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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19일 금요일 12: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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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격히 확대된 미·남 국고채금리

남코리아·미국의 국고채3년물 금리차이는 7일에 264bp였지만 11일은 355bp로 확대됐다.

 

북미대결전이 고조에 달했던 9일 국고채3년물금리는 1.833%를 기록하며 23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금융당국은 최근 외국인들이 중기물·단기물 중심으로 국고채선물을 매도해서 금리가 상승했다고 판단하고 긴밀한 모니터링에 착수했다.

 

반면에 미국 국고채금리가 하락한 이유는 물가상승이 더뎌지면서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기준금리인상속도 또한 지체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이주열총재는 <지금 한은의 가장 큰 관심사는 북핵위험에 따른 영향으로 일회성으로 끝날게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중국위안화는 미국금리인상이 늦춰지면서 강세로 돌아서 지난주 위안화환율은 미국달러화대비 0.95%절상했는데 이는 20057월이후 가장 크게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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