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단신] 스가총리, 취임 1년만에 사임

3일 스가총리는 총리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정된 총재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스가총리는 이달말 총재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총리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현지언론들은 코로나방역 실패와 도쿄올림픽 강행에 따른 확진자 폭증으로 인해 지지율 폭락을 불출마의 주된 이유로 꼽고 있다.

실제로 작년 9월 스가총리의 출범 당시 70%를 보였던 지지율은 최근 26%까지 하락했다.

한편 차기총재로는 지난해 총재선거에서 스가에게 밀린 기시다후미오전자민당정무조사회장이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