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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0일 토요일 13: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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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민주당, 거제해양조선소앞 등에서 선전선동 전개 … 〈역사를 발전시켜온 민중의 힘!〉

12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창원공단 현대위아앞, 거제 대우해양조선소에서 선전선동을 힘차게 전개했다.

실천단은 출근시간에 맞춰 창원공단 현대위아앞으로 이동해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구호의 가로막을 펼치고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이어 경남 거제 대우해양조선인근 주택단지를 돌며 민중민주당신문 民84호 <북침핵전쟁연습취소! 미군철거! 보안법철폐!>와 스티커를 배포했다.

퇴근시간대에는 대우해양조선소앞에서 정당연설회를 진행하고 당신문을 배포했다.

옆에서 퇴근선전전을 벌이던 조선하청노동조합은 민중민주당의 실천을 지지하며 함께 선동하자고 제안했다. 민중민주당과 조선하청노조는 함께 실천투쟁을 더욱 강력히 전개했다.

당신문을 받은 노동자들은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며 신문을 꼼꼼히 읽어보고 실천단을 응원했다.

당원은 <노동자·민중의 힘은 단 한순간도 약했던 적이 없다>며 <전세계 역사를 통틀어 역사를 발전시켜왔던것은 모두 분노한 민중들의 힘이었다.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죽는 것은 다 똑같다며 세상을 바꾸기 위한 투쟁으로 떨쳐나선 우리 같은 사람들이 역사를 전진시켜 왔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민중민주당의 환수복지정책은 우리민중의 돈이 아닌 나쁜놈들이 착복한 검은돈을 환수해 복지의 재원으로 사용하는 가장 민중적인 경제정책이다>라며 <현시기 코로나로 인해 심화된 경제위기와 민생파탄의 출로는 오직 환수복지뿐이다>라고 밝혔다.

실천단은 늦은 시간까지 대우해양조선소 주변에 가로막을 내걸고 스티커와 포스터를 부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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