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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3월29일 금요일 1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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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올해 우리앞에 나서는 투쟁과업

4일 노동신문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의 커다란 실천적의의>, <올해 우리앞에 나서는 투쟁과업>, <최룡해위원장 평양화력발전소를 현지요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직관선전물들 집중게시>, <조선노동당의 구상과 결심은 과학이고 승리이다>, <올해 투쟁의 승산은 확고하다>, <2022년은 어떤 해인가>,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조국청사에 영광스러운 한페지를 충성으로 아로새기자>, <휘황한 전망>, <격정에 넘친 인민의 환호>, <우리 시대의 가장 값높은 삶의 지향 가사보다 국사를>, <누구나 자기 몫을 다해나갈 때>, <우리는 이 나라의 아들딸>, <신심드높이 새해 첫 전투에 진입, 비료생산성과 확대>, <두줄기 궤도우에 나래치는 계속전진의 기상>, <《당중앙위원회의 감사를 받아안을줄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올해에는 우리도 기어이 다수확단위대열에>, <과학기술전선이 앞장에서 승리의 돌파구를!>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의 커다란 실천적의의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이 전면적발전을 향한 다음단계의 투쟁에로 신심드높이 이행하고있는 역사적인 시기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우리 혁명발전에서 거대한 실천적의의를 가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두다 사회주의위업,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안고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갑시다.》

우리 당은 지난해 사업의 계획작성단계에서부터 발전지향성과 견인성, 과학성을 보장하는것과 함께 그 집행에서 무조건성과 철저성, 정확성의 기풍을 세우는데 특별한 힘을 넣었으며 일군들을 제때에 각성분발시키고 경제사업과 인민생활의 절실한 현안들에 대한 해결책을 적시에 수립하도록 하였다.우리 당의 현명한 영도와 당의 구상과 의도를 결사의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전체 인민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국가경제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농업부문과 건설부문에서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된것을 비롯하여 정치, 경제, 문화, 국방부문 등 국가사업의 전반적인 분야에서 긍정적변화들이 일어났다.

한해 사업을 긍지스럽게 총화하는 시점에서도 반드시 냉정성을 가지고 교훈적인것을 먼저 분석해보아야 한다는것은 우리 당의 뜻이다.우리가 찾게 되는 일련의 교훈들이 혁명적인 정책들을 더욱 보완하고 우리의 더 큰 발전잠재력을 불러일으키는 추동력으로 되게 한 여기에 이번 전원회의가 가지는 중요한 의의가 있다.

이번 전원회의는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애로와 난관들을 타개하고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게 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

투쟁이 심화되고 승리가 가까와올수록 시련과 난관은 더욱 중첩된다.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장애물들을 철저히 제거하여야 사회주의가 생기와 활력에 넘쳐 승승장구하게 된다.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첫해 투쟁에서 우리는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적극 지향하고 장려하면서 우리의 전진을 구속하는 낡은 사업체계와 불합리하고 비효율적인 사업방식, 장애물들을 단호히 제거하기 위한 사업에 진지한 품을 들이였다.당 제8차대회와 중요당회의들에서는 경제부문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나타나고있는 편향들이 구체적으로 비판총화되고 그를 극복하기 위한 혁명적인 대책이 취해졌으며 전체 인민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내재된 결함을 대담하게 인정하고 극복하기 위한 과감한 투쟁을 전개하였다.우리 내부에 만연되여온 그릇된 사상관점과 무책임한 사업태도, 무능력, 구태의연한 사업방식을 바로잡기 위한 지난해의 강도높은 투쟁속에서 우리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은 비할바없이 강화되였다.

이미 이룩한 성과에 대하여 자화자찬하고 안일해이되는것은 혁명가의 자세와 인연이 없다.혁명하는 인민은 끊임없이 반성하고 자책하며 전진과정에 발로되는 편향과 결함들을 제때에 극복해나가는것을 체질화, 습관화하여야 혁명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계속 전진시켜나갈수 있다.우리가 사회주의건설에서 언제나 주동성, 창발성을 견지하며 모든 사업을 박력있게 밀고나가자면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사업을 교훈적이고 발전적인 견지에서 돌이켜보며 사소한 결함이라도 철저히 고쳐나가야 한다.이런 견지에서 볼 때 이번 전원회의는 반성과 자책을 장려하는 전 사회적인 기풍을 공고히 수립하여 우리의 전진동력을 배가해나가는데서 대단히 의의가 크다.

이번 전원회의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는데서 중요한 이정표로 된다.

올해의 투쟁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우리자신과 후대들을 위하여 조금도 지체함이 없이 과감하게 전개하고 반드시 성공해야 할 일대 결사전이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발전기는 결코 특정한 한두개 분야나 부문에서의 발전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다.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면적발전에 관한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은 사회주의건설에서 매 부문들사이의 균형을 보장하고 사회전반을 다같이 속살이 지게 발전시키는것이며 시, 군을 비롯한 지방이 변하는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는것이다.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이 다같이 발전하고 전진하는것, 바로 이것이 우리의 발전관이고 혁명의 요구이며 발전을 지향하는 우리의 이상이고 목표이다.

우리 당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를 열어나감에 있어서 앞선 부문과 단위들의 우수한 기술과 경험, 수단을 공유하고 이전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조직하고 그 과정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것을 필수적인 공정, 반드시 지켜야 할 과정으로 내세웠다.문제는 이 과정이 단순히 앞선 단위, 모범적인 단위들이 뒤떨어진 단위들에 대한 기술전수, 기술이전의 과정으로만 되여서는 안된다는데 있다.뒤떨어진 단위들은 결함에서 교훈을 찾으며 분발하고 앞선 단위, 모범적인 단위들도 이룩한 성과에서 부족점을 찾아쥐고 각성하여 다같이 더 높은 수준에로의 발전을 지향하는 과정이 되여야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이 경쟁속에서 빠르고도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할수 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의 커다란 실천적의의를 깊이 새기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을 앞당겨 이룩해나가야 할것이다.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

올해 우리앞에 나서는 투쟁과업

지금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소식은 온 나라 전체 인민에게 휘황한 미래에 대한 확신, 무한한 힘과 용기를 백배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매 시기 제시되는 정책적과업들이 당이 요구하는 기준에서 당에서 정한 기간내에 정확히 관철되면 우리의 전진속도는 비상히 빨라지고 인민생활에서도 전환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올해 우리앞에 나서는 기본과업은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고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여 조국청사에 영광스러운 한페지를 아로새기는것이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을 반드시 수행하는것은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의 전도와 직결된 중차대한 사업이다.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에 우리 국가를 더욱 강대하고 부유하게 만들며 인민들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실현하고 행복한 생활을 앞당겨오는 지름길이 있다.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고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자면 사회주의건설의 기본전선인 경제부문에서 현행생산을 활성화하면서 정비보강사업을 보다 힘있게 추진하여 나라의 경제를 장성궤도에 올려세우며 인민들에게 안정되고 향상된 생활을 제공하는데 총력을 집중하여야 한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는 기간공업부문이 수행하여야 할 중요정책적과업들이 제시되였다.

여기에는 우리 식의 철생산방법을 더 세련시키고 철강재를 계획대로 생산하며 능력확장과 현대화를 동시에 내밀데 대한 문제, 중요화학공장들을 활성화하는것과 함께 화학공업의 새 부문구조를 갖추기 위한 대상공사를 완강하게 밀고나갈데 대한 문제, 당면한 전력수요를 원만히 보장하면서 생산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데 대한 문제, 탄밭을 늘이고 석탄생산을 장성시킬데 대한 문제, 철도의 안전성을 제고하고 현대화를 다그치며 나라의 수송사업을 단계별로 발전시킬데 대한 문제, 대상설비들을 책임적으로 보장하고 기계생산을 늘이며 질을 높일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기간공업부문이 수행하여야 할 과업들이 구체적으로 밝혀져있다.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들이 철저히 관철될 때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고 경제전선전반에서 활성화의 돌파구가 열릴수 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은 또한 인민들의 식의주문제를 해결하는데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하는것이다.

농업부문에서 알곡생산을 높이는것과 함께 기계수단들을 적극 도입하며 경제사업에서 기본건설을 최우선순위에 놓고 새로운 건설혁명을 일으켜 수도건설의 전성기, 지방이 변하는 시대를 열어나갈 때 국가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다.

경공업부문에서는 인민소비품생산을 활성화하고 식료가공기술을 보다 높은 과학적토대우에 올려세우며 온 나라 학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질좋은 교복과 가방을 공급할데 대한 과업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수산부문에서 물고기생산을 늘이고 양어와 양식을 잘하는것과 함께 수산자원을 증식시키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여야 인민들의 식탁을 더욱 윤택하게 할수 있다.

채취공업과 임업, 정보산업 등 다른 부문들의 실질적인 발전과 국토관리, 도시경영부문사업의 개선, 인민경제의 물질기술적토대의 정비보강사업추진, 내각의 경제조직자적기능과 역할제고 등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중요한 과업들이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는 또한 과학과 교육, 보건을 비롯한 문화분야의 사업을 혁신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추동할데 대한 과업이 제시되였다.

과학연구부문에서는 현시기 경제분야를 비롯한 나라의 전반사업을 균형적으로, 동시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과학기술적대책을 명확히 수립하는것을 중점과제로 정하고 이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야 한다.국가경제의 자립성을 높이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절실한 의의를 가지는 기술개발과 완성을 기본과제로 선정하며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자체의 과학기술역량을 배양, 육성하는 사업을 생산과 건설에 확고히 앞세워야 한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이 더욱 심화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전체 인민이 높은 문화적소양과 풍부한 정서, 고상한 도덕을 지니고 생활을 문명하고 낙천적으로 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인민대중의 문화수준이 높아질수록 나라의 면모가 일신되고 지속적발전도 확고히 담보되게 된다.교육부문에서 나라의 전반적인 교육수준을 한계단 끌어올리고 보건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일층 강화하며 문학예술부문과 출판보도부문에서 시대적명작, 명기사, 명편집물들을 더 많이 창작하는것과 함께 온 나라에 체육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을 하루빨리 이룩할수 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는 또한 비상방역사업을 국가사업의 제1순위로 놓고 사소한 해이나 빈틈, 허점도 없이 강력하게 전개할데 대한 문제, 전당적, 전 국가적, 전 사회적으로 비사회주의, 반사회주의와의 투쟁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법기관들의 역할을 높일데 대한 문제, 혁명적준법기풍을 세우고 사회주의법률제도를 더욱 강화할데 대한 문제, 국가방위력강화를 잠시도 늦춤없이 더욱 힘있게 추진할데 대한 문제들이 중요하게 언급되였다.

비상방역사업과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와의 투쟁, 국가방위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은 다같이 우리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고 사회주의를 지키기 위한 인민사수전, 제도보위전이다.전체 인민이 이 사업의 중요성을 한시도 잊지 말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우리의 행복을 지키고 밝은 미래를 앞당겨올수 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심장으로 받들고 과감한 진군기세에 박차를 가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야 할것이다.

 

 

최룡해위원장 평양화력발전소를 현지요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평양화력발전소를 현지에서 요해하였다.

최룡해동지는 경제전반을 활기차게 견인하여온 지난해의 과감한 진군기세에 박차를 가하며 새해 첫시작부터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전력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려가고있는 발전소의 일군들과 노동계급을 고무해주었다.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새해의 총진군에서도 평양화력발전소가 앞장에서 내달려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현존생산토대를 강화하고 생산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늘어나는 전력수요를 원만히 보장함으로써 인민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적극 기여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최룡해동지는 생산적앙양을 일으키는데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관건적고리로 틀어쥐고 활력있게 전개하며 과학기술보급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 기술자, 기능공대열을 늘이는것을 비롯하여 자체의 과학기술역량을 배양, 육성하는 사업에 큰 힘을 넣을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직관선전물들 집중게시

각지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을 받들고 필승의 신심과 낙관에 넘쳐 올해를 혁명발전의 일대 분수령으로 빛내이기 위한 전 인민적대진군길에 사상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향한 과감한 진군기세에 박차를 가해주며 수도의 거리들과 각 도, 시, 군, 리소재지들, 전투현장들에 전원회의결정관철에로 전민을 불러일으키는 구호, 표어, 선전화들이 집중게시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영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다그쳐나가자!》, 《모두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기》, 《전면적부흥, 전면적발전》 등의 구호, 표어를 비롯한 직관선전물들은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사상과 위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을 지니고 새로운 혁명적진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을 열렬히 호소하고있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원칙적문제들과 투쟁방침이 명시된 당전원회의결정을 무조건 관철하여 뜻깊은 올해를 조국청사에 영광스러운 한페지로 아로새길데 대한 사상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자!》,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무조건 점령하자!》 등의 구호들과 선전화들에 뜨겁게 맥박치고있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자!》,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우리 당의 새로운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을 빛나게 실현하자!》, 《농촌진흥의 새시대》, 《새로운 농촌문명 창조》 등의 구호, 표어, 선전화들은 당의 웅대한 농촌건설구상을 받들고 농촌진흥을 강력히 다그쳐 나라의 농업을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려세우고 우리식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는 위대한 새시대를 열어나갈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상을 잘 보여주고있다.

당전원회의사상으로 맥동치는 직관선전물들은 당의 구상과 영도를 충성다해 받들어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려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의 드높은 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영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다그쳐나가자!

조선노동당의 구상과 결심은 과학이고 승리이다

진군의 포성이 울렸다.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우리 당과 인민의 투쟁을 승리의 다음단계에로 강력히 인도하는 향도적투쟁방침을 제시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간고했어도 보람넘친 투쟁의 해, 승리의 해인 2021년을 보내고 희망속에 맞이한 새해의 첫아침 역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소식을 받아안은 온 나라 천만인민이 무한한 신심과 낙관에 넘쳐 새로운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진군길에 떨쳐나섰다.

자립경제의 생명선을 지켜섰다는 숭고한 사명감을 더 깊이 새겨안으며 새해 첫날부터 불꽃튀는 생산돌격전에 진입한 대야금기지며 화학공업기지의 노동계급, 새 세기 사회주의농촌문제해결의 휘황한 설계도를 받아안은 격정을 금치 못하며 발걸음도 힘차게 전야로 달려나가는 미더운 농업근로자들과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꿈만 같이 일떠선 수천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에서 뜻깊은 새해를 맞이한 검덕지구 인민들…

어찌 이들만이랴.굴지의 대동력기지들과 수천척지하막장들, 눈부신 이상의 거리가 일떠서는 대건설장을 비롯한 이 나라 수천수만의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새로운 승리에 대한 열망이 용암처럼 끓어번지고있다.

그 어떤 시련과 난관이 앞을 가로막아도 우리 인민을 오직 앞으로만 떠밀어주고 사상초유의 재난과 위기가 겹쳐들어도 밝은 미래를 그려보며 백배, 천배의 힘과 용기를 가다듬게 하는 필승의 신심, 그것은 우리 조국과 인민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구상하신것은 모두가 인민의 행복과 미래를 위한것이며 그이께서 결심하시면 무조건, 반드시 된다는것이 바로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나아가게 하는 우리 인민특유의 정신적무기인 필승의 신심이며 가장 엄혹한 시련의 연대를 가장 영광스러운 승리의 연대로 빛내여온 혁명의 길에서 절대적인 법칙으로 체득한 삶과 투쟁의 진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노동당의 영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감회깊이 돌이켜본다.우리가 얼마나 험난한 길을 걸어왔던가.

과연 우리가 누구나 이룩할수 있는 그런 승리를 이루었던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따라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진군길에 오르던 그날로부터 올해에 이르는 한해한해는 말그대로 엄혹한 시련과 난관의 연속이였다.

우리의 자주권과 발전권, 생존권을 말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도전과 발악은 해가 바뀔수록 극도에 달하였고 엄청난 자연의 재난이 들이닥쳐 귀중한 많은것을 한순간에 쓸어버리군 하였다.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한 속에 세계적인 보건위기까지 발생하여 우리 인민의 생명안전을 엄중히 위협하였다.

말그대로 한 나라, 한 민족을 여지없이 무너뜨릴수 있는 그런 위기와 도전들이 중중첩첩으로 우리의 앞길을 막아나섰다.

그런 엄혹한 역경속에서 우리는 주저앉은것이 아니라 강용한 기세로 일떠섰으며 더욱 강대하고 문명한 모습으로 우리 국가제일주의의 새시대를 펼쳐놓았다.

남들이 수십년나마 걸어온 길을 단 몇해사이에 비약하여 반만년민족사가 알지 못하는 힘과 존엄의 최절정으로 솟구쳐오르고 그것을 이룩해낸 우리들자신도 믿어지지 않을만큼 자력의 재부, 창조의 기념비들을 이 땅이 무겁도록 안아올린 10년, 어려운 세월속에서도 인민의 꿈과 이상이 아름답게 꽃펴나고 사랑하는 후대들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더욱 높이 울려퍼진 10년세월의 모든 기적과 승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구상과 결심의 빛나는 실천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구상과 결심은 절대의 진리이며 법칙이다.

역사의 그 어느 위인도 이루지 못한 기적도, 이 세상 그 누구도 바랄수 없는 승리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구상하시고 결심하시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류례없이 겹쌓이는 격난속에서 우리가 부국강병의 대업을 이룩하리라고 생각한 나라가 과연 세계 그 어디에 있었던가.이 세상 그 누구도 체험해보지 못했던 혹독한 시련속에서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지고 아직은 먼 내일의것이라고 생각했던 이상의 거리, 문명의 재부들이 그처럼 꿈같이 우리의 눈앞에 펼쳐지리라고 과연 어느 누가 상상조차 해보았던가.

조국과 혁명의 요구, 인민의 숙원을 그 누구보다 깊이 새겨안으신분, 역사의 그 어느 위인도 지니지 못한 위대한 사상과 탁월한 영도력, 강철의 신념과 의지, 완강한 실천력을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기에 그이께서 구상하시고 결심하시는 모든것은 역사의 기적이 되고 혁명의 승리가 되였으며 인민의 복리로 꽃펴났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구상과 결심은 인민에 대한 무한한 정과 사랑의 분출이다.

그이의 구상과 결심은 가장 극난한 조건과 환경에서도 인민의 밝은 미래를 그려주는 휘황한 설계도이며 인민이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신뢰하며 한마음으로 따라서는 삶과 투쟁의 이정표이다.우리당 총비서동지께서 구상하시고 결심하신것은 그 어느것이나 인민의 운명, 인민의 이익, 인민의 생활과 직결되여있으며 그 빛나는 실천과정이 곧 당과 인민사이에 맺어진 혈연의 정을 더욱 뜨겁게 해주고 우리 국가의 제일국력인 일심단결을 백배해주고있는것이다.

하나의 물방울에 온 우주가 비끼듯이 우리는 지나온 2021년의 체험만으로도 그 심원한 진리를 증명할수 있다.

지금도 우리의 눈앞에 어리여온다.2021년의 첫아침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온 나라 전체 인민에게 보내주신 뜻깊은 친필서한이.

새해에도 우리 인민의 이상과 염원이 꽃필 새로운 시대를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싸울 결심, 위대한 인민을 받드는 충심 일편단심 변함없을것이라는 굳은 맹세가 어린 친필서한을 받아안으며 우리 얼마나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던가.

그날의 그 결심, 그 맹세가 어떻게 실천되는가를 인민이 보았고 세계가 보았다.

그처럼 혹독한 난관이 가증되는 속에서도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의 착공을 알리는 발파소리가 인민이 부르는 노동당만세의 웨침마냥 높이도 울려퍼졌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용하시던 저택이 있던 유서깊은 곳에 근로하는 인민들에게 안겨줄 현대적인 주택구가 일떠서고 나라의 형편이 더없이 어렵고 한푼의 자금이 그처럼 귀한 때에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하는것이 당의 정책으로 수립되였다.백두산기슭의 삼지연시가 인민의 이상향답게 더욱 눈부신 천지개벽을 맞이하였고 자연의 재난이 휩쓸었던 고장들에 행복의 보금자리들이 그림같이 펼쳐졌다.

떨쳐온 승리에 이어 보다 큰 승리에로 나아가야 하는 분기점에서 우리 다시금 격정속에 새기여본다.혁명의 전진을 고무추동할 중대한 결정들이 내려질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의 연단에서 현시기 인민들이 제일 관심하고 바라는 절실한 문제들을 시급히 해결하기 위한 결정적인 시행조치를 취하려는것이 이번 전원회의의 핵심사항이라고 언명하시면서 인민생활안정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하려는 충심으로 친히 서명하신 특별명령서를 발령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을 그려볼수록 얼마나 위대한 어버이의 정과 사랑이 우리의 운명과 미래를 보살펴주고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주고있는가 하는 생각으로 눈굽이 젖어든다.

세상에 뛰여난 지략과 남다른 배짱과 담력으로 역사에 특기할 기적과 승리를 이룩한 위인들에 대한 이야기는 있어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처럼 인민을 위함이라면 뼈를 깎고 살을 저미는 고생과 고통도 마다하지 않으려는 드팀없는 결심과 고결한 충심을 지니시고 백승의 진로를 열어나가시는 위인은 현세기 그 어디에도 없다.

바로 여기에 조국과 인민을 영원한 승리와 영광에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힘이 있고 우리가 떨쳐갈 백전백승의 굳건한 담보가 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구상과 결심은 과학이고 승리이다.

인민을 위한 그이의 정과 사랑만큼 강렬하고 위대한 힘은 이 세상에 없다.

바로 이것이 간고하고도 보람넘친 혁명의 길에서 우리 인민이 매일, 매 시각 온넋으로 체감하는 절대불변의 진리이다.

이제 우리가 가야 할 길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니며 우리가 여직껏 체험해보지 못한 그런 사상초유의 도전과 위기가 또다시 들이닥칠수도 있다.

하지만 승리에 대한 인민의 신심은 변함이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구상과 결심은 그 어떤 만난시련도 뚫고나갈 인민의 신념이며 억센 힘이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은 우리 조국과 인민을 광명한 미래에로 향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원대한 구상과 결심의 발현이다.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고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가 있고 사랑하는 우리의 아이들이 또다시 가슴가득 받아안게 될 사랑과 정이 응축되여있으며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위대한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휘황한 진로가 명시된 역사적인 당결정들에서 인민은 더욱 강대해질 조국의 승리, 더욱 문명하고 행복해질 자신들과 후대들의 모습을 본다.

위대한 당의 구상과 결심을 실천하는 길에 우리 국가의 번영이 있고 자신들의 행복이 있으며 사랑하는 아들딸들의 밝은 미래가 있기에 결사의 의지로 받들어나가려는것이 천만인민의 확고부동한 신념이며 의지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구상과 결심을 결사관철하여온 투쟁의 길에서 우리 인민은 세계 그 어느 나라 인민도 체험해보지 못한 위대한 정신적성장을 이룩하였다.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확고부동한 신념, 고난속에서 더욱 강해진 자력갱생의 힘으로 새 승리를 향한 우리의 진군은 더욱 가속화될것이며 인민이 바라는 꿈과 이상은 반드시 성취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사상과 영도, 불같은 정과 사랑을 자양분으로 받아안으며 날에날마다 강해지고 위대해지는 인민이 이제 또 어떤 놀라운 기적과 승리, 혁신과 변혁을 이룩하는가를 세계는 보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에 승리는 영원히 위대한 우리 국가, 우리 인민의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영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다그쳐나가자!

올해 투쟁의 승산은 확고하다

지금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소식에 접한 전체 인민은 과감한 진군기세에 박차를 가하여 더 큰 승리로써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당겨올 철석의 의지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을 전면적발전에로 확고히 이행시키기 위한 올해의 진군은 그 승리가 확고히 담보되여있는 보람찬 투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의 불타는 충성심과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적힘이 있는한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입니다.》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만난시련을 뚫고나가는 우리 인민의 굳은 신념과 억센 힘은 총진군속도를 비상히 촉진시키는 중요한 요인이다.

우리 국가발전의 동력은 억대의 재부에 있는것이 아니라 수백만 당원들과 인민대중의 심장속에 있다.

지난 10년간 우리앞에 가로놓인 난관은 남들같으면 단 하루도 지탱하지 못할 전대미문의것이였다.하지만 우리 인민은 난관앞에 동면한것이 아니라 당의 부름따라 산악같이 일떠섰으며 신심드높이 계속혁신, 계속전진하여왔다.엄혹한 시련기가 일대 도약기, 상승기로 반전되고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탄생한것은 고결한 충의심과 불굴의 투지, 피타는 노력으로 우리 당의 성스러운 위업을 받들어온 전체 인민의 결사적인 투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가혹한 도전과 장애를 과감히 짓부시며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기적은 당을 결사적으로 옹위하며 당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인민이 안아오는 역사의 필연임을 뚜렷이 실증하여주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역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올해 우리앞에 나서는 투쟁과업을 천명하시였다.지금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나선 전투적과업들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은 확고하다.영도자가 벽을 울리면 강산을 진감시키는 위대한 우리 인민은 모든 곤난을 과감히 박차고 올해에 또다시 자랑찬 승리를 안아올것이다.

엄혹한 환경속에서 자력으로 커다란 성과들을 이루어낸 귀중한 경험은 올해 전투승리의 중요한 담보이다.

지난해는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투쟁강령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는데서 대단히 중요하고도 관건적인 해였다.우리 인민은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부터 당의 자력갱생전략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실제적인 성과, 실질적인 변화로 증명할 불타는 열의 안고 백배, 천배의 힘을 모아 긴장된 투쟁을 벌리였다.지난해의 투쟁을 통하여 우리는 현재 우리가 마주하고있고 또 앞으로 직면하게 될 혁명의 주객관적조건과 환경을 보다 선명하게 예측할수 있게 되였으며 우리가 할수 있는것들을 잘 알고 우리의 가능성과 자신심을 더욱 명확히 가지게 되였다.극난한 환경에서 경제를 안정화시킬수 있는 방법, 자력으로 살아갈수 있는 방법을 하나하나 찾아내고 귀중한 경험을 쌓은것은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커다란 성과이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우리의 진군행로에는 앞으로 예상치 못하였던 시련과 난관이 겹쌓일수도 있다.하지만 우리 인민은 승리를 낙관하고있다.우리에게는 값비싼 교훈과 헌신의 노력이 응축되여있고 비상한 책임감과 분발력으로 충만된 지난해의 고귀한 성과와 경험이 있다.성과와 경험들을 적극 장려하고 증폭시키며 성과에서도 부족점을 찾고 적시에 해결대책해나가는 기풍이 온 나라에 차넘치기에 올해는 조국청사에 뜻깊게 아로새겨질 혁명적대경사의 해, 휘황한 미래에로 가는 위대한 투쟁에서 또 하나의 분수령으로 되게 될것이다.

백전백승 조선노동당의 노숙하고 세련된 영도는 전 인민적총공격전의 승리를 담보하는 결정적요인이다.

우리 당은 곤난에 부닥칠 때마다 우리 혁명의 실천적요구와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 우리 인민의 지향에 입각하여 과학적인 노선과 정책을 제시하고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을 조직동원하여 사회주의건설을 활기있게 전진시켜왔다.우리 혁명이 사소한 침체와 답보도 없이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줄기차게 전진하여올수 있은것은 역사의 전철기를 억세게 틀어쥐고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확신성있게 이끌어나가는 조선노동당의 탁월한 영도력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당겨오기 위한 올해 진군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당의 영도따라 나아갈 때 불리한 주객관적요인들을 능히 극복하고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해나갈수 있다는 드팀없는 신념이 간직되여있다.위대한 당이 제시한 국가부흥의 새로운 지침이 있고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로 천만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활화산처럼 분출시켜나가는 조선노동당의 현명한 영도가 있기에 우리에게는 두려운것이 없고 넘지 못할 험산이란 있을수 없다.

올해를 혁명발전의 일대 분수령으로 빛내이기 위한 전 인민적대진군의 진두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서계신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애국헌신의 발걸음에 심장의 박동과 전진의 보폭을 맞추며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기세는 충천하고 용기는 백배하다.

모두다 위대한 당의 영도따라 과감한 분발력과 투신력을 발휘하며 억세게 나아감으로써 2022년을 자랑찬 승리의 해로 떳떳이 빛내이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영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다그쳐나가자!

2022년은 어떤 해인가

온 나라가 당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인 2021년을 위대한 승리의 해로 빛내인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2022년에 들어섰다.

2022년은 우리 당과 인민에게 있어서 특별히 중요하고 의의깊은 해이다.

우리는 올해에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10돐과 위대한 장군님의 탄생 80돐을 맞이하게 된다.뜻깊은 올해를 혁명적대경사의 해로 빛내이는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인 우리 인민의 마땅한 본분이고 숭고한 도덕의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두다 필승의 신심과 불굴의 의지를 안고 위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과 영광을 위하여, 사회주의완전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갑시다.》

2022년은 5개년계획의 운명과 관련되여있으면서도 현시기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서 대단히 중요한 해이다.

지난해에 우리는 최악의 시련과 난관속에서 실로 방대한 투쟁과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당당히 자부할만한 커다란 성과를 이루어냈다.당에서 제일 중시하는 농업부문에서 평가할수 있는 성과, 자신심을 가지게 하는 뚜렷한 진일보가 이룩되고 건설부문에서 대건설과제들을 박력있게 추진함으로써 우리식 사회주의의 약동하는 발전상과 저력을 크게 과시한것을 비롯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의미있고 소중한 개선과 실적이 이루어졌다.이것은 당중앙의 영도에 절대충실한 우리 인민이 당대회의 권위를 결사보위하려는 충성의 열의를 안고 산악같이 들고일어나 모든 곤난을 인내하며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수행에 애국의 땀을 아낌없이 바쳤기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이룩한 성과에 자만하거나 자찬할 권리가 없다.당대회가 제시한 발전과 변혁의 5개년계획을 수행함에 있어서 지금의 한해한해의 사업은 대단히 관건적이고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우리는 성과에서도 부족점을 찾고 냉정성을 가지고 교훈적인것을 먼저 분석하며 성과와 경험을 적극 장려하고 증폭시키면서 연속공격, 계속전진, 계속혁신해나가야 한다.

올해의 모든 사업은 5개년계획의 첫해를 힘있게 추동한 동력을 그대로 5개년계획완수에로 이어놓는 동력전달장치나 같다고 할수 있다.지난해의 투쟁에서 이룩한 귀중한 성과들을 끊임없이 확대해나가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것이 올해의 투쟁여하에 달려있다.우리는 앙양된 열의를 더욱 고조시켜 그 기세로 올해에 5개년계획수행의 탄탄대로, 기초를 닦아놓아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올해 실행담보가 안받침된 중대과업들을 계획대로 진척시켜나갈 때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고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여 2022년을 조국청사에 영광스러운 한페지를 아로새기는 위대한 승리의 해로 빛내일수 있다.

올해 우리는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을 전면적발전에로 확고히 이행시키기 위한 거창한 투쟁을 전개하여야 한다.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와 나라의 모든 지역, 인민경제 모든 부문의 동시적이며 균형적인 발전을 이룩해나가는것은 오늘 우리에게 있어서 사활적인 혁명임무이다.사회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새로운 변혁을 일으켜 모든 부문과 단위, 지역을 다같이 고르롭게 발전시킬 때 자립, 자존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울수 있다.

사회주의를 억척으로 수호하고 강력히 추동할수 있는 결정적요인과 기본조건이 마련된 지금 발전되고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은 먼 내일의 이상이 아니라 현실적인 목표로 되고있다.우리는 올해에 마음의 신들메를 더욱 바싹 조이고 최대의 분발력과 투신력으로 나라의 전반적발전과 눈에 확연히 보이는 뚜렷한 성과를 이룩해나가야 한다.그래야 사회의 모든 부문을 다같이 속살이 지게 발전시켜 우리식 사회주의의 발전속도를 비상히 가속화해나갈수 있고 우리 인민이 허리띠를 조이면서 투쟁한 보람과 긍지를 실생활로 체감할수 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올해 사업의 중요성을 깊이 새기고 책임성과 헌신성을 최대로 발휘해나가야 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영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다그쳐나가자!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을 정히 받들어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언제나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할것이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끝까지 투쟁해나갈것입니다.》

조국청사에 또 한페지 영광스러운 승리의 역사로 아로새겨지게 될 2022년,

새해의 첫아침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소식이 실린 당보를 펼쳐들며 누구나가 가슴뜨겁게 되새겨본 글발이 있다.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

비록 길지 않았지만 어이하여 우리는 그 글발을 한자한자 심장에 쪼아박듯 새겨보며 격정에 눈시울 적시는것인가.

인민의 행복과 밝은 미래를 위해 결사의 각오와 의지, 분발력을 더욱 가다듬으시며 또다시 줄기찬 투쟁의 여정을 시작하신 위대한 어버이의 위민헌신의 숭고한 세계가 어려와서이다.

인민의 복리,

이는 진정 위대한 우리 당에 있어서 가장 중차대한 혁명사업, 투쟁과업으로 되고있다.

생각할수록 가슴뜨거워진다.

당이 어려운 때일수록 인민들속에 더 깊이 들어가 든든한 기둥이 되여주고 늘 곁에서 고락을 함께 하며 인민의 복리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해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다.

인민의 복리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해야 한다!

이런 불같은 지향과 철석의 의지를 지니시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부터 오늘에 이르는 10년세월 어느 하루도 마음의 신들메를 풀지 못하시고 헌신의 장정을 이어오시였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빛내이실 투철한 각오를 안으시고 위대한 혁명영도의 걸음걸음을 재촉하시였고 한순간의 휴식도 없이 백배, 천배로 분투하시였다.

인민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성과를 안아오시기 위해 지난 한해에만도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얼마나 크나큰 심혈과 노고를 기울이시였던가.

이번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토의된 의정들도 어느것이나 다 인민의 복리증진을 실현하기 위한것이였다.

인민을 더 잘살게 하고 인민의 밝은 미래를 앞당겨오시려 더 많은 사업을 설계하시고 더 많은 일감을 떠맡아안으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그이께서는 천명하시였다.

2022년의 투쟁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인민, 사랑하는 후대들을 위하여 조금도 지체함이 없이 과감하게 전개하고 반드시 성공해야 할 일대 결사전이라고.

그 결사전의 날과 달과 더불어 우리는 또 한해 빛나는 승리를 이룩할것이며 대대손손 세상이 부러워할 천만복을 끝없이 누려갈것이니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이 땅우에 기어이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 철석의 의지로 인민의 심장은 세차게 고동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영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다그쳐나가자!

조국청사에 영광스러운 한페지를 충성으로 아로새기자

자기 위업의 정당성을 굳게 믿고 조국역사의 갈피갈피에 승리와 영광만을 수놓아온 존엄높고 강의한 우리 인민!

이 강위력한 철의 대오가 새해 2022년도 거창한 투쟁과 변혁의 해로 빛내일 열의를 세차게 분출시키며 줄기찬 총진군에 산악같이 궐기하였다.

위대한 당의 향도따라 이 세상 유일무이한 사회주의강국을 세워가는 인민의 자부심이 하늘끝에 닿고 일터마다에서 기존의 상식과 관례를 깨치는 비약과 혁신이 창조되여야 할 지금 시대는 무엇을 소리쳐부르고있는가.

혁명은 우리에게 무엇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두다 필승의 신심과 불굴의 의지를 안고 위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과 영광을 위하여, 사회주의완전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갑시다.》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를 위한 성스러운 여정에서 맞이한 새해 2022년,

5개년계획수행의 두번째 해인 올해에 우리는 지난해보다 더 과감하고 정확한 실천행동으로써 당중앙이 제시한 투쟁과업을 책임적으로 완수하여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다그쳐야 한다.우리의 한해한해는 이렇듯 다 자기의 뚜렷한 몫과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2022년에 우리 당과 인민앞에 나서는 기본과업은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고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여 조국청사에 영광스러운 한페지를 아로새기는것이라고 엄숙히 천명하였다.

조국청사에 아로새겨질 영광스러운 한페지!

그렇다.지금 우리앞에는 이렇듯 중대한 역사적과제가 나서고있다.우리모두가 영웅인민의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기개, 무궁무진한 창조적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며 열배, 백배로 분발하고 분투할 때 올해를 조국청사에 영광스러운 또 한페지로 아로새길수 있다.

이를 위하여 우리가 가장 소중하게 가다듬어야 할 자각은 무엇인가.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여!

부강조국건설에서의 모든 역사적인 승리는 오직 당에 대한 불같은 충성으로써만 이룩할수 있음을 너무나도 잘 알고있는 우리들이다.

다시, 또다시 돌이켜보건대 전후 그처럼 어려웠던 시기 우리의 전세대들이 천리마의 새시대를 개척할수 있은 근본비결이 과연 무엇이였던가.그때에도 난관은 크고 점령해야 할 목표는 아득히 높았다.하지만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세대는 이 땅에 진정한 인민의 나라를 세워주고 자신들을 행복한 새 생활에로 인도하는 당에 대한 열렬한 충성심을 안고 불사신처럼 투쟁하였다.80년대속도창조로 들끓던 지난 세기 80년대에 그 어디서나 우렁차게 울려나온 함성도 다름아닌 80년대의 김혁, 차광수가 되자는 열혈의 토로였다.우리가 당 제8차대회의 권위를 견결히 보위할 충성의 열정을 안고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수행에 총매진한 결과 지난해에도 소중한 결실들이 맺어지지 않았던가.

이런 고귀한 전통을 가진 인민답게 올해에도 당에 대한 불같은 충성의 힘으로 전진의 큰 보폭을 힘차게 내짚자.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 현행생산을 활성화하고 정비보강사업을 보다 힘있게 추진하면서, 인민생활의 안정향상을 위한 실제적인 성과들을 이룩하면서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하자.

올해 진군의 승리를 담보하는데서 무엇보다 결정적인것이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의 역할이다.

전당의 당일군들이여!

올해를 조국청사에 영광스러운 또 한페지로 아로새기기 위한 투쟁이 벌어지는 각지 일터마다에 제일 많이 찍혀야 하는것이 바로 그대들의 헌신과 분투의 자욱자욱이다.

대중의 심장속에 올해 진군의 중대한 의의를 백번천번 곱씹어 새겨주면서 그들모두를 당결정관철을 위한 충성의 돌격전에로 힘있게 이끌어나가자.당중앙의 뜻대로 당사업을 부단히 개선하여 혁명대오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강력한 선전선동공세로 온 나라를 불도가니처럼 끓게 하자.인민들 한사람한사람의 사업과 생활과 운명을 따뜻이 보살피면서 하나의 뜻과 뜨거운 정으로 뭉친 집단의 위력으로 당정책이 철저히 관철되게 하자.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여!

당에 대한 충성심은 당정책을 결사관철하는 실천행동으로써만 증명된다.우리가 올해를 조국청사에 영광스러운 또 한페지로 빛내인다는것은 곧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각 분야앞에 제시한 투쟁과업을 무조건, 철저히, 정확히 관철한다는것을 의미한다.

금속, 화학공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더욱 과감한 투쟁을 벌려 올해 인민경제계획과 정비보강목표를 드팀없이 완수하자.

올해의 투쟁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사랑하는 우리 후대들을 위하여 조금도 지체함이 없이 과감하게 전개하고 반드시 성공해야 할 일대 결사전이다.우리가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뭉쳐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더욱 높이 발휘하면서 과학기술의 위력에 의거하여 줄기차게 투쟁한다면 올해의 승리도 확정적이다.

전체 인민이여!

모두다 과감한 진군기세에 박차를 가하여 올해를 조국청사에 뜻깊게 아로새겨질 혁명적대경사의 해로, 휘황한 미래에로 나아가는 위대한 투쟁에서 또 하나의 분수령으로 빛내이자.이 전 인민적인 총진군에서 누구나 위훈과 혁신의 주인공이 되고 당과 조국에 없어서는 안될 열혈의 충신, 애국자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영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다그쳐나가자!

농촌진흥의 찬란한 내일이 우리를 부른다

휘황한 전망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하신 역사적인 보고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위대한 새시대를 열어나가자》는 새 세기 사회주의농촌문제해결을 위한 투쟁에로 온 나라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과 근로자들모두가 당의 노선과 정책의 정당성을 깊이 인식하고 결사관철하는 당정책의 견결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보고에서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농촌진흥을 강력히 다그쳐 나라의 농업을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려세우고 우리식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는 위대한 새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사회주의농촌건설의 목표와 당면한 중심과업에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이 목표와 중심과업이 빛나게 수행되면 나라의 농업은 지속적인 발전궤도에 확고히 올라서고 농촌이 천지개벽되는 벅찬 현실이 펼쳐지게 된다.

무엇보다도 농업근로자들이 당의 사회주의농촌건설구상을 충직하게 받드는 농촌혁명가들로 튼튼히 준비되여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훌륭히 수행할수 있게 된다.

농업근로자들을 농촌혁명의 담당자, 주인으로 만드는 사업은 농촌에서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다그칠 때만이 성과적으로 수행되게 된다.농촌에서 3대혁명을 힘있게 벌려야 농업근로자들을 정치사상적면에서나 기술지식과 문화생활면에서 근본적으로 개명시킬수 있다는것은 우리 나라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역사와 현 실태가 잘 보여주고있다.

3대혁명의 드센 불길속에 농업근로자들이 정치사상적으로, 과학기술적으로, 문화적으로 준비될 때 사회주의농촌의 주인으로서의 구실을 다할수 있으며 새시대의 농촌진흥을 가속화할수 있다.

다음으로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토대가 결정적으로 강화되고 농업생산이 증대되여 나라의 식량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게 된다.

과학기술을 농업발전의 주되는 동력으로 하여 나라의 농업이 선진적인 농업으로 전환되고 농업생산의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장성을 이룩하는 과학적인 농사체계와 방법이 확립되게 된다.농촌경리의 수리화, 기계화, 화학화, 전기화가 더 높은 수준에서 실현되여 그 어떤 가물과 큰물에도 끄떡없이 농사를 안전하게 짓게 되고 농촌의 생산활동과 문화생활조건이 개선향상되게 된다.특히 우리가 만든 현대적인 농기계들이 온 나라 농촌을 뒤덮어 농업근로자들이 기계로 농사를 흥겹게 짓는 사회주의농촌의 새 풍경이 펼쳐지게 된다.

사회주의농촌건설목표를 점령하면 또한 전국의 농촌마을들이 새롭게 변모되여 농업근로자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훌륭한 생활환경이 제공되게 된다.

가까운 앞날에 전국의 모든 농촌마을을 삼지연시 농촌마을의 수준으로,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이상촌으로 만들자는것이 우리 당의 농촌건설정책이다.

이 구상과 정책을 실현하는것은 전체 인민이 바라고 환호하는 인민적인 사업이고 우리 시대의 새로운 사회주의농촌문명, 지방이 변하는 새세상을 펼쳐놓는 정치적사업이며 사회의 진보와 부흥을 위한 사업이고 우리 공화국의 전반적발전을 이룩하는 력사적인 사업이다.

삼지연시건설에서 축적한 우수한 경험들이 적극적으로 장려되고 확대되여 전국의 모든 농촌마을의 생활문화환경이 변모되며 그 과정에 문명한 전 사회건설이 다그쳐지게 된다.

농촌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을 다그치고 우리 인민의 세기적숙망을 하루빨리 실현하는데서 중대한 변혁적의의를 가지는 새로운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은 우리 인민모두에게 천백배의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는 불멸의 기치, 승리의 이정표이다.

지금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새로운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을 깊이 연구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면서 자기 지역과 단위발전에서 실제적인 성과, 실질적인 전진을 안아오기 위해 분발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영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다그쳐나가자!

농촌진흥의 찬란한 내일이 우리를 부른다

격정에 넘친 인민의 환호

재령군 삼지강협동농장 제3작업반 반장 리정남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 관한 보도에 접한 그 순간 저도모르게 눈굽이 뜨겁게 젖어드는것을 어쩔수 없었다고 하면서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터치였다.

농업근로자들의 사상의식수준제고, 농업생산력의 비약적발전, 농촌생활환경의 근본적인 개변, 이 목표가 점령된 사회주의농촌의 찬란한 내일이 우리를 부르고있다.신심과 용기는 백배해지고 끝없이 솟구치는 열정으로 하여 심장의 피는 세차게 끓어번진다.

정말이지 사회주의농촌의 주인된 자각을 다시금 새겨안게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에 더 높은 알곡증산성과로 보답하자!

이것이 바로 우리 작업반원들모두가 평양의 하늘가를 우러러 다진 맹세이다.

우리는 과학농사제일주의를 일관하게 들고나갈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모든 영농공정을 기술공정으로 확고히 전환시켜나가겠다.충천한 기세를 조금도 늦춤없이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 드넓은 전야에 해마다 풍요한 가을을 펼쳐놓겠다.

용천군 장산협동농장 제4작업반 5분조장 손선옥은 이렇게 말하였다.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는 위대한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진로를 명확히 밝힌 새로운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을 받아안은 우리 분조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고마움으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나라의 경제사업이 아직 어려운 조건에서 진행되고 사회주의건설의 방대한 투쟁과업들이 나서고있는 때에 전국의 농촌들을 비약적으로 진흥시키기 위하여 중대조치들을 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당의 현명한 영도밑에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이상촌으로 전변될 우리 농촌의 앞날을 그려보니 가슴뜨거움을 금할수 없다.

우리 분조원들은 말은 잘하지 못하지만 농사에서는 남에게 뒤지지 않는다.

분조의 단합된 힘으로 해마다 농사를 잘 지어 당의 새로운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을 충직하게 받들자.

이것이 분조원모두의 철석의 의지이다.

우리는 서로 돕고 이끌면서 농촌을 혁명적으로 개변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북창군 병암협동농장 제3작업반 1분조 농장원 김정희는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새 세기 사회주의농촌문제해결의 휘황한 전망과 설계도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심과 고마움으로 가슴이 젖어든다.우리 농촌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농업생산을 지속적으로 장성시키는것은 농촌문제해결에서 현시기 절박하게 나서는 중요한 과업이다.

농사를 잘 지어 더 많은 알곡을 생산하는데 순결한 양심과 헌신적노력을 바쳐가는 여기에 우리의 진정한 행복이 있다고 생각한다.

더우기 새해의 첫아침 꿈결에도 뵙고싶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에서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고보니 너무나도 해놓은 일이 적어 몸둘바를 모르겠다.아무리 일을 하고 또 해도 도저히 성차지 않다.담당포전을 옥토로 만들어 올해에도 다수확을 내겠다고 다진 마음속결의를 기어이 실천하겠다.

순안구역 택암협동농장 남새제3작업반 1분조 농장원 황순남은 이렇게 말하였다.

사회주의농촌건설은 우리모두가 바라고 환호하는 사업이다.농촌혁명의 불길속에서 농업근로자들은 정책적으로 무장되고 전국의 모든 농촌마을들이 현대적기술과 현대문명을 겸비한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농촌으로 전변될것이다.

정말 생각만 해보아도 가슴이 벅차오른다.

나라의 농업을 지속적인 발전궤도에 확고히 올려세우고 농촌의 천지개벽을 안아오기 위한 투쟁에서 농사군의 본분을 다해갈 각오가 백배해진다.최근년간 당의 은정속에 우리 농장마을에도 훌륭한 살림집들이 많이 일떠섰다.아무리 좋은 생활환경도 그것을 알뜰히 관리하고 더 잘 꾸려나갈 때에만 계속 은을 낼수 있다.농사도 잘 짓고 살림집과 마을, 일터를 알뜰하게 꾸리는데서도 언제나 앞장서겠다.

 

 

승리의 밑거름은 전체 인민의 아낌없는 애국의 땀이다

우리 시대의 가장 값높은 삶의 지향 가사보다 국사를

희망찬 새해 2022년의 전 인민적총진군이 개시되였다.

전 인민적총진군, 이는 우리 매 공민들앞에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고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여 조국청사에 영광스러운 한페지를 아로새겨야 할 가슴벅찬 투쟁과업을 제시하고있다.

이 방대한 투쟁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자면 누구나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며 나라일을 위해 고심분투하는 참된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전체 인민의 애국열이 승화될수록 조국은 그만큼 힘차게 전진하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가가 당하는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이해해주고 자기 집일처럼 떠맡는 고마운 인민도 이 세상에 우리 인민밖에는 없습니다.》

뜻깊은 올해에 우리는 조국의 부강번영에 무엇으로 이바지해야 하는가.과연 어떤 애국의 마음을 안고 살며 일해나가야 하는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에 안겨 새해 첫아침을 인생에 다시없을 영광과 행복속에 맞이한 공로자, 노력혁신자들의 모습이 눈앞에 어려온다.

그들은 그지없이 평범한 근로자들이다.특별한것이 있다면 가사보다 국사를 앞에 놓는 사람들, 어려울수록 보석같은 애국의 마음을 간직하고 조국의 부름앞에 말이 아니라 한몸을 내대고 실천으로 화답하는 애국자들이라는것이다.

조국은 지금 그런 사람들을 부르고있다.자기 하나의 안락과 가정의 행복만을 위한 길이 아니라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부흥을 위한 멀고도 험난한 길을 선택하고 변함없이 한길을 가는 사람들에게 조국은 애국자라는 고귀한 칭호를 안겨준다.

가사보다 먼저 국사를,

바로 이것이 새해의 첫걸음을 내짚는 천만인민의 가슴마다에서 울려퍼지는 애국의 힘찬 웨침이다.

지금은 구호로만 애국을 웨치고 말로만 결사전을 외울 때가 아니다.확실히 중요한것은 뚜렷한 진일보이다.

우리가 가는 길은 자기 하나의 이익을 위한 걸음이 아니라 조국의 전진을 떠미는 실속있는 걸음, 실질적인 성과를 목표로 하는 정확하고도 책임적인 보폭으로 이어져야 한다.

지난해의 승리를 돌이켜보면 잘 알수 있다.

농업부문에서 이룩한 귀중한 성과들과 미처 다 꼽을수 없이 가는 곳마다에 일떠선 새 거리와 마을, 문명의 재부들, 자립경제의 전초기지들에서 전해진 혁신의 소식들은 얼마나 자랑스러운것인가.

그 뚜렷한 실적과 귀중한 경험들은 우리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시련속에서도 국가의 이익을 위함에 사색과 열정, 애국의 땀을 아낌없이 바친 결과로 이루어진것이다.

당의 영도밑에 견인불발, 간고분투하여 마련한 지난해의 승리가 헛되지 않게, 보다 큰 승리에로 줄기차게 이어지게 하기 위해 다시한번 분발해나섬으로써 그 어떤 시련도 두려움없이 맞받아나가는 인민, 계속혁신, 계속전진하는데서 보람과 희열을 찾는 영웅적인민의 애국열이 어떤 놀라운 기적과 위훈으로 이어지는가를 또다시 남김없이 과시하여야 한다.

애국의 진가는 열백밤을 패서라도 조국의 무거운 짐을 하나라도 덜겠다는 결사의 각오와 그 결과로 이루어지는 뚜렷한 실적에서 표현된다.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는것은 우리 시대 인간들의 숭고한 지향이다.

지금은 한사람의 백걸음보다 백사람의 한걸음, 전체 인민이 부강번영할 조국의 내일을 위해 다같이, 더 빨리 전진하는 진일보가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이 땅에 태를 묻은 공화국공민들이여,

조국은 애국열로 심장의 피를 끓이는 천만아들딸들을 부르고있다.

관건적인 올해의 승리는 천만의 애국열이 얼마나 뜨겁게 불타오르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인민, 사랑하는 후대들을 위하여 조금도 지체함이 없이 과감한 투쟁을 전개해나가자.

국가의 무거운 짐을 열가지든 백가지든 함께 걸머지고 성실한 땀과 노력을 다 바쳐나가는 내 조국의 굳건한 초석이 되고 대들보가 되자.

 

 

 

승리의 밑거름은 전체 인민의 아낌없는 애국의 땀이다

누구나 자기 몫을 다해나갈 때

전체 인민들 누구나 마음의 신들메를 조이며 자신에게 묻고있다.

조국청사에 영광스러운 한페지로 기록될 올해의 총진군에 나는 과연 무엇으로 이바지해야 하는가.

그 물음에 떳떳이 대답할 일념으로 전국의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실천의 첫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그 누구를 막론하고 맡겨진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자기 몫을 다해나갈 때 조국이 전진하게 된다.나라일을 두고 고심하는 애국의 마음을 지녔다면 누구나 자기가 맡은 임무를 기어이 완수하겠다는 결사의 각오와 의지를 안고 헌신분투하여야 한다.아름찬 일감이라 할지라도 대담하게 일판을 벌리고 완강하게 밀고나가 끝장을 보아야 한다.

지난해 대안친선유리공장에서는 내화벽돌이 부족하여 많은 애로를 겪고있었다.하지만 지배인 로익동무는 혁신적인 대책을 세우고 그 집행을 완강하게 밀고나갔다.그는 늘 현장에서 살다싶이 하면서 사색을 거듭하였고 뜨거운 로안에 뛰여들기도 하면서 앞장에서 공장노동계급을 이끌어나갔다.그의 뒤를 따라 온 공장이 일떠서고 분발해나섰다.

하여 공장의 일군들과 노동계급은 우리의 기술로는 불가능하다던 석로바닥축조와 용해로축조를 자체의 힘으로 보란듯이 끝내고 대규모건설에 필요한 판유리생산과제를 훌륭히 완수하였다.

이 성과는 아무리 조건이 불리하다고 하여도 나라일을 두고 고심하며 자기 몫을 다해나가겠다는 열의로 심장을 불태울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조국번영에 이바지할수 있는 일이라면 그 어떤 어려운 과제도 스스로 떠맡아안는것 역시 누구나 따라배워야 할 애국의 자세이다.

산소열법용광로에 슬라크준위측정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어려운 연구과제를 스스로 맡아안고 나라의 철강재증산에 크게 기여한 김일성종합대학 수학부 연구집단처럼 나라를 위한 일이라면 제일처럼 발벗고나설줄 알아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공민이 나라를 위해, 사회와 집단을 위해 이들처럼 한몫씩 맡아 완벽하게 해제낄 때 오늘의 전 인민적인 총진군을 더욱 힘차게 다그쳐나갈수 있다.

누구나 나라일을 두고 늘 고심하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일감들을 맡아안고 걸린 고리들을 풀어나갈 때 조국의 전진속도는 더욱 빨라질것이다.

 

 

 

승리의 밑거름은 전체 인민의 아낌없는 애국의 땀이다

우리는 이 나라의 아들딸

맏아들의 본분을 다해가리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 관한 보도를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황해제철연합기업소 노동계급의 심장은 쇠물마냥 뜨겁게 끓어번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자자구구 새겨안으며 그들은 철강재증산으로 우리 당을 받들어갈 맹세를 더욱 굳게 가다듬고있다.

지금 강철전사들의 열의는 비상히 높다.일군들부터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사업을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안고 대오의 앞장에서 돌파구를 열어나가고있다.

기사장 리성호동무를 비롯한 일군들은 우리 식의 철생산방법을 기술적으로 보다 세련시키며 생산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지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조건이 마련되기만을 가만히 앉아서 기다릴것이 아니라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원료, 연료, 자재보장을 따라세워 철강재를 계획대로 생산보장하겠다는것이 그들의 심장속에서 타번지는 불같은 일념이다.

당의 뜻을 심장깊이 새긴 황철노동계급은 올해에도 제시된 전투목표를 기어이 점령함으로써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노동계급, 나라의 맏아들의 본분을 다해나갈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그 믿음을 가슴에 새기고

평원군 삼봉협동농장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의 기세는 전례없이 앙양되여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당이 제일 중시하는 농업부문에서 평가할수 있는 성과, 자신심을 가지게 하는 뚜렷한 진일보가 이룩되였다고 하시면서 농업근로자들의 비상한 애국적열성과 견인불발의 노력에 대해 가슴뜨겁게 헤아려주시였다는 사실이 그들의 심장을 세차게 달구어주고있다.

관리위원장 박영애동무를 비롯한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지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분조별, 농촌세대별로 유기질비료를 생산하기 위한 사업이 경쟁적으로 벌어지고있다.

또한 불리한 기상조건에서도 다수확을 안아오기 위한 대책들을 미리 예견성있게 세워나가며 올해 농사에 필요한 영농물자들과 자재들도 하나하나 착실하게 마련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에 알곡증산으로 보답하려는 불같은 마음을 안고 이들은 포전마다에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나가고있다.

 

다시한번 기적창조의 불길을

지금 승호리세멘트공장 노동계급의 심장은 뜨겁게 달아오르고있다.거대한 불덩어리를 품어안고 돌아가는 소성로를 다루어서만이 아니다.피끓는 심장을 당중앙위원회뜨락에 이어놓고 당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하려는 강렬한 열망이 그들에게 진할줄 모르는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있기때문이다.

하기에 직장장 김영건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의 심장속에서 타오르는 증산의 불길, 그것은 곧 당정책결사관철의 불길입니다.》

그들은 지금 경제사업에서 기본건설을 최우선순위에 놓은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올해에도 새로운 건설혁명의 불바람을 일으켜나가는데서 자기들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갈 일념으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고있다.

당의 부름따라 다시한번 기적창조의 불길을 지펴올리자!

이 하나의 지향을 안고 그들은 세멘트생산을 종전에 비해 부쩍 높여나갈 방도를 탐구해나가는데 자신들의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가고있다.

이런 불같은 심장을 지닌 노동계급이 있어 사회주의대건설장들마다에서는 올해에 또다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이 창조될것이다.

 

 

 

신심드높이 새해 첫 전투에 진입, 비료생산성과 확대

흥남비료연합기업소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예비와 가능성을 남김없이 탐구동원하고 기술혁신운동과 사회주의경쟁운동을 활발히 벌려 생산적앙양을 일으켜야 합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위대한 투쟁강령을 받아안은 흥남비료연합기업소 일군들과 노동계급이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향한 진군의 보폭을 힘있게 내짚었다.

연합기업소일군들과 노동계급이 내세운 투쟁목표는 높고 그 실현에 대한 신심 또한 충천하다.

연합기업소 당, 행정일군들이 새해 첫날부터 생산현장을 타고앉아 대중의 심장에 위훈창조의 불길을 지펴올리는 정치사업을 참신하게 진행하고있다.

지난해 우리앞에 나선 난관은 한두가지가 아니였다.그러나 우리는 어려운 때일수록 과학기술을 전진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생산활성화의 돌파구를 열어나갔다.올해에도 과학기술의 힘으로 비료생산에서 뚜렷한 발전을 가져오자.

일군들이 전투현장마다에 나가 노동자들과 숨결을 함께 하며 지펴올리는 혁신창조의 불길은 그대로 비료생산의 동음으로 이어지고있다.

공정마다에서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더욱 짜고들고 생산의 과학화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된바람이 일고있다.

발생로직장에서는 3호가스발생로가 한기 더 가동하는데 맞게 공정간연계를 긴밀히 짜고드는 한편 생산자들이 표준조작법의 요구를 엄격히 지키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1, 2합성직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첫 전투가 시작된 날부터 서로의 지혜와 힘을 합쳐 압축기가동율을 제고하고있다.

교대를 앞두고 압축기의 가동상태를 다시한번 살펴보고 불비한 개소가 있을세라 예방보수를 어김없이 진행하고있는 이들의 높은 책임성에 의해 설비들은 비료생산의 동음을 힘차게 울리고있다.

가스청정공정을 비롯한 모든 공정마다에서 생산효률을 높이기 위한 투쟁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과학기술을 동력으로 비료생산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전개되는 속에 각 직장에서 표준조작법과 기술규정의 요구를 엄격히 지키면서 실수율을 높이고있다.

2질소직장을 비롯한 여러 직장에서 설비들에 대한 운전조작을 과학화하고 새로운 작업방법을 적극 받아들이며 암모니아생산량을 늘이는데 기여하고있다.

생산지휘성원들이 공정간맞물림을 잘하고 교대생산조직과 지휘를 보다 치밀하게 짜고들고있다.지령원들은 종합지령실에 현시되는 기술지표들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면서 제기되는 정황을 신속히 처리하여 원료장입으로부터 제품출하에 이르는 모든 공정에서 만부하의 동음이 높이 울리게 하고있다.

 

 

 

두줄기 궤도우에 나래치는 계속전진의 기상

철도운수부문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의 선행관인 철도운수를 추켜세우고 빨리 발전시켜야 나라의 경제전반을 활력있게 전진시킬수 있으며 인민생활도 높일수 있습니다.》

역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을 받들고 철도운수부문의 일군들과 수송전사들이 새해 전투에서 증송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리고있다.

모든 경제부문들이 활기를 띠고 원활하게 전진하도록 하는데서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한 철도운수부문의 노동계급은 1일과 2일 헌신적인 투쟁으로 성적인 수송계획을 넘쳐 수행하였으며 그 기세로 수송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가고있다.

평양철도국의 수송전사들이 물동수송에서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였다.

기관차의 실동율이자 곧 수송실적이라는것을 명심하고 평양기관차대, 서평양기관차대의 수송전사들이 자검자수와 수리를 질적으로 하여 새해 첫날부터 두줄기 궤도우에 증송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리였다.

명당역, 평천역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공정간맞물림을 잘하여 화차머무름시간을 최대한 단축함으로써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필요한 물동을 실은 열차들을 목적지로 제때에 떠나보내였다.

천성역, 직동역에서는 석탄생산단위들과의 긴밀한 연계밑에 화력탄확보정형을 수시로 알아보면서 상차조직을 기동성있게 하여 동력기지들에 대한 물동수송을 책임적으로 보장하였다.

함흥철도국에서도 수송조직과 지휘를 과학화, 합리화하여 화물수송계획을 매일 넘쳐 수행하였다.

고원, 함흥기관차대에서는 기관차들의 점검을 잘하고 앞선 운전조작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전원회의과업관철로 들끓는 전투장들에 필요한 물동을 책임적으로 수송하였다.

개천, 청진, 나선철도국의 일군들도 구간별, 방향별에 따르는 열차편성을 신속히 하여 높은 수송실적을 기록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보도에 접한 온 나라 농업근로자들이 크나큰 격정을 안고 설레인다

《당중앙위원회의 감사를 받아안을줄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사를 잘 짓자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농업부문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불리한 조건에서도 농사를 잘 짓는데 적극 기여한 농업부문의 모범적인 일군들과 근로자들,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감사를 보내자는것을 전원회의앞에 정중히 제의하신 소식에 접한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가슴가슴은 지금 세차게 설레이고있다.

지난 온 한해 불면불휴의 혁명영도로 사회주의건설사에 특기할 기적적승리를 안아오시고도 그 성과를 인민들에게 돌려주시고 응당 해야 할 일을 한 농업부문의 모범적인 일군들과 근로자들,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감사를 주시였으니 어찌 그렇지 않으랴.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첫해 사업정형을 분석총화하시며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값높이 평가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사회주의전야의 주인들은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그이의 영도를 받들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한몸 다 바쳐갈 열의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안악군 안악농장 관리위원장은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당의 의도에 비해볼 때 너무도 한 일이 적은 우리들인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감사까지 주실줄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습니다.나라의 식량문제때문에 그처럼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을 제대로 받들지 못하여 늘 죄책감을 안고 사는 우리들입니다.그런데 우리 농업근로자들을 그처럼 값높이 내세워주시니 눈물이 앞서는것을 어쩔수 없습니다.》

새해 첫날 당보를 받아안고 왈칵 눈물을 쏟았다는 증산군 풍정협동농장 관리위원장의 토로는 또 얼마나 가슴을 울리는가.

《사실 불리한 조건에서도 농사에서 성과를 거둘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영도의 결과입니다.지난해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에서 농업부문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걸음걸음 이끌어주신분은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십니다.그런데도 농사에서 성과를 이룩한 모든 공로를 우리에게 돌려주시니 그 사랑, 그 은정을 무슨 말로 다 이야기하겠습니까.》

나라의 쌀독을 채우는데 이바지할 일념 안고 묵묵히 땀을 바친것밖에 없는데 그 수고를 너무도 높이 평가해주시였으니 이렇듯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는것이다.

증산군 풍정협동농장이라고 하면 나라의 알곡생산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단위들중의 하나이다.농장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지난해에 알곡생산을 늘이기 위해 결심과 각오를 단단히 하고 달라붙었다.하지만 농사조건은 매우 불리하였다.바로 이러한 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재해성기후에 대처한 과학적이며 현실적인 방책을 세울데 대한 문제, 품종별특성과 영농공정별에 따르는 과학적인 재배방법을 확립할데 대한 과업을 비롯하여 농사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렇듯 세심한 지도가 있어 농장에서는 그처럼 어려운 조건에서도 농업생산을 늘여 장훈을 부를수 있었다.

증산군 풍정협동농장만이 아니다.숙천군 약전농장,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을 비롯한 수많은 단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당의 현명한 영도밑에 다수확성과를 안아올수 있었다.

그런데도 그들에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감사를 주시였으니 세상에 이런 영광, 이런 행복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온 나라 농업근로자들모두가 꼭같은 심정으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소식이 실린 당보를 손에서 놓지 못하고있다.

그리고 저저마다 이야기하고있다.

정말이지 우리 인민처럼 복받은 인민은 이 세상에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이면 우리는 그 어떤 기적도 다 안아올수 있다.…

그들은 이렇게 결의다지고있다.

우리는 어떤 불리한 조건에서도 알곡생산에서 장훈을 부를수 있다.해마다 기어이 만풍년을 안아옴으로써 이 땅에 우리가 사회주의강국을 어떻게 일떠세우는가를 온 세상에 보여주자.

우리 농업근로자들에게는 이 불같은 맹세를 실천할수 있는 힘있는 무기가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번 전원회의에서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새 세기 사회주의농촌문제해결의 휘황한 전망과 설계도를 펼친 역사적인 보고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새시대를 알리는 위대한 투쟁강령이며 우리의 힘, 우리의 지혜, 우리의 분투로써 사회주의낙원을 보란듯이 건설하려는 조선노동당의 강렬한 의지와 결심의 표출이다.

새로운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을 받아안은 온 나라 농업근로자들의 가슴가슴은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지금 각지 농업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부흥을 위한 전 인민적인 총진군에 헌신분투하여 위대한 새 승리를 안아오는데 기여할 결의를 다짐하며 새해 농사차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조국의 북변으로부터 분계연선에 이르는 온 나라 협동벌이 들끓고있다.

서해곡창 황해남도에 가보아도, 동해지구의 농촌들에 가보아도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농촌진흥을 강력히 다그쳐 나라의 농업을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려세우고 우리식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는 위대한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투쟁하고있는 농업근로자들의 미더운 모습을 볼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에 우리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며 2022년도 위대한 승리로 빛날것이라는 확신을 안고 온 나라 농업근로자들이 새해 첫 진군보폭을 힘차게 내짚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보도에 접한 온 나라 농업근로자들이 크나큰 격정을 안고 설레인다

불같은 맹세, 철석의 의지

올해에는 우리도 기어이 다수확단위대열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생산의 주인은 농업부문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입니다.》

새로운 각오와 결심을 안고 새해의 진군길에 나선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올해 농사에서 뚜렷한 성과를 안아올 열의에 넘쳐있다.그들가운데는 안주시 남칠협동농장 일군들과 농장원들도 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보도에 접한 이들은 송구스러움을 금할수 없었다.

그럴만도 하였다.

당에서 제일 중시하는 농업부문에서 평가할수 있는 성과, 자신심을 가지게 하는 뚜렷한 진일보가 이룩되였는데 우리 단위는 과연 얼마만큼 일하였는가.

사실 농장에서는 지난해 계획한 알곡생산목표를 수행하였다고는 하지만 포전마다에서 다수확은 거두지 못하였다.

일군들은 자책감을 금할수 없었다.

올해에는 우리 농장도 기어이 다수확단위대열에 들어서야 한다.

이런 결심을 품고 일군들은 지난해의 농사정형을 냉정성을 가지고 분석해보았다.그 과정에 다수확을 내지 못한 기본원인이 농장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이 서로 차이나는데 있다는것을 알게 되였다.더우기 일부 작업반들에서는 농장원들의 과학기술학습정형을 요해하고 대책을 세우는 총화사업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하였다.

당의 뜻대로 과학농법을 틀어쥐고 다수확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키자면 농사의 직접적담당자인 농장원들을 과학농사의 주인으로 키워야 한다.그런데 과학기술학습을 방법론있게 진행하지 못하였으니 어떻게 농장원들이 선진영농기술을 받아들이겠는가.

일군들은 당조직의 지도밑에 기술학습을 보다 심도있게 진행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었다.

이들은 올해 농사차비의 첫걸음을 지난해에 다수확을 낸 모범적인 농장원들을 출연시켜 기술학습을 진행하는것으로 뗐다.그리고 어떤 일이 있어도 작업반, 분조들에서 하루작업시작전에 기술학습을 정상화하며 특히 그 실효를 높일수 있게 토론과 문답의 방법을 장려하기로 하였다.이 방법이 농장원들이 잘못 알고있는것은 바로잡아주고 모르는 문제들은 그 본질을 반드시 파악하고 넘어가게 하는데서 실효가 클것이기때문이였다.

또한 일군들은 농장원들이 농업과학기술보급실만이 아니라 포전에서도, 집으로 오가면서도 과학농사실천에서 나서는 문제를 놓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도록 하는 사업도 계획하고있다.

실력을 떠난 경쟁심은 한갖 욕망에 불과하다는것을 명심한 농장원들은 앞선 영농방법과 기술을 원리적으로 인식하고 하나하나 실천에 활용하기 위해 애쓰고있다.

일군들은 모든 농장원들을 과학농사의 주인으로 준비시키는데 많은 품을 들이면서 올해에 무조건 다수확단위대열에 들어서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보다 짜고들고있다.

 

 

과학기술전선이 앞장에서 승리의 돌파구를!

우리 혁명의 제일척후전선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새해 총진군의 발구름소리가 높이 울리고있다.조국청사에 영광스러운 한페지를 아로새기기 위한 올해의 투쟁에서도 승리의 돌파구는 다름아닌 과학기술전선이 맨 앞장에서 열어제껴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날 과학전선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입니다.》

역사적인 이번 전원회의가 밝힌대로 올해에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며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기 위하여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매우 방대하며 조건과 환경은 의연 불리하고 어렵다.

바로 그럴수록 더욱 든든히 틀어쥐고 의거하여야 할 주되는 무기, 전략적자원은 과학기술이며 과학기술력이다.

자립경제의 쌍기둥인 금속, 화학공업부문에서 우리 식의 철생산방법을 기술적으로 보다 더 세련시키고 새로 조성한 비료생산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하는것을 비롯하여 전력, 석탄공업부문과 철도운수, 기계공업부문 등의 중요정책적과업들을 원만히 수행하기 위하여서도 과학기술적으로 풀어야 할 문제들이 많다.농업과 기본건설, 경공업, 수산부문에 보다 큰 힘을 넣어 인민들의 식의주문제해결을 위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하자고 하여도 마찬가지이다.

우리 당은 올해 목표를 수행하기 위한 투쟁에서도 제일척후전선인 과학기술부문에 큰 기대를 걸고있으며 과학자, 기술자들이 기수, 척후병의 사명과 임무에 충실할것을 바라고있다.

모든 과학자, 기술자들과 일군들은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심장깊이 간직하고 과학기술결사전에 총매진하여야 한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경제분야를 비롯한 나라의 전반사업을 균형적으로, 동시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과학기술적대책을 명확히 수립할것을 현시기 과학부문의 중점과제로 제시하였다.

과학연구단위들이 당과 국가앞에 지닌 자기의 무거운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가과학원과 농업연구원을 비롯한 과학연구부문의 연구소들과 분원을 비롯하여 모든 단위들은 나라의 한개 과학분야의 발전과 그 전도를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지고있다.매 과학연구단위들이 제구실을 해야 나라의 전반적인 과학분야를 활기있게 발전시킬수 있으며 강력한 과학기술력으로 경제전선을 힘있게 견인할수 있다.

지난해에 국가과학원에서 연구제작한 화력타빈날개가 전력공업부문에 도입되여 전력증산을 위한 또 하나의 좋은 전망을 열어놓은 성과를 놓고보아도 흑색금속연구소의 일군들과 과학자들이 나라의 긴장한 전력문제해결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타빈날개재료의 국산화라는 연구종자를 스스로 찾아쥐고 개척의 길을 끝까지 걸었기때문이다.

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한 지금에는 이들처럼 경제건설과 인민생활의 안정향상을 위한 실질적이며 혁신적인 연구성과들을 내놓는 과학자, 기술자들이 많아야 하며 제구실을 하는 과학연구단위들이 많아야 한다.

모든 과학연구단위에서는 이번 전원회의가 밝힌대로 국가경제의 자립성을 높이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절실한 의의를 가지는 기술개발과 완성을 기본과제로 선정하여야 한다.그리고 과학자, 기술자들의 충성심과 애국적열정을 총폭발시키는 사상동원사업을 박력있게 벌려 그들이 의의있는 연구종자를 찾아쥐고 자신들의 당성과 혁명성을 검증받을수 있는 연구결과를 내놓기 위한 결사의 두뇌전, 탐구전을 과감히 전개하도록 하여야 한다.이럴 때에만 당이 바라고 국가가 고대하는 연구성과, 인민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연구성과들을 다발적으로, 연발적으로 이룩할수 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체의 과학기술역량을 배양, 육성하는 사업을 생산과 건설에 앞세우는것이 또한 중요하다.

과학기술결사전은 결코 과학연구부문이나 과학연구단위들에만 한한것으로 되여서는 안된다.

생산과 건설에서 생명선이 과학기술이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사활이 과학기술에 걸려있는 오늘날 자체의 과학기술역량을 강화하는것이야말로 올해 성과를 담보하는 관건적인 고리로 된다.

모든 과학자, 기술자들과 일군들이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보검으로 더욱 튼튼히 틀어쥐고나갈 때 올해의 결사전에서도 승리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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