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바이든대통령이 <5월1일부터 9월11일까지 아프가니스탄에서 모든 미군이 완전철수할것>이라고 발표했지만 펜타곤은 <무인항공기나 드론과 같은 무인무기체계는 남는다>라는 상반된 입장을 밝혔다.  워싱턴포스트지는 <미군철수이후 대테러역량이 미비한채로 아프가니스탄이 방치되는것은 미국이 마주하게 되는 새로운 도전>으로 <군인은 철수하지만 지난 20년간 구축한 네트워크와 무기체계는 남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바이든의 최고목표는 트럼프정부가 탈리반과 합의한 2020년 협정을 완수해 미국이 중국과 같은 새로운 군사적위협에 초점을 맞추는것이다>라고 주장했다.  … [단신] 펜타곤 〈아프가니스탄주둔미군 철수후 무인무기배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