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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5일 목요일 23: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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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286명에 대한 전국동시세무조사 실시

국세청은 8.2부동산대책발표 일주일만에 부동산탈루혐의자들에 대한 기획세무조사에 나섰다.

 

이들은 9일 오전10시를 기해 다운계약서작성·변칙증여 등이 의심되는 286명에 대한 전국동시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거의 전국적으로 부동산거래과정을 분석했다.><이번에 추린 혐의자들에 대해서는 거래당사자는 물론 가족까지 금융추적 조사를 실시하고, 사업소득 누락혐의가 있는 경우 관련 사업체까지 통합조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조합원입주권불법거래정보를 수집해 세무조사대상자를 선정·검증하며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지역의 오피스텔·상가주택 등 다른부동산으로 투기수요도 관리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1주택이상 보유하고 있는 다주택자에 대한 법원등기자료를 매일매일 받아 주택소유데이터베이스를 별도로 보유하고 있지만 모두 세무조사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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