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C
Seoul
2024년4월20일 토요일 22:02:50
Home일반・기획・특집국제 개헌전 취임일인 3월4일, 트럼프호텔 숙박비급등

[속보] 개헌전 취임일인 3월4일, 트럼프호텔 숙박비급등

트럼프전대통령의 <정계복귀설>이 끊이지않는 가운데 트럼프호텔숙박비가 개헌전 공식취임일인 3월4일에 급등해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미국은 1933년 수정헌법20조 통과이후 3월4일이였던 취임일을 1월20일로 변경한바 있다. 

21세기민족일보tv 워싱턴DC특파원에 따르면 2월16일 하루595달러부터 시작한 숙박비가 3월3~4일에는 1495달러로 약 3배가량 치솟았다. 특파원이 트럼프호텔에 찾아가 <3월 3~4일에만 가격이 상승하는 이유>에 대해 묻자 호텔측은 <인근지역에서 일어나는 행사에 따라 그럴수 있다>라고 말하면서 즉답을 피했다.

특파원은 <워싱턴DC의 3월 일정을 보면 4일 여행업계활성화를 위한 1000~5000명 규모의 정례행사 외에는 특별한것이 없다>라며 <이 행사때문에 가격을 올렸는지는 두고봐야 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럼프지지자들은 바이든행정부출범이후 일어나는 이례적인 변화들을 짚으며 트럼프전대통령의 복귀를 주장하고있다. 이들은 백악관정전·주방위군주둔·펜스유지·조기게양 등을 근거로 들며 3월4일 트럼프전대통령이 바이든<행정부>를 심판하고 19대대통령으로 취임할것을 기대하는 중이다. 

3월4일 실제로 역사상 유례없는 큰 변화가 일어날지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된다.

관련기사
- Advertisement -
플랫포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