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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3월29일 금요일 4:54:32
Home미국원정〈중·러 미국 200곳 넘는 생물실험실 가동 지적〉 10차미국평화원정 236일째 .. 미국평화원정시위 총1603일째

〈중·러 미국 200곳 넘는 생물실험실 가동 지적〉 10차미국평화원정 236일째 .. 미국평화원정시위 총1603일째

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8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앞에서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철거!>, <북침전쟁연습 영구중단!>, <대북적대정책 완전폐기!>, <굴욕적인 미일남동맹 해체!>, <쿠바 내정간섭 즉각 중단!>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603일째 진행했다.

한편 8일(현지시간) 유엔주재중국대표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겅솽주유엔중국대표부부대표가 전날인 7일 러시아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두 국가는 성명에서 <200곳이 넘는 미국의 생물실험실이 그들 영토외부에 설치됐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특히 미국의 국외생물실험실 운영방식과 관련, <불분명하고 투명하지 않은 방식으로 작동한다>고 비판했다.

또 이를 포함한 미국과 미동맹국의 군사·생물학적 활동이 생물무기금지협약(BWC) 준수여부에 관한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와 의문을 자아낸다고 했다.

이들은 <(중·러) 양국은 이런 활동이 중국과 러시아의 국가안보에 드리우는 심각한 위험, 그리고 인접지역에 미치는 해로움에 관해 관점을 공유한다>며 <미국과 그 동맹국은 개방적이고 투명하고 책임있는 태도로 행동해야 한다>고 일갈했다.

한편 미국과 미동맹국이 국내외에서 수행하는 군사·생물학적 활동에 관해 적절히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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