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트럼프전대통령이 조바이든대통령의 아프간철군을 실패로 규정하는 광고를 내보냈다.
트럼프측은 광고에서 <바이든의 임무는 실패했고, 미국인들을 아프간에 남겨둔 채 철군했다>고 바이든을 비판했다.
또 바이든이 독자적으로 벌인 임무에 실패한 것이라 강조하며 트럼프의 평화협정으로 인해 수도 카불이 더 빨리 함락당했다는 바이든의 비난을 반박했다.
폭스뉴스는 5일 <지난주 바이든의 아프간철군에 대한 비판광고가 케이블TV를 통해 공개됐으며, 만일 트럼프가 2024년 대선에 나간다면 차기대선캠페인을 위한 첫 광고로 평가될수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