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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1월27일 토요일 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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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영원히 이어가리 백두의 행군길을

24일 노동신문은 <백번을 일떠서고 천번을 솟구쳐올라 기어이 승리하는 강의한 인민의 영웅적기개를 힘있게 떨치자>, <화학공업을 활성화궤도에 올려세우기 위한 투쟁이 더욱 격렬하게 벌어진다>, <절세위인의 현명한 영도아래 황금나락은 세세년년 파도치리라>, <크나큰 믿음 사회주의조국을 지켜선 전초병>, <오직 비약과 전진만을>, <영원히 이어가리 백두의 행군길을>, <박영순동지의 회상실기 《하자고 결심만 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중에서>, <투사들의 자력갱생정신을 따라배워>, <새 기술창조를 위한 청년과학기술행군 힘있게 전개>, <학력과 경력 그자체가 곧 실력은 아니다>, <가을날의 추억>, <혁명적열정과 정서를 더해주는 군중문화예술활동>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백번을 일떠서고 천번을 솟구쳐올라 기어이 승리하는 강의한 인민의 영웅적기개를 힘있게 떨치자


평범한 세월이 아니다.

강설속에서도 푸름을 잃지 않는 소나무와도 같이, 폭풍을 맞받아 대공을 날으는 참매와도 같이 무수한 도전과 격난속에서도 강용한 기상 떨치며 꿋꿋이 전진하는 위대한 인민의 역사가 흐르고있다.

시련이 백번 닥쳐들면 백번 일떠서고 천번 겹쳐들면 천번을 솟구쳐올라 사랑하는 조국을 떠받드는 참으로 강의한 우리 인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에서 하신 역사적인 시정연설과 조선노동당창건 76돐 기념강연회에서 하신 강령적인 연설에 접하여 천만인민의 힘과 용기는 더욱 백배해지고있다.우리 조선의 선진성과 현대성, 영용성이 응축된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이 10월의 하늘아래 성대히 열리여 강국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를 인민의 가슴마다에 가득히 안겨주었고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더 빠르고 더 힘찬 전진발전을 추동하였다.

우리앞에는 의연히 사상초유의 시련과 도전이 막아나서고있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밝혀주신 백승의 진로따라 전진하는 전 인민적총진군은 더욱 가속화되고있으며 인민의 신심은 충천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억센 기상은 애국열의에 불타는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의 고귀한 결정체이라고 하시면서 엄혹한 격난을 세대와 세기를 이어 뚫고헤치며 백번을 일떠서고 천번을 솟구쳐올라 사랑하는 조국을 떠받드는 강의한 인민의 불요불굴의 투쟁이야말로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주체조선특유의 국위이고 국풍이라는 최상의 평가를 안겨주시였다.

강의한 인민!

이 부름처럼 성스럽고 고귀한 칭호가 또 어디에 있겠는가.

한 나라 인민에게 있어서 강의한 인민이라는 부름만큼 실로 긍지로운 칭호는 없다.그것은 장구한 기간을 통하여 검증된 불굴의 투사들만이 지니게 되는 신성한 영예, 시련이라는 척도로만 잴수 있는 의미심장한 무게를 지닌 부름이다.

강의한 인민의 모습은 어느때나 보이는것이 아니다.가장 준엄한 시련속에서 가장 뚜렷이 보이는것이 강의한 인민의 모습이다.예사로운 날에는 더없이 평범해도 시련과 난관이 덮쳐드는 준엄한 시각에는 보통날에 다 알지 못했던 산악같은 힘으로 일떠나 당을 옹위하고 혁명을 보위하며 위대한 기적을 창조하는것이 바로 강의한 인민의 진정한 본태이다.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는 오늘 시련과 난관을 박차고 과감히 일떠선 우리 인민의 영웅적인 군상은 강의한 인민의 참모습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고있다.가사보다 국사를 앞에 놓고 국가가 겪는 곤난을 열가지든 백가지든 함께 걸머지며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이 나라를 굳건히 받드는 애국자들, 한번 선택한 길에서 절대로 물러서지 않고 시련이 가증될수록 당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치여 백배의 힘을 분출하는 영웅적투사들이 오늘의 고난을 딛고 억척같이 일어서고있다.

우리 인민은 장장 수십성상의 머나먼 혁명려정을 헤쳐오는 나날에 조국을 위하여 한몸바치는것을 가장 큰 영예로, 긍지로 간직해왔으며 그 과정에 강의성을 투쟁전통으로, 기질로 체현한 인민이다.우리 인민이 걸어온 길은 신념과 의지로 모든 난관을 박차며 시련속에서 더욱 전진하고 고난속에서 더욱 번영하는 새시대를 열어온 승리의 행로였다.년대와 년대를 이어 더욱 강해지고 그 힘으로 승리해왔으며 오늘도 꿋꿋이 그 전통을 계승하여나가는 인민은 이 행성에 오직 우리 인민뿐이다.

혁명의 길은 영광넘친 길 죽음도 두려움 없다는 신념을 지니고 백두의 설한풍을 헤쳐 조국해방의 대사변을 안아온 우리 혁명의 1세들이 열어놓은 길, 보병총으로 원자탄을 이긴 1950년대의 전승신화를 아로새긴 조국방위자들이 걸어온 길이 세월의 언덕을 넘어 오늘에로 잇닿아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쩌릿해지는 1950년대,

얼마나 어려운 시기였던가.

조국과 혁명앞에 준엄한 난국이 조성되였던 그때 우리 인민은 실로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힘을 보여주었다.그것은 바로 우리는 수상님을 지지한다고 아뢰인 태성할머니의 절절한 목소리였고 종파분자들을 전기로에 집어넣겠으니 자기들에게 보내달라고 불을 뿜듯이 웨치던 강선로동계급의 믿음직한 얼굴들이였으며 일편단심 위대한 수령님만을 따르려는 천만인민의 불같은 충성심이였다.수령님 주신 과업, 수령님 내리신 명령앞에서 단 한치의 드팀이나 양보도 모르고 완강한 실천으로 우리 국가의 튼튼한 토대를 다진 사람들이 바로 그 시대의 충신들이였다.

우리 인민은 어려울수록 승리를 더 굳게 믿었고 그래서 힘겨울수록 더 강해졌다.

고난의 행군시기 식량보다도 일감을 더 많이 달라고 피끓는 심중을 절절히 토로하던 자강땅의 미더운 노동계급, 얼어죽으면 죽었지 장군님품을 떠나 남의 집 처마밑으로는 절대로 들어서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장군님품으로 더 깊이 안겨든 사람들…

당에서 대고조를 호소하면 천리마를 타고 호응했고 대건설을 작전하면 속도전으로 화답했으며 당이 결심하면 물불을 가림없이 투쟁하여 무조건 실천해내고야만 위대한 인민, 한번 선택한 길에서 추호도 탈선을 모르고 그 길에서 백번을 일떠서고 천번을 솟구쳐올라 조국을 떠받들어온 백절불굴의 인민의 모습이 우리 혁명의 년대들마다에 빛나고있다.

강의한 인민을 키우는것은 오직 위대한 수령께서만이 이루실수 있는 거대한 업적이다.그것은 강의한 인민이 지닌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기풍은 다름아닌 수령께서만이 주실수 있는것이기때문이다.위대한 수령님들의 품속에서 세대를 이어 다져온 우리 인민의 강의한 정신력은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더욱더 굳세여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따라 헤쳐온 10년의 혁명여정에서 민족자존은 우리의 생명이고 우리 혁명의 근본초석이며 굶어죽고 얼어죽을지언정 절대로 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철의 신념, 자존과 국력을 판 대가로 화려한 변신을 바라지 않으며 오직 우리의 힘으로 부흥의 앞길을 열어나가리라는 불굴의 정신은 온 나라 인민을 그 어떤 곤난도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력의 최강자들로 억세게 키워준 귀중한 원천이였다.

인민을 백절불굴의 정신을 지닌 강자들로 키우시려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라는 글발을 천만의 가슴마다에 깊이 새겨주시고 백두산군마행군길을 앞장에서 열어가시며 《백두산대학》의 수업종소리를 높이 울려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사연깊은 백두산군마행군길이 지금도 우리의 눈앞에 어려온다.광야를 달리시는 그이의 숭엄한 모습은 빨찌산 김대장의 전설적인 영웅기상그대로였고 몰아치는 눈보라와 흘러간 산발들은 우리가 뚫고넘어온 강행돌파의 준령들이였다.세월이 흐를수록 백두산을 마음속에 더 높이 세우고 행복이 커갈수록 백두의 눈보라를 그리워하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을 따라 자욱자욱 백두의 행군길을 순간도 헛디디지 않고 곧바로 달려온 우리 인민이였다.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기풍을 체질화한 강의한 인민을 키우시려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10년여정의 자욱마다에 기울여오신 심혈은 또 얼마였던가.

우리 당과 혁명의 앞길을 밝힌 중요당회의들마다에서 우리가 갈 길은 오직 하나 자력갱생의 길뿐이라는 신념을 더욱 깊이 심어주시고 자력갱생을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가도록 하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영도가 있어 천만인민모두가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는 진리를 명줄처럼 새겨안았다.

역사적인 조선노동당창건 76돐 기념강연회에서 하신 강령적인 연설에서 우리 당에는 천만인민의 소중한 믿음이라는 불가항력의 힘이 있고 굳건하고 단결된 위대한 일심단결이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백전백승의 김일성주의, 김정일주의가 향도하고 고무해주는 사회주의건설의 비약적발전을 위하여, 인민의 이상과 염원이 현실로 전환될 위대한 시대를 앞당기기 위하여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 힘차게 싸워나아가자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 열렬한 호소를 심장마다에 새겨안은 천만인민이 신들메를 든든히 조이고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관건적인 첫해 돌격전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기풍, 이것은 강의한 인민의 생명과도 같은것이며 우리에게 이것만 있으면 못해낼 일이 없다.지금이야말로 위대한 수령의 품에서 성장한 강의한 인민의 투쟁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해야 할 때이다.

전체 인민이여, 앙양된 투쟁기세를 더욱 고조시켜 올해의 정책적과업들을 무조건 완수함으로써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첫해 진군에서 반드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자.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이자 맞받아나가는 공격정신이다.겹쳐드는 곤난앞에 참고 견디여내는것으로는 결코 백절불굴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

시련이 중첩될수록 더 기세차게 일떠서는 담력과 배짱, 우리에게는 물러설 자리도, 에돌아갈 길도 없으며 오직 앞으로만 나아가야 한다는 완강한 공격정신을 안고 전진 또 전진하는 사람이 우리 혁명이 요구하는 백절불굴의 투사이다.

우리 당은 유례없는 오늘의 난관을 자강력증대, 내적동력강화의 절호의 기회로 반전시키는 공격적인 전략으로 전체 인민이 고난을 과감히 박차고 굴함없이 전진하는 진정한 강자로 살며 투쟁하도록 이끌어나가고있다.총포성이 울리지 않는 오늘날 혁명에 대한 드팀없는 신념,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은 결사관철의 투철한 각오로 만난시련을 뚫고나가는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속에서 검증된다.

모두가 자력갱생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있는 힘과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 우리의것이라고 당당히 자부할수 있는 자력의 재부를 더 많이, 더 빨리 창조함으로써 시대가 기억하는 불굴의 인간이 되자.

우리 인민이 어제도 오늘도 내일에도 강자로 살게 하는 힘의 원천은 바로 당과 수령에 대한 불타는 충성심이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 계시면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는 필승의 신심을 만장약하고 총비서동지의 영도만을 일편단심 받드는 길에 우리가 강해지는 길, 우리가 승리하는 길이 있다.년대와 년대를 이어오며 간직된 위대한 우리 인민의 심장과도 같은 백옥같은 충성심은 우리 국가의 무한대한 전진동력이다.

천만인민이여, 어디서 무슨 일을 하건 수령과 뜻도 숨결도 같이하며 지혜도 열정도 다 바쳐나가는 충신이 되자.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일편단심의 한길만을 억척같이 가고가는 충성의 대하가 이 땅에 도도히 굽이치게 하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총진군대오를 진두에서 이끌고계시고 그이의 영도를 충직하게 받드는 이 세상 제일 강의한 인민이 있기에 승리는 확정적이다.

위대한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위하여 강의한 인민이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결사관철하기 위해 들끓는 전투장들에서

화학공업을 활성화궤도에 올려세우기 위한 투쟁이 더욱 격렬하게 벌어진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역사적인 시정연설을 받아안은 화학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노동자, 기술자들이 나라의 핵심공업을 지켜섰다는 자각을 다시금 가다듬고 혁명열, 투쟁열을 배가하며 진군의 보폭을 더 힘차게 내짚고있다.

국가경제의 자립적이며 전반적인 발전을 강력히 추진하려는 당의 숭고한 뜻과 확고한 의지를 실천으로 받드는데서 자립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의 명줄과도 같은 화학공업이 마땅히 선봉에 서야 한다.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오늘의 하루하루를 뚜렷한 실적으로 이어가자.

이런 비상한 자각과 앙양된 열의밑에 더욱 분발하여나선 화학공업부문의 전체 일군들과 노동계급은 지금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보내줄 화학제품생산을 힘있게 내밀면서 화학공업의 자립성을 강화하고 활성화궤도에 올려세우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화학공업은 공업의 기초이며 경제의 자립성을 강화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현시기 당 제8차대회와 중요당회의들에서 제시된 정책적과업들을 일관하게 철저히 관철하여 관건적인 올해의 인민경제계획을 빛나게 완수하고 5개년계획수행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는데서 화학공업부문이 맡고있는 임무는 대단히 중요하다.

화학공업성의 일군들이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막중한 책임을 더더욱 깊이 자각하며 떨쳐나섰다.

일군들부터가 자만하거나 맥을 놓지 말고 주동성과 책임성을 발휘하며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비상한 전투분위기를 조성하고 끊임없이 고조시킬 때 당결정관철에서 응당한 성과를 거둘수 있다는것을 자각한 이들은 지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시정연설을 자자구구 깊이 학습한데 기초하여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의 투쟁과정에서 나타난 편향들을 극복하면서 선진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자립적발전토대를 튼튼히 다지기 위하여 더욱 분발하고있다.

당면하여 현행생산을 힘있게 내밀면서 당의 정비보강전략에 따라 추진되는 생산능력확장을 위한 중요정책과제수행에서 실질적인 결실을 안아오기 위한데 중점을 두고 경제작전과 지휘를 심화시키고있다.

화학공업부문의 여러 단위 일군들과 노동계급도 나라의 화학공업발전에서 맡고있는 본분을 무겁게 느끼며 줄기찬 돌격투쟁, 창조투쟁을 벌리고있다.

굴지의 화학공업기지 흥남이 끓고있다.

사회주의농업전선의 병기창을 지켜선 책임감을 안고 흥남비료연합기업소의 노동계급은 조건이 어려울수록 대담하게 사고하고 실천하고있다.

비료는 곧 쌀이고 쌀은 곧 사회주의이다.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투쟁행로에서 언제나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을 높이 발휘해온 흥남의 일군들과 노동계급이 이런 자각을 더욱 굳게 가다듬고 진군의 보폭을 크게 내짚고있다.

그 어느 일터에 가보아도 화선식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며 걸린 문제를 풀기 위해 방도를 모색하는 일군들을 만날수 있고 하루계획을 넘쳐 수행하기 전에는 당원의 본분, 노동계급의 본분에 대해 말할수 없다고 하면서 두몫, 세몫의 일감을 맡아안고 분투하고있는 노동자, 기술자들을 만날수 있다.

설비대보수를 성과적으로 끝내고 비료생산에 진입한 이곳 노동계급은 지금 공정간련계를 강화하면서 전투목표수행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

부족한것도 적지 않고 설비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는데서 수시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도 한두가지가 아니다.그러나 비료증산으로 당을 받들 일념과 불같은 애국심으로 가슴끓이는 흥남의 노동계급은 순간의 주저나 답보도 모른다.

전진과 비약, 투쟁으로 약동하는 기상은 현행생산공정에서만 느낄수 있는것이 아니다.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큰 의의를 가지는 비료생산능력확장공사장도 낮과 밤이 따로 없이 끓고있다.

확장공사에 동원된 일군들과 기술자, 노동자들은 막아서는 난관을 불굴의 정신력으로 뚫고헤치며 마감단계에 들어선 공사를 다그쳐 끝내는데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력갱생의 원칙, 전망적발전을 도모하는 견지에서 모가 나게 풀어나가고있다.

2.8비날론연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노동계급도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며 진군속도를 높이고있다.

인민생활향상의 중요초소를 지켜선 이곳 일군들과 노동계급은 당의 정비전략, 보강전략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며 생산토대강화와 현행생산을 다같이 추진하고있다.

가성소다, 염화비닐 등 여러 지표의 생산을 내미는데서 수시로 여러가지 정황이 조성되고있다.

하지만 연합기업소일군들과 노동자, 기술자들은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는 신념을 더욱 굳게 가다듬으며 설비관리, 기술관리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풀어나가고있다.

자기 힘에 대한 믿음만 굳건하면 그 어떤 조건에서도 부단히 혁신하고 창조하고 전진할수 있다.

바로 이런 의지로 연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노동계급은 현행생산과 함께 소금용해장개건보수를 비롯한 생산토대강화를 위한 투쟁을 입체적으로 벌리고있다.

신의주화학섬유공장의 일군들과 노동계급도 생산공정에 대한 기술관리를 짜고들어 여러가지 제품생산을 늘이면서 개건현대화공사를 드세게 내밀고있다.

자립적발전토대를 튼튼히 다지기 위한 오늘의 투쟁과정을 통하여 당정책관철에 대한 철저성, 정확성을 보장할 비상한 각오밑에 개건현대화공사에 떨쳐나선 일군들은 작전과 지휘를 치밀하게 주동적으로 해나가고있다.

이들은 난관이 막아나설 때마다 대중속으로 들어가 그들의 정신력을 발동하면서 전진의 방도를 찾아나가고있다.하여 개건현대화를 위한 수십개 대상에 대한 건축공사가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있다.

청진화학섬유공장의 일군들과 노동계급도 굴함없는 공격정신으로 부닥치는 난관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에 매진하고있다.5개년계획의 첫해에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오기 위한 투쟁이 심화되는 속에 인견팔프생산공정을 기술적으로 완비하기 위한 사업에서 뚜렷한 전진이 이룩되고있다.

순천화학연합기업소, 명간화학공장, 원산화학공장 등 여러 화학공업기지에서도 자체의 힘과 기술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극복하며 내세운 목표를 점령하기 위해 용감하게 돌진하고있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수행을 위해 맹렬한 공격전을 벌려가고있는 화학공업부문의 노동계급,

이들은 지금 이 시각도 자립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의 명줄과도 같은 나라의 핵심공업을 억척같이 지켜갈 신념의 맹세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며 올해 투쟁을 빛나게 결속하기 위한 진군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

 

 

 

절세위인의 현명한 영도아래 황금나락은 세세년년 파도치리라


가을이다.

구수한 낟알향기 넘치는 이 계절 사회주의전야마다에 올해 농사를 빛나게 결속하고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를 무조건 점령할 불같은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고있다.

봄내여름내 애써 가꾼 알곡을 거두어들이며 기쁨을 금치 못해하는 농업근로자들, 드넓은 협동벌을 쉬임없이 오가며 가을한 곡식을 실어들이는 뜨락또르들, 혁신의 숨결 안고 힘차게 울려퍼지는 탈곡기들의 동음…

참으로 풍요한 황금가을의 유다른 정서이다.

황금가을,

불러볼수록 우리의 가슴속에 숭엄히 새겨지는 모습이 있다.

지난 9월 8일 공화국창건 73돐 경축연회에 참가한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뜨거운 사랑과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는 어떻게 하나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에게 식량을 넉넉히 공급할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고무격려해주시던 그이의 말씀은 경축연회참가자들만이 아닌 온 나라 농업근로자들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나라의 농업발전과 인민들의 식량문제해결을 위해 얼마나 크나큰 심혈과 노고를 기울이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신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전선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입니다.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여야 우리식 사회주의를 지키고 사회주의강국을 성과적으로 건설할수 있습니다.》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키자!

쌀로써 우리 혁명을 보위하자!

오늘날 사회주의전야마다에서 세차게 고조되고있는 이 드높은 열기를 우리 어찌 무심히 대할수 있으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본분을 깊이 자각하고 더욱더 분발하여 후더운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는 미더운 농업전사들만이 아닌 사회주의농촌을 물심량면으로 적극 지원하고있는 근로자들 누구나 뜨거운 마음으로 되새겨보고있다.

과연 어떻게 펼쳐진 이 땅의 격동적인 현실인가.

우리 농업근로자들과 인민들 누구나의 가슴마다에 숭엄히 간직되여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올해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고 인민들의 식량문제해결에서 돌파구를 열기 위한 당중앙위원회적인 조치를 취할데 대하여 지시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정녕 나라의 농사문제를 두고 그토록 마음쓰시며 황금벌의 새 역사를 끝없이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영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는 풍요한 가을이다.

돌이켜보면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우리 농업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며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해 크나큰 심혈과 노고를 기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그이께서는 《사회주의농촌테제의 기치를 높이 들고 농업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자》,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농업근로자동맹의 역할을 높일데 대하여》를 비롯한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노작들을 발표하시여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우기 위한 고귀한 지침들을 마련해주시였다.

몇해전 9월 어느 한 농장을 찾으시여 풍년이 든 농장벌에 서있노라니 과학농사 좋다, 종자혁명 좋다는 구절이 절로 나온다고 하시면서 정말 만족하다고, 신심이 넘친다고, 자신에게는 설레이는 벼바다, 강냉이바다의 파도소리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처럼 염원하시던 만풍년의 노래소리이고 사회주의승리의 개가이며 인민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나 같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한없는 희열의 세계가 우리 가슴에 밀물쳐온다.

농사방법에서 근본적인 개선과 비약이 일어나고 다수확을 내는 단위들이 늘어나고있는 이 땅의 자랑찬 현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요구와 농업발전에서 과학기술이 차지하는 위치와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시고 모든 농사를 과학기술의 힘에 의거하여 해나가도록 줄기차게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영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강령적인 보고의 구절구절이 커다란 진폭으로 메아리쳐온다.

농업부문에서 올해 알곡생산계획과 수매계획을 철저히 집행하여 알곡증산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를 착실히 다져야 한다고 하시며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과업들을 하나하나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귀중한 가르치심들에는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인 올해에 어떻게 하나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해결에서 기어이 돌파구를 열도록 하시려는 크나큰 웅지가 빛발치고있다.

농사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천하지대본이다.쌀이 없으면 사회주의를 건설할수도 지켜낼수도 없다.농사를 잘 지어야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이룩할수 있으며 혁명과 건설의 모든 사업을 성과적으로 추진시켜나갈수 있다.

이처럼 농업생산이 중요하기에 중중첩첩 막아나서는 사상초유의 시련과 난관을 앞장에서 뚫고헤치시느라 하셔야 할 일, 돌보셔야 할 국사가 많고많으시건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농사문제를 당과 국가가 최중대시하고 최우선적으로 해결하여야 할 과업으로 내세우시였다.중요당회의들과 기회가 있을 때마다 농사의 중요성에 대해 거듭 강조하시며 농업발전의 지름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전당적, 전 국가적인 힘을 농사에 총집중하도록 하시였다.

진정 이 땅의 가을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끝없는 심혈과 노고, 헌신의 자욱을 따라 오지 않았던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농사의 주인은 농민들이며 농업생산장성의 열쇠는 농업근로자들의 생산적열의를 높이는데 있다고, 농업근로자들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다운 입장에서 모든 농사일을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과학적으로, 알뜰하고 깐지게 하며 농업생산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화국창건 73돐 경축연회장에서 우리들에게 올해 농사를 잘 결속한 다음 다시 만나자고 뜨겁게 말씀하시였습니다.우리 농업근로자들의 가슴속에 깊이 간직된것은 오직 하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식량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려 쌀로써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지켜나가는 참된 애국농민이 될 불타는 일념뿐입니다.》

이것이 어찌 뜻깊은 경축연회에 참가하였던 평원군 삼봉협동농장 관리위원장인 노력영웅 박영애동무의 절절한 심정이라고만 하랴.

오늘의 식량증산투쟁은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키고 쌀로써 우리 혁명을 보위하는 성스러운 투쟁이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을 지켜선 농업근로자들이여,

당 제8차대회가 열린 뜻깊은 올해의 농사를 빛나게 결속하고 사회주의전야마다에 장쾌한 승전포성을 높이 울리자!

우리 당에 승리의 보고, 기쁨의 보고를 삼가 드릴 그날을 향하여 총돌격, 총매진하자!

 

 

 

크나큰 믿음 사회주의조국을 지켜선 전초병


온 나라의 사회주의협동벌들마다에서 봄내여름내 애써 가꾼 귀중한 낟알을 한알의 허실도 없이 거두어들이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키고 혁명을 보위할 비상한 자각을 안고 협동벌의 주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고있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모습은 참으로 미덥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근로자들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에 서있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분발하여 농업생산에서 전변을 일으켜야 합니다.》

사회주의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지키고 혁명의 새 승리를 쟁취하느냐 못하느냐 하는것이 바로 자기들의 투쟁에 달려있다는 숭고한 사명감을 깊이 간직하고 가을걷이전투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과감한 투쟁을 벌려나가는 농업근로자들의 모습을 대할수록 지난 9월 8일 공화국창건 73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노력혁신자, 공로자들을 축하해주시면서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말씀이 우리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준다.

잊지 못할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사회주의조국을 지켜선 전초병들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조국을 지켜선 전초병!

사랑이면 이보다 더 큰 사랑, 믿음이면 이보다 더 큰 믿음이 그 어디 있으랴.

이 나라의 평범한 농민들에게 낮이나 밤이나 조국방선을 지켜 성스러운 복무의 자욱을 이어가고있는 인민군장병들과 같은 전초병이라는 값높은 칭호를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말씀에 접하며 모든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다시금 뼈에 새기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자기들을 얼마나 굳게 믿고계시는가를.

돌이켜보면 어떻게 하나 알곡생산을 늘여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무조건 해결하실 의지를 안으시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안겨주신 믿음은 그 얼마나 큰것이던가.

전국농업부문분조장대회 참가자들과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8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역사적인 서한들에서도, 조선노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의 높은 연단에서도 농업전선을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으로 규정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께서는 역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도 농사를 잘 짓는것은 현시기 인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을 제공하고 사회주의건설을 성과적으로 다그치기 위하여 우리 당과 국가가 최중대시하고 최우선적으로 해결하여야 할 전투적과업이라고 강조하시면서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에 대하여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식량문제를 결정적으로 해결하여 인민들에게 실지 혜택을 안겨주지 못하면 우리식 사회주의가 생명력을 잃게 되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한 조국의 전진이 더디여지게 되기에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농업부문을 그토록 중시하시며 사회주의전야를 가꾸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그렇듯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는것 아니랴.

경애하는 그이의 뜨거운 사랑과 크나큰 믿음은 우리 농업근로자들로 하여금 창조의 억센 신념을 간직하게 하고 강인한 정신력을 발휘하게 하는 무한한 원동력이다.

절세위인의 그 사랑, 그 믿음을 심장에 새기였기에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올해 농사결속을 책임적으로 잘하기 위해 그야말로 결사적인 투쟁을 벌리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에서 하신 시정연설에서 인민들에게 안정되고 유족한 생활을 제공해주자면 농업발전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농업생산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가까운 앞날에 식량문제를 완전히 해소하려는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와 결심을 피력하시였다.

절세위인의 하늘같은 믿음을 지닌 심장들이 못해낼 일이 그 무엇이랴.

매일, 매 시각 쌀로써 당과 혁명, 조국을 지키는 성스러운 초소를 지켜간다는 숭고한 사명감을 되새겨보며 농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한사람같이 분기해나섰다.

전체 농업근로자들이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은 뜻을 받들어 가까운 앞날에 식량문제를 완전히 해소하기 위한 투쟁에서 애국농민의 기개를 남김없이 떨치자!

 

 

 

오직 비약과 전진만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에서 하신 시정연설에서 현시기 공화국정부앞에 나서는 정책적과업들에 대하여 상세히 밝히시면서 이렇게 강조하시였다.

국가사업의 모든 분야에서 인민성을 더욱 강화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비혁명적이고 비전투적인 낙후한 모든것을 불살라버리며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이룩해나가야 한다고.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바로 여기에 그 어떤 엄혹한 시련이 막아나서도 완강한 공격정신으로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부흥발전을 이룩하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가 비껴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애로와 난관이 가로놓일수록 필승의 신념과 비상한 각오를 더 굳게 가지고 대담한 공격전, 전 인민적인 결사전을 벌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기적과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합니다.》

지난 10년세월 우리 혁명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시련과 난관은 상상을 초월하였지만 우리 인민은 완강한 공격전으로 역사의 기적만을 창조해왔다.

과연 그 무엇이 우리 인민으로 하여금 순간의 침체와 답보도 없이 승리적전진의 역사만을 수놓아올수 있게 하였던가.

너무도 뜻밖에 어버이장군님을 잃은 슬픔에 잠겨있던 온 나라 인민을 불러일으키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이제부터 우리는 그야말로 빠른 속도로 달려나가야 한다고,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강국건설구상을 년대별로 실현해나갈것이 아니라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어 비약하면서 실현해나가야 한다고.

피눈물의 바다에서 일어서는것자체가 기적이라고 할수 있던 그때 우리 인민을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는 대비약에로 산악같이 불러일으키시며 인민의 심장속에 억척같이 새겨주신 이렇듯 비상한 공격정신에 떠받들려 우리 조국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이라는 직선주로를 따라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달려올수 있었다.

혁명의 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천만의 가슴마다에 심어주신 철석의 의지이다.

우리의 전진을 막아보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이 극도에 달하였던 준엄한 시기에 몸소 현지에 나오시여 여명거리건설을 선포하실 때에도, 우리의 미더운 청년들이 불타는 애국심을 안고 일떠세운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를 찾으시여 그들의 투쟁기풍을 높이 평가해주시면서도 경애하는 그이의 심중에서는 완강한 공격정신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돌파하고 기어이 위대한 승리를 안아오실 드팀없는 의지가 맥박치고있지 않았던가.

끊임없는 현지지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며 공장, 기업소들에서 생산활성화의 동음이 높이 울리게 하여주시고 자연의 광란이 휩쓸었던 피해복구전역들에서 인민군군인들이 발휘하고있는 위훈을 높이 내세워주시는 그이의 모습에서 천만인민은 시련과 난관을 돌파하는 최선의 방도는 오직 공격이라는것을 페부로 절감하였다.

산악이 막아서도 답보가 없고 모진 광풍이 휘몰아쳐와도 멈춤이 없이 오직 직선주로로만 폭풍쳐달리는 우리의 공격정신, 평범한 사람들도 시대의 영웅, 위훈의 창조자로 자라나게 하고 온 나라에 대비약, 대혁신의 기상이 나래치게 하는 굴함없는 공격정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신 이 불굴의 정신력으로 하여 우리는 겹쌓이는 고난과 시련을 꿋꿋이 헤치며 사회주의 새 승리를 향해 줄달음치고있다.

지금 이 시각도 충성의 돌격전, 치열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이 벌어지는 송신, 송화지구에 서보면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 참석하시여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의 구절구절이 격동속에 되새겨진다.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들고 부강과 번영에로 나아가는 오늘 수도 5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은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상징하는 주되는 공격전선으로 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간직하고계시는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 그이께서 안겨주신 완강한 공격정신은 살림집건설에서 기존의 상식으로는 생각할수 없고 보통의 잡도리, 평소의 일본새를 가지고서는 엄두도 낼수 없는 새로운 건설신화가 끊임없이 창조되게 하는 원천으로 되고있다.

이룩된 성과에 순간이나마 자만도취된다면, 겹쳐드는 난관앞에 주저앉아 제자리걸음을 한다면 사회주의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점령할수 없다.

형언할수 없는 시련들이 가로놓여있고 수행해야 할 과업 또한 방대한 지금 우리에게 다른 길이란 없다.백절불굴의 혁명정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정신으로 만난시련을 헤치며 계속전진해나갈 때 오늘의 격난은 반드시 극복되고 휘황한 래일은 앞당겨질것이다.

역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우리모두를 더 큰 승리, 더 힘있는 비약, 더 줄기찬 전진에로 부르고있다.

 

 

 

백두의 혁명정신을 만장약하면 누구나 강자가 된다

영원히 이어가리 백두의 행군길을


사납게 휘몰아치는 백두산의 눈보라를 헤치며 철의 대오가 나아간다.

인간의 신념과 의지를 시험하듯 모질게 불어치는 백두의 칼바람을 맞받아 행군길을 이어가는 대오의 모습은 자못 숭엄하다.

한걸음한걸음 대오가 내짚는 자욱마다에서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모진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승리만을 떨쳐가는 우리 조국의 승리의 행로가 비껴온다.

지동치듯 몰아치는 백두의 칼바람앞에 마음을 세워보느라면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영도밑에 개척되고 꿋꿋이 이어지는 백두의 혁명전통이 있기에 우리는 언제나 승리한다는 고귀한 철리가 심장을 세차게 두드려준다.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는 시련과 난관이 많다 해도 백두의 혁명전통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나게 계승발전시키며 백두의 행군길을 곧바로 이어나가 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을 안아오자는것이 우리 인민의 백배해지는 결심이다.

그렇다.백두의 눈보라는 세찬 백발을 날리며 우리 세대의 심장에 새겨준다.

필승의 신념을 뼈속깊이 간직하고 오직 앞으로만 돌진 또 돌진하라고.

 

 

 

백두의 혁명정신을 만장약하면 누구나 강자가 된다

박영순동지의 회상실기 《하자고 결심만 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중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내가 처음 만나뵌것은 1932년 11월하순 어느날이였다.

화룡현 대립자에서 동남쪽으로 약 15리 떨어진 수리바위에서 병기공장일을 하고있던 우리는 대구당비서 김일환으로부터 소왕청에서 작탄강습회가 있으니 곧 준비하여 떠나라는 지시를 받았다.

이튿날 아침 우리가 부지런히 걸어 다음날 한낮이 좀 지나 소왕청 마촌에 도착하니 한 유격대원이 우리를 마중하여 평범한 초가집으로 안내하였다.

우리는 이 집에서 그토록 흠모하여마지 않던 위대한 수령님을 처음으로 만나뵙게 되였던것이다.

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구름노전을 깐 가운데방에서 키낮은 책상을 마주하시고 일을 보고계시였다.

나는 위대한 수령님께 정중히 인사를 드린 다음 화룡현 대립자에서 김일환이 보내여 왔다고 말씀올리였다.

그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박동무, 먼길을 오느라고 수고가 많았겠습니다.》라고 하시며 나의 손을 다정히 잡아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곳 조직을 통해 작탄을 만들고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하시며 동무들은 참으로 훌륭한 일을 하고있다고 분에 넘치는 치하를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병기공장의 형편과 작탄을 제조하는 과정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시고나서 동무를 이렇게 부른것은 작탄강습회에 출연시켜 동무들이 작탄제작에서 얻은 경험을 발표시키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유격대는 무기도 식량도 피복도 모두 자체의 힘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번에 강습을 잘 주면 그 어디서나 위력한 작탄을 만들어 적들을 더 많이 족치게 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에게 작탄강습회의 목적을 알고 강습에 출연할 준비를 잘할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작탄강습회는 1932년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소왕청유격구역에서 진행되였는데 여기에는 각 현의 병기공장 성원들과 유격대지휘관들 40여명이 참가하였다.

강습회가 열리는 첫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친히 강습회장에 나오시여 작탄강습회의 목적을 알려주시고 폭약제조방법에 대한 문제를 가지고 몸소 강의에도 출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지금 여러곳에서 《소리폭탄》, 《고추폭탄》을 만들었고 화룡, 연길현에서는 작탄까지 만들어 전투에 사용하고있는데 이것은 창이나 칼밖에 만들지 못하던 우리들로서는 매우 큰 성과가 아닐수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계속하여 여기에 만족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지금 작탄을 만들고있으나 그에 필요한 폭약을 광산에서 비밀리에 구해다 쓰고있기때문에 많은 제한을 받고있으므로 우리는 어떻게 하나 자체의 힘으로 폭약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폭약까지 만들어써야 우리 힘으로 작탄을 만들었다고 떳떳이 말할수 있고 우리에게 필요한 수요도 원만히 충족시킬수 있으며 일제침략자들에게 보다 큰 타격을 줄수 있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는 폭약도 작탄도 능히 자체로 만들수 있는 능력과 조건,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폭약을 만드는것은 그리 신비한것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손수 연구해내신 폭약제조방법과 폭약을 만드는데서 지켜야 할 구체적인 순차와 재료들의 배합비률까지 말씀해주시면서 그 원리적문제들을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강의를 듣고보니 폭약만드는데 필요한 자재도 모두 어디서나 손쉽게 얻을수 있는것들이였고 제조방법도 힘들것이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연구해내신 폭약제조방법은 임의의 사람이 임의의 장소에서 만들수 있는 가장 우월한 제조방법이였다.

그때로서는 우리 병기공장 일군들이 그 부문에서는 전문가라고 할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폭약을 만들어보려고 무진 애를 써왔지만 실패만을 거듭하면서 끝내 성공하지 못하였던것이다.

폭약제조방법의 비결을 체득하고 기뻐하는 우리들을 둘러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책상우에 놓여있는 폭약을 손에 드시고 이 폭약이 바로 그와 같은 원리에 기초하여 만든것이라고 하시면서 차례로 돌려보게 하시였다.

우리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친히 연구하여 제조하신 폭약을 돌려보면서 그이께서 지니신 비범한 예지와 과학적탐구심에 놀라움과 감탄을 금할수 없었으며 빨리 폭약을 만들어보고싶은 충동을 누를수 없었다.

폭약제조방법을 강의해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계속하여 각 현들에서 병기공장을 잘 꾸리고 폭약과 작탄을 자체로 많이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하시고 강의를 끝마치시였다.

강습은 이튿날에도 계속되였다.이날 나는 작탄제작법과 그 사용법, 보관취급법을 가지고 강습에 출연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친히 조직하신 소왕청 작탄강습회는 이틀동안에 걸쳐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작탄강습회를 총화하시면서 우리들에게 앞으로 성능높은 작탄과 여러가지 무기를 제작하기 위하여 온갖 창의창발성과 열성을 높이 발휘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지금 유격대의 무장을 강화하는것보다 더 중요한 과업은 없다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무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한편으로는 적들로부터 빼앗아 무장해야 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들자체의 힘으로 만들어 무장해야 합니다.원쑤를 증오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손에 무장을 들고싶어합니다.그렇기때문에 우리는 혁명의 요구에 따라 창과 칼로부터 이렇게 위력한 폭탄까지 만들었습니다.

빈주먹으로 무기를 만들어낸 우리의 혁명적의지와 전개력을 더욱 발전시켜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말씀은 나에게 무한한 힘을 주었고 더 많은 무기를 만들고 수리하리라는 결심을 굳게 다지게 하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병기공장 일군들앞에 나서는 과업들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작탄강습에서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은 반일인민유격대의 무장장비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에서 강령적지침으로 되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강습회에서 가르쳐주신 방법대로 폭약과 작탄을 만들어 시험해보았다.작탄의 위력은 대단하였다.

소왕청에서 진행된 작탄강습회후 위대한 수령님의 지시에 따라 동만의 각 현들에서도 작탄강습회가 진행되였다.

작탄강습회를 계기로 동만 각 현의 유격구들에 있던 병기공장들에서는 작탄제작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게 되였다.

병기공장들에서 만들어낸 수많은 작탄은 반일인민유격대와 근거지인민들의 무장장비를 강화하고 적들을 족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그후 이 작탄은 《연길폭탄》으로 불리우게 되였으며 일제침략군놈들이 그 이름만 들어도 공포에 질려 벌벌 떠는 위력한 폭탄으로 되였다.

작탄강습을 계기로 위대한 수령님의 높은 의도와 뜻을 받들어나갈 결심을 더 굳게 다진 우리는 자체의 힘으로 할수 있는것은 다 만들어내려고 힘썼다.

그리하여 나무대포도 만들게 되였고 총의 격침, 격발기, 안전장치까지도 모두 우리자체의 힘으로 고쳐쓰게 되였다.

도끼와 톱 그리고 망치와 집게, 줄칼 같은 도구만을 가지고 정밀한 기계를 만드는 공장에서 나온 보총이나 권총의 부속품을 만들어낸다는것은 참말로 용이한 일이 아니였다.

우리 나라 동화에 쇠절구공이를 돌에다 갈아서 바늘을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사실 우리의 그때 사정이야말로 이에 못지 않았다.

그렇지만 어려울 때마다 나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하신 말씀을 생각하고는 다시 힘을 내여 일하였다.

그러던 1936년 3월하순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가 일하고있던 미혼진에 오시였다.

당시 우리가 있던 밀영의 한켠은 군대병실로 쓰이고 다른켠에서는 무기수리를 하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군대병실에서 회의를 하시다가 쉬는 시간이면 내가 일하던쪽으로 건너오시여 여러가지 말씀을 해주군 하시였다.

《박포리(나의 별명)동무구만, 그간 얼마나 수고를 하였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렇게 다정하게 말씀하시며 무기수리사업에 대하여 자세히 물어보시였다.

하루는 내가 수리하려고 갖다놓았던 총가목이 부러진 총을 유심히 살피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좋은 총이 못쓰게 되였군.이렇게 된것은 고칠 방법이 없소?》라고 나에게 물으시였다.

나는 그때 자체로 깎아서 온돌에 말리고있던 총가목을 보여드리며 그것으로 갈아넣으려 한다고 말씀올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로 깎아놓은 총가목을 들고 이모저모 만져보시며 《이건 정말 공장에서 만든 총가목과 조금도 다름이 없군.이건 무슨 나무를 깎아서 만든거요? 도구는 어떤것을 쓰오?》라고 물으시였다.

나는 도끼와 칼로 통나무를 깎아서 만들었다고 말씀드렸다.

그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의 조잡한 도구를 일일이 보시며 《혁명에 참가하기 전에 목수일을 하였거나 철공장에 다닌 일이 있소?》라고 다시 물으시였다.

나는 목수일을 한적이 없으며 어렸을 때 아버지가 벼림질하는것을 도운 일밖에 없다고 말씀드렸다.

이윽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옆의 동무들을 돌아보시며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보오.하자고 결심만 하면 못해낼 일이 없소.이 동무는 혁명에 참가하기 전에는 목수일도 야장일도 모르던 사람이였소.그런데 혁명을 위하여 이악하게 달려들어 하자고 노력한 결과 무엇이든지 못만드는것이 없지 않소.이런 총가목도 공장에서나 만드는줄 알았지 누가 도끼로 이렇게 훌륭히 만드는줄 알겠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계속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동무는 앞으로도 더 많은 작탄을 만들고 무기를 수리하여 혁명에 더 이바지해야 하겠소.

한자루의 총, 한알의 탄알이라도 못쓰고 버리는 일이 없도록 다 고치고 없는것은 새로 만들어야 하오.

이 한자루의 총이나 한개의 탄알은 모두 우리 동무들이 생명으로 바꾸어온것이 아니요.이런 귀중한 무기를 쓰지 못하고 버려서야 되겠소?

나는 위대한 수령님의 말씀에서 자기 사업에 대한 무한한 긍지를 느끼였으며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따라 앞으로 더욱더 이악하게 자기앞에 맡겨진 임무를 반드시 완수하리라는 결심을 다시금 굳게 다지였다.

 

 

 

백두의 혁명정신을 만장약하면 누구나 강자가 된다

투사들의 자력갱생정신을 따라배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력자강의 정신을 가져야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뚫고나갈수 있으며 최악의 조건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이룩할수 있습니다.》

사상초유의 시련과 난관을 극복해나가야 하는 오늘 항일투사들이 지녔던 연길폭탄정신은 우리 세대의 가슴속에서 어떻게 높뛰고있는가.

지난 시기 수입에 의존하던 여러 화학보조자재를 자체로 만들수 있는 공정들을 새로 꾸리던 나날에 단천제련소 공업기술연구소의 일군들과 기술자들이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 이어온 투쟁의 낮과 밤은 그에 대한 또 하나의 대답으로 된다.

사실 지금껏 수입에 의존하던 여러 화학보조자재를 자체로 만들수 있는 공정들을 꾸린다는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였다.

어느 한 분리제의 생산공정을 꾸릴 때였다.

벌써 여러달째 실패를 거듭했으나 자체로 만든 분리제의 품질은 아직도 응당한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

실패의 원인을 찾기 위해 공업기술연구소의 일군들과 기술자들이 모지름을 쓰던 어느날 제련소의 초급당일군이 찾아왔다.

고심참담한 연구의 낮과 밤을 이어오느라 피로가 쌓이고 지칠대로 지친 그들의 모습을 보는 초급당일군의 생각은 깊었다.

그들에게 과연 무엇으로 힘을 보태주고 용기를 더해줄것인가.

그는 연구소당세포비서의 손에 말없이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들려주었다.

이렇게 되여 현장에서는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발표모임이 진행되였다.

3일동안에 작탄 100개를 만들데 대한 과업을 수행한 투사들의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정신은 얼마나 강의한것인가.

당시 투사들에게는 한개의 쇠쪼각, 한오리의 철사, 한g의 화약도 없었다.하지만 투사들은 없는것은 만들어내고 부족한것은 찾아내면서 필요한 모든것을 자체로 해결할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간난신고하여 기어이 과업을 수행하였다.

단벌옷을 벗어 감싼 가마를 깨여 파편재료를 얻어내던 그 불굴의 모습, 모진 아픔도 허기증도 추위도 신념과 의지로 이겨내며 굴함없이 전진한 그 견인불발의 정신력은 기술자들모두를 다시금 각성분발시켰다.

그날 초급당일군은 연구소의 일군들과 기술자들에게 절절히 호소하였다.

《그때는 지금과 대비조차 할수 없이 어렵고 간고했지만 항일투사들은 혁명의 요구라면 그 어떤것이든 다 만들어냈습니다.심장에 손을 얹고 자신에게 물어봅시다.나는 그날의 투사들처럼 살고있는가고 말입니다.…》

격식없는 토론이 현장에서 진행되였다.

그들의 심장은 새로운 각오와 열정으로 세차게 불타올랐다.기술자들도 초급당일군도 한덩어리가 되여 하나하나 방도들을 모색해나갔다.

흥남비료연합기업소와 문천시의 어느 한 공장에서 자체로 꾸려놓은 생산공정에 대한 참관사업은 그들의 가슴속에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심장을 불태울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다시금 진리로 간직하게 하였다.

두달, 석달, 6개월…

열번 쓰러지면 열번 다시 일어나 그들은 오직 앞으로만 나아갔다.실패를 성공의 디딤돌로 삼고 더욱 완강하게 분투하고 또 분투했다.마침내 이들은 여러 생산공정을 자체로 새로 꾸리고 생산정상화의 전망을 열어놓을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원료, 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를 실현하는 길에는 아직도 애로와 난관이 적지 않다.그러나 그들은 힘겨울 때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보풀이 일도록 읽고 또 읽는다.그리고 스스로 량심에 물어보군 한다.

나는 오늘도 맨손으로 무기를 만들어 원쑤를 치던 그날의 투사들처럼 살고있는가고.

 

 

 

새 기술창조를 위한 청년과학기술행군 힘있게 전개


역사적인 당 제8차대회결정관철에 떨쳐나선 각지 청년들이 과학과 기술로 대고조진군을 힘있게 추동해갈 열의드높이 청년과학기술행군을 다그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들은 청년과학기술행군에 떨쳐나서 창조적지혜와 재능을 높이 발휘하며 자기 부문의 기술에 정통하고 발명과 창의고안의 명수로 이름떨쳐야 합니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와 경제부문의 청년동맹조직들에서는 모든 동맹원들이 과학기술의 주인이 되여 새로운 혁신과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요구하는 오늘의 벅찬 시대의 전렬에서 힘차게 내달리도록 고무추동하고있다.

기간공업부문의 청년들속에서 기술혁신, 창의고안명수들이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다.

황해제철연합기업소 기술혁신청년돌격대원들은 천리마시대의 강철전사들처럼 더 많은 철강재를 생산할 일념 안고 사색과 탐구를 거듭하여 페설물에 의한 단열벽돌제조방법과 압연기용축받이제작을 완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흥남비료연합기업소, 2.8비날론연합기업소의 청년동맹원들은 탄산가스분리공정에서 수소회수률을 훨씬 높일수 있는 기술혁신안을 연구도입하고 류산농축공정의 페가스흡수기를 개작하여 현행생산과 환경보호사업에 이바지하였다.

여러 전력, 석탄생산단위의 청년들이 가치있는 기술혁신성과들과 창의고안들을 내놓음으로써 긴장한 전력문제를 해결하고 인민경제의 늘어나는 석탄수요를 원만히 보장하는데 기여하였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기술혁신청년돌격대에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으로 종합생산지령실의 감시체계프로그람을 갱신하고 쓸모없이 버리던 페유를 재생리용하는데 필요한 장치를 창안도입하였다.

기발한 착상과 대담한 실천으로 단위발전과 생산활성화를 추동하는 청년들속에는 과학기술의 힘으로 석탄증산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고있는 순천, 북창지구청년탄광연합기업소의 청년동맹원들도 있다.이들이 고심어린 노력을 기울여 완성한 여러 장치와 설비는 석탄생산을 늘이는데서 은을 내고있다.

경공업부문의 청년들도 기술혁신운동의 선구자가 되여 설비현대화와 원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 새 제품개발과 질제고를 위한 사업에서 핵심적역할을 하고있다.

자체의 힘과 기술에 의거할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명심한 신의주화장품공장, 박천견직공장의 기술혁신청년돌격대원들은 여러가지 화장품용기형타를 설계제작하고 인공잔디생산공정의 절단부분 랭각장치를 새롭게 개조하여 제품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이바지할수 있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역사적인 시정연설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각지 청년동맹조직들과 청년동맹원들은 새 기술창조를 위한 청년과학기술행군을 더욱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당의 인재중시사상을 철저히 관철하자

학력과 경력 그자체가 곧 실력은 아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나라를 과학기술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기 위하여서는 인재를 중시하며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여야 합니다.》

현시기 뚜렷한 발전을 이룩하고있는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의 사업경험을 분석해볼 때 주목하게 되는것이 있다.

해당 단위의 적지 않은 사람들이 학력이나 경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생산활성화와 기술발전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적극 해결함으로써 집단에 없어서는 안될 보배로 되고있는 점이다.이것은 학력과 경력 그자체가 곧 실력은 아니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현실은 일군들이 자기 단위의 종업원들을 모두 인재로 키우는데 힘을 넣으며 노동자들도 누구나 스스로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노력할 때 지식형근로자가 될수 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일군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인재를 찾는데서 중시해야 할것은 창조적능력이며 그것은 누구에게나 있다.어떤 의미에서 단위발전의 잠재력은 종업원들의 창조적능력의 합계라고도 말할수 있다.일군들이 그러한 능력을 여러 측면에서 하나하나 찾아내고 그것이 실천에서 적극 발휘되도록 키잡이를 잘할 때 종업원들 누구나 단위발전에서 자기 몫을 뚜렷이 하는 인재로 될수 있다.

여기에 함흥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의 실례가 있다.

공장이 자랑하는 인재들중에는 사출장화직장 수리공 리평호동무도 있다.

리평호동무가 특별한 학력이나 경력은 없지만 여러가지 기계속내에 밝다는것을 알게 된 공장의 일군들은 그를 대담하게 믿고 설비의 자동화와 기술개조와 같은 일감을 맡겨주었다.처음에는 실패도 있었다.

하지만 일군들은 그가 그 분야에 특별한 애착을 가지고있고 원리적인 문제를 파악하는데서 남다른 기질이 있다는 점을 중시하고 적극 떠밀어주었다.전문가들과의 련계도 취해주면서 그가 그 분야에 정통할수 있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었다.하여 그는 공장의 설비관리에서 없어서는 안될 인재로 자라나게 되였다.

그 나날 그는 전국과학자, 기술자대회에도 참가하였다.이 공장에는 리평호동무처럼 특별한 학력이나 경력은 없지만 새 제품개발과 기술갱신에서 한몫 단단히 하는 로동자들이 적지 않다.

이 단위의 실례는 자기 단위 종업원들을 당이 바라는 지식형근로자로 키우는데서 일군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실증해주고있다.

발명과 창의고안, 기술혁신은 과학자, 기술자들만이 할수 있는것이 아니다.누구나 자신심을 가지고 달라붙으면 단위발전에도, 나라의 경제발전에도 이바지하는 인재가 될수 있다.

그러자면 근로자들 누구나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을 가슴깊이 새기고 나라의 부강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악하게 노력하는것이 중요하다.

신원세멘트공장 기술준비실 실장 윤창일동무의 실례를 놓고보자.

공장이 최근년간 세멘트의 질제고에서 진전을 가져오고있는데는 윤창일동무의 노력이 적지 않게 깃들어있다.

사실 그는 자동화분야의 전문가나 기사자격을 가지고있지 않다.지난 시기 이 분야에서 일한 경력도 없다.하지만 그는 과학기술로 단위발전에 이바지할 결심을 품고 수년세월 자동화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였다.하여 이제는 웬만한 자동화설계는 마음먹은대로 해내는 수준에 이르렀다.

올해에만도 그는 원료공급을 자동화하는 체계를 확립하는데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여 질제고와 경영관리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이러한 실례는 다른 단위들에서도 찾아볼수 있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시대가 바라는 인재가 되기 위해 실력을 부단히 높이며 분발하고 또 분발할 때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성과들이 더 많이 이룩되게 될것이다.

 

 

 

가을날의 추억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촌에 대한 국가적지원을 강화하여야 하겠습니다.》

벼가을로 들썩이는 온천군 운하리의 전경은 볼수록 가슴을 흐뭇하게 해주었다.

맑고 푸른 하늘아래 끝없이 펼쳐진 풍요한 논벌, 줄맞춰 높이 솟는 벼동가리들, 아름벌게 벼단을 안고 땀을 씻는 처녀의 밝은 얼굴…

하지만 우리의 가슴을 더욱 흐뭇하게 해준것은 드넓은 대지에 꽃펴난 아름다운 생활이였다.

《알알이 여문 벼이삭들에는 온 한해 농촌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준 지원자들의 땀도 뜨겁게 깃들어있습니다.》

농장원들과 지원자들과 어울려 흥겹게 벼가을을 하던 녀성관리위원장이 우리에게 한 말이다.

이어 그는 모내기로부터 가을걷이에 이르기까지 농사일을 자기 일처럼 돕고있는 지원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의 말에 의하면 서로 다른 단위들에서 많은 지원자들이 달려왔다고 한다.하지만 깐진 일본새는 하나같았다.바쁜 모내기철에는 해종일 논에서 모를 내고 김매기철에는 포전을 꽃밭처럼 가꾸느라 아낌없는 땀을 바치였다.

이뿐이 아니다.그들은 짬시간이면 생활이 어려운 농장원들도 적극 도와주었다.그러는 그들에게 농장원들이 정말 고맙다고 할 때면 한결같이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농촌을 지원하고 농장원들을 돕는것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자신을 위한 사업이라고.

이윽고 우리는 두팔을 걷어붙이고 걸싸게 벼포기를 베여넘기는 한 지원자를 만났다.

《농촌을 적극 도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농사문제로 하여 더는 걱정하시지 않게 하고싶은것이 우리들의 한결같은 심정입니다.》

그의 이 말속에 농작물이 폭염피해를 받을세라, 큰물에 잠길세라 농사일을 두고 마음쓰시며 늘 농업부문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기쁨을 드리려는 온 나라 인민의 간절한 소원이 그대로 비껴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그토록 관심하시는 농사문제를 풀기 위해 나는 얼마만큼 애썼는가.진정으로 땅에 깨끗한 구슬땀을 바쳐왔다고 떳떳하게 대답할수 있는가.

바로 이 물음에 자기를 세워보며 한해를 줄달음쳐온 우리 인민이다.그래서 풍요한 이 계절에 돌이켜보는 추억이 그렇듯 뜨겁고 아름다운것이 아니랴.

 

 

 

혁명적열정과 정서를 더해주는 군중문화예술활동


만일 인간생활에 노래와 춤이 없다면 그런 생활은 꽃이 없는 화단과 같다.

이것은 군중문화예술활동을 적극 벌리고있는 서창청년탄광 운반갱의 일군들과 종업원들 누구에게서나 들을수 있는 말이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군중문화예술활동도 계속 활발히 벌려야 합니다.》

서창청년탄광 운반갱에서는 지난 기간 군중문화예술활동을 다채롭게 조직진행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작업시작전과 쉴참을 리용하여 노래보급사업이 활발히 진행되였고 매 작업반들에서 자기 단위의 얼굴이 살아나는 작품들을 한가지씩 내놓도록 하였다.

한편 일군들부터가 밤을 새워가며 대중악기들을 배웠다.

그 나날 일터에는 혁명적낭만과 정서가 차넘치게 되였고 누구나 노래를 사랑하고 시를 창작하며 풍부한 문화적소양을 소유하게 되였다.

지난 공화국창건기념일을 맞으며 탄광적으로 예술소조경연이 진행된다는 소식은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가슴을 끓게 하였다.

저저마다 일터에 대한 열렬한 사랑, 석탄증산을 위해 땀흘린 보람과 긍지를 안고 경연준비에 떨쳐나섰다.작업의 쉴참에, 일터를 제힘으로 꾸려가는 나날에 펼치였던 소박하면서도 진실한 예술소품들이 그대로 공연종목으로 되였다.

설화시와 합창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 재담 《힘이 있다》, 갱장과 부문당일군이 출연한 2중창 《나는 영원히 그대의 아들》, 노래와 춤 《밀림속의 승전가》…

거의 모든 종업원들이 참가하여 군중문화예술활동을 활발히 벌려오는 나날에 익히고 연마해온 예술적기량을 남김없이 보여준 공연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으며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되였다.

희열과 낭만이 없는 생활에는 윤기가 없으며 그런 생활에서는 삶의 기쁨도 느낄수 없고 투쟁의 열정도 나올수 없다.

일터에 넘치는 노동의 희열과 보람속에 운반갱에서는 맡겨진 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는것과 함께 자체로 살림살이를 알뜰히 꾸려나가기 위한 사업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다.

군중문화예술활동을 적극적으로 벌려가는 과정에 이곳 일군들이 깊이 절감한것이 있다.

혁명적낭만과 정서가 차넘치는 곳에서는 기적과 위훈이 창조된다는것을.

오늘도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승리에 대한 신심과 내일에 대한 낙관에 넘쳐 군중문화예술활동을 활발히 벌려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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