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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3일 화요일 19: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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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미·호전·파쇼·부패의 완전체

윤석열은 <완전체>다. 그간 역대 친미주구들은 각자 나름 <완전>하다고 자신했지만 역사가 보여주듯이 그렇지못했다. 다들 친미, 호전, 파쇼, 부패의 각분야에서 뭔가 하나이상은 특출했어도 모든분야에서 뛰어나지는 못했다. 이승만과 김영삼은 호전, 박정희와 전두환은 파쇼, 이명박과 박근혜는 부패등에서 단연 돋보였을뿐 전분야를 이수준으로 아우르지는 못했다. 그래서 이렇게 흘러가는가싶었는데 윤석열이라는 <불세출의 선수>가 출현해 기존기록을 모두 갈아치우고있다. 

친미는 민족반역자, 호전은 반북전쟁광, 파쇼는 반민주파쇼광, 부패는 불법범죄왕초를 말한다. 윤석열은 집권한지 1달도 안됐는데 이4분야에서 예외없이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신기록을 세우고있다. 바이든이 시키는대로 미일남3각세력을 강화하기 위해 일본에 굽신거리고있고, 대선전부터 북을 <주적>으로 삼고 <대북선제타격>과 <북침핵전쟁연습재개> 망발을 해대고, 희대의 파쇼광인 박정희·전두환의 정치패거리에 들어가 결국 집무실까지 국방부로 옮기고, 집권도 전에 <본·부·장>비리로 내외의 지탄을 받고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시작부터 이정도니 <역대급>악명은 물어보나마나다. 

윤석열은 자신을 믿어준 문재인을 배신하고 검찰마피아의 보스가 되더니 자신의 더러운 야심을 이뤄보겠다며 역대매국노·호전광·파쇼광·범죄왕초들도 낯을 붉힐 악행들을 서슴없이 저지르고있다. 이왕 버린 몸, 갈때까지 가보자는 심산이 초래할 비극적최후에 대한 걱정은 청와대를 거부하는 병적인 심리로 드러나며 어리석은 <국방부집무실>시대를 열었다. 그러니 누가 봐도 그끝이 좋아보일리 없다. 이제 북은 기존처럼 청와대와 용산을 동시타격할 필요가 없어졌다.

천치머저리라서 그렇다. 사대주의를 하면 머저리가 된다지만 급이 다르다. 제 죽을자리를 저토록 집요하게 찾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북총참모부성원들도 심히 황당해했을것이다. 바이든이 괜히 <married up>이라고 한게 아니다. 바이든 자신까지 포함했으니 망정이지 온나라가 최대수치로 몸서리를 떠는 그<거니>보다 못한 <짜장>이란 조롱이 아닌가. 하긴 세계인을 놀라게 한 딥스들의 난잡한 삶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못될것이다. 문제는 이러다 찰나에 <짜장가루>가 된다는것이다. 북이 최후결심을 하는데서 윤석열만큼 완벽한 조건을 갖춘 집권자, <완전체>는 있어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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