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C
Seoul
2024년4월25일 목요일 6:16:54
Home아카이브항쟁의 기관차〈2021.3 항쟁의기관차〉 〈JFK〉 진실을 향한 투쟁

〈2021.3 항쟁의기관차〉 〈JFK〉 진실을 향한 투쟁

1963.11.22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차를 타고 이동중이던 케네디를 향해 3발의 총탄이 날아갔다. 케네디는 그자리에서 즉사했고 현장에서 하비오스왈드라는 백인남자가 체포된다. 오스왈드는 계속된 수사에서 <아무도쏜적이없다>고 항변했다. 2일후 경찰에 호송되던 오스왈드는 잭루비에게 살해됐고 이장면은 생중계된다. 잭루비도 감옥에서 사망한다. 진상조사위원회의 결과 발표된 <워렌보고서>에서는 오스왈드의 단독범행으로 결론지었다. 케네디암살의 의혹을 갖고있던 짐개리슨검사는 그배후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점차 조직적으로 감행된 케네디암살의 실체가 드러난다.

배후를 찾기 위해서는 <누구>를 질문하기 전에 <왜>를 질문해야한다. 케네디가 있음으로써 <누군가>의 의도가 방해받고 케네디가 죽음으로써 <누군가>가가 이득을 봤다. 그 <누군가>를 알기 위해서는 <왜죽였는가>를 알아야한다고 X는 말한다. 그리고 등장하는 진실은 케네디가 쿠바공산 정권전복을 포기했으며 더 나아가 베트남전공격을 하지않았다는점이다. 아이젠하워미전대통령의 <비대해진군수산업과군부의결탁을우린반드시경계해야한다.우리의자유와민주주의를산군복합체로부터지켜야한다.>는 발언으로 시작하는 이영화는 암살배후가 누구인지를 알고있다.

FBI·CIA·마피아·유력경제계인물등을 한번에 움직일 수 있는 세력은 누구인가. 케네디암살에 얽힌 미정부 조직·범죄조직등은 케네디의 죽음을 미궁속에 빠뜨리기도 하지만 역설적으로 이조직들위에 군림하는 세력에 의해 계획적으로 감행됐다는것을 암시한다. 케네디의 동생이자 케네디가 죽은지 5년후 비슷한 방식으로 목숨을 잃은 로버트케네디는 <보이지않는정부>의 존재를 확신했으며 주변에 <내가대통령이돼야만형의암살진상을밝힐수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케네디사후 부통령 존슨이 대통령직을 승계하고 4개월만에 은증서발행을 명령한 11110호대통령령을 사실상 폐지하며 9개월만에 베트남전에 뛰어든 사실은 대통령위에 있는 <보이지않는정부>의 실체를 확인시켜준다.

<저항해야할때침묵하는행위가비겁자를만든다>는 말처럼 저항은 존엄을 지키기 위한 숭고한 행위다. 케네디사후 58년이 지난 지금, 미국은 어디로 향하고있는가. 천문학적규모의 부정선거·개표조작을 계기로 드러난 바이든세력의 불법성과 그배후세력의 야만성은 미국민들을 각성시키며 진실에 눈을 뜨게 하고있다. 미국식민주주의라는 가상과 민주공화국이라는 거짓이 벗겨지고 딥스테이트에 의해 노예적삶을 강요당했다는 진실을 자각한 미국민이 투쟁에 나서는것은 정의며 필연이다.

관련기사
- Advertisement -
플랫포옴뉴스