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2019년 5월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부가조사결과>를 23일 발표했다.
결과는 <65세~79세 노인10명중 4명이상이 경제활동을 한다>며 <이들의 경제활동참가율은 57.6%였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이들의 월평균연금수령액은 61만원으로 집계됐다>며 <근로희망자비율은 64.9%였으며 희망근로상한평균연령은 73세이고 월평균희망임금은 150만원~200만원이 22.9%로 가장 많았다>고 공개했다.
그리고 <올해 5월현재 노인인구는 596만명으로 전년동기대배 19만6000명 늘었다>며 <취업자의 직업별분포는 △단순노무자35.4% △농림어업숙련종사자24% △서비스·판매종사자18.2% △기능·기계조작종사자14.1%순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2014년기준 남코리아노인빈곤율은 48.8%로 OECD국가중 1위다. 평균12.1%보다 4배 높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