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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0일 토요일 8: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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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이란 , 〈33일 전쟁〉승리와 솔레이마니 역할 강조

이슬람혁명지도자 하메네이의 대변인 모하마디는 Al-Ahed와의 단독인터뷰에서 <33일 전쟁의 승리는 중요하고 전략적인 성과였다>고 밝혔다.

모하마디는 14일 이슬람저항군이 <33일 전쟁>을 승리한지 15주년을 맞는 자리에서 <레바논의 위대한세력과 헤즈볼라가 <33일 전쟁>에서 시온주의단체의 침략에 맞서 승리한 날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33일 전쟁>에서 레바논민중의 승리는 범죄자들과 시온주의 침략자들에 대한 투쟁에서 역사적 전환점이 되었다>며 <이슬람저항군은 모든 시온주의자들의 계산을 방해하고 전쟁의 과정을 시온주의자들의 손실로 바꿨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항을 강화하고 적의 음모에 맞서 지역안보를 구축하는 데서 하지카셈솔레이마니중장의 역할을 평가했다.

한편 모하마디는 <가자지구에서 장거리미사일을 제조하기 위해 저항군을 훈련시키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사람은 솔레이마니였으며 오늘날 가자지구에는 수천개의 로켓과 박격포 그리고 RBG제작을 위해 24시간 가동되는 공장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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