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워싱턴포스트(WP) 부편집인 밥우드워드는 CNN방송에 출연해 <도널드트럼프미국전대통령이 역대 미대통령중 가장 큰 정치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밥우드워드는 9일 트럼프전대통령이 아이오와주에서 연 집회에 공화당연방상원의원인 척그래슬리가 동행한 것을 두고 <공화당원들이 트럼프에 복종하는 <철의장막>이 벌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트럼프가 퇴임한뒤 그의 인기는 높아졌고 공화당내 힘도 커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대선풍향계로 통하는 아이오와주의 트럼프전대통령의 지지율은 대통령시절보다 높은 53%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