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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대가 열리고 있다〉 … 2018국제컨퍼런스, 평화체제결론 발표

2018코리아평화통일국제컨퍼런스는 13일 오후 <평화체제>에 대한 질의·토론을 마친후 이날 주제에 대한 결론에서 <평화번영통일의 새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발표했다. 

토론자들은 <북미평화협정이 미치는 동북아시아평화보장체계>·<북미간 3단계비핵화로드맵>·<서유럽국가와 3세계국가의 평화개념 차이> 등을 질문했다. 

바란쵸프교수는 <북미평화협정이 미치는 동북아시아평화보장체계>에 관해 <이것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중요한 문제는 미국과 북간의 적대관계다. 북미간 외교관계수립이 되지 않으면 평화체제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북미관계정상화가 가장 복잡한 문제중 하나이지만 가장 중요한 임무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바렌쵸프교수는 이상훈소장이 발표한 <북미간 3단계비핵화로드맵>1단계 종전선언과 핵사찰 2단계 북미평화협정과 핵시설완전폐기 3단계 미군철거와 핵반출에 대해 <이러한 3단계접근법은 코리아·동아시아·세계평화에 굉장히 도움되고 유용한 접근법이다>라고 표명했다. 

보쉿트대표는 <서유럽국가와 3세계국가의 평화개념 차이>에 대해 <미국과 서유럽국가들의 식민지군사지배가 그들의 자원수탈·노동착취·경제와해를 심화시켰고 그것으로 인구를 통제했다. 평화체제는 이러한 세가지종류의 탈취·압력을 중지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누마이대표는 <한가지 중요한 것은 유럽의 평화체제는 전쟁을 거부하는 것이다. 그래서 평화체제실현은 더이상 전쟁이 없는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리고 <베트남은 식민주의에서 해방됐다. 자국경제를 자신들의 손으로 일구었고 외국군을 몰아내고 자급자족적인 경제를 이뤄냈다.><이것이 평화의 필요충분조건이다. 이렇게 유지가 안될경우 자국민의 번영이 보장될 수 없고 빈곤이 유지되게된다. 빈곤을 제거함으로써 실질적 평화가 뿌리내릴 수 있다.>고 보쉿트대표는 강조했다. 

<항구적인 평화를 가져오기위해서는 강력한 대항세력이 돼야한다. 코리아에 필요한 것은 군사·정치·경제에서 완전한 자주국가여야한다.><이러한 나라들이 연대해야 한다>고 표명했다. 

2018코리아평화통일국제컨퍼런스는 이날 진행한 <평화체제>결론에서 <2차세계대전은 인류사에서 전쟁이란 무엇이며 인간의 탐욕이 어디까지 이를수있는지 명확하게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코리아전쟁은 2차세계대전직후에 일어난 북중국미국을 비롯한 16개국이 치른 제3차세계대전이었다>, <뿐만아니라 미국과 남코리아정부는 북침전쟁연습을 한해도 거르지 않고 세계적 규모로 벌이면서 코리아반도가 핵전쟁위험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되어왔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북미 두정상은 6.12싱가포르선언합의에 이르렀다. 북미관계정상화 영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를 합의한 세기의 선언 역사적인 선언이다. 코리아에서 더이상 전쟁은 없다는 전쟁중단선언이며 동북아 나아가 세계평화를 이야기하는 실천강령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2차북미정상회담에서는 1차정상회담의 후속조치로 코리아의 평화를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합의를 이끌어내야한다><지금의 정세는 2차북미정상회담을 통해 평화의 길로 나아갈지 아니면 또다시 북미간의 미증유의 갈등으로 돌아갈지 역사적인 갈림길에 서있다>고 표명했다. 

컨퍼런스참가자들은 <평화번영통일의 새시대가 열리고 있다><2019년은 자주통일로 나아가는 미군이 철거되고 코리아반도의 평화체제가 수립되는데서 결정적이고 중요한 한해가 될것이다>고 밝혔다.

2018코리아평화통일국제컨퍼런스는 14<통일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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