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4일 작년말 남코리아의 주택시가총액이 4022조4695억원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4000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소개했다.
주택시가총액증가율은 남코리아정부가 2014년 8월 경기부양을 위해 주택담보인정비율, 총부채상환비율 등의 규제를 완화하고 기준금리가 1%대로 떨어지면서 2015년 5.3%, 2016년 6.5%에 이어 2017년에는 7% 증가세를 보였다.
작년 국민총처분가능소득은 1722조4928억원으로 주택시가총액과의 격차는 2015년 0.1%, 2016년 1.6%, 2017년 2.5%로 더 커졌다.
한편 지난해말 가계신용은 1450조8485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