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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1월27일 토요일 13: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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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간다

초점은 <넘어간다>다. 북은 사회주의국가, 언제나 모든게 계획에 따른다. 지구상에 가장 철저한 계획사회란 평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2019.1.1에 예고한 <새로운길>은 그해 4월에 밝힌대로 <연말시한>이 지나자, 즉 2020.1.1에 자연스럽게 시작됐다. <새로운길>을 보여주는 두가지표현은 <새로운전략무기를목격하게될것>과 <충격적인실제행동에로넘어갈것>이다. 새로운전략무기는 10.10열병식때 세계가 목격했고 충격적인실제행동은 2020.1.1부터 지금까지 넘어가고있는중이다.

특히 당중앙군사위회의가 중요하다. 여기서 논의하는 가장 중요한 군사문제는 <작전계획>이다. 6.23예비회의때 보류된 <대남군사행동계획>에서 <군사행동>이 작전이다. 즉 <대남작전계획>이 보류된거다. 보류됐으니 이후 승인되든 그반대든 결정돼야한다. 그때로부터 거의 1년이 지났다. 승인안됐으면 이상한데, 아니나 다를까 작년 5.24회의때의 <고도의격동상태>가 금년 6.11회의때에 <고도의격동태세>로 급이 높아졌다. <상태>보다 <태세>가 보다 적극적인건 물론이다. 지난 5월 <1호전투근무태세>가 발동됐다는 미확인정보가 있는데 <태세>의 의미는 이런 차원이다.

사실 <넘어갈것>의 요점은 이미 작년 6월초에 이뤄졌다. 김여정대남총괄이 주재한 회의는 대남사업주도권이 당통일전선부에서 군총참모부로 <넘어갔다>고 선언했다. 6월초의 초강력공세는 바로 이과정이 본질이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폭파는 그상징적이벤트에 불과하다. 그렇지않아도 작년초 공화국정부정당단체연석회의호소문과 범민련·6.15공동위공동성명들이 없어진 북에서 통일전선사업이 거의 사라지게 됐다. 금년엔 아예 조평통위원장이 공석이 되고 나아가 조평통자체를 해체시킬수 있다는 3.15김여정부부장담화가 발표됐다. 당통일전선부는 평화노선이고 군총참모부는 비평화노선이다. 결국 최종적으로는 평화의 연방제가 필수로 등장하겠지만 그전은 상대를 제압하는 비평화의 길로 갈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확실해졌다.

북남통일은 중국·대만통일로 이어질거고 반딥스거사가 잇따르게 돼있다고 봐야한다. 현정세는 2개전선·4개전장으로 압축된다. 국제전선·미국전선에 코리아반도·중국양안·페르시아만의 3개전장과 미국전장이 있다. 북·중국·반딥스중 어디에서 먼저 총성이 울리겠는가. 북이 백두의혁명정신·백두의공격정신으로 무장하고있다는점을 주목해야한다. 150년전 프랑스·프러시아전쟁결과 파리코뮌이 등장했다는 역사적사실은 오늘 북남통일전쟁·중국통일전쟁직후 바이든정부의 몰락을 시사한다. 대격변기는 전쟁이고 그전쟁에서 승리하며 대고조기가 시작된다. 2차세계대전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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