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이란 알리라비에이정부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있었던 테헤란 인근 원자력청 건물 피습사건과 관련해 외부공격흔적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대변인은 카라즈 원자력청 건물 중 한곳에서 사보타주공격을 확인했다며 <공격으로 인한 인명 및 물적 피해는 없었다>면서도 <다만 건물천장에 난 구멍을 수리하기 위해 건물 지붕을 일부 제거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격의 배후로 직접적으로 이스라엘을 지목하지는 않았지만 <시온주의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막기위해 이런 공격을 한다>고 … [단신] 이란, 지난달 원자력청건물 외부공격 확인 … 배후는 이스라엘로 추정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