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 C
Seoul
2022년5월23일 월요일 23:13:58
Home일반・기획・특집국제베네수엘라, 미국의 과이도지지선언에 <내정간섭> 맹비난

베네수엘라, 미국의 과이도지지선언에 <내정간섭> 맹비난

5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정부는 <미국이 다시 베네수엘라에 대한 내정간섭을 시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베네수엘라외교부는 성명을 발표하고 미국이 과이도를 <임시대통령>으로 인정하고 있다고 선언한 것에 대해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며 베네수엘라민중의 주권과 의지로 설립한 나라의 헌법과 민주주의 질서에도 위배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또 <미국의 새정부 역시 베네수엘라의 합헌정부를 인정하고 외교관계 회복과 존중감 있는 대화를 회복할 용기를 결여하고 있다는 점은 유감이다>라고 일갈했다.

앞서 미국무부는 베네수엘라 야권이 지난 3일 과이도의 국회의장임기를 1년 연장하고 이를 근거로 그의 <임시 대통령> 임기도 늘리기로 한 것에 대해 <베네수엘라내 야권이 과이도의 국회의장직 임기를 1년 연장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Advertisment -
항쟁의기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