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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7월1일 금요일 13: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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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해졌다

러시아가 속내를 드러냈다. 4.22 러시아 스푸트니크·타스통신이 러시아군핵심의 말을 인용하며 2단계목표를 분명히 밝혔다. 돈바스에서 그치지않고 몰도비아의 트란스니스트리아까지의 남부회랑을 완전히 통제하는것이라고 표현했다. 논리적으로 예측된 그대로다. 하여 3단계목표도 더욱 분명해졌다. 이는 확전을 의미한다. 푸틴의 확고한 의지와 승리의 신심이 느껴진다. 열병식연설때의 구호 그대로다, 우라(ура)!

4.22 북최고리더의 친서가 확인됐다. 군부호전무리는 때리고 평화지향개혁세력은 당긴다. 늘 그렇듯 확실히 때리고 확실히 당긴다. 2.16과 4.15는 경제였다. 건설로 전세계에 명확한 이미지를 심었다. 그사이 3.24와 4.16에 전략적공세와 전술적공세를 취했다. 공통점은 핵이다. 역시 확실하다. 4.15의 경제와 4.16의 핵무력은 김정은위원장의 일관된 전략적노선, 병진노선이다. 메시지는 분명하다. 전쟁은 문재인임기내가 아니라는것, 즉 그다음이라는것이다. 

기만술로도 볼수 있으나 북은 최고리더의 이름아래 이런 잔수를 쓴적이 없다. 푸틴도 같은 러시아계라고 보며 저토록 신중히 작전을 펴는데, 김정은위원장이 100%동포인 남을 상대로 왜 안그렇겠는가. 주도역량인 혁명무력의 강화를 우선하면서도 보조역량인 민족통일전선의 형성을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적원칙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관철됐다. 적은 평화지향대통령 문재인이 아니라 군부호전광국방장관 서욱과 친미호전광당선자 윤석열이다. 군부호전무리의 제거로 손발이 잘리면 미제침략군은 힘을 쓸수 없다. 

윤석열사무실이 국방부로 들어가는것은 북입장에서 군사전술적으로 호재중의 호재다. 대통령·국방부·합참핵심이 모두 벙커에 들어간때를 한번에 타격하기 위해 심야보다 대낮을 선호할수도 있겠다. 용산만이 아니라 남태령·계룡대도 1분내완전섬멸을 목표로 삼은 최우선타격대상들이다. 4.4담화와 4.16발사로 만천하에 확언한 그기본타격수단이 전술핵탄임을 유의해야 한다. 남코리아전이 우크라이나전과 달리 전술핵탄으로 시작될 가능성이 무척 커졌다. 제국주의세력의 야심작인 하이브리드전, 그결정적약점도 분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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