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회깐느국제영화제는 22일 오후10시 수요일 경쟁작인 <기생충>을 공개했다.
봉준호감독을 비롯한 출연진은 영화가 시작되기 전 레드카펫을 밟았다.
당일 오전부터 초대권을 구하는 인파로 북적였고 영화상영 3시간전부터 영화를 보기위해 길게 선 입장대기줄은 <기생충>에 대한 세계적 관심을 충분히 알수있게 했다.
한편 같은날 오후6시에는 또다른 경쟁작인 쿠엔틴타란티노감독의 <원스어폰어타임인헐리우드>(Once Upon a Time in Hollywood)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