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단신] 1인당 국가부채 1700만원 돌파 … <나랏빚 912조>

12일 국회예산정책처의 <국가채무시계>에 따르면 중앙정부채무와 지방정부순채무를 합한 국가채무가 1초에 약 305만원씩 증가하고 있다. 총 국가채무는 12일 오후 5시49분을 기준으로 912조5257억6155만여원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본예산 편성 당시 연말기준 국가채무를 956조원으로 제시했다. 그러나 올해 1차 추경으로 국가채무는 965조9000억원으로 늘었으며, 현재 912조원대인 국가채무가 1초당 305만원씩 증가하는 상황으로 올해 956조원을 훌쩍 뛰어넘을것으로 예상된다.

국가부채를 1인당 나눴을때는 1700만원을 넘어선것으로 드러났으며 내년에 2000만원대로 진입할것으로 분석된다.

1인당 국가채무는 1997년 131만원에서 2000년 237만원, 2005년 514만원, 2010년 791만원으로 증가해왔으며, 2014년부터는 1000만원을 돌파했다. 이후 2020년 1636만원으로 뛰었고 올해 6월 1700만원을 넘었다.

코로나19상황과 맞물린 국가부채의 가파른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것으로 관측돼 민중들의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온라인에서는 <세금은 역대급으로 걷혔는데 왜 빚이 이렇게 늘어나는지 모르겠다>, <노동으로는 도저히 따라갈수 없는 집값이 정상은 아니다>라는 댓글을 중심으로 부정적인 여론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