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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3월28일 목요일 2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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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미군기지, 세계에서 가장 큰 평화위협〉 … 보쉿트대표, 2018국제컨퍼런스 세번째 지정토론자로 나서

제프보쉿트벨기에코리아친선협회대표는 13일 오후4시경 서울용산 철도회관에서 열린 2018코리아평화통일국제컨퍼런스에서 진행된 지정토론에서 <평화체제>에 대해 발표했다. 

보쉿트는 <최근 아일랜드에서 국제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회의가 열렸다. 300명의 대표단이 세계각국에서 파견되어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세계군사기지문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우리는 아시아에 군사기지에 대해 논의했고 아프리카·아메리카군사기지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강조했다. 

<공식적으로 884개의 미군기지가 세계각국에 있다. 공식적으로 42개국에 있다. 140여개국에 미국군인이 파견되어있다.><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평화위협으로 존재한다. 세계각국을 위협하고 오염시키는 미군기지가 많다. 남코리아에는 24000여명의 미군이 주둔해있다.>고 설명했다. 

<오바마 전대통령이 취임한 직후 아프리카에는 4개의 군사기지가 있었다. 그리고 오바마의 8년재임기간동안 40여개의 미군기지가 확산됐다.><트럼프정부의 정책은 실제로 계속해서 장기적으로 미군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전했다. 

한편 <중동에 미군이 주둔하지 않는 국가는 이란뿐>이라고 덧붙였다. 

보쉿트는 <미군의 힘이 쇠퇴하고있고 중국의 정치적·군사적인 힘이 강화되고있는 가운데 미국은 중국을 둘러싼 미군기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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