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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0일 토요일 7: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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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업계, 사드사태 장기화 예상

면세점업계는 수익성하락의 원인은 315일이후 중국인관광객방문 급감 경쟁격화로 인한 마케팅비 증가 등이며 사드사태는 장기화될 것 같다고 언급했다.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면세점업계 등은 16일 호텔롯데 면세사업부의 올해 상반기 매출 25530억원<전년동기대비 6.6%감소> 영업이익 74억원<96.8% 급감>했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2분기에는 사드사태영향이 컸고 월드타워점 재개장 면세점 수 증가로 인한 경쟁격화 특허수수료·인천공항임대료 인상 등으로 실적이 악화됐다.>라고 강조했다.

 

장선욱롯데면세점대표이사는 사내게시판에서 <사드사태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에 호텔신라면세점부문 매출 17182억원<전년동기대비 3.0%증가영업이익 249억원<42.1%감소> 신세계디에프 상반기에 60억원 적자 한화갤러리아면세점 영업손실 270억원 영업손실을 보았다.

 

또한 두타면세점·SM면세점 각각 영업손실 170억원 HDC신라면세점 흑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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