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의 평화·통일을 촉진하는 2018코리아평화통일국제컨퍼런스가 13일 오후1시 서울용산 철도회관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사회자는 <2018코리아평화통일국제컨퍼런스는 최근에 조성된 김정은국무위원장의 서울방남에 발맞춰 준비됐다>고 밝혔다.
개회사에서 송무호코리아국제포럼조직위원회장·평화협정운동본부공동대표는 <현정세의 방향은 이제 돌이킬수없을 것이다>며 <그리 멀지않아 우리민족의 뜻을 성취하리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오늘과 내일 모두의 머리를 모아 앞으로의 향배를 최대한 도출해보자>며 개회를 선언했다..
개막식직후 알렉산드르바란쵸프러시아군사과학아카데미교수의 발표가 시작됐다.
외국인발표자들인 러시아군사과학아카데미교수 알렉산드로바란쵸프와 벨기에코리아친선협회대표 제프보쉿트, 다이옥신피해희생자를위한베트남협회유럽대표 구엔닥누마이가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주제는 <평화체제>이며 다음날 주제는 <통일방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