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만방공식별구역서 전략폭격기 동원해 공중무력시위

28일 중국이 전략폭격기와 공중급유기 등을 동원해 대만방공식별구역에서 공중무력시위를 벌였다. 이날 공중무력시위에는 전투기 18대를 비롯해 H-6폭격기 5대, Y-20공중급유기 1대 등이 동원됐다. H-6은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대형전략폭격기다. 중국의 전투기와 폭격기는 필리핀과 대만사이 바시해협을 통과해 대만남동부를 비행하는 등 위력을 과시했다. 한편 중국은 지난 26일에도 H-6폭격기 2대, J-16전투기 4대, Y-8원거리전자교란기 1대 등 군용기 8대를 동원해 대만방공식별구역에서 무력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