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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1월27일 토요일 14: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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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800만명 첫 돌파 … 정규직과 비정규직 임금차이도 최대

비정규직노동자수가 처음으로 800만명을 넘어섰다. 전체노동자의 10명중 4명이 비정규직인 셈이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8월 근로형태별 부가조사>에 따르면 올해 8월기준 비정규직은 전년 동기대비 54만명 늘어난 806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전체노동자대비 비정규직비중은 2018년 33.0%에서 2019년에는 36.4%로, 2020년 36.3%에서 올해 38.4%로 증가했다.

한편 비정규직노동자비중이 증가함과 동시에 일자리 질은 더욱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비정규직과 정규직간 임금격차가 2배가까이 벌어졌다.

비정규직노동자들의 올해 6~8월간 월평균임금은 176만9000원인 반면 정규직노동자의 월평균임금은 333만6000원으로 156만7000원의 격차를 보였다.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임금격차는 관련통계가 작성된 2003년이래 최대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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