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 C
Seoul
2024년4월25일 목요일 22:22:05
Home일반・기획・특집국제왕이 <미국의 목적은 민주주의가 아니라 패권, 전형적인 위선자>

왕이 <미국의 목적은 민주주의가 아니라 패권, 전형적인 위선자>

3일 왕이중국외교부장은 샤메흐무드쿠레시파키스탄외교장관과의 통화에서 <미국의 목적은 민주주의가 아니라 패권에 있다>고 비판했다.

왕이는 <미국은 민주를 빙자해 독점적인 지위를 지키려고 한다>며 <민주를 기치로 다른나라의 내정을 간섭하고, 민주적 가치를 남용해 세계의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문제와 관련해 미국 자신에게 문제가 산적해 있는데도 민주주의수호자를 자처하는 것은 전형적인 위선자와 같다>며 <만약 민주에 대해 토론을 하려면 유엔플랫폼 위에서 상호존중의 정신을 가지고 평등하게 토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 Advertisement -
플랫포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