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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1월27일 토요일 14: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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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파쇼광·부패왕초 전두환을 비호하는 윤석열

국민당(국민의힘)대선주자 윤석열의 전두환옹호망언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19일 윤석열은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을 당원협의회자리에서 <전두환대통령이 군사쿠데타와 5.18만 빼면 잘못한 부분이 그런 부분이 있지만, 그야말로 정치를 잘했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많다>, <그거는 호남분들도 그런 얘기를 한다>고 희대의 망발을 했다. 윤석열의 망언에 같은 당에서조차 <전두환옹호발언은 아무말대잔치를 넘어 망발에 가깝다>, <아무리 좋게 봐도 큰 실언이고 솔직하게는 본인의 역사인식과 어떤 인식의 천박함을 나타내는 망언>이라고 맹비난했다.

윤석열의 전두환비호망발에 정치권내에서 사죄·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민주당 광주·전남·전북국회의원 25명은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아직도 생존중인 5.18피해자와 가족들, 상식이 있는 대한민국국민에게 결코 해서는 안되는 망언>, <잘못된 권력욕에 사로잡힌 윤석열후보의 전두환 찬양망언은 윤후보가 군부독재의 후예임을 자임하는 것>이라며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정의당 광주시·전당도당은 논평을 통해 <군사쿠데타와 5.18을 통해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빼앗아 오늘까지도 호의호식하는 전두환이 잘했다는 황당한 망언은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에 대한 심각한 모욕>이라고 강력규탄했다.

전두환비호망발은 윤석열이 천박함을 넘어 적어도 역사인식과 관련해 무뇌수준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살인마 전두환은 5.18민중학살로 권력을 장악한 것만이 아니라 군사파쇼통치기간내내 민주화운동세력·통일애국세력을 고문·학살하고 우리민중을 억압·착취한 범죄자 중에서도 특등범죄자이다. 윤석열은 전두환에 의해 여전히 피맺힌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호남을 감히 끌어들여 비호망발을 함으로써 반민중성·반역사성의 극치를 보였다. 뿐만아니라 천문학적인 액수의 부정부패·비리범인 전두환을 끌어들여 경제를 운운하며 비상식의 정점을 찍었다. 이미 <1일1망언>과 각종 비리사건들로 그 반역성이 세상에 드러난 윤석열은 전두환비호망발로 더이상 돌이킬 수 없는 망언의 끝판을 보여줬다.

희대의 살인마·파쇼광·부패왕초 전두환을 비호하며 그길을 따라가려는 윤석열은 즉각 후보사퇴하고 군사파쇼·매국배족·부패범죄의 소굴 국민당은 당장 해체해야 한다. 윤석열과 같은 반역자가 다른 당이 아닌 국민당에 입당에 대통령이 되겠다고 설쳐대는 이유는 국민당이 파쇼·반역·부패의 소굴이기에 그렇다. 국민당이 이제와 광주 5.18묘역, 제주 4.3평화공원에 참배하며 행세를 해도 파쇼광들의 소굴이라는 자기정체는 결코 감출 수 없다. 실례로 작년 하반기 국민당은 국회본회의에서 <5.18왜곡처벌법>을 모두 반대·기권하며 5.18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가로막으려 획책하지 않았는가. 윤석열사퇴와 국민당해체는 역사와 민중의 지상명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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