게 느끼고있다. 

인민을 위해 결사적인 헌신의 역사를 수놓아가는 위대한 어머니당의 사려깊은 손길, 따뜻한 숨결을. 

역사를 돌이켜보면 순탄한 시기에는 인민에 대하여 곧잘 떠들다가도 준엄한 시련이 닥쳐오자 인민을 외면한 당들이 적지 않았다. 인민의 운명과 미래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을 지니고 투쟁하는 당의 진면모는 시국이 어려울 때 드러나게 된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혁명은 역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험로역경을 헤쳐왔다. 

우리의 부흥발전과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엄혹한 도전과 격난들이 중첩되였지만 위대한 조선노동당은 불굴의 투쟁과 헌신적인 복무로써 조국과 인민을 지키고 인민대중제일주의이념에 충실하였다. 

시련과 난관이 겹쌓일수록 인민을 더욱 뜨겁게 품어안으시고 불철주야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여정을 새겨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 당이 신성하게 내세우고있는 위민헌신의 이념은 실지 뼈를 깎고 살을 저미면서 인민의 생명과 생활을 책임지고 무조건적인 복무로 인민을 받드는 실천의 지침이고 행동의 기준이라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다. 

세상에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처럼 인민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무를 정치이념으로 내세운 영도자가 그 어디에 있는가. 

격정속에 되새겨진다. 

우리 총비서동지께서 험한 진창길을 앞장에서 헤치시고 언제 산사태가 날지 모를, 물먹은 철길노반들이 어느 시각에 주저앉을지 모를 그처럼 위험천만한 길도 서슴없이 달려가시던 눈물겨운 이야기들이며 한몸의 위험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이른새벽에도, 깊은 밤에도 멀고먼 전선길들과 화선길들을 앞장서 걸으시던 사생결단의 나날이. 

헌신이라는 한마디의 말에 다 담기에는 그 고생이 너무도 크고 그 노고가 너무도 가슴저린 우리 총비서동지의 혁명영도였다. 

우리 인민이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과 정의 세계, 무한한 헌신의 세계를 심장으로 절감한 지난 5월의 이야기는 또 얼마나 가슴뜨거운것인가.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으로 흘러온 인민사수전의 날과 날이였다. 

힘과 신심을 잃지 말라고 고무해주시는 어버이의 말씀, 자신의 생명도 아낌없이 바칠 일념으로 심장을 끓이시며 인민을 돌보시는 어버이의 진정이 시시각각 가슴에 미쳐와 마를줄 모르는 고마움의 눈물로 맞고보낸 5월의 하루하루였다. 

우리 당중앙이 역사의 시련앞에서 다시한번 자기의 영도적역할을 검증받을 시각이 왔다고, 우리가 무엇때문에 필요한 사람들인가, 우리가 누구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워야 하는가를 더 깊이 자각할 때이라고 하신 그이의 절절한 음성, 언제나 인민과 운명을 함께 할 결의와 하루빨리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이 다시 찾아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품들을 본부당위원회에 바친다고 하시면서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고 제의하신 가슴뜨거운 사연, 유열자들과 접촉한 사람들이 온 하루 끊임없이 드나드는 약국들에 몸소 나가시여 모든 일군들이 조국과 인민의 안전과 안녕을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갈데 대하여 거듭 강조하시던 그날의 간곡한 당부…

인민을 하늘처럼 섬긴다는것이, 인민의 참된 충복으로 산다는것이 과연 어떤것인가를 그이께서는 결사의 헌신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정녕 새로운 주체100년대와 더불어, 이해의 5월과 더불어 우리 인민은 한몸이 그대로 방탄벽이 되여 인민을 지켜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결사의 각오, 뜨거운 진정을 더욱 심장깊이 새겨안았다. 우리가 믿고 살 품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밖에 없다는 운명의 철리, 위대한 조선노동당만을 따르는 길에 우리의 모든 행복과 영광이 있다는 삶의 진리를 사무치게 절감하였다. 

우리 당은 거창한 실천으로써 인민의 모든 꿈과 이상을 빛나는 현실로 펼쳐놓고 천만복을 꽃피워주는 위대한 당이다. 

자랑찬 승리와 세기적변혁으로 수놓아진 우리 공화국의 발전행로는 조선노동당의 노숙하고 세련된 영도와 잇닿아있다. 우리 당이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탁월한 사상과 영도로 이끌었기에 우리 인민은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물러앉았을 엄혹한 난관속에서도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를 건설하고 빛내여올수 있었다. 조선노동당의 영도만 있으면 그 어떤 천만시련도 두려울것이 없고 부흥강국의 찬란한 미래도 얼마든지 앞당겨올수 있다는것이 장구한 혁명의 여정에서 우리 인민이 뼈에 새긴 신념이다. 

다른 나라들에서는 흔히 선거공약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정객들이 저마다 경쟁적으로 나서서 화려한 구상과 계획들을 공표하군 한다. 하지만 그것은 어느것을 막론하고 당리당략을 위한 공리공담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그런것이 없다. 

있다면 우리 당이 인민들과 하는 약속이 있다. 그것은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해 구상하고 인민을 위해 기꺼이 떠맡아안은 일감이다.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의 구절구절이 되새겨진다. 

우리 당과 정부가 승인한 수도건설전망계획에 따라 태양의 성지가까이에 위치하고 9.9절거리와 잇닿아있는 화성지구에는 앞으로 3년안팎에 수만세대의 살림집과 공공건물, 봉사시설들이 들어앉은 웅장한 거리들이 일떠서고 새 주민행정구역이 생겨나게 된다고, 이 방대한 공사를 포함하여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목표가 성과적으로 달성되면 우리 당은 인민들과 한 제일 중요한 약속을 지키게 되며 우리 수도시민들의 살림집문제가 철저히 해결되게 될것이라고, 지금이 그 어느때보다 조건과 환경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당과 정부가 해마다 수도에 살림집을 1만세대씩 건설하는 사업을 완강히 내미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그이의 말씀을 자자구구 새겨볼수록 가슴뜨거워짐을 금할수 없다. 

인민을 위해 부단히 새로운 목표를 제시하며 그 모든것을 자랑찬 현실로 이 땅우에 펼쳐가는 당, 인민의 운명과 생활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과 헌신적복무정신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중대결단도 주저없이 내리고 그 어떤 방대한 과업도 기어이 실천해내는 당이 위대한 조선노동당이다. 

정치의 진가는 시련속에서 검증되며 실천속에서 확증된다.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여 오늘에 이르는 나날은 천만인민이 간고한 투쟁을 벌려 이룩한 값비싼 성과들이 새로운 전진과 승리에로 이어지는가 아니면 고귀한 피땀이 스민 모든것이 헛되이 되는가가 좌우되던 준엄한 연대였다. 

이 관건적인 시기에 우리 당은 조국의 먼 앞날까지 내다보며 혁명과 건설을 줄기차게 이끌어 자기의 실천력을 세계앞에 뚜렷이 과시하였다. 사회주의건설의 승리를 위한 강령들과 전략전술들을 제시하고 비상한 조직동원력과 완강한 실천력으로 자랑찬 승리와 기적의 역사를 창조하였다. 

시대의 기념비로 일떠선 려명거리, 사회주의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로 천지개벽된 삼지연시, 노동당시대 문명창조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특색있는 인민봉사기지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비롯하여 나라의 방방곡곡에 솟아오른 거창한 창조물들을 보아도, 주체조선의 절대적힘의 상징으로 우주만리로 솟구쳐오르던 주체병기들의 장쾌한 뇌성을 되새겨보아도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해 내세운 방대한 혁명과업들을 어떻게 실천해나가는가를 잘 알수 있다. 

실천의 한걸음이 한묶음의 강령보다 중요하다는 말이 있다. 

우리 당은 결사적인 투쟁으로 송신, 송화지구에 희한한 대건축군을 일떠세워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수도건설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빛나게 결속하였으며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의 완공으로 근로의 땀방울과 애국의 양심을 천만금보다 귀중히 여기며 근면한 노력으로 당과 국가를 받들어가는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제일먼저 누리게 하려는 확고한 의지를 실천에 옮겼다. 

진정 우리 당의 결심은 과학이고 진리이며 승리이라는 철리가 말이나 글이 아니라 바로 눈앞의 산 화폭으로, 거대한 실체로 펼쳐지는 우리 조국이다. 

결코 조건이 좋아서가 아니며 하늘이 준 우연은 더욱 아니였다. 그것은 우리 나라를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로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한 결심, 완강한 실천력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오늘 우리앞에 나선 중대한 과업은 우리 인민이 당과 정부앞에 내린 지상의 명령이라고 하시면서 모든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이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책무를 무겁게 새겨안고 전진하는 대오의 진두에 서서 사회주의건설과 방역대전의 두 전선에서 혁혁한 승리를 획득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인민의 믿음이 끊어지면 내 생명의 피줄이 끊어지는것이고 그 믿음이 있다면 내가 살아있다는것이라고 하시며 결사의 헌신과 거창한 실천으로 기적과 변혁의 역사를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영도밑에 오늘 우리 당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고 그 실현을 위해 줄기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지금 우리앞에는 일찌기 겪어보지 못한 엄혹한 도전과 시련이 중첩되고있다. 하지만 내일의 승리에 대한 인민의 신념은 더욱 굳건해지고있다. 그것은 바로 위대한 당이 있기때문이다. 

추울세라 아플세라 품에 살틀히 감싸안아 보호해주고 자식의 행복과 미래를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 고마운 어머니를 한생토록 믿고 따르듯이 우리 인민은 일편단심 조선노동당만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받들것이다. 

 

 

 

 

찾으시는 단위, 일터마다에서

 

사랑의 축복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천지개벽된 사동구역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을 찾으신 주체104(2015)년 6월 어느날이였다. 

우리 수령님의 사업수첩에 빈봉투농장으로 올라있던 이 농장이 희한한 별천지로, 농장도시로 전변된것이 너무도 기쁘시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시종 환하게 웃으시였다. 

문화회관이며 장천원을 비롯한 농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이어 소층살림집들에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도로옆의 첫 현관으로 들어서신 그이께서는 1층의 살림집내부를 둘러보시고 살림방의 옷함문도 열어보시며 만족해하시였다. 그리고 부엌의 가시대앞으로 다가가시여 수도꼭지를 틀어보시면서는 가시대의 턱에 물방울이 떨어지는것을 보시고 이 수도꼭지시공을 잘못하였다고, 수도꼭지가 이렇게 바투 붙으면 안된다고 일깨워주기도 하시였다. 

농장원들에게 희한한 살림집을 마련해주시고도 친정아버지의 심정으로 자그마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그이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은 뜨거워올랐다. 

농장원들을 생각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은 끝이 없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살림방들을 다 돌아보시고나서 농장의 일군에게 입사를 언제 하는가고 다정히 물으시였다. 다음날에 입사한다는 대답을 들으신 그이께서는 내일 입사하고 첫날밤 잠을 잘 자라고 축복의 말씀까지 하여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렇듯 따뜻한 축복속에 다음날 농장원들은 새 살림집들에 행복의 보금자리를 펴게 되였다. 그러나 그밤 그들은 잠들수 없었다. 불빛이 쏟아져나오는 살림집들의 창가마다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그리며 부르는 고마움의 노래소리가 밤새도록 울려나왔다. 

 

생산실적보다 귀중한것은

 

지금으로부터 6년전 삼복철의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비를 맞으시며 한 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사료보관창고의 여러곳을 오랜 시간 돌아보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잠시의 휴식도 없이 어느한 작업장으로 향하시였다. 

이때였다. 

경애하는 그이의 앞을 막아서며 공장의 한 일군이 거기에만은 들어가지 않으시였으면 하는 의향을 말씀드리였다. 통풍장치가 되여있기는 하지만 작업장의 공기가 맑지 못했던것이다. 

그러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노동자들이 일하는 곳이기때문에 자신께서 무조건 들어가보아야 한다고 하시며 작업장안으로 들어서시였다. 

그러시고는 어쩔바를 몰라하는 공장일군의 마음을 눙쳐주시려는듯 공장에서 포장용기까지 자체로 생산하고있는것은 좋은 일이라고 치하까지 해주시였다. 

이윽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런 곳에서 노동자들이 일하게 하여서는 절대로 안된다는데 대하여 지적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높은 생산실적보다 노동자들의 건강이 더 귀중하다. 자금이 더 들더라도 노동자들이 신선한 공기속에서 노동을 할수 있게 하루이틀사이에 통풍설비를 더 설치해주어야 한다….

일군들은 자책감으로 머리를 들수가 없었다. 

인민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기에 어느 단위를 찾으시여도 노동자들이 일하는 작업장에 꼭꼭 들리시여 작업조건과 환경문제에 대하여 그리도 마음쓰시는것이였다. 

생산에 앞서 노동자들의 건강문제에 더 큰 의의를 부여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은 뜻을 받들고 공장에서는 지체없이 작업장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전개하였으며 결과 신선한 공기가 항상 작업장안에 차넘치게 되였다. 

 

 

 

 

찬비에 옷자락이 젖어들었건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노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주체102(2013)년 7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옥류아동병원건설장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억수로 쏟아지는 비로 하여 건설장은 험하기 그지없었다. 휘틀자리가 생생한 벽체들로는 비물이 줄줄 흘러내렸고 천정에서는 물방울이 뚝뚝 떨어지고있었다. 

그러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에는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건설부대지휘관, 설계일군들에게 아동병원을 우리의 힘과 기술, 자재로 그야말로 궁전으로 손색없이 꾸릴데 대하여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며 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 

사정없이 쏟아지는 비로 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옷자락은 잠간사이에 화락하니 젖어들었다. 

한 일군이 죄송스러움을 금치 못해하는 모두의 심정을 대변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이제는 건설장에 나오시지 말고 완공된 다음에 나와보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께서는 그렇게 할수 없다고, 아동병원은 자신께서 제일 관심하는 대상이라고, 자주 나와 지도하여야 건설이 잘될수 있다고 하시며 오늘 돌아보니 제기되는 문제가 적지 않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눈가에는 뜨거운것이 고이였다. 

혁명의 미래이며 나라의 왕인 우리 어린이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것을 안겨주시려 험한 건설장의 곳곳을 돌아보시며 필요한 온갖 조치를 다 취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크나큰 격정에 휩싸여 그이의 뒤를 따라서며 다른 일군이 완공된 후에 나와보실것을 다시금 말씀드리였다. 

이때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아니라고, 앞으로 자주 나와 지도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더 든다고 하시면서 아동병원의 요소요소들을 훌륭히 꾸릴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일군들에게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재로 아동병원을 현대적으로 잘 건설하여 다른 나라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어린이들을 그처럼 아끼고 사랑하신 우리 장군님의 위대한 후대사랑과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을 깊이 느끼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아동병원을 무조건 최상의 수준에서 질적으로 건설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건설장을 다 돌아보시였을 때에도 비는 계속 내리고있었다. 

하지만 그이께서는 세차게 휘뿌려지는 비발을 헤치시며 또다시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였다. 

비오는 궂은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옷자락을 적시시며 남기신 후대사랑의 이야기,

정녕 이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미래사랑이 얼마나 뜨거운것인가를 다시금 새겨안게 하는 감동깊은 이야기들중의 하나이다. 

 

 

 

 

자기 고장에 깃든 수령의 영도업적을 깊이 새겨안자

함경남도 단천시(2)

 

단천제련소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영도업적을 전하여주는 현지지도사적비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광산, 공장, 기업소들이 집중되여있는 공업지구인 단천시,

이 역사의 고장에 대한 취재길을 이어갈수록 나라의 귀중한 광물자원이 무진장하게 매장되여있는 단천지구의 전망을 환히 내다보시고 이 지구를 대대적으로 개발하여 부강조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천만노고가 어려와 가슴뜨거움을 금할수 없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기 단위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도사적을 빛내이고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수령님과 장군님의 생전의 뜻과 염원을 현실로 꽃피워야 한다.》

단천시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떠세워주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더욱 훌륭히 변모시켜주신 단천마그네샤공장도 있다. 

우리와 만난 이곳 사적일군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공장을 5차례나 찾아주시고 수백차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도 여러 차례나 다녀가신 뜻깊은 일터이라고, 우리 공장처럼 위대한 수령님들의 노고와 심혈이 그렇듯 깊이 새겨진 곳은 아마 드물것이라고 격정에 넘쳐 말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주체72(1983)년 8월 어느날 이른새벽부터 단천지구의 여러 단위를 돌아보시며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쌓인 피로도 푸실 사이없이 단천마그네샤공장을 또다시 찾아주시였다. 

이날 공장의 실태를 구체적으로 요해하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소성로들을 개조하려 한다는 한 일군의 보고를 받으시고 그것이 모두 기계화된 로들인가에 대하여 물으시였다. 

그 소성로들은 모두 기계로 원료를 넣고 제품을 뽑아낸다는 보고를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미 있던 소성로들을 새로운 소성로로 바꾸는것은 좋은 일이라고 평가해주시면서 크링카로를 모두 기계화해야 한다고 간곡히 이르시였다. 

공장노동자들의 수고를 깊이 헤아리시며 노동조건개선문제를 두고 그처럼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신 어버이수령님. 

이런 가슴뜨거운 사실이 어찌 이 공장에만 깃들어있으랴. 

우리는 단천제련소에 대한 취재길에서도 종업원들 누구나 눈시울 적시며 추억하는 참으로 감동깊은 이야기를 듣게 되였다. 

주체96(2007)년 8월 9일 위대한 장군님께서 단천제련소를 찾으신 날에 있은 일이다. 

그날 깨끗하게 꾸려진 제련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느한 생산공정앞에서 걸음을 멈추시였다. 

그때 이곳 일군이 개건된 생산공정에 대하여 설명해드리면서 개건이후 제련소의 환경이 일신된데 대하여 자랑담아 말씀올리였다. 

그의 보고를 기쁨속에 들으시며, 주변의 가로수들과 꽃나무들을 둘러보시며 아주 잘했다고 치하해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잠시후 제련소의 굴뚝을 바라보시며 그 높이에 대하여 나직이 물으시였다. 

제련소일군이 그에 대하여 말씀올리였는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굴뚝에서 이윽토록 시선을 떼지 못하시였다. 

사실 제련소의 굴뚝에는 참으로 가슴뜨거운 사연이 깃들어있었다. 

일찌기 단천제련소건설장을 여러 차례 찾으시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어느날 일군들에게 제련소굴뚝의 높이를 얼마로 정했는가를 알아보시였다. 

그에 대한 대답을 들으시고 한동안 깊은 생각에 잠겨계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주민지대에 공해가 미치지 않겠는가를 염려하시면서 굴뚝을 더 높일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치시였다. 그러시고는 필요한 자재보장대책까지 일일이 세워주시였다. 

이처럼 인민들에게 언제나 깨끗한 생활환경을 보장해주시려 그토록 마음쓰신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제련소의 굴뚝은 본래의 계획보다 수십m나 더 높아지게 되였던것이다. 

그날의 못잊을 사연을 더듬으시는듯 위대한 장군님의 눈가에는 숭엄한 빛이 어리여있었다. 

이날 제련소를 커다란 만족속에 돌아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기념사진을 찍자고 하시면서 기쁨에 휩싸여 어쩔바를 몰라하는 그들에게 굴뚝을 배경으로 찍자고 다시금 의미심장하게 말씀하시였다. 

사연깊은 그 굴뚝을 바라보며 우리는 생각하였다. 

저 굴뚝이야말로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상징하는 하나의 기념비와도 같은것이라고. 

진정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영도자욱을 숭엄한 마음 안고 따라서는 그 걸음걸음에서 우리는 그 어떤 억만재부보다도 인민의 생명과 건강, 행복과 안녕을 더 귀중히 여기시는 우리 수령님들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세계를 뜨거운 격정속에 절감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10여차례나 다녀가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10차례나 찾고찾으시였으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위민헌신의 뜻깊은 자욱을 새기신 단천시,

이 역사의 고장을 다시금 한가슴에 안아보는 우리의 마음속에 뜨겁게 고패치는 생각이 있었다. 

우리 세상은 노동계급의 세상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이 숭고한 뜻과 더불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어가시는 위민헌신의 불멸할 자욱에 떠받들리여 단천지구는 그 이름도 자랑높은 역사의 고장으로 빛나리라는 가슴벅찬 격정이였다. 

우리 세상은 노동계급의 세상임을 소리쳐 자랑하는 이 사연많은 고장을 더욱더 뜨거운 심정으로 안아보며, 위대한 당의 손길아래 보다 훌륭하게 변모될 단천지구의 내일을 그려보며 우리는 오래도록 발걸음을 떼지 못하였다. 

 

 

 

 

전당의 초급당비서들은 당중앙이 준 고정분공을 철저히 집행하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노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에서 하신 강령적인 결론에서 초급당비서들에게 있어서 인민을 섬기고 성심다해 위해주는 심부름군이 되는것보다 더 값높은 영예는 없다고 하시면서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의 참된 정치일군이 되라는것이 오늘 당중앙이 전당의 초급당비서들에게 주는 고정분공이라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당중앙이 전당의 초급당비서들에게 준 고정분공,

이는 70여성상의 우리 당역사에 일찌기 없었던 특례이다. 여기에는 초급당비서들에 대한 당중앙의 각별한 신임과 기대가 어리여있다.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이념을 현실로 꽃피우는데서 초급당비서들이 자기의 무거운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하려는 당중앙의 의도가 비껴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초급당비서들은 인민을 위해 자기가 필요하고 인민들에게 자기를 깡그리 바쳐야 함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당원이라면 누구나 당적분공을 받아 수행하는 과정을 통하여 당성을 단련하고 정치적생명을 빛내이며 혁명앞에 지닌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간다. 당적분공을 받는 그 자체가 조선노동당의 한 성원으로서 당조직의 믿음속에 살고있음을 보여주는 뚜렷한 증표로 된다. 

당중앙이 준 고정분공, 그것은 초급당비서들에 대한 최대의 신임의 표시이다. 

우리 당은 그 어떤 주의나 권위를 위해서가 아니라 철두철미 인민을 보호하고 정성다해 떠받들며 인민의 행복과 이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이다. 

인민들에게 온갖 사랑을 기울이는 진정한 인민의 당, 인민을 위해 그 어떤 천만고생도 마다하지 않는 심부름군당이 되려는 변함없는 투쟁목표와 이념을 실현함에 있어서 우리 당이 제일 믿고 내세우는 사람들은 과연 누구들인가. 

지금도 조선노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 참가자들의 가슴마다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기념식수를 하던 식수절의 추억이 소중히 간직되여있으리라.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튼튼히 뿌리박은 나무가 그 어떤 바람이 불어와도 넘어지지 않듯이 인민이라는 대지에 든든히 뿌리를 내리고 인민에게 의거하는 당은 필승불패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당을 근로인민대중속에 억척의 뿌리를 둔 전투력이 강하고 단결된 집단으로 만들기 위해 초급당비서들이 더 노력하고 분발하여야 한다고 절절히 당부하시였다. 

초급당비서들이여, 자기의 사명을 다시금 새기여보자. 

조선노동당이라는 거목이 인민이라는 대지우에 굳건히 서있도록 떠받드는 한줄기한줄기의 뿌리가 되여야 할 사람들은 바로 초급당비서들이다. 인민들을 더욱 뜨겁게 위해주고 제일 잘해 내세우려는 당중앙의 뜻과 정을 자기 단위에 철저히 구현해야 할 책임이 다름아닌 초급당비서들에게 지워져있다. 매 초소를 지켜선 초급당비서들이 당중앙의 손발이 되여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어머니, 심부름군으로서의 역할을 잘해나갈 때 우리 당은 어머니당이라는 고귀한 부름을 영원히 빛내일수 있다. 하기에 당중앙은 전당의 초급당비서들에게 크나큰 믿음이 어린 고정분공을 준것이다. 

당중앙이 준 고정분공을 받아안은것은 초급당비서들이 지닌 최상의 영광이며 특전이다.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의 참된 정치일군이 되라!

그것은 그 어떤 호소나 당부이기 전에 당중앙이 전당의 초급당비서들에게 준 영예로운 분공이다. 

당적분공은 수행하면 좋고 못하면 할수 없는 일이 아니다. 아무리 애로와 난관이 막아서도 무조건 끝까지 수행해야 하는것이 당적분공이다. 

초급당조직들마다 당원구성과 맡은 부문, 사업범위에서는 차이가 있을수 있어도 종업원들의 진정한 어머니, 성실한 심부름군이 되여야 할 초급당비서들의 사명은 다를바 없으며 당중앙이 준 분공을 수행함에 있어서 남보다 뒤져도 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 

당중앙이 준 고정분공을 어떻게 수행하는가 하는것은 초급당비서들의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검증하는 뚜렷한 척도로 된다. 

하다면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의 참된 정치일군은 어떤 사람인가. 

조선노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의 연단에 나섰던 초급당비서들의 모습이 어리여온다. 

일시적인 충동을 못이겨 우편통신가방을 내동댕이쳤던 한 종업원과 수십리 우편통신길을 함께 걸으며 당에 무한히 충실하였던 아버지처럼 충성의 길, 애국의 길을 변함없이 이어가도록 일깨워준 평양우편국 초급당비서,

다른 고장에서 헤매이는 리의 한 주민을 찾기 위해 신발을 몇컬레나 갈아대면서 심심산골 막바지에까지 들어가 당에서 배려해준 궁궐같은 새 집이 기다린다며 끝끝내 그를 고향으로 데려온 삼지연시 중흥리당 비서,

자식들을 대바르게 키우기 위해 속도 많이 썩이고 때로는 아픈 매도 드는 어머니의 심정으로 종업원 한사람한사람의 운명을 지켜 남모르는 마음고생을 많이도 해온 초급당비서들가운데는 남덕청년탄광 초급당비서도 있다. 

말썽많은 청년들 몇몇이 없다고 생산에 지장을 받겠는가고 하는 일군들에게 그는 절절히 말하였다. 

그 청년들 한명한명이 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살붙이처럼 아끼시는 청년들이다. 그들을 자기 자식처럼 여기고 한사람도 빠짐없이 다 찾아다 탄광의 대들보로 키우자. 

그렇게 나선 길이 과연 몇십몇백리였던가. 

잘못을 범하고 해당 기관에 단속된 청년을 보증하여 데려다가 동지들의 성의가 어린 식탁앞에 마주앉혔을 때 그는 눈물을 흘리며 맹세다졌다. 

탄광을 위해, 집단을 위해 헌신하는 참된 인간이 되겠다고. 

어머니에게 있어서 자식들이 조국과 인민을 위해 몸바칠줄 아는 훌륭한 사람, 사회와 집단앞에 성실하며 도덕과 의리를 지킬줄 아는 참인간이 되는것보다 더 큰 기쁨은 없다. 

그런 어머니의 진실한 사랑으로 종업원들을 엎어놓아도 뒤집어놓아도 당중앙을 따르는 한방향에서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 신념의 강자들로, 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을 더없는 보람과 영예로 간주하며 인간의 도리를 귀중히 여기는 고결한 인생관의 체현자들로 키우는 여기에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의 참된 정치일군의 첫째가는 징표가 있다. 

종업원들과 늘 함께 일도 하고 담화도 하면서 정을 두터이 하고 그들의 솔직한 목소리, 심장의 호소를 듣기 위해 노력할 때, 종업원모두를 차별없이 대해주며 사람들의 정치적운명과 관련한 문제를 결정하기에 앞서 제기된 내용들을 열번, 스무번 재확인하고 당과 혁명의 이익의 견지에서 신중히 처리하는것을 체질화할 때, 대중을 교양하기에 앞서 자기의 모양새부터 돌이켜보며 부단히 수양해나갈 때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의 참된 정치일군이 될수 있다. 

초급당비서들의 참모습은 어머니와 같이 사려깊고 다심하며 인민들에게 복리를 가져다주기 위해 혼심을 다하는 심부름군의 자세에 있다. 

어머니는 자식앞에서 스승이나 웃사람이기 전에 심부름군이라고 할수 있다. 자식의 요구라면 군말없이 다 받아들이며 거기에 바쳐진 자기의 노력과 수고에 대해서는 생각지 않는것이 어머니이다. 

그런 어머니의 진정으로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우리 당정책을 현실로 꽃피우는 강행군길에 자신을 사심없이, 깡그리 바치는 여기에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의 참된 정치일군의 또 하나의 징표가 있다. 

오늘과 같이 어려운 조건에서 보통의 각오와 헌신으로는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에 뚜렷한 자욱을 새길수 없다. 

지금이야말로 모든 초급당비서들이 인민들을 더 극진히 사랑하고 인민들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며 지금껏 바쳐온 노력을 초월하는 새로운 분투로 인민을 위하여 스스로 결정하고 걸머진 막중한 시대적과제들을 반드시 달성해야 할 때이다. 

사람들의 스쳐지나는 말속에서도 인민을 위한 새 일감을 찾고 종업원들이 아파하는 문제, 걸린 문제를 밤길을 걸어서라도 기어이 해결해주는 초급당비서, 지난 시기 열가지, 스무가지 일을 했다면 오늘은 백가지, 이백가지 일을 해놓을 불같은 열망으로 심장을 끓이며 강심을 먹고 달라붙어 종업원들의 피부에 가닿는 훌륭한 결실을 안아오는 초급당비서가 바로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정치일군이다. 

그런 당일군들중에는 안악군 남정농장 초급당비서도 있다. 

작업반마다 축산기지를 알심있게 꾸려 농업근로자들에게 생일상도 차려주고 장마철이면 매 사람에게 안겨줄 비옷이며 장화문제를 두고 마음쓰며 눈내리는 겨울에는 성별에 따르는 기호까지 헤아려 털모자도 마련해주는 초급당비서,

모든것이 부족한 속에서도 어떻게 하나 인민들에게 한가지라도 더 안겨주고싶어 낮이나 밤이나 고심하며 가마니도 짜고 기와도 생산하여 부수입을 늘일 방도를 모색한 초급당비서,

인민들이 나라의 형편을 이해하고 고충을 내색하지 않을수록 그것을 풀어주는것을 자기의 마땅한 의무로 받아들이고 뼈와 살을 깎아서라도 인민들의 편리와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는 이런 초급당비서가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의 참된 정치일군인것이다. 

모든 초급당비서들은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의 참된 정치일군이 될데 대한 당중앙의 고정분공을 무겁게 새겨안고 매일, 매 시각 그 집행정형을 당중앙위원회앞에 스스로 총화받으며 자신에 대한 요구성을 부단히 높여야 한다. 

초급당비서들의 고정분공수행정형은 무엇으로 평가되는가. 

인민앞에 무한히 성근하고 인민을 위한 고생을 천부로, 지상의 보람으로 여기며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아글타글 애쓰는 초급당비서들에게는 하나의 공통된 부름이 있다. 

《우리 초급당비서》,

인민의 마음속에서 울려나오는 그 소박한 부름, 진실한 목소리에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의 참된 정치일군의 진면모가 비껴있다. 

자식을 위해서라면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면서도 그것을 더없는 낙으로 여기는 어머니, 기쁠 때에도 힘들 때에도 제일먼저 찾게 되고 곁에 있기만 하여도 마음든든해지는 그런 어머니의 모습으로 간직된 당일군에 대한 가장 진실하고 뜨거운 존경의 대명사가 바로 《우리 초급당비서》이다. 

《우리 초급당비서》로 불리우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것은 인민이 반기는 당일군인가 아닌가를 명백히 가려보게 하는 시금석이며 당중앙이 준 고정분공수행정형도 바로 그것으로 결정된다. 

종업원들이 《우리 초급당비서》로 스스럼없이 부르며 따르는 당일군이 우리 당에 충실한 일군이며 당중앙은 그런 초급당비서들을 영광의 단상에 세워준다. 

조선노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에서 모범적인 초급당비서들에게 조선노동당 총비서 표창장을 직접 수여하시고 우리 당역사에 길이 남을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당정책집행의 기본전투단위를 책임진 무거운 사명과 임무를 자각하고 심혼을 깡그리 바치는 훌륭한 당일군들, 성실한 인민의 심부름군들을 찾아낸것을 하늘의 별을 따온것보다 더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신 그이의 말씀을 새기며 대회참가자들모두가 뜨겁게 절감하였다.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의 참된 정치일군이 되라!

당중앙이 준 그 고정분공을 훌륭히 수행하는 길에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이 있음을. 

고정분공, 그것은 어제오늘에만 수행하는것이 아니라 초급당비서의 중임을 맡고있는 이상 숨이 지는 순간까지 집행해야 하는 영원한 분공이다.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의 참된 정치일군의 자격과 풍모를 갖추기 위하여 어느만큼 노력하고있는가, 인민앞에 선 자기의 모습이 어느새 변하지는 않았는가, 어제날의 성과에 도취되여 인민을 위한 강행군의 발걸음을 순간이나마 늦추지는 않았는가를 늘 돌이켜보며 자신을 부단히 채찍질할 때 당중앙이 준 고정분공을 훌륭히 수행할수 있다. 

전당의 초급당비서들이여,

당중앙의 크나큰 기대가 어린 고정분공을 명줄로 간직하고 무한한 충실성과 불같은 헌신성으로 그 철저한 집행을 담보하자.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의 정치일군이라는 고귀한 영예와 무거운 책임감앞에 떳떳할수 있게 위대한 우리 인민이 문명하고 유족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휘황한 내일을 앞당기기 위한 강행군의 보폭을 더 힘차게 내짚자. 

우리 당이 바라는 진짜배기당일군, 인민이 반기며 따르는 《우리 초급당비서》가 되자.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새로운 전염병들에 각성있게 대처, 방역학적조치 강화

 

최근 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산되는 오미크론변이형들과 원숭이천연두를 비롯한 새로운 전염병들의 유입과 전파공간을 철저히 차단하는데 비상방역사업의 주되는 힘이 돌려지고있다. 

중앙비상방역부문에서는 주변나라와 지역들의 악성전염병 발생 및 전파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지상과 해상, 영공에 대한 다중봉쇄정형을 정상적으로 장악요해하고 새로운 변이비루스유입의 사소한 공간도 생기지 않도록 강력한 대책들을 강구하고있다. 

봉쇄근무와 방역학적감시를 더욱 강화하고 유열자발생을 각성있게 대하면서 이상현상들을 즉시 통보대책하는 체계를 확립하며 해당한 지시, 포치사항들을 신속히 작성시달하는 등 작전과 지휘를 주도세밀하게 전개해나가고있다. 

지역별 방역등급을 합리적으로 설정하고 기동성있게 조절하며 방역학적위험대상들에 대한 격리 및 봉쇄기준을 재확정하기 위한 실무적조치들을 적시적으로 취하고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순간의 안일과 해이, 방심도 배격하고 일군들과 종업원, 주민들이 사업공간, 작업공간, 생활공간의 구석에 이르기까지 소독을 강화하며 마스크착용과 손씻기를 비롯한 방역규정과 질서를 엄격히 지키는것을 체질화, 습성화하도록 강한 요구성을 제기하고있다. 

악성비루스를 분리, 동정, 그루화하고 이에 기초하여 항원, 항체검사시약을 개발하는 등 새로운 전염병발생을 철저히 막기 위한 연구활동이 적극화되고있다. 

의학연구원 의학생물학연구소 등의 연구집단은 유열자들의 검체검사를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세포변성의 원인을 해명하기 위한 연구를 심화시키는 한편 항체검사방법의 생물제품검정시험과 임상도입시험을 결속한데 이어 검사결과에 대한 종합분석단계에 들어갔다. 

우리 나라에 흔한 원료를 가지고 인체에 해를 주지 않으면서도 세균 및 비루스소독효과는 이전의 소독액보다 10배이상 높은 새로운 소독수생산기술이 개발되고 이에 맞게 장치제작, 제조방법이 확립되였으며 각급 방역단위, 치료예방단위들에 도입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있다. 

전국적인 감시와 통보, 역학조사, 실험검사사업이 심화되는 속에 해당 연구기관들에서는 장내성전염병의 발생 및 전파를 악성비루스변이형들과의 연관속에서 관찰하고 임상학적특징과 병경과과정 등에 대한 연구와 자료기지구축사업을 구체화, 세부화하고있으며 새로운 변이비루스의 예찰을 강화하고있다. 

 

 

 

 

강인한 투지를 끝까지 견지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사상과 정신으로 만난을 박차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하며 한달음에 일행천리해야 하는 오늘 순간의 안일과 해이, 사소한 침체나 답보도 절대로 허용될수 없습니다.》

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한 때로부터 40여일이 흘렀다. 

현재 전국적으로 새로 발생하는 하루유열자수는 1만명이하로 줄어들고 지금까지 발생한 유열자총수의 99.7%이상이 완쾌되였다. 

전반적인 방역형세가 이처럼 안정적으로 통제관리되고있다고 하여 조금도 자만하거나 방심하고 해이되여서는 절대로 안된다. 

현실은 우리모두가 방역대승의 그날을 위하여 강인한 투지를 끝까지 견지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이번 방역위기를 통하여 우리모두가 통감한것처럼 2년이 훨씬 넘도록 유지해온 방역장벽에 파공이 생기는 최중대비상사건이 빚어지게 된것은 비상방역사업이 해를 넘기며 계속된다고 하여 일부 사람들이 점차 만성화되고 각성이 무디여진 결과이다. 

악성비루스와의 전쟁은 지금도 계속되고있다. 

우리의 방역실천과 경험은 모두가 견인불발의 정신력과 강인한 투지를 발휘하여 지치고 나약해지려는 자기자신부터 이겨내야만 승리를 안아올수 있으며 최대의 각성과 분발심을 계속 견지하는것이 곧 승리이라는것을 웅변으로 말해주고있다. 

현시기 비상방역사업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우리 당의 방역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필승의 신심을 간직하고 철저히 구현해나가도록 하는것이 더욱더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모든 지역과 단위에서는 강도높은 사상교양사업으로 사람들속에 당과 국가의 방역정책을 다시한번 깊이 인식시킴으로써 그들이 당에서 하라는대로만 하고 우리의 정치제도,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력, 우리 사회의 아름다운 덕과 정에 의거한다면 얼마든지 악성전염병을 박멸할수 있다는 신심을 더욱 굳게 가지도록 하여야 한다. 누구나 마음의 탕개를 풀고 각성을 늦추거나 해이되는 경향, 요행수를 바라면서 겉치레식, 눈발림식으로 방역사업에 임하는 태도를 철저히 극복하고 강인한 투지와 완강한 인내력을 끝까지 견지하도록 하여야 한다. 그리고 전체 인민이 서로 방조하고 관심하면서 오늘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가도록 하는데로 모든 사업을 지향시켜야 한다. 

방역대전의 길에 시련과 난관이 아무리 중첩되여도 그것은 일시적인것에 불과하다. 

중요한것은 우리모두가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과 강인한 투지를 끝까지 견지하는것이다. 

우리의 단결과 단합으로써, 백절불굴의 정신력과 노력으로써 오늘의 시련과 난관을 용감히 박차며 한걸음한걸음 전진해나갈 때 방역대승의 그날은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인간생명의 기사로서의 본분을 다해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의료일군들이 인간생명의 기사로서의 본도를 다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 당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비상방역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속에 사람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는 정성과 헌신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계속 꽃펴나고있다. 

 

울어도 함께, 웃어도 다같이

 

얼마전 라선시방송위원회의 한 일군은 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된 때로부터 시안의 보건일군들속에서 발휘되고있는 수많은 소행자료들을 본사편집국에 보내여왔다. 그가운데는 이런 내용들도 있었다. 

라선시인민병원 약국장 유명조동무와 약제사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가 진행된 소식에 접하고 한자리에 모여앉았다.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만짐을 지고 뛰여야 할 때이다. 모든 가능성과 잠재력을 총동원하여 비상방역사업에 적극 이바지하자. 

이런 비상한 각오와 의지를 안고 약국성원들은 한사람같이 떨쳐나 여러종에 수만점에 달하는 의약품을 자체로 생산하여 치료예방기관들에 보내주었다. 

지난 5월 25일, 이날도 라선시인민병원 소아과 책임의사 김충국동무와 의사 한영성동무를 비롯한 의료일군들은 긴장한 치료전투를 벌리고있었다. 태여난지 넉달밖에 안되는 환자를 소생시키기 위한 치료전투를 벌려온지도 벌써 8일째, 그 나날 진행한 협의회만도 수십차례나 되였다. 수시로 달라지는 생명지표에 대처하여 필요한 대책을 긴급히 취해가며 이들은 환자의 곁을 순간도 떠나지 않았다. 

이런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환자는 드디여 의식을 회복하였고 부모의 품에 안겨 병원문을 나서게 되였다. 

이들만이 아니였다. 라선시인민병원 순환기내과 책임의사 김욱, 선봉구역 선봉인민병원 침구치료과 책임의사 김진혁, 라진구역 안화동진료소 의사 강희옥, 라진구역 해양동진료소 의사 강철웅동무를 비롯한 수많은 의료일군들이 시련을 겪는 인민들과 울어도 같이 울고 웃어도 함께 웃으며 환자치료에 온갖 정성을 다 바치였다. 

 

더 깊이, 더 가까이

 

방역대전이 벌어지는 오늘 그 어디에 가보아도 인민들의 마음속에 새겨진 《우리 호담당의사》, 《우리 의사선생님》, 《우리 약국책임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 

만합상점 락랑분점 책임자 곽영숙동무를 비롯한 이곳 약국 종업원들도 주민들이 한결같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그런 사람들이다. 

국가방역사업을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가 채택되였다는 소식에 접하고 곽영숙동무는 깊은 생각에 잠기였다. 의약품보유량이 부족하였던것이다. 

그는 종업원들과 마주앉았다. 

우리자체의 힘과 노력으로 치료에 필요한 고려약을 확보하자. 그리고 앉아서 봉사만 할것이 아니라 효능높은 고려약을 가지고 주민세대들을 찾아가자. 오늘의 방역위기를 타개하는데 우리의 적은 힘이나마 보태자. 

그의 절절한 호소에 종업원들이 적극 호응해나섰다. 

하여 이곳 종업원들은 여러 고려약생산단위와 협동하여 효능높은 고려약들을 수많이 확보하는 한편 구역비상방역기관과의 연계밑에 영예군인가정들을 비롯한 주민세대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의약품들을 공급해주었다. 뿐만아니라 자체로 마련한 고려약들을 구역비상방역기관에 보내주었다. 

곽영숙동무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했다. 

《주민들로부터 고마움의 인사를 받을 때마다 인민들이 겪는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어떻게 일해왔는가를 돌이켜보군 합니다. 더우기 인민군대 군의부문 전투원들의 헌신적인 투쟁모습에서 우리 약품봉사자들이 어떤 자세와 입장에서 인민들을 대해야 하는가를 더욱 깊이 새겨안군 합니다.》

 

 

 

 

폭우와 센바람피해를 막기 위한 투쟁에 온 나라가 떨쳐나섰다

최대로 각성분발하여 신속한 대응책을

평양시에서

 

평양시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최대로 각성분발하여 폭우와 많은 비, 센바람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한 신속한 대응책을 세워가고있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큰물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하겠습니다.》

26일 새벽 평양시에는 센바람을 동반한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평양시당위원회 일군들과 각 구역, 군의 당, 행정일군들은 각곳으로 달려나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없는가, 큰물로 하여 농작물의 생육에 지장은 없겠는가, 예상치 않게 피해를 입은 지역과 개소는 무엇인가 등을 신속히 요해하는 사업을 진행하였다. 

몇시간동안 내린 폭우로 인한 상황을 종합분석하고 여러가지 대책을 취하면서 교훈도 찾고 경험도 쌓은 평양시일군들은 더욱 각성분발하여 큰물피해를 철저히 막기 위한 사업에 힘을 집중하고있다. 

무엇보다도 인민의 생명안전을 첫자리에 놓고 있을수 있는 정황을 타산하며 해당한 대책을 세우고있다. 

큰물에 의한 피해가 발생할수 있는 살림집과 공공건물, 가설건물들, 침수위험구역들을 다시한번 빠짐없이 장악하고 주민들에게 위기대응방법과 행동질서를 잘 인식시키는 사업을 진행하고있다. 

일군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각성분발하여 책임을 다하는가에 따라 인민을 위한 우리 당정책이 철저히 관철되는가 그렇지 못하는가 하는것이 좌우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우발적인 사고에 의한 인명피해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소한 요소도 모두 찾아 대책을 세우고있다. 

평양시일군들은 앞으로 센바람과 폭우가 계속 예상되는 조건에서 시안의 모든 구역, 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고도로 긴장하여 피해막이대책을 세우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도록 조직정치사업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시안의 모든 구역, 군에서는 대형구호판들과 직관물들의 안전상태를 구체적으로 따져보고 해당한 대책을 따라세우는 사업을 진행하였다. 

형제산구역, 락랑구역, 력포구역, 강동군, 강남군에서는 밭머리도랑과 사이도랑을 잘 가셔내고 강바닥파기를 실속있게 하는 한편 양수설비들의 가동률을 더욱 높여 농경지와 농작물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중구역을 비롯한 시안의 여러 구역의 근로자들은 26일 하루동안에만도 많은 가로수들에 버팀목을 설치하였다. 

침수위험이 있는 도로와 지역들에 나간 일군들은 우수관로들을 재정비하여 물이 쭉쭉 빠지도록 하는 사업도 조직전개하였다. 

지금 평양시일군들은 순간도 긴장성을 늦추지 않고 큰물피해를 입을수 있는 대상과 요소를 빠짐없이 찾아 신속한 조치를 따라세우고있다. 

 

 

 

 

고마운 그 은덕에 한생토록 보답하리

대동강구역 옥류1동 20인민반 최금숙여성에 대한 이야기

 

이 나라 어머니들의 긍지높은 대회합으로 불리워지는 어머니대회에 두차례나 참가한 여성이 있다. 그는 바로 대동강구역 옥류1동 20인민반에서 살고있는 최금숙여성이다. 

그는 그 어떤 특별한 직업에서 특출한 위훈을 세운 여성이 아니다. 

인민반장, 여맹초급단체위원장으로 30여년, 여맹예술선동대 대장으로 또 여러해…

그 나날에 그는 사회와 집단을 위한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였고 사람들로부터 《애국자할머니》라는 유다른 이름으로 불리우게 되였다. 

어이하여 그는 그렇듯 남다른 삶의 자욱을 새기게 되였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나라에는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자기 일터를 묵묵히 지키며 당과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진심으로 애쓰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최금숙여성은 어릴 때 어머니를 잃었다. 그는 어머니의 얼굴도 잘 기억하지 못한다. 하지만 어머니의 다심한 눈빛과 따뜻한 사랑은 언제나 그의 곁에 있었다. 

지금도 그는 온 나라 여성들이 친정집이라고 정답게 부르는 평양산원이 일떠선 그해에 산원에서 첫 아이를 받아안던 그날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있다. 

무릇 여인들은 자식을 낳았을 때 어머니의 사랑을 더욱 그리워한다고 한다. 

하지만 첫 아기를 품에 안은 그의 가슴속에 단 한점의 서러움이나 그늘이라도 있었던가. 

위대한 당의 크나큰 은정속에 솟아난 사랑의 요람에서 매일, 매 시각 받아안는 어머니의 다심한 사랑은 때없이 그를 울리였다. 

언제나 그의 가슴속에 꽉 차있는것은 보답의 일념뿐이였다. 

그는 당의 은정에 대를 이어 영원히 보답할 불타는 마음을 담아 태여난 자식의 이름을 《은정》이라고 지었다. 

그러나 몇년후 그는 보답의 자욱도 뚜렷이 새겨보지 못한채 뜻밖의 병으로 생사기로의 운명에 놓이게 되였다. 자기의 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한 그는 어느날 깊은 밤 종이우에 한자두자 글을 써나갔다. 

나라의 은덕을 받기만 하고 천만분의 일도 보답하지 못하고 가는것이 정말 죄스럽다고. 

그런데 그자신조차 생을 포기했던 그 시각에도 병원의 의료일군들은 그의 소생을 위해 온갖 고심어린 노력을 다 기울이고있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수많은 고마운 사람들이 그를 기어이 다시 일으켜세우기 위해 친혈육이 되여 정성을 다하였다. 

마침내 병을 털고 대지를 활보하게 된 꿈만 같은 그날 최금숙여성은 눈물에 젖어 의사들에게 물었다. 내가 쓴 약값이 얼마인가고. 

하지만 의사들도 대답을 할수 없었다. 우리 사회에서 사는 그 누가 약값을 알고 치료를 해주고 치료를 받았던가. 

썩 후에야 그는 자기가 쓴 약값이 일생동안 일해도 다 갚지 못할 엄청나게 비싼 값이라는것을 알게 되였다. 그날 그는 맹세했다. 

내 남들의 몇곱으로 삶을 살아 기어이 나라의 은덕에 보답하리라고. 

그때부터 그는 인민반장으로서, 여맹초급단체위원장으로서 늘 바쁘게 살았고 얼마후에는 여맹예술선동대 대장의 사업까지 더 맡아 분발하여 일을 했다. 

하지만 보답의 마음으로 불타는 그는 도무지 성차하지 않았다. 나라를 위해 무엇인가 한가지라도 더 일을 찾아하고싶었다. 그래서 그는 사회주의건설장들을 찾아 지원의 길을 걷게 되였다. 

어디엔들 그의 발자욱이 찍히지 않았으랴. 

개선문건설장, 모란봉경기장(당시)개건확장공사장, 만수대대기념비 교양마당과 주변정리공사장…

그도 한 가정의 주부였고 사랑하는 자식을 가진 어머니였다. 그라고 왜 자식들을 더 잘 입혀 내세우고싶은 마음이 없고 단란한 가정적분위기속에서 명절의 한때를 보내고싶은 생각이 간절하지 않았겠는가. 

힘들고 나약해질 때마다 그는 위대한 장군님의 친필글발앞에서 마음을 가다듬군 하였다. 

이 나라의 평범한 여인이 올린 편지도 몸소 보아주시고 사랑의 친필을 보내주신 위대한 장군님, 그 믿음을 간직하고 이어가는 보답의 길에서 어찌 드팀이 있으랴. 

그는 애국의 길을 더욱 줄기차게 이어나갔다. 

언제부터인가 그는 온 가족과 함께 만수대동상주변의 꽃과 나무들을 정히 가꾸기 시작했다. 

최금숙여성에게 있어서 가꾸고 가꾸어도 또 가꾸고만싶은 꽃과 나무, 그것은 단순히 식물이기 전에 그의 넋이고 숨결이였다. 더없는 행복이고 보람이였다. 

하기에 눈보라 휘몰아치는 한겨울의 이른새벽이면 그는 서둘러 만수대언덕으로 달려나오군 했다. 그리고 한그루한그루의 나무에 더욱더 땀을 쏟아부었다. 

그렇듯 뜨거운 마음을 안고 그는 금수산태양궁전지구의 수목원에 수종이 좋은 갖가지 나무들을 심고 가꾸기 시작하였다. 

사실 식물학을 전문으로 배우지 못한 그에게 있어서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은 결코 헐한 일이 아니였다. 나무의 생물학적특성과 토양상태를 잘 모른탓에 안타까와 눈물을 흘린적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연구사들을 찾아가 배우기도 하고 밤을 새우며 식물학과 관련한 기술도서들을 탐독하기도 하면서 피타게 나무들을 심고 가꾸어나갔다. 

그 나날 금수산태양궁전지구의 수목원만이 아닌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와 만경대혁명사적지, 만수대언덕을 비롯하여 이르는 곳마다에 수만그루의 진귀한 나무들이 뿌리를 내리게 되였다. 

그는 비단 나무만 심고 가꾸지 않았다. 

금수산태양궁전지구의 수목원에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하여 남기신 헌신의 자욱을 길이 전하는 혁명사적지가 있었다. 

어느날 그는 수목원을 찾아왔던 소년단원들로부터 그 혁명사적지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의 사적내용을 들려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였다. 학생소년들을 바래우며 그는 생각하였다. 

(수목원에 나무를 심는것도 좋지만 그 나무를 심는 어린 학생들의 마음에 보답의 씨앗을 먼저 심어주는것이 더 중요하지 않겠는가.)

이렇게 되여 그는 스스로 위대한 수령님의 인민사랑의 업적을 전하는 《강사》가 되였다. 당을 받드는 충성과 애국의 한길에 수많은 사람들을 한모습으로 세워준 바로 여기에도 결코 평범치 않은 그의 공적이 있는것이 아니랴. 

하다면 과연 무엇이 최금숙여성으로 하여금 그렇듯 변함없이 충성의 한길을 정보로 걸어가게 한것인가. 

한번은 그의 자식들이 예순살이 훨씬 넘도록 왕복 수십리길을 오가며 수목원관리사업에 온갖 지성을 바쳐가고있는 어머니의 건강이 염려되여 이제는 집에서 쉴것을 권고한적이 있었다. 

그때 최금숙여성은 자식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고 한다. 

《세월이 갈수록 나라의 은덕은 커만 가는데 내 어찌 보답의 길에서 한시인들 쉴수 있겠느냐.》

맏손녀가 당의 사랑속에 대학생이 되여 새 교복을 받아안았을 때에도, 유치원에 다니는 막내손자가 날마다 젖제품을 받아안을 때에도 그는 늘 말하군 했다. 

이 세상에 어머니들은 많아도 이 나라의 어머니들처럼 복받은 삶을 누리는 어머니들이 또 어디 있겠는가고, 우리는 나라의 은덕에 고마움의 눈물만 흘릴것이 아니라 피땀을 바쳐 보답해야 한다고. 

최금숙여성은 일터의 소문난 노력혁신자도 아니고 온 나라가 다 아는 여성영웅도 아니다. 

하지만 그의 삶이 만사람의 감동을 자아내는것은 고마운 사회주의제도가 안겨준 어머니의 긍지와 행복을 심장깊이 새기고 나라의 은덕에 한생토록 보답하기 위해 자신과 가정의 모든것을 다 바친 훌륭한 어머니의 삶이기때문이다. 

최금숙여성이 걸어온 값높은 삶의 자욱은 말해주고있다. 

나라의 은혜를 한생토록 못갚았다고 생각하며 생의 먼길을 끝까지 줄달음쳐가는 사람만이 일편단심 충성과 애국의 한길을 걸을수 있다는것을. 

 

 

 

 

오늘도 피의 절규가 들려온다

사백어머니묘와 백둘어린이묘앞에서

 

흐르는 세월은 많은것을 망각의 이끼속에 묻어버린다고 하지만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고 잊혀질수도 없는것이 바로 신천에서 감행한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의 인간살육만행이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신천은 그 어느곳이나 원쑤놈들의 야만적인 학살터였고 치떨리는 생지옥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신천박물관은 승냥이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의 귀축같은 만행을 보여주는 역사의 고발장입니다.》

여기는 한줌의 흙, 한포기의 풀, 한그루의 나무도 살인마들에 대한 저주와 분노를 터치는 곳, 살아있는 영혼들이 오늘도 말없는 성토강의를 하고있는 신천박물관이다. 

지금 우리는 엄마를 애타게 부르던 어린이들의 애절한 울음소리, 자식들을 찾으며 몸부림치던 어머니들의 사무친 곡성이 바람결에 실려오는듯한 사백어머니묘와 백둘어린이묘앞에 서있다. 

미제야수들의 잔악무도한 만행에 대한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분노의 웨침소리가 증오와 복수의 거센 폭풍을 불러오는 이 원한의 봉분들을 묵묵히 바라보는 우리에게 신천박물관 교양과장 안현희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인민군대의 재진격에 의해서 쫓겨나게 되자 신천강점 미제침략군 우두머리놈은 이미 체포구금한 사람들을 시급히 처리하는 동시에 그들의 가족들도 다 죽이라는 살인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원쑤놈들은 곳곳을 미친개마냥 싸다니며 어머니들과 어린이들을 모조리 잡아들이고는 원암리 밤나무골 두개의 화약창고에 감금하였습니다.》

악착한 놈들은 그들에게 물 한모금 주지 않았다. 어머니들과 아이들은 추운 겨울날 차디찬 창고바닥에서 굶주림에 시달리고있었다. 여기에 나타나 이 광경을 본 침략군 우두머리놈은 어머니와 아이가 한곳에 있는것은 너무나도 행복하다고 하면서 어머니와 아이들을 따로 가두라, 그래서 서로 찾다가 피가 말라죽게 하라고 줴치였다. 이리떼처럼 달려든 원쑤놈들은 어머니들의 품에서 아이들을 강제로 떼내였다. 

안타까이 자식들을 찾는 어머니들의 피타는 웨침소리와 지척에 있는 엄마를 목터지게 부르는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밤나무골안에 차고넘치였다. 

《세계역사에는 잔인성과 야수성으로 악명을 떨친 침략자들의 만행이 기록되여있습니다. 하지만 미제야수들처럼 적수공권의 어머니들과 자식들을 갈라놓아 피를 말리워죽이라고 한 가증스러운 살인귀들은 없었습니다.》

이렇게 말하며 교양과장동무는 70여년전의 그 참혹한 광경을 이야기해주었다. 

먹을것을 찾아 온 창고바닥을 헤매는 어린것들의 손톱, 발톱은 다 닳아 없어지고 무릎에서는 피가 흘러 온 창고바닥을 적시였다. 그런데도 미제침략군놈들은 히히닥거리며 천진란만한 어린것들에게 휘발유를 퍼주었다. 

그것을 물인줄 알고 마시고는 타드는 가슴을 안타까이 쥐여뜯다가 차디찬 창고바닥에 쓰러진 아이들, 다른 아이의 손가락과 발가락에서 흐르는 피를 엄마의 젖인줄 알고 빨다가 영영 눈을 뜨지 못한 젖먹이들…

미제원쑤놈들은 이렇게 어린것들을 얼구어죽이고 굶겨죽이고도 성차지 않아 신천에서 쫓겨가던 날인 1950년 12월 7일 창고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 

《사정없이 휘감는 불길속에서 아이들이 마지막으로 엄마를 부르던 그 시각 사백어머니가 갇히운 아래창고에서는 요란한 폭음이 울렸습니다. 미제원쑤놈들은 휘발유를 붓고 수류탄까지 던져 그들모두를 처참하게 학살하였던것입니다.》

교양과장동무의 목소리는 비분으로 떨리고있었다. 

미제야말로 야만의 무리이다. 인간살육을 도락으로 삼은 선조들의 야수성과 잔인성을 그대로 물려받고 중세기적인 인종론으로 길들여진 식인종이며 살인마들이다. 

신천에서 놈들은 마치도 누가 더 사람에게 고통을 주다가 죽이는가를 경쟁이라도 하듯 치떨리는 살인방법들을 고안해냈다. 

하기에 신천박물관을 돌아본 외국인들까지도 《믿어지지 않는 만행의 기록이다.》, 《미국이야말로 세계의 악이라는것을 절감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미제의 야수성은 바로 이곳, 조선의 신천에서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분노를 터뜨린것이다. 

신천만이 아닌 삼천리강토의 그 어디에나 미제승냥이들의 죄악의 역사가 역력히 새겨져있고 이 땅에서 사는 사람들의 가슴가슴에는 그것이 아물지 않는 상처로 남아있다. 

우리가 딛고 사는 낙원의 땅밑에 아직도 눈을 못감고 묻혀있는 영혼들이 그 얼마나 많으랴. 수많은 시신들이 하나의 지층을 이룬 곳이 바로 신천이 아니던가. 

우리의 귀전에는 엄마를 찾는 애어린 꽃망울들의 울음소리, 사랑하는 자식을 부르는 어머니들의 피타는 목소리가 금시 들려오는듯싶었다. 그것은 심장이 터져오는 아픔속에서도 뼈와 살에 새기며 끝까지 들어야 할 피의 절규이다. 

신천의 사백어머니묘와 백둘어린이묘는 세대와 세대를 이어가며 천만군민을 피의 복수에로 부르고있다.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의 야수성과 잔악성을 뼈속까지 새기고 계급의 칼날, 복수의 칼날을 더욱 날카롭게 벼려갈 의지로 가슴 불태우며 우리는 신천박물관을 나섰다. 

 

 

 

 

온 강토를 재더미로 만든 폭격만행

 

전쟁의 포화가 멎은 때로부터 69년이 되여온다. 

미제가 100년이 걸려도 일떠서지 못한다던 우리 조국의 그 어디에나 인민의 낙원, 사회주의선경이 펼쳐지고있다. 

하지만 산천이 변하고 세대가 바뀌여도 우리 인민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가 감행한 극악무도한 만행을 절대로 잊지 않고있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미제침략자들은 우리 나라에 대한 무력침공을 감행한 첫날부터 수많은 공중비적들을 내몰아 전선과 후방에 대한 무차별적인 폭격만행을 감행하였습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는 우리 인민의 행복한 삶의 보금자리를 무참히 파괴하였다. 

《미국은 사실상 북조선에 대해 끔찍하고 악한짓을 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때 전체 태평양전구에 투하한것보다 더 많은 폭탄을 북조선에 투하하여 많은 도시들이 파괴되고 수천수만의 무고한 민간인들이 목숨을 잃었다.》

이것은 미국의 한 인터네트홈페지에 게재된 기사의 내용이다. 

미제는 전쟁 전 기간 공화국북반부상공에 공군비행대는 80만회, 해병대와 해군비행대는 25만회이상이나 출격시켜 태평양전쟁때 일본본토에 떨군것의 3.7배에 달하는 근 60만t의 폭탄을 쏟아부었다. 

인류전쟁사에 기록된 침략전쟁들은 어느것이나 다 야만적인 살육과 무차별적인 파괴를 낳았다. 

하지만 미제국주의자들에 의해 강요된 지난 조선전쟁과 같이 한 민족의 생존의 터전을 그토록 무참하게 파괴하여 페허로 만든 전쟁은 일찌기 없었다. 

미제야수들은 《북조선의 78개 도시를 지도우에서 완전히 없애버리겠다.》, 《북조선에 쓸어도 걸리는것이 없게 하겠다.》고 떠벌이면서 야수적인 폭격만행으로 우리 인민들을 살육하고 온 강토를 재더미로 만들었다. 

평양시만 해도 당시 인구 1인당 폭탄 1개이상, 공화국북반부 전 영토에는 1㎢당 18개의 폭탄이 해당될만큼 초토화폭격을 들이댔다. 미제의 무차별적인 폭격에 우리 나라는 성성한 건물을 찾아보기 힘든 페허로 되였다. 

산천초목도 분노에 떨 미제의 야수적인 만행은 마땅히 조선민족과 인류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 

 

 

 

 

방역대전에서 누구나 알아야 할 상식

 

먹는물의 위생안전성을 보장하자면

 

물은 인체의 생리적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람의 체내수분함량은 어른의 경우 몸무게의 65%정도이며 어린이인 경우 80%정도이다. 인체내에서 체온조절, 영양물질운반, 로페물배설을 비롯한 모든 생리적활동은 물에 의하여 진행된다. 

수분이 모자라면 물질대사의 균형이 파괴되고 변비를 일으키며 신경세포와 기관들의 기능을 약화시키므로 매일 충분한 양의 물을 마셔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먹는물의 위생안전성을 철저히 보장하는것이다. 소독되지 않은 물속에는 각종 미생물들이 존재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여러가지 조건에 의하여 유기오염물질들이 강과 개울, 호수, 저수지 등으로 들어가면서 물이 오염되게 된다. 

또한 세균의 증식에 알맞는 온도가 보장되므로 물속에서 병원성미생물들이 급속히 증식하게 되고 오염된 물을 통하여 여러가지 전염병들이 발생 및 전파될수 있다. 

그러므로 먹는물은 반드시 소독을 하여야 한다. 

그러면 먹는물은 어떻게 소독하여야 하는가. 

해당 기관들에서는 지역안의 수원지, 배수지 등에서 먹는물소독을 책임적으로 진행하여 먹는물의 잔여염소량을 0.1~0.2mg/L로 철저히 보장하여야 한다. 

급성장내성전염병이 발생하였거나 상수도관망의 오염이 의심되고 정화시설이 정상이 아닐 때에는 과염소소독을 진행하여 먹는물의 잔여염소량을 0.4mg/L로 보장하여야 한다. 

또한 상수도관망들에 대한 감시대책을 철저히 세우며 상수도관망들이 파손되는 경우 제때에 수리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 오염된 먹는물을 공급하는 현상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소독약 등으로 물을 소독할수 없는 경우에는 물이 끓기 시작해서 15~30분동안 끓임소독을 하여야 한다. 

이밖에도 오존, 자외선을 이용하여 소독할수 있다. 

 

효과적인 비타민섭취방법

 

종합비타민에 포함되여있는 칼시움과 아연, 마그네시움, 동 등의 미량원소들은 위산이 분비되여야 쉽게 흡수된다. 때문에 식사중이나 식후 15분내에 섭취하면 효과가 좋다. 

비타민A, D, E 등 지용성비타민은 식후에 먹는것이 좋다. 

소화와 흡수, 운반, 저장과정이 몸안에 존재하는 지방에 의존하여 이루어지기때문에 지방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 후에 먹는것이 좋다. 

빈혈이 있을 때 사용하는 철분제는 다른 성분과 달리 음식물이 있으면 흡수가 잘 안되기때문에 빈속에 먹는것이 좋다. 

속이 불편한 경우에는 식후에 사용하되 비타민함유량이 많은 과일과 함께 사용하는것이 좋다. 

왜냐하면 비타민C가 철분과 칼시움성분의 흡수를 도와주기때문이다. 

대부분의 종합영양제는 녹차, 홍차 등과 함께 먹으면 차의 탄닌성분이나 카페인성분이 흡수를 저해할수 있기때문에 물과 함께 사용해야 한다. 

면역관련약제를 사용할 때 비타민제를 쓰면 부작용이 일어날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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