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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5월23일 월요일 2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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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에 러포함 2500명 평화유지군 투입

6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에서 벌어진 시위사태와 관련해 토카예프가 요청한 CSTO(집단안보조약기구)평화유지군 2500여명이 집결했다. 카자흐스탄당국은 이번 시위사태에 대해 <외국에서 훈련받은 테러분자들의 침입소행>이라고 규정하며 강경대응을 선포한 바 있다.

CSTO평화유지군은 러시아를 중심으로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등 6개국이 2002년 결성한 안보협의체로, 이번에 집결한 군에는 러시아 공수부대도 포함됐다.

평화유지군 투입 다음날 카심조마르트토카예프 카자흐스탄대통령은 성명을 내고 <대부분의 지역에서 헌법질서가 거의 회복됐다>며 <과격무장세력들을 완전히 소탕할 때까지 치안작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CSTO평화유지군은 교전이나 무장세력 소탕에 관여하지 않는다>며 <평화유지군은 국가시설에 대한 보호 및 보안기능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러시아외무부는 CSTO의 평화유지군파견결정과 관련한 언론보도문에서 <최근 카자흐스탄사태는 훈련되고 조직화된 무장단체를 이용해 무력으로 국가의 안보와 통합성을 훼손하려는 외부의 시도>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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