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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6월23일 일요일 3: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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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인민의 절대적인 믿음은 조선노동당의 불가항력적힘이다

13일 노동신문은 <인민의 절대적인 믿음은 조선노동당의 불가항력적힘이다>, <지역의 강화발전과 3대혁명>, <투철한 복무관점을 지닌 참된 충복들로>, <인민생활과 직결된 문제해결에 선차적인 힘을>, <인민의 영원한 어버이>, <한없이 숭고한 인민관, 행복관>, <만수대언덕의 밤>, <모두가 나라일을 먼저 생각하며>, <인재가 인재를 낳도록>, <집체적토의와 기술교류를 광범히 조직할수록 대중의 창조력이 높아진다>, <진정한 삶의 보금자리, 사회주의 내 조국이 제일이다>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인민의 절대적인 믿음은 조선노동당의 불가항력적힘이다

역사의 온갖 도전을 단호히 쳐갈기며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을 확신성있게 인도하는 백전백승 조선노동당에는 이 세상 그 어느 나라 당에도 없는 막강한 힘, 당의 성스러운 혁명위업을 자기의 피와 땀을 아낌없이, 서슴없이 바쳐 받드는 천만인민의 절대적인 믿음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할것이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올것입니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가는 혁명적당이 자기의 향도력을 남김없이 발휘하며 강유력한 전투적참모부로 위용떨치자면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아야 한다.인민의 믿음을 명줄로 여기며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함에 모든것을 지향시키고 복종시키는 당만이 승리의 역사를 수놓아갈수 있다.

우리 당이 장장 70여년세월 역사의 모진 광풍속에서도 끄떡없이 조선혁명을 승리적으로, 줄기차게 전진시켜올수 있은것은 당을 운명의 전부로 믿고 따르며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드는 위대한 인민이 있었기때문이다.오늘 우리 당의 높은 권위와 영도력, 불패의 전투력은 조선노동당의 둘도 없는 지지자, 조언자, 방조자인 우리 인민의 헌신적인 투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당을 어머니라 부르며 당의 구상과 결심을 그 무엇이든 지지하고 받드는 충직한 인민이 있기에 우리 당은 그 어떤 험산도 주저없이 넘고 그 어떤 대업도 훌륭히 실현해나가는것이다.

일편단심 당만을 따르며 받드는 우리 인민의 믿음은 조선노동당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을 안아오게 하는 근본원천이다.

오늘 제국주의자들은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인민대중의 신뢰를 받는 당만이 적대세력들의 온갖 책동을 과감히 짓부시며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그 승리의 필연성을 입증할수 있다.

우리 당의 역사는 혁명앞에 가로놓인 엄혹한 시련기를 도약기, 고조기로 전환시키며 사회주의건설에서 눈부신 변혁을 이룩해온 전설적인 영웅서사시적행로로 빛나고있다.전인미답의 생눈길을 헤치며 사회주의의 진로를 앞장에서 개척해나가는 우리 당에 언제나 힘이 되고 무한한 용기를 준것은 다름아닌 우리 인민이였다.당에서 대고조를 호소하면 천리마를 타고 호응했고 대건설을 작전하면 속도전으로 화답했으며 당의 결심을 무조건 실천해내고야마는 위대한 인민이 항상 곁에 있었기에 우리 당은 언제나 든든하였고 어떤 곡경속에서도 이 땅우에 기적의 연륜을 새겨올수 있었다.

우리 당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하여 가까운 앞날에 자립, 자존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울 웅략을 펼치였다.우리 당이 최악의 시련속에서 이렇듯 대담한 목표를 내세울수 있은것은 언제나 변함없는 우리 인민의 순결무구한 충의심, 무수한 고난과 시련의 고비들을 넘으며 남들이 엄두조차 낼수 없는 모든것을 다 해낸 영웅적인민의 투쟁력을 굳게 믿었기때문이다.진함없는 충효심과 굴할줄 모르는 투지, 피타는 노력으로 우리 당의 성스러운 위업을 받드는 인민, 당의 구상을 자랑찬 현실로 만들어준 역사의 전능한 창조자인 위대한 우리 인민은 자기 힘으로, 자기 지혜와 슬기로 이 땅우에 사회주의낙원, 천하제일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다.

일편단심 당만을 따르며 받드는 우리 인민의 믿음은 조선노동당이 인민대중과 한덩어리가 된 불패의 혁명적당으로 위용떨치게 하는 원동력이다.

인민대중과 지향이 일치되고 보폭을 함께 하는 당이라야 정치적향도자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할수 있다.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 혈연적유대는 사회주의집권당이라고 하여 결코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그것은 인민들이 당의 영도에 충실하고 당의 사상과 위업을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어나갈 때 마련되고 백방으로 강화되게 되는것이다.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는 어머니당만이 받을수 있는 신임이다.인민들의 정치적생명과 물질문화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봐주는것은 우리 당의 제일중대사이며 본분이다.당의 품속에서 우리 인민은 참다운 권리와 존엄을 실질적으로 보장받으며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삶을 마음껏 누리고있다.정녕 그 품은 가까이에 있건 멀리에 있건 이 땅에 태를 묻은 모든 사람들을 사랑과 정으로 보살피는 바다와 같이 넓고 태양과 같이 따사로운 품이다.붉은 당기발아래서만 사회주의만복이 꽃펴나게 된다는 확신, 당밖에 의탁할 곳이 없으며 당의 손길을 놓으면 모든것을 잃는다는것은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우리 인민모두의 심장속에 억척으로 간직된 신념이다.

지금 우리 인민은 생활상애로를 겪고있다.하지만 어머니당이 있기에 밝은 내일이 펼쳐지고 아름다운 꿈과 이상은 반드시 실현되게 된다는 우리 인민의 믿음은 확고부동하다.어려운 생활속에서도 당과 국가가 취하는 조치들에 대해 진심으로 공감하고 자각적으로, 헌신적으로 받드는 인민, 당과 국가의 고민과 걱정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분발하고 분투해나가는 인민이 바로 우리 인민이다.우리 당은 인민들의 강렬하고 진정어린 믿음과 고무격려를 제일가는 힘으로 여기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여정을 끊임없이 수놓아갈것이다.

일편단심 당만을 따르며 받드는 우리 인민의 믿음은 조선노동당이 조국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고 빛내여나갈수 있게 하는 근본담보이다.

오늘의 세계는 승평세계가 아니다.폭제와 전횡이 란무하는 현 세계에서 힘이 약한 인민은 주먹을 부르쥐고도 흐르는 눈물과 피만 닦아야 하고 현대판노예의 운명을 면치 못한다.혁명적당의 위력은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믿음직하게 지켜내는데서 뚜렷이 과시된다.

우리 당이 나라의 존엄과 안전, 평화수호의 튼튼한 담보를 마련한것은 결코 조건이 좋아서도 아니며 하늘이 준 우연은 더욱 아니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은 평탄한 시기에나 준엄한 시기에나 변함없이 의거해야 할 억척의 지지점이였고 당의 위업을 변함없이 지켜주는 인민의 마음은 한치한치의 피어린 여정을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올수 있게 한 동력이였다.고난과 희생을 각오한 전체 인민의 무조건적이며 절대적인 지지성원이 있었기에 우리 당은 중대결단을 주저없이 내리고 세계적인 군사력보유의 험로역경을 굴함없이 헤쳐올수 있었다.평화수호의 최강의 보검이야말로 인민의 믿음을 가장 값비싸고 귀중한 재부로 여기고 이 믿음의 힘으로 전대미문의 난관을 기적적승리로 반전시키는 위대한 조선노동당의 탁월한 령도가 낳은 고귀한 결정체이다.

우리가 강대해지는것을 바라지 않는 적대세력들은 지금 우리 국가의 자주적발전을 가로막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하지만 이것은 백년이 가도 실현될수 없는 망상이다.적대세력들은 조선노동당의 위력이 과연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가를 너무도 모르고있다.뼈를 깎는 고생도 마다하지 않고 당을 결사적으로 옹위하며 당과 운명을 함께 하는 인민, 당의 구상과 결심을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다 절대지지하며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인민이 있기에 조선노동당은 그 어떤 위협과 도전도 억제하고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끝없이 빛내여나갈것이다.

당을 끝없이 신뢰하고 따르는 우리 인민의 순결한 마음을 귀중히 여기고 지켜나가는데서 당일군들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

세월이 가도 변함없고 날이 갈수록 더욱 굳건해지는 당에 대한 우리 인민의 절대적인 믿음, 여기에는 당을 따르면 언제나 승리하고 남부럽지 않게 잘살 날이 반드시 온다는 확고한 신념이 응축되여있다.

당일군의 영예는 간판이나 권한, 대우에 있는것이 아니라 당을 믿고 따르는 우리 인민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인민의 존엄높고 행복한 삶을 위함에 일심전력하여 그들의 심장속에서 노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는데 있다.모든 당일군들이 자신의 사업작풍과 일본새, 실력을 당이 바라는 높이에 올려세우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할 때 인민들의 맑은 눈동자에는 어머니당의 참모습이 정답게 비끼게 될것이며 사람들의 마음은 당중앙위원회뜨락과 한피줄로 더욱 굳건히 이어지게 될것이다.

당은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고 인민은 일편단심 당의 위업을 받드는 여기에 우리 당의 불패성과 양양한 전도가 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당의 성스러운 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감으로써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을 반드시 이룩하여야 할것이다.

 

 

지역의 강화발전과 3대혁명

사회주의건설의 지역적거점인 시, 군은 당정책관철을 직접적으로, 통일적으로, 종합적으로 조직집행하는 기본단위이다.

당정책의 포괄범위와 내용은 모두 사상, 기술, 문화의 3대영역에 속해있으며 여기에서 시, 군이 맡은 몫은 매우 크다.때문에 시, 군강화정책을 힘있게 추진하는 사업은 3대혁명수행의 원칙적요구를 완벽하게 구현할 때 그 성과를 담보할수 있다.결국 3대혁명의 위력을 최대로 발휘해나가는 과정이자 시, 군강화정책관철과정으로 된다.

모든 시, 군당조직들은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자기 지역강화의 위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활력있게 벌려 우리 식의 새로운 발전을 이룩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시, 군당위원회들은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시, 군강화의 위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모든 사업을 여기에 지향시키며 시, 군당위원회들의 사업에 대한 총화평가도 응당 이 운동정형을 기본으로 하여야 합니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당위원회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밀고나가는 사업인것만큼 시, 군을 단위로 벌리는 운동의 성과여부는 해당 지역 당조직과 일군들의 역할에 달려있다.

실지로 지금과 같이 불리한 조건에서도 혁명진지를 다지고 지방공업과 국토관리, 농업생산 등 시, 군강화정책관철을 위한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있는 단위들을 보면 예외없이 당조직들이 3대혁명의 기치를 들고 제기된 과업들을 목적의식적으로, 계획적으로, 완강하게 집행해나가고있는 단위들이다.

치산치수사업을 잘하고있는 성천군, 군의 면모를 일신하고 지방경제발전에서 큰걸음을 내짚고있는 장진군의 실상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결코 쉽게 이루어진것이 아니다.군당위원회가 당정책관철과정을 3대혁명과정으로 전환시키고 자각된 대중의 무궁무진한 지혜와 힘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헤치면서 이룩한것이다.

이 단위들의 경험은 모든 시, 군이 3대혁명열로 세차게 끓어번질 때 시, 군의 진흥을 추진하고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을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3대혁명의 위력으로 당의 시, 군강화정책을 철저히 관철하자면 해당 당조직들이 당의 의도를 깊이 명심하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3대혁명을 자기자신의 사업으로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한 정치사업을 강화하는것이 중요하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그자체가 대중자신의 사업이며 대중의 자각적이며 적극적인 참가밑에서만 위력이 최대로 발휘되는 전 인민적대중운동이다.

그런것만큼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시, 군, 연합기업소단위로 확대발전시키기로 한 당의 구상과 의도를 대중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주는것과 함께 자신을 더 참되고 문명하게 개조하며 자기 고장을 훌륭히 변모시키는것이 3대혁명이라는것을 깨닫도록 계몽시켜야 대중이 스스로 동원되여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갈수 있다.

사상교양사업을 사람들의 변화된 의식상태와 환경에 맞는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며 자기 지역발전을 위한 설계와 작전 등 모든 계기가 사람들의 눈을 틔워주고 발전된 문명을 배워주는 과정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시, 군당조직들에서 농촌에서의 3대혁명을 추진하는데 힘을 넣는것이 특히 중요하다.

농업근로자들을 당의 혁명사상, 노동계급의 혁명정신으로 무장시키고 문화적으로 개명시키며 농촌기술혁명을 다그쳐 농촌의 기술역량강화에서 진전을 가져오는것은 농촌을 3대혁명화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바로 이 투쟁구호에 사회주의농촌건설을 중요한 국책으로 틀어쥐고 힘있게 추진하려는 우리 당의 의도가 그대로 담겨져있다.

사회주의산간문화도시로 전변된 삼지연시는 모든 시, 군을 강국의 위상에 어울리는 문명한 고장으로 만드는데서 표본으로, 본보기로 된다.

전국의 시, 군을 삼지연시수준으로 꾸려 가까운 앞날에 나라의 면모를 일신시키려는것은 사회주의농촌건설에서 우리 당이 내세우고있는 이상이며 목표이다.

시, 군당조직들은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농촌살림집건설을 해당 지역의 특성이 살아나면서도 현대적미감에 맞게 진행하는데 큰 힘을 넣어야 한다.

모든 시, 군당조직들과 일군들은 역사의 온갖 도전을 3대혁명의 거세찬 불길로 물리치며 자기 지역을 정치사상적으로 공고화되고 경제문화적으로 발전된 지역, 굳건한 혁명진지로 꾸려나감으로써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다.

 

 

투철한 복무관점을 지닌 참된 충복들로

평안북도당위원회에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갈데 대한 당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평안북도당위원회에서 도안의 모든 일군들을 인민에 대한 투철한 복무관점을 지닌 참된 충복들로 준비시키는데 모를 박고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일군들이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책임진 어머니당의 일군답게 당사업을 해나가자면 언제 어디서나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잊지 말고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것을 본분으로 여겨야 합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연초부터 도안의 일군들이 인민을 위해 일군이 있다는 확고한 관점을 지니고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적극 찾아 분발해나서도록 하였다.

우선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들로부터 각 시, 군 그리고 도급기관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당조직들에서 올해 수행하여야 할 전투목표를 수립함에 있어서 일군들의 인민에 대한 복무관점의 높이가 그대로 비끼도록 하였다.한편 일군들의 임무분담도 명백히 하여 높이 세운 전투목표수행의 첫시작부터 성과를 거두도록 하였다.

도당위원회일군들부터가 앞장에 섰다.

신의주닭공장, 군민용천돼지공장, 구성닭공장개건현대화공사를 비롯하여 큼직큼직한 대상건설을 직접 맡아안은 도당책임일군들은 도의 전반사업을 추켜세우기 위한 그 바쁜 속에서도 자주 공사장들에 나가 걸린 문제를 즉석에서 풀어주면서 공사속도를 부단히 높여나가도록 하였다.

정주시8월풀가공공장건설장을 비롯한 여러 대상건설장에 달려나간 도당일군들도 인민의 참된 충복으로 살며 일한다는것은 어떻게 하는것인가를 실천적모범으로 보여주었다.이것은 도안의 일군들을 분발시키는 힘있는 정치사업으로 되였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지난 모내기철을 앞두고 용천군 덕봉협동농장 제7작업반과 의주군 금광협동농장 제2작업반을 비롯하여 도안의 많은 농장, 작업반들에 능력있는 일군들을 연이어 파견하여 정치사업을 참신하게 진행하도록 하였다.하나의 불씨가 세찬 불길로 타번져 도적으로 농장원세대를 찾아 생활상애로를 풀어주는 일군들의 수가 늘어나고 이에 고무된 농장원들이 당면한 영농작업에서 혁신을 일으키게 되였다.

도당위원회에서는 또한 자기 지역, 자기 단위 인민들과 종업원들의 생활에 절실히 필요한 문제해결에서 앞장서나가고있는 시, 군,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들을 적극 내세우고 그곳 일군들의 모범을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도 방법론있게 잘하였다.

지난 7월 먹는기름, 식초, 빨래비누생산을 늘여 군내주민들을 기쁘게 한 곽산군에서 보여주기를 진행한데 이어 지방공업공장들을 활성화하여 인민생활에 도움을 준 태천군, 운산군, 삭주군을 내세워주면서 시, 군일군들의 경쟁심을 한층 높여주었다.그후에는 학생들의 신발과 솜옷, 학용품을 제때에 풀어준 신의주시, 대관군, 피현군의 긍정적모범을 높이 평가하여 일군들속에서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하나라도 더 찾아하는 기풍이 계속 발휘되게 하였다.

일군들의 열의가 높아가는데 맞게 도당위원회에서는 화상회의를 정상적으로 진행하여 복무관점과 일본새에서 나타나고있는 우결함들을 분석총화하면서 앞장선 단위 일군들은 자만함이 없이 더 높은 목표수행을 위하여 분투하게 하였으며 뒤떨어진 단위 일군들은 더욱 각성분발시켰다.

도당위원회에서는 당일군들, 당초급일군들을 위한 강습도 조직하여 그들이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생의 전부로 간직하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가도록 적극 고무추동하였다.

이처럼 도안의 일군들모두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지닌 참된 충복들로 준비시켜나가는데 모를 박고 진행한 도당위원회의 조직정치사업은 그대로 실천으로 이어져 도적으로 인민생활과 관련하여 내세웠던 목표들이 성과적으로 수행되게 하였다.

 

 

인민생활과 직결된 문제해결에 선차적인 힘을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부터 인민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실제적인 성과,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데 대한 당의 의도를 받들고 각지 시, 군당조직들에서 식의주문제를 비롯하여 인민생활과 직결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힘을 넣어 적지 않은 성과를 이룩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위한 창조물, 인민생활에 이바지하는 실제적인 변화들을 하나하나 착실히 이룩하여 매 사람들이 진정으로 우리 당, 우리 제도를 고마와하고 그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노동당만세소리가 스스로 울려나오게 하는데 우리 당사업의 진가가 있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나가는데서 수도의 당조직들이 앞장섰다.

형제산구역당위원회에서는 비누생산기지를 꾸리는것을 당결정으로 쪼아박고 힘있게 내밀어 주민공급을 시작하게 했으며 서룡동지구의 흙도로를 포장하여 인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게 하였다.

순안구역당위원회에서는 비누생산기지와 종이생산기지를 꾸려 주민들에게 생활필수품을 자체로 생산보장할것을 발기하고 조직사업을 짜고들어 성과를 거두었으며 원료와 자재보장에도 큰 힘을 넣고있다.

함경남북도의 시, 군당조직들에서도 인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고 애로를 제때에 풀어주는것을 최중대사로 내세운 우리 당의 뜻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였다.

회령시당위원회에서는 올해 100여세대의 다층살림집을 건설하여 시민들의 살림집문제해결에서 또 한걸음 내짚었으며 가까운 년간에 시안의 모든 아빠트외벽을 개조할 목표를 세우고 타일붙이기를 힘있게 내밀어 성과를 거두었다.

길주군당위원회에서도 여관, 체육공원을 비롯한 편의봉사 및 문화후생시설들을 잘 꾸리고 군소재지도로를 포장하여 인민들에게 문명한 생활조건을 보장해주려는 우리 당의 원대한 구상을 적극 실현해나가고있다.

단천시당위원회에서는 해안연선인 수촌, 용대지구에 100여세대의 살림집을 건설하는데 역량을 집중하여 추위가 닥쳐오기 전에 새집들이를 보장하였으며 화학일용품공장에 가성소다공정과 물비누공정을 새로 꾸려 시민들에게 매달 물비누를 공급해줄수 있게 하였다.

북청군당위원회에서는 지방공업활성화를 당위원회적인 사업으로 틀어쥐고 원료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움으로써 군소재지주민들에 대한 간장과 된장, 기름, 비누공급을 정상화하고있으며 농촌살림집건설과 개건을 통이 크게 내밀어 성과를 거두었다.

신포시당위원회 일군들은 물고생을 하는 세대가 단 한세대도 없어야 한다는 투철한 복무관점을 지니고 3 400여m의 수도관교체공사를 내밀어 수십세대의 먹는물문제를 원만히 풀었으며 지방공업공장개건을 힘있게 내밀었다.도로포장공사를 하면서 한쪽으로 시내뻐스로선에 정류소들을 새로 건설하여 인민들에게 교통상편의를 더 잘 보장해줄수 있게 하였다.

위원군, 만포시, 시중군을 비롯한 자강도안의 시, 군당조직들에서는 자체의 실정에 맞게 축산기지들을 개건하는 사업을 힘있게 내밀어 교원, 의료일군들에게 매달 고기와 알을 정상적으로 공급하고있으며 앞으로 축산물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일수 있는 토대를 갖추어놓았다.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인민들의 식의주문제해결에서 기어이 돌파구를 열고 인민들이 페부로 느낄수 있는 실제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룩하여야 한다는 당 제8차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완강한 실천력으로 받들어가는 각지 시, 군당조직들의 조직정치사업은 날로 강화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 세월이 흐를수록 뜨겁게 불타오른다

인민의 영원한 어버이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천만아들딸들의 간절한 그리움이 강산에 차넘치는 12월,

산과 들에 조용히 내려쌓이는 흰눈을 보아도 세월의 비바람, 눈보라 다 맞으시며 인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천만노고가 눈물겹게 되새겨지고 두메산골의 어느 이름없는 영길을 바라보아도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행열차를 타시고 헤쳐가신 어버이의 강행군길이 떠올라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우리 인민이다.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며 그들과 고락을 함께 하신분, 인민을 자신의 한생의 전부로 간직하시고 돌우에도 꽃을 피우는 사랑과 정으로 인민을 돌보고 지켜주신 어버이장군님!

진정 위대한 장군님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한 나라의 령도자이시기 전에 온 나라 대가정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지금도 펼치면 바다가 되고 쌓으면 하늘에 닿을 장군님의 한생의 업적을 합치면 인민뿐이라고 노래한 〈인민사랑의 노래〉를 들을 때면 한평생 인민을 마음속에 안고계신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어려와 눈물이 나오는것을 금할수 없습니다.》

우리 인민 누구나의 가슴마다에 뜨겁게 간직된 글발이 있다.

장군님식솔,

이 부름에 이 세상 가장 위대한분을 온 나라 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살며 혁명해온 삶의 긍지와 자부가 어려있다.위대한 장군님을 인민의 영원한 어버이로 천세만세 받들어모시려는 천만의 불타는 열망과 강렬한 지향이 비껴있다.

장군님식솔!

부르면 부를수록 뜨거운 격정과 절절한 그리움이 세차게 갈마든다.저 멀리 동서해기슭과 분계연선마을, 북변의 산간오지에 이르기까지 내 나라의 그 어디서나 들을수 있는 이 부름과 더불어 우리 생활의 갈피마다에, 이 땅에 흘러온 날과 날들마다에 얼마나 가슴뜨거운 이야기들이 따스한 봄볕마냥 스며있는것인가.

인류역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다고 한 위인들을 적지 않게 기록하고있다.하지만 한평생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고 사랑과 정을 다해 인민을 보살피고 품어안아주신 우리 장군님 같으신 인민의 어버이를 알지 못한다.

지금도 눈앞에 어려온다.

나라일의 모든 중하를 한몸에 맡아안으시고 온갖 심혈을 다 바쳐가시는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대홍단에 뿌리내린 한 제대군인가정을 찾으시여 그들의 생활을 살뜰히 보살펴주시던 우리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부엌의 찬장과 방안의 이불장, 옷장을 하나하나 열어보시며 그들의 살림살이를 세심히 보살펴주시던 우리 장군님의 모습은 진정 세간난 자식의 집을 찾은 친정아버지의 모습그대로였다.하기에 제대군인의 안해는 그만 어려움도 부끄러움도 다 잊고 어버이장군님께 새로 태여날 아기의 이름을 지어주실것을 간절히 아뢰이지 않았던가.

부모자식간에나 있을수 있는 그런 혈연의 정은 온 나라 인민이 위대한 장군님과 한식솔을 이룬 우리 나라 사회주의대가정에서만 꽃펴날수 있는것이다.

우리 인민에게 베풀어주신 어버이장군님의 사랑과 정이 어찌 그 가정에만 깃들어있는것이랴.

인민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끝없이 넘쳐나는 이 땅 그 어디에나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사랑의 이야기가 전설처럼 아로새겨져있는것이다.

인민의 어버이, 이는 단순히 키워주고 보살펴주는 육친의 정을 뜻하는 부름만이 아니였다.

인민들의 정치적생명의 보호자가 되시여 마음속상처를 안고있는 사람이라면 더 정을 기울여 따뜻이 돌봐주고 삶을 꽃피워주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자식의 운명문제를 두고 그리도 마음쓰는 어머니의 심정으로 사람들이 겪는 남모르는 고충도 속깊이 헤아리시며 뜨겁게 품어안아주신 사랑의 이야기 그 얼마이던가.

그이는 진정 인민의 어버이이시였다.

하기에 누구나 그이께서 찾아오시면 떨어졌던 친부모를 만난듯이 신발이 벗겨지는줄도 모르고 달려가 안기고 친근한 그 영상 뵈오면 온 세상을 통채로 받아안은듯 기쁨에 울고웃으며 그이의 옷자락에 파고든것 아니던가.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시려 눈비오는 험한 길을 많이도 걸으시고 인민의 운명을 지켜 모진 광풍을 다 막아나서신 우리 장군님의 천만노고를 생각할 때면 잊을수 없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가 되새겨진다.

우리 조국에 준엄한 시련이 닥쳐왔던 지난 세기 90년대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역사에 유례없는 강행군길에 나서시였다.숨죽은 공장과 불꺼진 거리와 마을들을 가슴아프게 바라보시며, 시련을 겪는 인민들을 생각하시며 고난의 광풍을 기어이 물리치고 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실 억척의 신념을 가다듬으신 위대한 장군님,

그이께서는 인민의 운명, 민족의 장래를 한몸에 다 안으시고 헤쳐가시였다.철령과 오성산, 초도와 지혜산, 1211고지와 판문점을 비롯한 사생결단의 전선길들을.

그 불굴의 의지와 헌신적인 노고속에 인민의 보금자리는 굳건히 지켜졌다.인민의 행복은 더욱 커지고 존엄은 더 높이 떨쳐졌다.

그 어느 하루도 쉬지 못하시고 오로지 이 땅 천만아들딸들의 행복을 위해 멀고 험한 길을 걷고걸으시였으니 우리 장군님께 있어서 일년 삼백예순다섯날은 인민을 위한 복무의 날들이였고 그 날과 날들이 모여 그이의 위대한 혁명생애를 이루었다.

정녕 인민을 하늘로 떠받들고 심장속에 인민만을 안고 사신분,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도 인민을 위한 강행군길에 계신분이 우리 장군님이시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민위천은 장군님의 한생의 좌우명이였다고 하시면서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이 장군님께서 지니고계신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이고 의지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신것이다.

어버이장군님께서 불철주야로 이어가신 현지지도의 길은 수령과 인민이 사랑과 정, 믿음과 의리로 결합되는 위대한 혈연의 관계를 낳았다.

위대한 장군님을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그이와 한식솔을 이룬 우리 인민은 그 어떤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이 땅우에 승리와 기적의 역사만을 아로새겨왔고 그 누가 흉내낼수도 없는 참된 도덕의리의 세계를 창조하였다.

오늘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모습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뵈옵고있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삶의 지론으로 간직하시고 찾으시는 곳마다에서 우리 장군님의 사랑과 정을 그대로 이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손길아래 이 땅에서는 영도자와 인민이 혈연의 정으로 굳게 뭉친 혼연일체의 역사가 더욱 줄기차게 흐르고있는것이다.

12월과 더불어 우리는 다시금 심장에 새겨안는다.

가장 위대한 인민의 수령, 자애로운 인민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혁명해온 영광과 행복을, 비길데 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오고 세상이 열백번 변한다 해도 우리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과 맺은 정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혁명의 한길을 끝까지 곧바로 가고갈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운명의 피줄을 더 굳게 잇고 영원히 장군님의 식솔로 온 세상이 부러워할 천만복을 길이길이 꽃피워갈것이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 세월이 흐를수록 뜨겁게 불타오른다

한없이 숭고한 인민관, 행복관

그이의 하늘

어느해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나는 인민대중을 위대한 스승으로 숭배한다.나는 인민대중의 사랑을 받는 아들이 되기 위하여 한평생 머리를 숙이고 인민들로부터 배울 결심이다.이것은 나의 좌우명이다.

또 언제인가는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하느님이 아니라 인민대중이라고, 혁명과 건설은 인민대중을 위한것이며 인민을 떠나서는 혁명도 있을수 없고 나라도 있을수 없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 있어서 인민은 하늘이였다.

인민보다 위대하고 성스러우며 아름다운 존재가 더는 없기에 인민의 목소리에서 힘을 얻으시고 나아갈 길을 정하시였으며 인민의 기쁨과 행복을 위해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행열차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리시였다.

자신을 인민의 아들로 여기시였기에 나는 일생 인민들과 한가마밥을 먹고 그들과 같은 옷을 입고 같은 지붕밑에서 정을 나누며 살것이다, 이것이 나의 생활지론이다라고 하시면서 보풀이 인 야전복을 입으시고 인민을 위한 복무의 길에서 혁명하는 보람을 찾으시였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한평생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여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고 운명과 미래를 꽃피워주신 우리 장군님을 우러러 위대한 태양이시라고 격정을 터놓는것이다.

 

최대의 행복

나는 조국과 혁명, 인민을 위하여 한생을 다 바쳐 일하는것을 가장 큰 행복과 영광으로, 자랑으로 여기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전에 늘 하시던 말씀이다.

누구나 대소한의 추위속에 있으면 따뜻한 아래목이 그립고 폭열속에 있으면 시원한 그늘을 찾게 되며 명절이 오면 단란한 가정적분위기가 더없이 소중하게 생각되기마련이다.

하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간이 누릴수 있는 최소한의 휴식마저 마다하시고 한생을 깡그리 인민을 위해 바치시였다.

야전복차림으로 눈비바람 부는 초강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면서도 자신께서는 지금까지 이런것을 고생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다고, 자신의 병사들과 훌륭한 인민을 위하여 땀을 흘리며 강행군할 때가 제일 마음이 편하고 백날을 호강하는것보다 더 좋다고 진정을 터놓으시던 우리의 어버이,

오로지 인민, 인민을 위해서였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을 위하여 더 많은것을 해놓아야 하겠는데 시간이 한초한초 흐르는것이 안타깝다고 하시면서 위민헌신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였다.

정녕 그이는 인민을 위해 온갖 고난과 시련도 기꺼이 웃으며 헤치신 위대한 혁명가이시였고 그 천만고생에서 더없는 행복과 보람을 느끼신 절세의 위인이시였다.

 

절대적기준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는 모든 사회현상의 진리성을 가르는 기준이며 혁명실천의 지침이다.우리는 앞으로도 혁명과 건설에서 언제나 인민대중의 이익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것을 그에 맞게 처리해나가야 한다.

바로 이것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과 건설에서 일관하게 내세우신 절대의 기준이였다.

주체문학예술의 전성기를 펼치신 불멸의 업적을 새겨보느라면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는 아름다움의 유일한 평가기준으로 된다는 그이의 고결한 미학관이 가슴뿌듯이 어려온다.혁명의 백년대계를 밝히신 사상이론적업적을 더듬어보아도 혁명과 건설에서 주관주의를 피하고 우여곡절을 면하는 유일한 길은 인민대중속에 들어가 대중의 의사와 요구를 듣는것이라고 하시던 그 숭고한 뜻이 심장을 뜨겁게 울려준다.

한생 그리도 자주 외우시던 《인민들이 좋아하오?》라는 말씀에도 인민들이 바라는것이라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와야 한다는 투철한 인민관, 그들의 이익에 저촉되는것이라면 추호도 용납할수 없다는 이민위천의 세계가 깃들어있는것이다.

그렇듯 위대한 인민사랑의 역사를 이 땅우에 아로새기시며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세상이 부러워하는 인민의 재부들을 하나하나 마련해주시였고 우리 조국을 참다운 인민의 나라로 만방에 빛내여주시였다.

 

크나큰 긍지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머니당이라는 말은 우리 당중앙이 스스로 지어낸 말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당을 어머니라고 부르는 인민의 목소리에서 당총비서로서의 긍지를 느낀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정녕 우리 당의 붉은 기폭에는 인민을 위해 정과 사랑을 다 기울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의 역사가 숭엄히 어려있다.

눈시울뜨거이 되새겨진다.떳떳치 못한 가정주위환경때문에 마음속상처를 입었던 사람들이 그이의 믿음속에 행복의 최절정에 올라선 이야기는 그 얼마나 많은가.

인민생활향상문제를 두고 마음쓰시며 일군들에게 모두 자기 어머니들을 생각해보라, 천이 없으면 자기 단벌옷이라도 뜯어서 자식들에게 옷을 해입히고 쌀이 없으면 자기 머리태를 잘라 팔아서라도 자식들에게 밥을 해먹인것이 우리 어머니들이였다, 이런 타산을 모르는 사랑을 가져야 인민들에게 하나라도 더 해줄수 있다고 하시면서 인민을 위해서는 타산을 앞세우지 말자, 이것이 자신의 산수이고 우리 당의 계산방법이라고 간곡히 말씀하시던 그이.

이렇듯 은혜로운 품이 위대한 조선노동당의 품이였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위대한 어머니당의 품에 안겨사는것을 인생의 더없는 긍지로 간직하고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오직 그 품만을 믿고 따르며 충성다하여온것 아니던가.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 세월이 흐를수록 뜨겁게 불타오른다

만수대언덕의 밤

그리움으로 불타는 12월의 밤이다.

저 하늘의 둥근달을 바라보아도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어려오고 스치는 바람결에도 친근하신 그이의 음성이 들려오는것만 같아 인민의 마음 더욱 뜨거워진다.

정녕 그렇게 흘러온 우리의 10년이였다.그 불같은 그리움을 안고 달려온 인민이였고 그렇게 솟구쳐오른 강국의 오늘이다.

때로 힘들고 지쳤다가도 몸소 눈보라강행군길을 헤치고 오시여 지혜를 주고 용기를 주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이 어려와 다시 일어서고 홀로 눈내리는 영을 넘을 때에도 이 나라 높고 험한 영들에 새겨진 우리 장군님의 눈물겨운 헌신의 천만리길을 생각하며 걸음을 다우쳐온 충성의 날과 날들이였다.

사람들이여, 12월의 밤하늘을 무심히 보지 마시라.

세월이 갈수록 더해만지는 인민의 순결한 마음 내리는 하얀 눈송이들에도, 잠 못드는 밝은 별들에도 어려있기에.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 세월이 흐를수록 뜨겁게 불타오른다

자애로운 그 영상 꿈결에도 어려옵니다

12월의 조국강산에 그리움의 대하가 세차게 굽이치고있다.

사랑과 헌신의 천만리를 걸으시며 인민을 돌보시던 어버이장군님의 정다운 손길, 친근한 음성, 자애로운 영상이 사무치게 어려와 장군님 그리는 온 나라 아들딸들의 마음은 뜨거운 추억으로 한없이 젖어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장군님의 모습은 영원히 지워질수 없습니다.》

강계은하피복공장 지배인 김혜란동무는 위대한 장군님을 공장에 모시였던 영광의 그날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10여년전 7월의 그날 대줄기같은 비가 쏟아지던 이른아침에 우리 공장을 찾으시여 인민들에게 공급할 옷견본들도 기쁨속에 보아주시고 공장에서 생산을 정상화하여 강계시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물자를 정상적으로 공급한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환하신 미소를 지으시던 위대한 장군님, 앞으로도 계속 일을 잘하여 참된 인민의 충복이 되라는 간곡한 당부를 남기시고 젖은 옷자락 마를새없이 또다시 비내리는 길을 떠나시던 장군님의 영상을 그려보느라면 눈굽이 젖어드는것을 억제할수 없다.

비록 크지 않아도, 소박한것일지라도 인민들이 좋아하고 인민생활에 덕을 줄수 있는것이라면 천금을 얻으신듯 그처럼 기뻐하시는 우리 장군님의 심장속에 간직된 인민사랑의 열과 정을 과연 이 세상 그 어디에 비길수 있단 말인가.

우리 장군님께서 인민의 마음속에 새기신 정과 사랑의 자욱은 이 세상 그 무엇으로도 지울수 없다.이제 또다시 10년세월이 열번, 스무번 흘러간대도 우리는 언제나 장군님을 그리고 따르며 그이의 필생의 뜻과 염원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감으로써 전사의 도리, 자식된 도리를 다할것이다.

김책공업종합대학 자동화공학부 자동화체계응용연구소 소장 정일철동무도 자기의 가슴속에 간직된 절절한 그리움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지금도 새로운 연구과제를 맡아안고 과학탐구의 먼길에 오를 때면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그려보군 한다.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느라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몇달전 현지지도의 길에서 만나시였던 평범한 과학자를 첫눈에 알아보시고 《홍길동》이라고 정담아 불러주시던 어버이장군님의 그 음성이 귀전에 들려오는것만 같다.

전국각지의 공장, 기업소들에 대한 개건현대화사업에 참가하면서 1년 남짓한 사이에 위대한 장군님을 세차례나 만나뵈온 나는 장군님의 현지지도강행군길이 얼마나 크나큰 노고와 헌신으로 이어진것인가를 눈물겹게 목격하였으며 우리가 걷는 과학의 길이 곧 장군님을 따르는 혁명의 길이라는것을 실생활로 체험하였다.

경제강국건설의 전구를 종횡무진하며 가는 곳마다에서 첨단돌파의 열풍을 일으켜나가기를 바라시던 어버이장군님의 믿음과 기대는 오늘도 우리의 가슴가슴을 불덩이처럼 끓게 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강행군길을 눈물속에 따라서던 그날처럼 장군님의 유훈을 기어이 관철하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구상과 결심을 받드는 길에 심장의 마지막박동까지 다 바쳐나가는 조선노동당의 참된 과학전사가 되겠다는것이 12월의 이 아침 위대한 장군님께 다지는 신념의 맹세이다.

성간군도로보수관리대 구봉령가족소대 고후회동무는 20여년전 그날 어버이장군님앞에서 세상모르게 굳잠에 들었던 아기가 이제는 다 자라 구봉령의 영길을 지켜섰다는것을 우리 장군님께 직접 아뢰이고싶다며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자주 꿈속에서 어버이장군님을 뵙군 한다.김정일소년영예상을 받아안던 그때에도, 대학교정에서 배움의 나래를 펼치던 그 나날에도 우리 장군님을 꿈결에 만나뵙고 이 세상 만복을 다 누리며 성장하는 나의 모습을 보여드리군 하였다.

그런 꿈을 꾸고난 때면 구봉령애국자가정의 손녀가 벌써 이렇게 컸는가고, 후회를 만나러 구봉령에 꼭 가겠다는 우리 장군님의 음성이 들려오는것만 같았다.

위대한 장군님을 다시 뵙고싶은 간절한 소원이 대학을 졸업한 나를 구봉령으로 떠밀어주었다.우리 장군님과 꼭같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고 그이의 마음속에 우리 자강도사람들이 소중히 간직되여있기에 나의 소원, 우리 구봉령일가의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질것이다.

나는 우리 당을 따르는 충성의 한길, 오늘도 온 가족이 순결한 양심을 바쳐가는 애국의 한길에서 청춘을 빛낼것이며 그 길우에 한점의 후회없는 보답의 자욱만을 아로새길것이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 세월이 흐를수록 뜨겁게 불타오른다

우리 장군님 보시면 얼마나 기뻐하시랴

지나온 10년의 가장 뜨거운 추억은 무엇인가.무수한 격난을 맞받아 온 나라 인민이 불사신마냥 솟구쳐일어나 굴함없이 내달려온 그 세월의 가장 감동깊은 화폭은 무엇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보시였으면 얼마나 기뻐하시랴.

조국과 인민을 이끌어 전설에도 없는 영웅적투쟁의 시대, 자랑찬 승리의 새시대를 펼쳐오시는 나날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숭엄한 격정속에 터놓군 하시던 이 사무치는 그리움의 세계.

역사의 방향타를 억세게 틀어쥐시고 위대한 장군님의 뜻과 염원을 빛나게 실현하여오신 경애하는 그이의 고결한 충정과 도덕의리심은 그대로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억세게 전진시켜온 거대한 추동력이였고 인민의 가슴마다에 끓어넘치는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을 드세찬 혁명열, 투쟁열로 분출시킨 무한대의 열원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의 도리를 다하여 장군님을 충정다해 모셔야 하며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현실로 꽃피워야 합니다.》

우리 시대의 이름으로 길이 빛날 자랑찬 창조물들, 후손만대가 기억할 위대한 승리는 지나온 10년의 그 어느 연륜에나 아로새겨져있다.

세인이 경탄하는 그 하나하나의 사변들이 이룩될 때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언제나 제일먼저, 제일 뜨겁게 안아보신것은 위대한 장군님께 그 현실을 보여드리고싶은 간절한 심정이였다.

장군님께서 보시였더라면 얼마나 기뻐하시였겠는가.

멀고 험한 길을 헤쳐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를 찾으신 그날에도, 인민을 위해 황홀하게 일떠세워주신 물놀이장에 오시여도, 행복의 별천지를 이룬 인민의 새 거리며 미남자처럼 멋있는 우리의 첫 지하전동차를 돌아보실 때에도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담아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말씀.

정녕 그 그리움은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의 그리움을 다 합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크고 뜨거운 마음의 불덩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떠나 경애하는 그이께서 맞고보내신 10년세월의 그 어느 하루, 한순간이라도 생각할수 있겠는가.

인민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를 들으시면 누구보다 기뻐하실 어버이장군님생각에 잠 못드시고 시련이 막아서면 모진 고난도 완강한 의지로 돌파해나가신 장군님을 생각하시며 새힘을 얻으신분, 매일, 매 순간 위대한 장군님과 마음속대화를 나누시며 장군님과 함께 혁명의 간고한 여정을 헤쳐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나는 장군님을 늘 마음속에 모시고있기때문에 마음이 든든하다고, 장군님은 나의 심장속에,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군인들의 심장속에 영원히 함께 계신다고 하시며 사색의 한순간에 잠기시여도, 실천의 한걸음을 내짚으시여도 오로지 위대한 장군님의 뜻과 염원을 절대의 기준으로 삼으시고 혁명과 건설을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억년 드놀지 않을 그 드팀없는 의지를 지니시고 낮이나 밤이나 그이께서 헤쳐가신 헌신의 길은 몇천몇만리였던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바라시던대로 우리 어린이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안겨주시려, 인민들이 최고의 문명을 누리게 해주시려, 대대손손 전쟁을 모르고 무병무탈하게 살도록 해주시려 지새우신 밤은 그 얼마였던가.

그 불타는 일념과 헌신에 떠받들려 이 땅우에 수령의 유훈관철전이 더욱 장엄하게 펼쳐지였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역사가 변함없이 줄기차게 이어졌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부어주시던 어버이정과 사랑을 안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꽃피워주신 행복을 마음껏 누리면서, 혁명적도덕의리의 최고화신이신 그이와 뜻과 정을 같이하면서 우리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로 더욱 몰라보게 성장하였다.

우리 장군님께서 보시면 얼마나 기뻐하시랴.

지나온 10년은 온 나라 인민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불타는 그리움의 세계에 심장의 열기를 합치며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지켜온 변함없는 일편단심의 10년이다.

나라의 그 어느 일터에 가보아도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모두가 생명처럼 간직하고 한치의 드팀도 없이 관철해온것이 우리 수령님들의 유훈이고 우리 당정책이다.

끝간데없이 펼쳐진 옥토벌에 씨앗을 뿌리면서도, 사나운 풍랑을 헤치며 어로전투를 벌릴 때에도, 수천척지하막장에 깨끗한 양심을 묻고 탐구의 밤을 지새울 때에도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떻게 하라고 하시였던가를 되새겨보면서 힘을 가다듬고 용기를 백배하여온 우리 인민이 아니던가.

위대한 장군님은 이렇게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신다.잠시라도 길을 헛들세라 가르쳐주시고 당을 따르는 충성의 보폭을 더 크게 내짚으라고 떠밀어주시면서 더 밝은 미래를 축복해주신다.

하거니 10년세월에 굽이친 인민의 그리움을 어찌 위인에 대한 추억의 감정이라고만 할수 있겠는가.

우리 장군님께서 보시였으면 얼마나 기뻐하시랴.

이는 인민의 가슴에 간직된 영원한 신념의 메아리이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 숭엄한 환희의 세계를 가슴에 안고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영도를 충성다해 받들어갈것이며 위대한 장군님께 삼가 드릴 자랑찬 승리의 보고를 마련해갈것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우리 당정책은 절대의 진리이고 과학이라는것을 번영하는 조국의 모습과 더불어 온 세상에 남김없이 증명할것이다.

그 영광스러운 투쟁속에서, 세상에 부럼없는 인민의 생활속에서 혁명의 위대한 새 승리와 함께 위대한 장군님은 천만년 환히 웃으시며 영생하실것이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 세월이 흐를수록 뜨겁게 불타오른다

노래에 비낀 혈연의 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지난 2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진행된 광명성절기념공연무대에 울려퍼지였던 뜻깊은 한편의 노래를 잊을수가 없다.

《친근한 이름》!

노래가 울리자 관중들은 이름할수 없는 크나큰 격정과 흥분에 휩싸였다.마치도 어버이장군님을 한자리에 모신것만 같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재청에 따라 어버이장군님을 높이 모신 끝없는 영광과 행복을 노래하며 우리 인민들이 애창하여온 전 인민적찬가 《친근한 이름》이 다시금 울려퍼지자 장내는 무한한 감격과 환희로 설레였다.무대와 객석은 위인흠모의 열기가 뜨겁게 분출하는 격정의 도가니로 화하였다.

언제나 인민과 함께 계시며 승리와 번영에로 우리를 이끌어오신 어버이장군님의 거룩한 위인상이 다시금 천만의 심장을 울리는 역사적순간이였다.

뜻깊은 광명성절기념공연의 잊지 못할 그 화폭,

그것은 그대로 위대한 장군님을 사회주의대가정의 영원한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빛나는 조국의 역사를 창조하여온 지난 10년세월의 축도와도 같았다.

 

어머니란 말과 같이 다정하여라

스승이란 말과 같이 친근하여라

어버이장군님과 인민사이에 맺어진 혈연의 뜨거운 정은 이 나라 수천만 아들딸들을 애국자로, 영웅으로 키운 자양분이였고 우리 조국을 끝없이 부강번영하는 나라로 굳건히 떠받든 초석이였다.

투쟁속에 새날을 맞이할 때에도, 행복한 순간에도 우리 장군님의 자애로운 모습을 그려보면 저도모르게 힘이 용솟음치고 새 희망이 나래쳤다.

노래 《친근한 이름》에는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이 하나의 혈맥을 이룬 주체조선의 참모습이 어려있다.그것은 정녕 인민의 심장속에 간직된 위대한 장군님의 숨결이고 체취이며 그이의 거룩한 모습과도 같다.

어찌 이 노래뿐이랴.

노래 《조선의 힘》, 《장군님은 태양으로 영생하신다》, 《그리움은 끝이 없네》, 《인민사랑의 노래》, 《인민은 일편단심》, 《그 품을 못잊어》, 《사랑에 대한 생각》…

인민이 심장으로 부르는 노래만큼 진실한것은 없다.우리 장군님은 인민의 마음속에 노래와 함께 영생하고계신다.그리움의 노래는 인민의 가슴속에 용맹이 끝없이 샘솟게 하고 천만의 심장이 하나로 고동치게 하였으며 천만이 뭉친 힘으로 만난시련을 이겨내게 하였다.

새 거리들을 일떠세우고 다수확의 기쁨을 안아왔을 때에도, 이채어경을 펼쳐놓았을 때에도 인민의 마음속에서는 어버이장군님께 드리는 승리의 보고, 기쁨의 보고이런듯 그리움의 노래가 뜨겁게 울려퍼졌다.

어버이장군님의 뜻으로 변함없이 살아온 우리 인민의 충직한 마음은 이 땅우에 유훈관철의 자랑찬 화폭들을 펼쳐놓았다.순결무구한 일편단심, 어버이의 유훈을 충직하게 받들어가는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의 실천의 맹세가 어떤것인가를 그리움의 노래가 다 말해주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어버이장군님과 인민사이에 맺어진 혈연의 정은 세세년년 영원할것이며 사회주의대가정의 혈맥은 굳건히 이어질것이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 세월이 흐를수록 뜨겁게 불타오른다

기적을 낳는 무한대한 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장군님의 유훈을 강령적지침으로 틀어쥐고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여 장군님의 구상과 염원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야 합니다.》

위대한 당의 영도따라 힘차게 전진하여온 우리의 10년행로는 이 땅우에 어버이장군님의 구상과 염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온 기적과 위훈창조의 날과 달들이였다.

 

우리의 생명

자체의 힘과 기술로 일떠세운 산소열법용광로에서 주체의 첫 쇠물을 뽑아내며 격정을 터치던 황철노동계급의 모습이 눈에 삼삼히 밟혀온다.

평양의 하늘가를 우러러 《어버이장군님! 주체철이 나옵니다.주체의 붉은 쇠물이 쏟아집니다.》 하고 목메여 아뢰이던 강철전사들의 구리빛얼굴마다에서 줄줄이 흘러내리던 눈물,

쇠물보다 더 진하고 뜨거운 그 눈물에 다 비껴있었다.

몸소 황철에 찾아오시여 동요하지 말고 나아가라고 힘과 용기도 북돋아주시고 주실수 있는 사랑, 주실수 있는 믿음을 다 안겨주신 우리 장군님.

정녕 그날의 눈물은 우리의 쇠물에 주체의 넋을 부어주시던 어버이장군님의 유훈을 끝끝내 관철하였다는 북받치는 격정의 분출이였다.위대한 장군님께 주체철의 장쾌한 불보라를 보여드리지 못한 풀수 없는 아쉬움의 응어리였다.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에 넘쳐있는 황철노동계급의 심장마다에 간직된 철의 진리가 가슴을 친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은 우리의 생명이다.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

서해의 날바다를 가로막으며 우뚝 솟아오른 만년제방우에서 홍건도간석지건설자들이 터뜨리던 승리의 함성이 메아리쳐온다.

광란하는 파도, 몰아치는 해풍과의 치렬한 격전속에서도 언제나 굴할줄 모르던 용감한 바다의 정복자들, 완공의 그날 그들의 가슴속에 고패친것은 무엇이였던가.

바로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였다.

간석지건설자들은 다 조국의 지도를 넓히는데 기여한 애국자들이라고, 김일성동지의 후손답게 일을 잘하였다고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던 어버이장군님께 홍건도의 승전소식을 아뢰이고싶은 강렬한 열망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심장마다에 새겨주신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신념의 구호를 억척불변의 신조로 삼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원대한 구상과 의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불같은 맹세였다.

 

영웅청년의 넋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눈앞에 둔 주체104(2015)년 10월 백두대지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준공식이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에서 오늘 이렇게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준공식장에 서고보니 저 멀리 금수산태양궁전에서 우리들을 굽어보시며 장하다고 축복해주고계실 장군님에 대한 생각이 더욱 간절해진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날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를 완공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명령을 관철한 청년돌격대원들이 부르는 합창 불후의 고전적명작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의 노래소리가 백두의 하늘가로 메아리쳤다.흐르는 눈물속에 두팔을 벌리고 장군님을 목메여 부르는 수만명 청년들은 그대로 그리움의 바다인양 세차게 설레이였다.

백두대지에 솟아오른 만년언제, 그것은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억세게 이어나갈 영웅청년들의 고결한 넋의 결정체였다.

* *

우리의 10년은 바로 이렇게 흘렀다.

이 10년은 역사의 갈피에 어버이에 대한 인민의 그리움은 기적을 낳는 무한대한 힘이라는 불멸의 진리를 아로새기였다.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과시한 특대사변들, 건설의 대번영기와 더불어 이 땅에 펼쳐지는 문명의 별천지들, 인민의 새 보금자리들,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새 역사…

그렇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도따라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장엄한 여정에 오른 총진군대오를 바라보시며 우리 장군님께서는 오늘도 환하신 태양의 미소로 축복의 빛발을 뿌려주고계신다.그 미소를 우러러 인민의 힘 백배해지고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들이 이 땅우에 줄기차게 펼쳐진다.

 

 

성실한 근로의 땀은 조국번영의 밑거름

승리의 해!

12월의 언덕에서 또 한해 걸어온 승리의 길을 긍지높이 돌이켜보느라니 하나의 사실이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준다.

시련과 난관은 의연 겹쌓였지만 가사보다 먼저 국사부터 생각하며 충성과 애국의 한길을 변함없이 달려온 우리 인민, 오로지 나라 위한 한마음으로 아낌없이 바쳐간 성실한 근로의 땀과 열정에 의해 그처럼 어렵고 힘겨운 속에서도 우리 조국은 또다시 자랑찬 승리를 아로새긴것 아니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정세와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신념으로 간직하고 우리 식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며 세대를 이어 지켜온 소중한 사회주의 우리 집을 우리 손으로 세상에 보란듯이 훌륭하게 꾸려나갈 애국의 열망을 안고 성실한 피와 땀으로 조국의 위대한 역사를 써나가야 합니다.》

조국은 애국의 땀과 헌신을 밑거름으로 하여 자라는 한그루의 나무와 같다.우리모두는 조국을 떠나 살수 없고 조국은 애국자가 없이 번영할수 없다.

돌이켜보면 우리의 부강조국건설역사는 애국자들의 성실한 피와 땀으로 수놓아져있다.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청춘을 아낌없이 바친 전화의 영웅전사들, 재더미우에서 허리띠를 졸라매면서도 무너진 자기의 토굴집이 아니라 나라의 만년대계를 위한 기틀부터 먼저 마련해나간 천리마기수들…

살아온 연대는 서로 달라도 그들은 모두 한결같은 지향을 품고 싸워왔으니 그것은 조국을 떠난 삶이란 생각조차 할수 없으며 땀과 열정은 물론 피와 목숨까지 깡그리 바쳐서라도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겠다는 불같은 일념이였다.

지금 이 시각도 충성스럽고 애국적인 우리의 근로자들은 지켜선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나라의 재부를 늘이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 근로의 땀을 아낌없이 뿌리고있다.

올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수십년동안 한직종에서 성실한 구슬땀을 바치고있는 참된 사회주의근로자들을 온 나라가 알도록 내세워주시였다.

우리 시대의 복받은 삶을 받아안은 성실한 사회주의근로자들속에는 한생토록 정성의 꽃을 피워가고있는 간호원도 있으며 60년간 탄전을 지켜온 만근자도 있다.

그들의 직업과 경력은 서로 다르다.나라위해 해놓은 일도 다르다.하지만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궂은일, 마른일 가림없이 맡아안고 한생토록 변함없는 애국의 한길만을 따라 줄달음쳐온 그 충성의 일편단심만은 누구나 꼭같다.

이처럼 고결한 인생관을 지닌 애국자들의 아름다운 정신세계에 떠받들려 우리 조국이 그처럼 나날이 젊어지는것 아니겠는가.

뿌리는 보이지 않는다.그러나 폭풍이 세찰수록 뿌리는 더욱더 지심깊이 뻗어내려 거목을 굳건하게 떠받들어준다.

오늘 우리의 앞길에는 유례없는 시련과 도전들이 첩첩히 가로놓여있다.

이 극악한 조건과 환경속에서 사회주의조국이라는 거목이 더 높이 솟구치려면 이 땅에 생을 둔 사람들 누구나 뿌리가 되여 성실한 근로의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나가야 한다.

자기 직업을 사랑하고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하는것은 애국심의 집중적표현이다.

우리의 일터는 그 어느것이나 당이 맡겨준 성스러운 혁명초소이며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조국의 번영과 잇닿아있다.말은 많이 하지 않아도 좋을 때나 어려울 때나 맡은 일에 성실한 땀과 노력을 바치며 사심없이, 가식없이 조국을 받드는데 바로 진정한 애국이 있고 참된 충성이 있는것이다.

새세대 직포공들을 이끌어 여든이 넘은 오늘에도 변함없이 애국의 출근길을 이어가고있는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의 전옥화영웅, 그는 위대한 수령님의 뜻을 받들어 밤잠을 잊고 공장을 복구하던 전후시기에 대하여 추억할 때마다 이렇게 말하군 한다.

《걸어다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누구나 전투와 같이 생각하고 달라붙었지요.죽으나사나 우리 수령님께서 바라시는대로 한시바삐 천을 생산해내겠다는 한생각으로 터전을 다지고 나무를 심고 직기를 돌리면서 전후 그 어렵던 나날에 3개년인민경제계획을 기어이 넘쳐 수행했습니다.

전쟁시기 우리 나라에서 첫 방직공영웅이 된 고영숙동지는 원쑤놈들의 폭격속에서도 자기 정량의 몇배나 되는 직기를 돌리면서 천을 짰는데 그때처럼 누구나 결사전에 나선 병사라고 생각한다면 무엇인들 못해내겠습니까.》

천리마시대 사람들처럼 조국과 운명을 하나로 잇고 고난과 시련이 앞을 막아도 끝까지 조국을 받들겠다는 애국의 신념으로 피를 끓일 때만이 당이 맡겨준 자기 일터를 변심없이 지키고 빛내일수 있다.

조국번영을 위한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는것이 전 인민적인 기풍으로 되여야 한다.

평온한 시기보다 나라가 어려울 때 애국자의 진모습이 더욱 뚜렷이 부각되게 된다.나라의 어려운 사정을 자기 집일처럼 안타까와하며 힘과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다 바쳐 고심하고 분투하는 애국자, 애국집단이 많아야 조국이 시련속에서도 끄떡없이 전진할수 있다.

선철생산정상화의 관건이라고 할수 있는 슬라크준위측정기술을 개발하여 조국의 강철기둥을 굳건히 세우는데 크게 이바지한 김일성종합대학 수학부의 일군들과 연구사들,

수학전문가들인 그들에게 금속공업부문에서 나서는 기술적문제들을 풀어야 한다고 과업을 준 사람은 없었다.하지만 조국의 부강번영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려는 애국의 열정은 그들로 하여금 생소한 분야의 연구사업에 스스로 떨쳐나서게 하였다.

네일내일을 가리지 않고 스스로 나라를 위한 좋은 일을 찾아하는데서 더없는 보람과 긍지를 찾는 그들의 모습은 얼마나 돋보이는가.

자나깨나 나라일부터 생각하며 크나작으나 자기가 할수 있는껏 나라에 보탬을 주기 위해 사색하고 노력하는 무한히 성실하고 양심적인 사람들에게서 직종과 직무, 나이를 초월하는 헌신성과 열정이 발휘되게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억센 기상은 애국열의에 불타는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의 고귀한 결정체이라고 하시면서 엄혹한 격난을 세대와 세기를 이어 뚫고헤치며 백번을 일떠서고 천번을 솟구쳐올라 사랑하는 조국을 떠받드는 강의한 인민의 불요불굴의 투쟁이야말로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주체조선특유의 국위이고 국풍이라고 말씀하시였다.

누구나 조국의 큰짐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한몸 내대고 헌신분투할 때, 지켜선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궂은일, 마른일 가림없이 떠맡아안고 성실한 근로의 땀을 아낌없이 뿌릴 때만이 조국이 억센 힘으로 더 높이 솟구쳐오를수 있다.

너도나도 떨쳐일어나 있는 힘과 지혜, 열정을 다 바쳐 부흥강국의 미래를 앞당겨오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수행에서 보다 혁혁한 위훈을 떨쳐가려는것이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조국을 위하여 자기를 바치는것을 더없는 긍지와 보람, 행복으로 여기며 한몸 다 바쳐 국가를 떠받드는 초석이 되고 대들보가 되려는 이런 애국적인 인민이 있기에 우리 공화국의 전진발전은 날로 더욱 가속화되게 될것이다.

 

 

모두가 나라일을 먼저 생각하며

얼마전 우리가 만났던 성천강전기공장의 일군들과 노동자들은 어디서나 볼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였다.하지만 그들의 가슴속에 간직된 지향만은 결코 평범한것이 아니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것이 부족한 때일수록 동지들사이에, 이웃들사이에 서로 돕고 진심으로 위해주는 미풍이 높이 발양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몇달전 주물직장의 작업현장에서 기쁨넘친 목소리들이 울려퍼졌다.

《동무들, 정말 장하오.》

《지배인동지, 우리가 기어이 해냈습니다.》

너무 기뻐 어쩔줄 몰라하는 사람들, 그들은 피해복구건설장에 보내줄 물자생산을 단 3일만에 해제낀 공장의 일군들과 노동자들이였다.서로 돕고 이끌면서 집단의 단합된 힘으로 안아온 결실이여서 그 기쁨과 긍지도 그렇듯 큰것이였다.

사실 피해복구건설장에 시급히 보내주어야 할 물자생산과제를 맡았을 때 모두의 마음은 착잡했다.지난 시기 같으면 보름은 실히 걸려야 하는 생산과제를 불과 며칠사이에 꽤 해낼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에서였다.

하지만 공장일군의 이야기에 모두가 정신을 번쩍 차리였다.

지금 피해지역 인민들의 생활을 안착시키기 위해 온 나라가 한마음한뜻이 되여 떨쳐나섰는데 우리가 함남땅의 노동계급으로서 주인구실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모두가 한사람같이 비상한 자각을 안고 떨쳐나선다면 못해낼 일이 무엇이겠는가.

일군의 이야기에 주물직장 당세포비서 한명희동무를 비롯한 노동자들이 저마다 격동된 심정을 터놓았다.

《어떤 일이 있어도 기어이 해내겠습니다.》

전투가 벌어졌다.제일 큰 애로는 조형공로력이 부족한것이였다.용해공들을 비롯한 직장의 노동자들은 일을 하다가도 여가시간이면 조형공들을 도와 삽질도 하고 물동운반도 해주었다.

네일내일이 따로 없는 긴장한 투쟁이 벌어지고있는 그 시각 작업장으로 여러 사람들이 들어섰다.형타직장, 프레스직장을 비롯한 공장의 노동자들이 주물직장을 돕기 위해 달려왔던것이다.공장일군들도 맡은 일을 마치고는 주물직장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그 나날 꽃펴난 아름다운 소행들을 어찌 다 전할수 있겠는가.어느날 한창 일에 열중하던 공장일군은 자기의 눈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었다.오래전부터 앓고있던 병때문에 치료를 받고있던 한 노동자가 눈에 띄였던것이다.일군이 달려와 어떻게 현장에 나왔는가고 하자 그 노동자는 지금 온 공장이 들끓고있는데 침상에 가만히 누워있다 한들 병이 낫겠는가, 동무들과 함께 땀을 쭉 뽑고나면 건강이 좋아질것같다고 절절히 이야기하였다.생산과 지령원 최윤식동무도 낮에 밤을 이어 전투를 벌리는 속에서도 후방물자들을 성의껏 마련하여 노동자들을 고무해주었다.

바로 이런 불같은 마음들이 하나로 합쳐진 결과 보름이 걸린다던 생산과제를 3일만에 해제낄수 있었던것이다.

그 나날 공장의 일군들과 노동자들은 모두가 나라일을 걱정하는 한마음한뜻으로 떨쳐나설 때 못해낼 일이 없으며 그 집단주의위력은 언제나 기적으로 이어진다는것을 가슴깊이 절감하였다.

 

 

당의 인재중시사상을 철저히 관철하자

인재가 인재를 낳도록

올해 인민경제 각 부문과 단위에서 자체기술역량을 튼튼히 꾸리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졌다.

그 과정에 일군들 누구나가 다시금 절감한것이 있다.

생산과 건설에서처럼 인재육성사업에서도 높은 속도와 질을 담보할수 있는 합리적인 방도를 찾아야 한다는것이다.

이를 위하여 오늘날 실천적으로 나서는 중요한 문제의 하나는 한명의 인재가 열명의 인재를 키우고 열명의 인재를 밑천으로 백명의 인재대열을 꾸리는 방법을 적극 구현하는것이라고 할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노동계급을 과학기술인재화하기 위한 사업은 모든 공장, 기업소들에서 다 하여야 합니다.》

지금 우리 일군들속에서 인재육성을 가장 관건적인 문제로 내세우는 기풍이 확고히 서가고있으며 또 광범한 근로자들속에서 자기 부문과 단위에 없어서는 안될 인재로 준비하려는 열의가 나날이 높아지고있다.이것은 전적으로 올해에 각 분야의 인재육성사업에서부터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준 우리 당의 현명한 영도의 결실이다.현시점에서 우리의 자립경제발전을 떠밀어나갈 인재대열을 부단히 늘일수 있는 조건과 가능성은 충분하며 매 단위앞에는 자체기술역량을 더 빨리, 더 질적으로 확대강화해야 할 높은 요구가 제기되고있다.

그 실현을 담보하는 중요한 방도의 하나가 인재육성사업에서 하나가 열, 열이 백을 키우는 방식을 적극 구현하는것이다.

준비된 핵심역량에 토대하여 하나가 열, 열이 백을 키우고 묶어세우는것은 광범한 대중을 의식화, 조직화하여 혁명대오의 위력을 비상히 강화해오는 과정에서 우리 당이 일관하게 구현해온 혁명적방법이다.이것은 인재육성사업에서 하루빨리 전환을 가져와야 할 오늘의 현실에도 꼭 맞는 이상적이고 합리적인 방도로 된다.

현실이 인재를 요구하고 실천속에서 인재가 자라난다.지금 어느 단위를 막론하고 인재대열의 질량적강화가 초미의 과제로 나선것만큼 단위밖에서 소문난 인재를 찾거나 단위안에서 몇몇 인재들에게 매여달리는 식으로 일하여서는 인민경제계획도 수행할수 없고 생산토대의 정비보강사업도 제대로 진척시킬수 없다.

이미 마련된 자체기술역량을 밑천으로 삼고 그들을 발동하여 종업원모두를 인재로 준비시킬 높은 목표밑에 실천투쟁속에서 기술자, 기능공대렬을 부단히 늘여나가야 한다.

현실적으로 지금 많은 단위에서 인재육성사업을 이렇게 하고있다.방직, 제사공장들을 비롯한 경공업부문의 여러 단위에서 능력있는 기능공들이 기능이 낮은 노동자들을 맡아 함께 일하면서 그들의 수준을 한계단 끌어올려주는 사업이 보다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그런가하면 금속, 화학, 전력, 석탄공업을 비롯한 기간공업부문의 많은 단위에서는 새 기술개발조들을 뭇고 절박한 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가는 과정에 실무적으로 준비시킨 인재들을 직장과 작업반들에 내보내여 핵심적역할을 하도록 하고있다.

이러한 단위들에서는 기술자가 기술자를 키우고 기능공이 기능공을 양성하는 사업이 자연발생적으로가 아니라 구체적인 임무분담과 철저한 집행, 명백한 총화평가의 과정속에서 일관하고도 목적지향성있게 진행되고있다.

오늘날 인재들이 부문과 단위발전에서 핵심적역할을 하도록 한다는것은 결코 생산과 건설에서 걸린 문제를 앞장에서 풀게 한다는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인재육성사업에서도 밑천은 인재이며 훌륭한 방도는 인재가 인재를 낳도록 하는것임을 현실은 다시금 증명하고있다.

어느 일터에서나 이렇게 하나가 열, 열이 백을 키우는 방식으로 인재대열을 부단히 확대강화한다면 능히 5개년계획기간에 튼튼한 자체기술역량을 마련할수 있다.

일군들이 자기 분야에 필요한 인재는 자체로 키우는 원칙에서 사업을 주도세밀하게 짜고든다면 인재육성사업에서 반드시 훌륭한 결실을 보게 될것이다.

 

 

집체적토의와 기술교류를 광범히 조직할수록 대중의 창조력이 높아진다

대홍단군감자가공공장 일군들의 사업에서

대홍단군감자가공공장의 일군들과 기술자, 노동자들이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긍지와 영예를 안고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 과업관철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인민경제계획수행과 새 제품개발, 생산공정의 현대화와 원료, 자재의 국산화 등을 힘있게 추진하여 당대회결정관철에서 실질적인 전진을 이룩하고있다.

이러한 성과는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단위발전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공장일군들의 혁신적인 일본새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대중의 무궁무진한 지혜와 힘을 발동하면 그들속에서 훌륭한 창의고안과 새로운 기술적발명이 많이 나올수 있습니다.》

얼마전 공장을 찾은 우리는 당대회결정관철에서 이룩된 성과의 비결을 놓고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원료보장문제와 대중의 정신력발동, 일군들의 완강한 실천력 등 여러 측면에서 성과의 요인을 찾을수 있었다.그중에서 대중의 창조적지혜를 적극 발동하여 걸린 문제를 풀어나가는 공장일군들의 진취적인 일본새가 주목되였다.

올해초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방도적인 문제를 토의할 당시 박국필지배인의 마음은 무거웠다.수행해야 할 전투목표가 높은 반면에 난관이 적지 않았던것이다.

그러면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걸린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갔는가.

당조직의 지도밑에 공장에서는 기술학습의 날 운영과 새 기술발표회, 기술협의회를 광범한 대중의 집체적지혜를 발양시키는 계기로 되게 하는데 품을 넣었다.

기술학습의 날 운영과정을 놓고보아도 그에 대하여 잘 알수 있다.

많은 단위들에서 기술학습의 날을 운영하고있는데 그것을 분석해보면 실력있는 기술자, 기능공들을 강사로 출연시켜 선진과학기술과 그 활용분야, 생산현장에서 절박한 해결을 기다리는 문제들을 중점적으로 취급하고있는것이 보편적이다.

그러나 이 공장에서는 새 기술혁신안을 내놓은 기술자나 기능공들을 위주로 출연시키는것이 특징적이다.

먼저 새 기술혁신안의 창안자가 기술학습의 날에 출연할 준비를 잘하도록 하는데 특별한 관심을 돌리였다.그를 위해 공장일군들과 실력이 우수한 기술자들이 모여앉아 발표하게 될 새 기술혁신안을 깐깐히 따져보면서 대중이 이해할수 있게 내용을 충분하면서도 요약적으로 설명하도록 준비시켰다.

이 사업은 대중의 창조력을 높여나가는데 아주 효과적이였다.

이런 경우 하나의 기술혁신안을 놓고서도 대중의 각이한 주장과 견해들이 나오게 된다.이때 기술자들의 심도있는 분석과 토론, 풍부한 현장경험을 가진 기능공들의 창조적지혜와 객관적이고도 공정한 평가에 따라 좋은 점은 적극 살리고 부족점은 부단히 보충하면서 빠른 시간에 가치있는 기술혁신안으로 완성하게 되였다.뿐만아니라 서로 배우고 배워주면서 다른 사람의 토론에서 새 기술혁신안의 종자도 잡아쥘수 있어 좋았다.

한마디로 공장의 발전에서 걸린 문제를 풀어나갈수 있는 방도가 몇몇 사람의 머리속에서가 아니라 대중의 집체적지혜에 의해 더 많이 나오게 되였다.

대표적으로 물엿생산공정에 절실히 필요한 규조토를 재자원화하고 분탕건조기의 전력소비를 대폭 낮추어 생산활성화의 담보를 마련한것을 비롯하여 가치있는 기술혁신성과들이 바로 이 과정에 나왔다.

새 기술발표회, 기술협의회를 진행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지배인은 제기된 새 기술혁신안을 놓고 특정한 사람들만이 모여 심의, 평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군중토의를 심화시키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었다.

이 사업의 성과여부는 종업원들의 지식수준에 달려있었다.때문에 공장에서는 종업원들을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시켜 지식의 탑을 높이 쌓도록 하고 실력평가사업을 맵짜게 진행하여 누구나 두뇌전, 실력전의 마당에 뛰여들게 하였다.

많은 종업원들이 대학을 졸업했거나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되여 공부하고있으며 식료, 기계, 전기분야로부터 상표도안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의 골간기술역량이 그쯘하게 꾸려졌다.

다음으로 대중의 창조력을 발동하는 사업은 공장울타리를 벗어나서도 목적지향성있게 진행되여야 보다 큰 성과를 거둘수 있다는것이 박국필지배인의 주장이다.

그는 출장이 제기되면 반드시 골간기술역량중의 2~3명과 같이 가는것을 습관화하고있다.

이때 동행한 기술자들은 앞선 단위들의 경험과 기술을 배워오고 권위있는 대학들과 과학연구기관들에 들려 식료공업부문의 세계적인 발전추세에 대한 안목도 넓히면서 기술교류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게 된다.

이곳 기술일군의 말에 의하면 지배인이 찾아갔던 과학연구기관들과 새 기술도입사업에 앞장선 공장, 기업소들이 얼마인지 모르며 동행한 핵심기술자는 올해에만도 수십명에 달한다고 한다.

실례가 있다.

얼마전 지배인은 공장의 기술준비실 실장과 상표도안실 실장을 비롯한 여러명의 핵심기술자들을 이끌고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과 중앙산업미술국, 대동강식료공장 등 여러 단위를 찾았다.

이런 기회가 많을수록 공장의 기술발전사업에 커다란 도움이 되였다.

다른 단위와의 기술교류를 진행하면서 인민들의 호평을 받는 제품들을 더 많이 개발할수 있는 기술들을 폭넓게, 손쉽게 파악할수 있었다.

이로부터 공장에서는 핵심기술역량을 앞선 단위들에 의도적으로 파견하여 좋은 경험을 배워오도록 하는 사업에 특별한 주목을 돌리고있다.

대중의 창조력을 최대로 발동하기 위한 작전에 못지 않게 중요한것은 혁명적으로 실천하는것이다.

처음 이 사업은 눈에 띄는 전진을 이룩하지 못하였다.여러가지 요인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기술발전사업을 대하는 일부 종업원들의 경직된 사고관점이 장애물로 되였다.

특히 맡은 일이나 수걱수걱 하면 된다는 식의 립장과 기술혁신안을 내놓았다가 실패하면 어떻게 하는가고 우려하는 종업원들이 없지 않았던것이다.

공장에서는 모든 종업원들이 새 기술의 창안자, 과학기술로 공장을 떠메고나가는 주인이라는 자각을 깊이 새겨안도록 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의도적으로 따라세우면서 신심을 가지고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에 떨쳐나서도록 하였다.

기술자, 기능공들에게 대담하게 연구과제를 한가지씩 맡겨주고 기발한 착상을 내놓았지만 실천능력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우수한 기술자들을 붙여주어 서로의 창조적지혜가 합쳐지도록 하였다.

좋은 결과를 내놓았을 때에는 기술자, 기능공들의 준비정도와 수준에 맞게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그들을 키우는 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꾸준히 진행하고있다.

결과 공장은 생산과 건설, 후방사업 등에서 걸린 문제들을 과학기술의 힘으로 풀어나가며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전투목표들을 성과적으로 점령해나갈수 있었다.

공장에서 여러 생산공정의 기술개건을 활력있게 추진하고 원료, 자재의 국산화에서 뚜렷한 전진을 이룩하여 생산활성화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을뿐 아니라 종합적인 축산기지건설을 완성한것을 비롯하여 큼직큼직하게 내세운 올해 전투목표들을 점령할수 있은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결론은 명백하다.

오늘만이 아니라 먼 앞날을 내다보며 공장의 발전을 과학기술로 확고히 담보해가는 일군이 있는 곳에서는 이처럼 실제적인 성과가 이룩된다는것이다.

* *

취재를 끝낸 우리에게 한 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대중의 창조력을 발동하는 사업은 일군들의 중요한 몫이라고 생각합니다.뿌리없는 거목을 생각할수 없듯이 우리 공장이 오늘과 같이 영도업적단위의 영예를 떨치며 힘차게 내달리게 된데는 지배인동지의 숨은 노력이 깃들어있습니다.》

자기 단위의 사업을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투철한 각오 안고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을 철저히 관철해나가는 일군들만이 받을수 있는 평가였다.

그 이야기속에는 한개 부문과 단위를 책임진 일군이라면 누구나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뼈에 새기고 끊임없는 비약과 혁신을 창조해나가야 한다는 시대의 요구가 담겨져있었다.

 

 

한시도 늦출수 없고 한순간도 소홀히 할수 없는것이 반제계급교양이다

진정한 삶의 보금자리, 사회주의 내 조국이 제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들은 우리식 사회주의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신뢰하고있으며 삶의 터전이고 행복의 보금자리인 사회주의낙원을 지키고 꽃피워나가는데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치고있습니다.》

오늘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조국의 은혜로운 사랑을 매일, 매 시각 온몸으로 느끼면서 존엄높고 긍지로운 생활을 누리고있다.누구나 앞날에 대한 희망과 낙관을 안고 막아서는 고난과 시련을 웃으며 헤쳐가고있다.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사회주의사회와 절망과 비애가 가득찬 자본주의사회, 광명과 암흑의 두 세계를 다 체험해본 사람들의 심정은 유다르다.

만경대구역 갈림길2동에서 살고있는 차승진노인의 경우가 그러하다.

그는 사회주의조국의 품속에서 공훈체육인으로 성장한 사람이다.추억의 페지를 번질 때마다 차승진노인은 자본주의일본땅에서 자기 가정이 걸어온 수난에 찬 과거를 돌이켜보군 한다.

나라없던 그 시절 그의 아버지는 징용으로 일본땅 혹가이도에 끌려가 매일과 같이 삶과 죽음의 계선을 넘나들었다.강보리밥으로 끼니를 에우며 오소리굴같은 갱에 기여들어가 등짐으로 탄을 날라내오는 일은 그야말로 고역중의 고역이였다.그 나날 일본감독놈들의 모진 폭행으로 아버지는 한쪽눈까지 잃게 되였다.하지만 그 억울한 사연을 하소할데도 없었다.

이처럼 불우한 가정에서 태여난 차승진은 축구를 하고싶었지만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사회에서 그와 같이 생계유지도 힘든 집의 자식들에게 있어서 그것은 이룰수 없는 꿈에 지나지 않았다.

그래도 축구에 대한 동경심을 누를길 없어 어린 승진은 주린 배를 그러안고 일본아이들이 뽈차는 모습을 먼발치에서 하루종일 지켜보군 하였다.가난한 집살림에 축구공 하나의 값은 너무 엄청난것이여서 차마 사달라고 부모앞에 손을 내밀수도 없었다.

누군가 차다버린 낡은 공을 주었을 때의 심정은 마치 저 하늘의 별이라도 딴듯하였다.밤새 터지고 꿰진 곳을 기운 승진은 매일 공다루기훈련을 직심스럽게 하였다.밤낮없이 맹훈련을 한 결과 일본아이들도 힘들어하는 공다루기 1 000회수준에 오르게 되였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반도인》인 주제에 저들보다 재간이 있다고 트집을 걸며 달려드는 섬나라 망나니들에게서 뭇매를 맞았다.

정말이지 해가 비쳐도 따사로움을 몰랐고 봄꽃이 만발하여도 환희로움을 느낄수 없었던 비참한 이역살이였다.

사회주의조국에로의 귀국의 배길은 이역땅에서 갖은 민족적멸시와 천대를 받으며 살아온 사람들에게 자주적인 새 생활을 안겨준 광명의 길이였다.

조국땅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승진은 조국인민들의 따뜻한 눈빛과 목소리에서 혈육의 정을 한껏 느끼였다.주위의 모든것 지어 공기마저 얼음처럼 냉랭한 일본땅에서 살던 소년에게는 조국의 현실이 정말 놀라왔다.

맡은 총련사업이 바빠 아들만을 조국으로 먼저 떠나보내면서 아버지가 하던 말이 생각났다.

《홀로 조국에 간다고 섭섭해하지 말아라.사회주의조국땅에서는 모두가 한집안, 한식솔이란다.》

정말로 그랬다.조국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사회주의의 큰 지붕아래서 누구나 한식솔, 친형제로 살고있었다.

어디를 가보아도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생활의 선율로 울려퍼지고 자기와 같은 아이들의 밝고 명랑한 웃음소리가 차넘치고있었다.

이역땅에서 천덕꾸러기로 버림받던 승진은 마침내 그토록 소원하던 축구를 마음껏 하게 되였다.일본에서 귀국한 학생이 축구에 남다른 소질이 있다는것을 알게 된 학교의 고마운 선생님들은 편입한지 3일밖에 안되는 승진을 구역적인 축구경기대회에 참가시키였다.

보름후에는 구역청소년체육학교로, 그후에는 평양체육대학(당시)으로…

홀몸으로 조국에 왔지만 그는 언제 한번 외로움을 몰랐다.다심한 손길들이 매일, 매 시각 그의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었기때문이다.

승진은 절감하였다.덕과 정이 넘치는 사회주의조국이야말로 이 세상 제일 밝고 따스한 행복의 요람이라는것을.

그가 수십년간 나라의 체육발전에 이바지할 선수후비들을 수많이 키워낼수 있었던것은 사회주의조국의 은덕에 대한 보답의 열의가 활활 타올랐기때문이다.

맑은 공기와도 같고 비옥한 토양과도 같은 사회주의조국의 품에 안기였기에 불모의 땅에서 재능이 있어도 꽃피울수 없었던 차승진과 같은 사람들이 얼어들었던 가슴을 녹이고 참된 삶을 누릴수 있었다.

하지만 사회적불평등과 특권이 지배하는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일찌기 꿈과 희망의 나래를 꺾이우고 좌절과 절망에 몸부림치고있다.

힘들게 대학을 졸업하고도 직업조차 얻을수 없는것이 자본주의사회의 현실이다.《너는 너고 나는 나》라는 극도의 개인주의와 《사람은 사람에 대하여 승냥이》라는 무서운 인간증오사상이 만연하는 사회, 근로대중에게 빈궁만을 강요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보람넘친 생활, 긍지높은 삶이 절대로 있을수 없다.

시련의 눈보라속에서도 열과 정이 넘치는 인민의 집이기에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조국을 그토록 사랑하는것이며 이 땅우에서는 《사회주의 너를 사랑해》의 노래가 더 뜨겁게 울리고있는것이다.

덕과 정으로 따뜻한 우리식 사회주의야말로 영원한 행복의 요람이다.

이것은 사회주의조국의 품속에서 참다운 행복을 누려오는 우리 인민만이 터칠수 있는 진리의 웨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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