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단신] 중, 미에 <아프간 인도적지원 의무있어> 강조

왕이중국외교부장이 8일 아프간 인접국 외교장관 화상회의에서 <미국과 그 동맹국은 인도적 지원을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왕이는 <미국과 그 동맹국은 아프간 문제의 원흉>이라며 <지난 20년동안 아프간내 테러세력은 제거되지 못했고 오히려 늘었다.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시각은 미국과 그 동맹국의 군사개입 종료가 진정한 책임의 시작이 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어떤 나라보다 아프간인에 대한 경제, 민생, 인도적 지원을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국은 인접국으로써 우리보다 아프간에서 전란이 일어나지 않고 평화회복 및 발전을 바라는 나라는 없다>며 <중국은 아프간에 2억위안(약361억원) 규모의 식량과 월동물자, 백신 및 의약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