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JP모간 최고경영자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이 CNBC <파워런치(Power Lunch)>에 출연해 유로존이 붕괴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이먼은 JP모간이 유로존 붕괴가능성을 고려하느냐는 질문에 <5년이상 걸릴 수 있지만 충분히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6월 영국의 브렉시트 국민투표를 앞두고 영국이 EU를 탈퇴할 경우 4000여명의 런던주재 직원들을 유럽본토로 이전할 수 있다고 말해 런던 금융권의 반발을 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