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서울의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이 12억1639만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10월과 비교하면 1년만에 2억668만원 상승했다.
특히 한강이남의 강남권 11개구의 이달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14억4865만원으로, 지난달 14억원을 돌파한지 한달 만에 14억원중반대로 올라섰다.
전세가격 오름세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의 아파트 평균전세가격은 6억5720만원으로 지난달 6억5365만원보다 소폭 올랐다.
한편 서울까지 더한 전체수도권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7억7249억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