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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5월23일 월요일 23: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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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이든 향해 <총체적 실패 시선 돌리려는 정치극> 맹비난

6일(현지시간) 트럼프전대통령은 바이든대통령이 연설에서 자신을 비판한 것에 대해 <정치극>이라고 규정하며 맹비난했다.

이날 바이든대통령은 워싱턴D.C 미의사당에서 작년 1.6의회난입의 주범으로 트럼프전대통령을 지목하며 <폭도들을 공격으로 내몰았다>, <트럼프가 2020년 대선에 대한 거짓말의 거미줄을 만들고 퍼뜨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역사상 그 어떤 대통령도 하지 못한 선거결과 승복을 거부했으며 평화적인 정권이양을 막으려했다>며 <그는 단지 전대통령이 아니라 패배한 전대통령이다.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에 의해 700만표로 진 패배한 대통령.>이라고 비난했다.

연설직후 트럼프전대통령은 성명을 발표해 <이 정치극은 바이든대통령이 완전히 그리고 총체적으로 실패했다는 사실에 대해 모든 시선이 집중되는 것을 돌리려는 것>이라며 <미국을 더 분열시키기 위해 오늘 내 이름을 사용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그는 바이든<정부>의 정책실패를 두고 <미국에는 더이상 국경이 없고, 코로나19에 대한 통제력을 총체적이고 완전하게 상실했으며, 더이상 에너지 독립이 아니고, 인플레이션이 만연하며, 군대는 혼란에 빠져 있고,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철수 또는 항복은 아마도 미국의 길고 성공한 역사에서 가장 수치스러운 날이었을 것>이라고 힐난했다.

계속해서 2020년 대선이 조작됐다고 단언하며 <1.6사태의 진상조사를 하는 하원의 특별위원회가 왜 2020년 대선을 조작한 데 대해 논의하지 않는가>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특위에 대해 <완전히 당파적인 무리들>이라고 규정하면서 <사실상 거대한 거짓말(big lie)은 선거 그 자체>, <그들은 무엇인가를 훔쳐 달아났고, 그것은 미국을 파멸로 이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두려움을 불러일으키고, 미국을 분열시키기 위해 1·6 사태의 이날을 갖길 원한다>면서 <미국은 그들의 거짓말과 양극화를 꿰뚫어 보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갖도록 내버려 두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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