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 C
Seoul
2021년11월27일 토요일 15:25:33
Home최신기사일반・기획・특집반미투본 미대사관앞 논평 ... 〈바이든〈정부〉는 양면책과 북침핵전쟁책동을 당장 중단하고 미군부터 철거하라!〉

반미투본 미대사관앞 논평 … 〈바이든〈정부〉는 양면책과 북침핵전쟁책동을 당장 중단하고 미군부터 철거하라!〉

23일 반미투쟁본부는 미대사관앞에서 논평 <바이든<정부>는 양면책과 북침핵전쟁책동을 당장 중단하고 미군부터 철거하라!>를 발표했다.

논평은 <바이든<정부>는 최근 극초음속공기흡입무기체계(HAWC)미사일시험을 감행했으며 인도·태평양지역에 전략무기를 증강하며 역내 군사적 긴장을 심화시켰다. 그럼에도 바이든<정부>는 북이 잠수함발탄도미사일(SLBM)시험발사를 하자 유엔안보리를 소집하며 대북주권침해를 감행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무부부장관 셔먼은 20일 <북과 전제조건없이 만날 준비가 돼있다>, <미국은 북에 적대적인 의도를 갖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으나 유엔주재미대사 그린필드는 <북의 잇따른 미사일발사는 불법행위고 여러 안보리결의에 대한 위반이며 용납되지 않는다>며 대북적대적 본색을 감추지 않았다>며 미국의 양면책을 규탄했다.

계속해서 <바이든<정부>가 진실로 북에 대한 적대적 의도가 없다면 북침핵전쟁연습을 당장 중단하고 전쟁의 화근,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부터 철거해야 하는 것이 우선이다>라며 <바이든<정부>가 겉으로는 <대화>·<협상>을 떠들면서 실제로는 핵전쟁준비를 강화하는 것은 제국주의침략세력이 전쟁명분을 쌓으려는 상투적 수법이다>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반미투본논평 15]
바이든<정부>는 양면책과 북침핵전쟁책동을 당장 중단하고 미군부터 철거하라!

1. 바이든<정부>의 북침핵전쟁책동으로 코리아반도의 핵전쟁위기가 전례없이 고조되고 있다. 16일 인도·태평양사령부에 따르면 평택오산미군기지를 거점으로 미남공군전투탐색연습이 감행됐다. 연습에는 미공군 C-131J허큘리스수송기·F-16파이팅팰컨전투기·A-10선더볼트2공격기 등이 참가했으며 공중조기경보통제기 E-3B센트리도 전개했다. 전시상황을 상정하고 벌어진 전쟁연습은 그 자체로 코리아반도의 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실에 따르면 오산기지의 F-16전투기가 스텔스도료를 사용해 검은색으로 바뀌었는데 일각에서는 공대지미사일·대레이더미사일 등을 장착해 북을 야간공격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바이든<정부>는 최근 극초음속공기흡입무기체계(HAWC)미사일시험을 감행했으며 인도·태평양지역에 전략무기를 증강하며 역내 군사적 긴장을 심화시켰다. 그럼에도 바이든<정부>는 북이 잠수함발탄도미사일(SLBM)시험발사를 하자 유엔안보리를 소집하며 대북주권침해를 감행했다. 21일 북이 <미국이 우리의 합법적인 자위권행사를 유엔안전보장리사회결의위반으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위협으로 오도>하고 있다며 규탄한 이유가 다른데 있지 않다.

2. 바이든<정부>가 양면술책을 구사하며 비열하게 나오고 있다. 미국무부부장관 셔먼은 20일 <북과 전제조건없이 만날 준비가 돼있다>, <미국은 북에 적대적인 의도를 갖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으나 유엔주재미대사 그린필드는 <북의 잇따른 미사일발사는 불법행위고 여러 안보리결의에 대한 위반이며 용납되지 않는다>며 대북적대적 본색을 감추지 않았다. <종전선언>과 관련해서도 최근 미국가정보국(DNI)국장 헤인스를 비롯해 미정보부담당자들이 연달아 방남하고 미·일·남 3자논의가 진행되며 진전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미<정부>의 속내는 최근 발표된 미정보국(DIA)보고서에서 드러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은 대량살상무기능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WMD(대량살상무기)비축량과 운반체계, 생산능력을 포기할 가능성은 없다>며 대북적대적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같은 입장은 9월30일 DNI산하국가정보위원회측에서 <북핵문제는 지역문제고 확산의 문제>, <북지도부로 하여금 그들의 전략이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게 될 것>이라는 망언을 통해서도 여지없이 드러난다. 바이든<정부>는 보고서를 미정보부담당자들이 방남하는 시점에 공개하며 코리아반도에 대한 제국주의지배책동을 노골화하고 있다.

3. 바이든<정부>가 진실로 북에 대한 적대적 의도가 없다면 북침핵전쟁연습을 당장 중단하고 전쟁의 화근,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부터 철거해야 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러나 현실은 <코리아반도의 비핵화>만 떠들며 북에 일방적인 비핵화를 강요하고 있다. 바이든<정부>가 말하는 <비핵화>란 코리아반도를 초토화하고 우리민족을 감히 절멸시키려는 <리비아식비핵화>의 다른 말일뿐이다. 바이든<정부>가 실제 핵전쟁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은 최근 미본토에서 감행된 핵실험지휘통제기 E-6B머큐리 5대를 동원한 군사연습을 통해서도 확인된다. 바이든<정부>가 겉으로는 <대화>·<협상>을 떠들면서 실제로는 핵전쟁준비를 강화하는 것은 제국주의침략세력이 전쟁명분을 쌓으려는 상투적 수법이다. 역사는 제국주의침략세력의 억압과 착취에 맞선 반제자주투쟁은 불가피하며 미제침략세력의 패퇴는 확정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민중이 반미자주항전에 총궐기해 미군을 쓸어버리고 민족자주와 민중민주, 평화통일의 새세상을 이뤄낼 날은 결코 멀지않았다.

2021년 10월23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반미투쟁본부

관련기사
- Advertisment -
항쟁의기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